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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악산 암릉길 오르며 북한강 의암호 춘천시내를 조망을 즐길수 있는 100대 명산

◐ Climbing[2015] /├ ⑤ 강원도 권역

by 순도리(칠이) 2015. 4. 9.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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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춘천 삼악산 등선폭포



 

        TIP

        ⊙【2015년 03월 28일】13-2 한국의 100대 명산 삼악산 산행기

         
        ○ 삼악산 [三岳山] 654m
        강원도 춘천시 서면에 위치한 산이다. 삼학산[三鶴山]이라고도 불렸으며, 주봉[主峰]은 용화봉이다. 『춘천읍지』에 따르면 “부의 
        서쪽 25리의 강 북쪽에 있다."고 전하며, 『대동지지』에는 "서쪽으로 35리 강의 북쪽 언덕에 있다.”고 기록하고 있다. 『조선지도』, 
        『청구도』, 『동여도』에는 이 산에 고성이 표기되어 있고, 인근에 보안역[保安驛]이 표시되어 있다. 고성은 삼국 시대 이전 
        맥국[貊國]의 성터로 알려져 있으며, 보안역은 『신증동국여지승람』에 의하면 29개의 속역을 관할하고 있었다는 기록이 있다. 
        주봉인 용화봉과 함께 청운봉[546m]과 등선봉[632m]의 세 봉우리로 이루어져 있어서 삼악산이라는 이름이 생겼다. 『관동지』에는 
        “부의 서쪽 25리에 있다. 석파령으로부터 온다.”고 기록하고 있다. 『한국지명사전』에 “강원도 춘천시 남서쪽 14㎞ 되는 지점에 
        위치하는 해발 654m의 산으로 강원도 춘성군에 속하며, 광주산맥이 화악산을 기점으로 남동쪽으로 내려오다가 소양강 굽이에 끊긴 
        끝머리를 이룬 곳이 삼악산이다. 산 입구에 이름난 등선폭포가 있으나 크지 못하다. 산정에 올라서면 북한강 상류와 의암댐, 
        춘천호가 한눈에 든다. 산중에는 신흥사지, 흥국사 상원사 및 몇 채의 민가가 있다.”고 기록하고 있다. 
        『강원도 땅이름』에는 “춘천 서쪽의 암호에 접하는 위치에 자리 잡고 있는 해발 654m의 삼악산은 옛날에 춘천지방에 자리 잡았던 
        맥국[貊國]의 전설을 많이 간직하고 있는 산으로, 맥국군이 패해 망했다는 망국대, 맥국의 부흥을 기원하는 사찰이었다는 흥국사, 
        맥국의 마지막 패망 현장이 된 삼악산성과 이외에도 말골, 칼봉, 북문새 등이 있다.”고 기록하고 있다. 의암호와 어우러져 풍광이 
        수려하고 유서깊은 흥국사를 비롯하여 금성사, 신흥사, 대원암, 상원사 등의 절이 자리 잡고 있어서 춘천 사람들은 물론 각처에서 
        많은 사람이 찾고 있는 산이다. 
        지금도 춘천지방에서는 삼악산이 조화를 부린다고 말하고 있는데, 정상에 검은 구름이 감돌면 맥국의 패망한 원한이 검은 구름으로 
        감돌다가 비바람을 몰아치게 한다는 것이다. 이곳에는 태봉국을 세운 궁예가 철원에서 왕건에게 패하고 샘밭 삼한골을 거쳐 이곳에 
        성을 쌓아 피신처로 이용했다는 전설이 있는 삼악산 고성이 있다.
        ※ 출처 : 한국지명유래집 중부편 지명
        
        ※ 장소 : 강원도 춘천시 서면 덕두원리 산164-3 ※ 기간 : 2015년 3월 28일 토요일 ※ 컨셉 : 춘계 동문 산악회 정기산행 ※ 경로 : 고양시 백석동 → 의정부 장암역 → 노원구 노원역 → 가평 에덴휴계소 → 의암호 삼악산입구

 

. 이곳은 지명상“큰초원”이라고 되어있는곳

정상부근에 이렇게 넒은 공간에 수목 그늘로 이루러진 곳도 보기 드문 장소다.

주로 삼악산 산행시 식사하는 자리로써 시원한 숲속 광장이라고도 부른다.

