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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16】04. 서울 관악산 [冠岳山] 629M 산행

◐ Climbing[2011]/├ ① 서울시 권역

by 순도리(칠이) 2011. 1. 17.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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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악산 [冠岳山] 629M



 

 

 



      ◎ 산행장소 : 서울특별시 관악구 신림동과 경기도 안양시·과천시의 경계에 있는 산. ◎ 산행일자 : 2011년 01월 16일 [일요일] ◎ 함께한이 : 본인외 10명 [○○ 산악회] ◎ 움직임로 : 사당역 → 관음사 → 국기봉 → 하마바위 → 마당바위 → 정상 → 관악사지 → 559봉 → 용마능선→ 과천 종합청사역 [총 5시간20분 소요 (충분한 휴식)]

    ○ 관악산 [冠岳山] 북한산(北漢山)·남한산 등과 함께 서울분지를 이중으로 둘러싼 자연의 방벽으로, 옛 서울의 요새지를 이루었다. 1968년 건설부 고시 제34호에 따라 도시자연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1973년 관악구가 영등포구에서 분구되면서 산이름이 구의 명칭이 되었다. 예로부터 개성의 송악산, 파주의 감악산, 포천의 운악산, 가평의 화악산과 더불어 경기 5악(五岳)에 속했던 산으로, 서울의 남쪽 경계를 이루고 있고 그 줄기는 과천 청계산을 거쳐 수원의 광교산까지 이른다. 북서쪽으로 서울대학교, 동쪽으로 정부 과천청사, 남쪽으로 안양유원지가 자리잡고 있다. 주봉(主峰)은 연주대(戀主臺)이고, 산정의 영주대(靈珠臺)는 세조(世祖)가 기우제를 지내던 곳이다. 산중에는 연주암(戀主庵:경기기념물 20)·자왕암(慈王庵)·불성사(佛成寺)· 삼막사(三幕寺)·관음사(觀音寺) 등의 산사(山寺)와 과천향교 등이 있다. 이 가운데 삼막사는 원효·의상 등의 고승들이 수도하였다고 한다. 산정에는 기상청의 기상 레이더 시설이 있다. 산세는 험한 편이나 규모가 그리 크지 않고 도심에서 가까워 많은 등산객이 찾는다. 매년 봄 철쭉제가 열린다.

    ⊙ 산행후기 오늘 아침 날씨 영하17.5도 산행 하기는 힘든 날씨다. 그러나 친구들과 약속이라 출발 합니다. 저는 만남장소 까지는 1시간20분 걸리는 사당역 까지 이동 하여야 하기에 집에서 일찍 출발 하여 도착하니 약속시가 보다 20분 늦었습니다. 그러나 나보다 더 늦은 친구 있어 잠시 기다리다 산행 시작 (Let.s ~ Go) 사당역 조금 오르다 마을 안부로 들어서 관음사 방향으로 올르다 관음사 도착 하니 이마에 땀이 맺혔 잠시 휴식 하여 겉옷을 벗고는 제 장진으로 오릅니다.... 국기봉 안부 도착 하니 아직 녹지 않은 바위길이 만만 하지 안았습니다. 미끄러 지고 앞에서 끌어주고 넘어 올라 보니 이곳에도 역시나 계단을 설치 하였더군요 안전에는좋은듯 하였지만 자연을 생각한다면 아마도..? 또한 산악인들도 그리 보지는 않을것입니다... 그러나 오늘은 안전이 우선... 꼭대기 부분에도 전망대 설치. 이곳에서 처음 주유 하고는 다시 바로앞봉을 넘어 가니 거북바위 지나 마당 바위 지나며 산행인들이 많이들 오셨더군요.. 그러나 아직도 가보지 못한 코스 남태령에서 이어지는 코스 멀리 보이지만 이곳으로 산행 하는 사람들도 간간히 보이더군요.... 마당바위 도착 하였는 대도 추워서 인지 그냥 지나갑니다. 양지 바른곳 찾아 다시 자리 하여 2차 주유 간식과 함께... 핼기장 지나 559봉우리 도착 하여 양지쪽으로 내려서 점심 시간... 이곳에서 의논을 합니다.. 추워 산행지 줄일것인가 아니면 정상에 들러 다시 돌아 하산할것인가.....?? 정상 찍고 하산 하기로 합니다.. 관악문 으로 진행 하여 바로 정상으로 올라 연주암 지나 관악사지터를 돌아 다시 559봉으로 하여 용마 능선으로 과천역 방향으로 하산 하며 시내를 조망 하지만 서울대 공원 주차장에는 구재역 따문에 입장 불가 조치라 한적함과 반대로 경마장 주차장에는 만차 인것을 보았습니다... 일억천금을 생각하는 사람들...?? "말"도 구재역은 관계없는지 의심이 가는군요...??? 하산 완료후 뒷풀이 하는 자리에서는 다음달 산행지 논의 하여 결정을 보았습니다. 준비 해야지요..? 오늘 멀리 철원에서 친구들 보기 위해 참여 하여준 친구에게는 감사함을 전합니다....
감사 하고 고맙고 수고 하셨습니다.

== 집에서 산행 정리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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