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3회 동지섣달 꽃 본듯이 한탄강 얼음 트레킹 축제
△. 지금까지 한탄강 축제 현장에서 직탕폭포, 태봉대교, 송대소, 마당바위등 지나는 길목에 잇는 명소들을 소개 하였습니다..
△. 한탄강 얼음 트레킹 축제장인 승일교아랫 부분에 도착 하면서 행사장 주변들을 돌아 보면서 모든 행사들이 무료임을 알려 드렸습니다.. 그러면서 친구들이 함게 한모임 이공오산악회 정기 일정이 포함 되었지요.. 지금부터는 승일교의 이야기와 고석정 이야기로 이어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 승일교는 정면으로 보여주고 있으면서 좌축으로는 커다란 빙벽을 볼수 있을 것입니다.. 빙벽은 자연적으로만들어 진 빙벽이 아니며 인공적으로 행사를 하기 위해 만들어진 빙벽으로써 클라이머들이 즐길수 잇는 암벽으로는 부족하게 느껴지는 빙벽 입니다.. 좀 아쉬운 부분은 이왕이면 클라이머 들이 즐길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준다면 축제에 많은 도움이 될것 같더라구요...
△. 전면으로 보이는 교각이 바로 승일교 입니다. 승일교 뒤펴느로 빨강색을 가진 다리가 또 있는데 그 다리는 최근에 건설된 “한탄대교”가 최근에 만들어 졌지만 그 옆으로는 또 최근에 완복 교차 대교를 건설 마무리 중이다. 그렀다면 앞에 보이는 색바랜 다리응 자세히 보면 좌우가 틀리다는 것을 느낄수 있다.. 이것만 보아도 “한국의 콰이강의 다리”라고도 한다. 왜냐 하면 6.25을 격은 다리로써 전쟁의 수난을 격기도 한 다리 입죠.
△. 철원 승일교
일재 강점기 철원 농업전문학교 토목과 과장이며 구주공전 출신으로 진남포 제련소 굴뚝을 설계했다는 “김명여” 교사가 설계하여 시공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북한 정권하인 1948년 8월부터 장흥리 쪽으로 부터 공사를 시작하여 다리의 절반 정도를 추진한 상태에서 6.25사변으로 중단되었으나 수복 이후 우리 정부에서는 약간 다른 특색의 공법으로 나머지 구간 공사를 마무리 하고 1958년 12월 3일 준공 하면서 “승일교”라 명명했다고 전해지고 있으나
1952년 미79 공병대대 중위로 한국에 복무했던 “재임스 N 패터슨씨”가 일기 형식으로 기록한 자료에 의하면 일본인에 의해 공사가 시작되어 다리의 양쪽 입구 15미터 2경간과 50미터 1경관만을 완료하여 50미터 1경간을 남겨둔채 중단 되었으며, 미79 공병대대가 1952년 4월 3일 상부로 부터 아치다리를 건설하라는 명령을 받고 1952년 4월16일 공사를 시작 하여 1952년 8월 15일 완공 하였다고 한다.
이런 내용들을 거치면서 좌우가 다른게 건설 되었음을 알수있다, 그러다 보니 지금은 사진상 미군들이 건설한 부분 내대리 방향으로는 4개월만에 완공 하였다니 부실 흔적들이 보이기도 합니다.. 요즘도 보조대 설치 되어있더군요.. 지금은 차량통행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 승일교 방행에서 행사장을 바라 본다. 우리는 철수 준비중이며 열기를 더해가는 행사장에 곧 연날리 행사가 진행 될것으로 보여진다.
△. 이쯤에서 다시 승일교 이야기를 더해 보면 자료들을 찾다보면 미79사단 공병대대에서 1952년 8월 15일 완공했다고 나오면서 [4개월만에..?] 1958년 12월 3일 완공 되었다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또한 이름 조차도 초대 이승만 대통령과 북한의 김일성의 이름을 따서“승일교[承日橋]”라는 이름도 또 다른 이야기들이 나온다.
또 다른 이름에 관하여 알아보면 에전에 교각 양쪽에 붙어있던 안내문에는 지금은 떨어져 나간 흔적만 남아있지만..? 6.25 동란중“박승일[朴昇日] 대령”은 함남 북청군 후동면 부동리에서 테어나 육사1기생으로 보병 제8연대장과 5연대장으로 평양 탈환 전투에서 공을 세우고 한탄강을 건너 북진 1950년 11월 26일 평남 지주에서 중공군과 격전중 31세로 조국 수호에 몸을 바쳤다고 한다. 그래서 승일교[昇日橋] 라는 이야기도 있으나 선자의 이야기로 바꿔지는 과정에 후손들에 위해 행정소송 중이라는 이야기도 있었으나 결국은 후자들이 패소 하였다는 이야기도 남아있는 승일교 입니다..
△. 이재는 승일교 옆 빙벽을 바라보며 승일교의 전설들을 상기해 보게 되는 군요,, 역사적인 다리로써 일본 강점기와 6.25동란을 모두 격은 다리로써 즈금은 등록 문화재 제26호로 지정 관리되고 있습니다.