 

 

 

. 이동 경로를 보게 되면

큰초원 부터 3.1km 하산하면 등선폭포 입구를 만나게 되는 지점이다. 

 

 

 

 

. 큰 초원이라는 장소에서 약간 내려 서면서 바로만나게 되는

333계단 의미는 있어보이는데 어떤 의미인지는 알길이 없어 이것도 아쉬움만..

하산길에 계단을 내려 서려니 무름에만 무리를 줄뿐 돌계단으로 333계단을 만들어 놓은듯

별 다른 느낌을 받지는 못하였지요.. 

 

 

 

 

 

. 이렇게 333계단을 내려 섭니다.

무릅에는 무리를 주는 계단길 산행길에서는 최고로 난코스로 느껴지는 게단길이다.

 

333계단 내려 서면서 또 다른 초원을 만나게 되는데 “작은초원”이라는 이정표를 보게 되는데

이곳도 초원이 넒어보이지는 않습니다.. 

 

 

 

 

 

. 작은초원을 지나 다시 나무 계단을 내려와 도착한 장소가

흥국사 옆 등산로 잠시 가방내려 놓고는 막걸리 한잔 하며 다시 휴식을.....

흥국사는 이곳에서 조금 올라서야 하는 장소이며

하산길은 계곡으로 되어있어 그길을 따릅니다.

 

 

 

 

 

. 흥국사 아래에 위치하고 있는 “털보산장”으로

지나는 객들이 휴식하며 한잔술로 피로프는 장소.. 라면. 빈대떡. 막걸리.등 포차 수준급이더군요..

이곳을 지나면서 등선폭포 방향길은 협곡으로 이루어진 곳으로 내림길 이어 집니다. 

 

 

 

 

 

. 하산길에 뜻하지 않게 만나게된

봄의 전령사“큰 괭이밥를 만나게 된다... 이른 봄이면 야생하 찾아 다니던 꽃들중 한가지로써

바람꽃. 노루귀. 복수초. 산자고.등등 그들중 한종류로써 이곳에서 만나다니 신비로움을 느낀다. 

 

 

 

 

. 꽃을 보았으니 하산길에 두리번 거리던중에

또 다른 야생화“꿩의 바람꽃”을 만난다....^ㅎ^ 오랜만에 왔는데 야생화들이 이곳에 있다는 것을....^0^

 

 

 

 

 

. 봄 가뭄으로 완전치 못하게 보여 주는 꿩의 바람꽃도

이렇게 자리를 함께 하고 있군요. 

 

 

 

 

 

. 여기는 활짝 피운 큰 괭이밥이름조찬 신비롭지요.

괭이밥이라는 꽃도 있지만 그 꽃과는 약간은 다르게 보여지지만 크기면에서 크게 보이니

이름도 “큰 괭이밥이라고 하는것 같습니다. 

 

 

 

 

 

. 또 다른 종류도 보이내요 흰노루귀

노루귀 종류는 몇가지 되는데 흰색. 분홍색. 청색.등이 있는데 노루귀들은 색을보고 이름을 달리 불리고 있다. 

 

 

 

 

 

. 이것은 색을 보면 알수 잇는 같은 종류의 “청노루귀”

제가 보기에는 청색 노루귀가 제일 이쁘게 보이더군요.. 단아함을 느길수 있죠... ? 

 

 

 

 

 

. 꽃술에 앉은 벌레 한마리 보이기에..

먹이 사슬인가요.. 살기 위한 먹이 체취 장면이내요.. 

 

 

 

 

 

. 다시 흰색 노루귀를 담아 봅니다만.

주변으로는 많은 노루귀들이 군락을 이루고 있내요...

이곳은 분홍색 노루귀 만이 보이질 않내요.

흔히 잘 보이는 종류 순으로 말씁 드리자면

제일 많이 보이는 종은 흰노루귀. 분혼노루귀. 청노루귀 순으로 보여주 거든요.

그렇타면 자생 조건을 알수 잇는 같다.

그러기에 청색 노루귀 만나는것은 행운이기도 합죠... 

 

 

 

 

 

 

 

 

 

 

. 청색 노루귀도 군락을이루고 있지요..

이렇게 넒은 공간에 군락을 이루고 있는곳 오랜만에 만나것 같다. 

 

 

 

 

 

. 옅은 분홍색을 띠고 있는“분홍노루귀한 개체만 보여 주는군요.