△. 한탄강 얼음 트레킹 코스는 이곳이 종점이 아니라 모두들 이곳이 종점인줄 알고 그냥 도로로 올라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고석정까지는 길이 열려잇으니 이동 하면 됩니다..
△. 우리들이 준비해온 양미리 나머지 열심히 구워 먹는중 이것을 끝으로 음식은 모두 철수 합니다..
△. 이재 부터는 고석정으로 자리 옮겨 본다. 승일교 밑으로 지나가면 됩니다.
△. 승일교 지나면서 이곳도 급류가 심한곳 얼음은 없어 위험해 보여도 우축으로 바위를 넘을수 잇있어 여유롭게 이동 합니다.
△. 친구들과 함게 한자리 하여 승일교, 한탄대교와 인증 사진 남깁니다.. 사진상 앞쪽에 보이는 다리는 승일교와 비슷하게 설계하여 건설 마무리 중입니다..
△. 지나면서 자주 뒤 돌아 보게 된다, 위험해 보여도 길을 알수 잇는것들이 표식 되어있어 나름은 위험을 느끼지 못한다.
△. 바위 넘으면서 인증사진 남기기도 하구요.... 이곳에서는 현무암들은 잘 보이지 않습니다.. 모두 화강암질의 반질반질한 표면을 자진 암석들만....
△. 이쯤에서도 다시 뒤돌아 보는 승일교 지금에 이자리에서 여름이면 낙시들을 즐길수 있는 장소 이기도 합니다.. 또한 이곳은 혹한기 훈련 얼음 깨고 입소하는 장소 이기도 합죠.. 수심이 깊은 곳이다.
△. 이젠 고석바위 앞에 있는 고석정이 보이기 시작 합니다.. 원래의 고석정은 사진상 보면 윗 부분과 아랫 부분에 정자가 2곳에 있는 것을 볼수 있을 것이다 위에 있는 것이 고석정 정자각입니다. 이곳이 알려지면서 언재 부턴가 아랫 부분에 만들어진 정자가 실제의 정자로 둔갑 한것이죠...
△. 고석정 가는길에는 급류가 심한 부분이 두곳이 있는대 건너기 위해 주최측에서 행사 진행을 위해 섶다리를 만들어 놓았습니다. 섶다리는 누구나 알수 잇듯이 아마도 강원도 지역의 다리 이름 일것 입니다..
△. 고석바위와 정자가 보인 장소에 다달았습니다.. 이곳도 겨울에나 들어 올수 있는 장소로써 여름철이면 모타 뽀트로 관람을 할수 있게끔 운행을 하고 잇으나 겨울이면 꽁꽁언 강물에 운행을 하지 않으면서 이렇게 빡에 관람을 할수 밖에 없다. 행사 지나면 찰수 되어 볼수 없는 아쉬운 부분이죠..
△. 전방에 보이는 커다란 바위가 고석바위 입죠 저곳에 바위 틈사이에서 임꺽정이라는 의적이 살았다는 고석정이기도 합니다. 지금도 가까이 다가가서 윗 부분을 바라보면 작은 굴등리 뚫려 있는 것을 볼수 있다.
△. 고석정 앞에 도착 하여 뒤돌아 지나온 방향을 바라 봅니다. 앞면의 섶다리 넘어 왔지요..
△. 이 장소에서 바라보면 고석바위 정상 부근 아래로 굴들이 보일것 입니다. 그곳이 임꺽정이 살았다는 굴입니다. 또 한 바위 아래로 강물의 수심은 20~30m 되는 지점으로 여름에고 회오리 치는 물살로 위험하여 수영은 물론이요 낙씨등도 할수 없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또한 어려서 이 부근에서 꺼지는 물론 자라등도 많이 잡히긴 했으나 요즘은 모르겟습니다. 옛날 추억 속으로.....
△. 고석장 에서 남쪽으로 샘소라는 곳이 있는데 그곳까지도 얼음 상테 좋으면 얼음 트레킹을 순담 게곡까지 가능 합니다. 오늘은 얼음 상태 불량으로 통재 그냥 접을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나 고석정 바로아래부분이 대교천 협곡으로 흐르는 대겨천이 만나는 지점도 있다. 다음에 기회 된다면 한번 치재 하고 싶은 지역으로 남깁니다...
△. 이렇게 한탄강 얼음 트레킹 길은 모두 마치게 되엇습니다. 이호에 올라온곳은 고석정 DMZ관광 안보관으로 올라온것 입니다 이곳에는 상가 밀집 지역으로 음식점 관고아 상품 판매소등이 자리 하고 있으며 DMZ 관광 사업도하는 장소 입니다. 예전에 포스팅 된 내용들도 잇습니다..
△. 고석정 밖의 풍경 입니다.. 이렇게 하여 모든 일정을 마무리 하며 아쉬웠던 한탄강 얼음 축제 취재를 모두 마치면서 내년을 기약해 봅니다.. 여기까지 읽어주신 모든 불친님들 깊은 감사드리며 다음 포스팅은 부산 지역으로 내려 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갑자기 많이 추졌습니다.. 건강 주의 하시면서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들로 한주 이루어 가시길....
※ 【2013.01.06】승일교 [꼭 들러 보셔요] 클릭 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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