아마도 이곳에는 분홍색이 조건이 이루어지질 않는듯 합니다.

 

 

 

 

 

. 자주 눈길을 끌게만 하는“청노루귀”

다시 보이도 제눈에 안경인듯 하내요~~ 이쁘내요...

 

 

 

 

 

. 한 무리를 이루고 있는 꿩의 바람꽃

바람꽃은 변산바람꽃이 처음 발견 되면서 바람꽃의 원조라고 한다면 그들중에는

변산. 너도. 꿩의. 홀아비. 들. 만주...등등 수많은 종류들이 있지만

꿘바람꽃 구분하는 방법으로는[저의 방법대로]

변산은 꽃잎이 둥근모양으로 꽃술은 보라색, 너도는 별보양의 꽃잎으로 꽃술은 노랑색.

꿩의는 꽃잎은 뽀족하게 생겨 많이 있으며 꽃술은 흰색에 가까운 노랑색.

만주는 꿩의 바람꽃과 비슷하나 꽃대 한가지에 두개내지 세게의 꽃을 피우는것을 말한다.

그외 다중의 종이 있지만 기회되면 다시또.. 패스.....^0^

 

 

 

 

 

. 군락을 이루고 있는 곳을 몇장 남겨 본다.

 

 

 

 

 

 

 

 

 

 

. 여기도큰 괭이밥도 하산길에

개체수들이 많이 보이더군요. 삼악산에도 야생화 있다는것 처음 알게된 장소 입니다.

 

 

 

 

 

. 이잰 다리를 만나면서 협곡으로 들어 갑니다..

즉 이곳은 폭포들이 있는 장소입죠.

 

 

 

 

 

 

. 삼악산에 암석들은 규암의 일종으로,

약 5억 7000만 년전∼25억 년전에 퇴적된 사암[砂岩]이 높은 온도와 압력을 받아 생성된 변성암이라고 합니다.

그런곳에 협곡을 이루면서 가지각색으로 만들어진 폭포들이 이곳에 있습니다..

 

 

 

 

 

. 산행을 위하여 만들어 놓은 게단길

아마도이런길 땜누에 산행을 할수 있기도하지만 대 자연이 만들어준 협곡을 감상할수 있기도 합니다. 

 

 

 

 

 

. 등선7경으로 선녀와 나뭇꾼의 전설이 깃든 비룡폭포

 

삼악산 폭포들의 등선8경을 알아 보기로 하겠습니다. 

1경 : 협곡의 금강굴. 2경 : 등선 제1폭포. 3경 : 등선 제2폭포. 4경 : 승학폭포.

5경 : 백련폭포. 6경 : 옥녀담. 7경 : 비룡폭포. 8경 : 주렴폭포. 등이 있습니다.

 

 

 

 

 

 

. 등선6경으로 선녀가 목욕하던 소옥녀담

약간의 옴푹한 장소에 있다.

 

 

 

 

 

. 등선5경으로 흰 비단천을 펼친것 같다는백련폭포

물의 흐름이잇어에 제격인듯 합니다.

 

 

 

 

 

. 올괴불나무

산지, 계곡, 민가 주변 등산로 등지의 양지바르고 약간 습한 곳에서 서식한다.

괴불나무류는 독특한 열매의 특성으로 이름을 얻은 경우이다.

괴불나물류에는 괴불나무. 암괴불나무. 홍괴불나무. 물앵도나무. 두메괴불나무. 털괴불나무. 좁은잎괴불나무.

털산괴불나무. 섬괴불나무. 산괴불나무. 넓은잎산괴불나무 등이 있다.

올아귀꽃나무라고도 한다.

 

 

 

 

 

. 언재 부터인가 이렇게 각폭포마다 이름을 붙여 놓았더군요..

제가 예전에 찾았던 것은 약6년전쯤 됩니다..

 

 

 

 

 

. 산행길 자주 만나게 되는생강나무

꽃잎을 체취하여 차[茶]나 약용으로도 사용됩니다.

그러나 한가지 산수유와 비슷하여 혼돈을 하게 되는 생강나무다.

여기서 자세히 보면 꽃은 산수유와 완전 다르다.

 

 

 

 

 

. 약초로도 이용되는 올괴불나무

민간요법으로는 꽃봉오리. 잎. 줄기. 뿌리[금은인동, 金銀忍冬] 꽃봉오리는 초봄에, 잎은 봄~여름에,

줄기와 뿌리는 수시로 채취하여 햇볕에 말려서 쓴다.

말라리아, 기관지염, 편도선염, 목감기에 말린 것 20g을 물 700㎖에 붓고 달여서 마신다.

종기에 말린 것을 달여서 찜질한다. 상처에서 피가 날 때 생잎을 짓찧어 바른다.

 

※ 약제 사용시는 한방에서 처방 잊지 마셔요..!!

 

 

 

 

 

. 등선4경으로 신선아 학을 타고 노니는 듯한“승학폭포”

이렇게 읨를 보니 닮아 보이기도 합니다..

 

 

 

 

 

. 승학폭포 옆으로는 건물이 하나 보인다.

이곳은 어떤 목적인지는 모르겠으나 한번 생각해 봐야 할것 같기도 합니다.. 

 

 

 

 

 

. 등선3경으로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는“등선 제2폭포”

이곳을 도착 하면서 우축으로 암벽에는 등선폭포라는 암문도 있지만 이끼들로 묻혀 있지만

그 세월을 느낄수 잇는 곳이다.  

 

 

 

 

 

. 등선2경으로 신선이 노니는 듯한 분위기의“등선 제1폭포”

삼악산의 최고의 볼걸이로 등선폭포라고 칭하는 폭포입니다.

지금도 마르지 않은 폭포수 신선이 그리워 진다.

 

 

 

 

 

. 등선폭포에는 협곡 깊은곳으로 보여진다.

그러다 보니 다른분들이 모두 지나면서 사진을 남기기 해 복잡하게만 보인다. 

 

 

 

 

 

. 등선폭포 길에는 위험 구간에 다리를 만들어 놓았으니

찾아 가기 쉬운 곳이기도 합니다.

오늘 산행길은 꺼꾸로 하였지만 이쪽 방향으로 오른다면 쉽게 정상을 오를수 있다.

 

 

 

 

 

. 이제부터는 등선폭포 지나게 된다.

그러다 보니 예전에 매표소로 보이던 장소를 만나면서 협곡을 빠져 나가게 된다.

 

 

 

 

 

. 산예전 매표소 나와 입구를 담아 봅니다.

휴계소라는 간판이 보이지만 매표소는 조금더 하산하여야 합니다.

금선사 바로 앞에 새롭게 매표소가 마련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한가지 등선휴계소 간다고하면 입장료 징수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요것은 조금도 생각해볼 문제 아닌가요..? 

 

 

 

 

 

. 앞으로 보이는 안내문 자세히 보면 입장료 징수 않한다고 합니다.

참고들 하셔요.. 

 

 

 

 

 

. 매표소 앞에있는 동상

가뭄으로 인해 소변도 않나오는 모양입죠...?

__ㅋ ㅋ ^0^ ㅋ ㅋ__

 

 

 

 

 

. 등선폭포 입구에서는 입장료 징수 합니다.

금강사 입구를 지나면 협곡이 너무나 깊어 햇빛도 안 들어오고 휴대폰도 안 터진다.

삼악산과 용화봉을 찾는 자들을 처음부터 압도한다. 곧 나타나는 폭포가 등선폭포인데,

수량이 많을 때는 한 폭 그림이 되겠지만 가뭄이라 그런 멋진 모습을 볼 수 없는 게 아쉽다.  

등선폭포를 지나면 승학폭포 백련폭포 등이 있고, 또 옥녀담과 주렴폭포가 나타난다.

마치 금강산이나 설악산의 큰 계곡에 들어온 느낌이다.

계곡의 물소리를 벗 삼아 호젓한 산길을 걷노라면 세상살이에서 생긴 많은 상처가 치유되는 것 같다.

쓰러진 고목과 이끼 낀 나무들이 깊은 산속에 온 느낌을 주기에 충분하다.

그럼에도 불가하고 오늘 산행 코스는 안전을 고려해 반대로 하였으며니

참고 하셨으면 합니다.

이렇게 하여 삼악산 산행을 마무리 하게 되었으며

뜻하지 않게 야생화들을 만났으며 오랜만에 찾아본 삼악산 동문 산악회라는 이름하에 둘러보게 되었습니다.

늘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들만 가득하시며 다음 산행에 또 만날수 잇기를 바래 봅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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