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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21】12-2 서울의 명산중 동쪽에 위치한 불암산을 걷게하는 서울 둘레길 1코스를 함께 걷는다.

◐ Climbing[2015] /├ ⑤ 서울시 권역

by 순도리(칠이) 2015. 4. 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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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둘레길 1구간 당고개역 ~ 화랑대역 까지



 

        ○ 서울 둘레길 1구간 [수락산~불암산] 제1 수락, 불암산코스[18.6km, 6시간 30분] : 도봉산역에서 불암산, 수락산을 지나 화랑대역으로 연결된다. 서울의 대표 명산을 통과하는 이 코스는 삼림욕을 즐길 수 있으며 과거 채석장으로 이용되는 부지에서 바라보는 서울 전경이 일품이다. ※ 코스 : 도봉산역→ 당고개역 7.2km, 당고개역 → 화랑대역 7.1km, 보조구간 : 채석장 근처 → 덕릉고개 → 철쭉동산 4.3km <총18.6km중 보조구간 제외한 14.3km 트레킹 합니다.>

 

. 서울 둘레길 1구간 수락산, 불암산 구간에서

도봉산역을 출발하여 수락산 구간을 지나 당고개역까지 도착 하였습니다. 효림사 지나 당고역 3번출구로

들어가 다시 1번출구로 나와 불암산 구간으로 진행 합니다.  

 

 

 

 

 

. 당고개역 1번출구로 이동 합니다..

앞으로 낙시라는 간판이있는 곳으로 나오면서 인도 따라 불암산으로 들어 갑니다.  

 

 

 

 

 

. 당고역부터는 꼬리표를 가로등 기둥에 달아 놓았으니

그곳을 잘 눈여겨 보면서 이동하면 다시 큰도로 횡단하여 건너와 뒤돌아본 사진입니다.

조아마트 길로 들어서면 꼬리표를 가늠할수 잇으니 길을 따르면 된다. 

 

 

 

 

 

. 이렇게 주택가 길을 따라 오르다 보면 이정표 만나면서

이재 부터는 산길을 올라서게 된다.

바로 이곳이 “철쭉공원”입니다. 

 

 

 

 

 

. 작은공원 길을 오르다 보니 붐을 빛내는 버들강아지도

꽃을 피우고있으나 다른곳에서 보던 버들강아지와 다르게 보인다. 노랑색이 유난히 눈길을 끄내요.. 

 

 

 

 

 

. 철쭉공원에서 뒤돌아 지나온 수락산을 바라 봅니다.

아마도 정상 부분은 귀임봉 일것으로 보인다. 

 

 

 

 

 

. 철쭉공원에 도착하면 1구간 2번째 스템프 찍는 곳을 만나게 된다.

구간별 확인하는 곳은 꼭 이런 높은 곳에 위치 하고 있더군요.

그러하지 않으면 그냥 전철투어가 될것 같아서그런것 같군요.

 

 

 

 

 

. 이잰 도시 자연공원[넒은마당]을 만나게 된다.

이곳에는 휴식공간은 물론 편의시설 화장실도 되있다.

 

불암산 둘레길 노선에 위치한 공원으로 휴식시설과 편익시설 등이 설치되어 있으며

이용객들과 동네 주민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이다.

 

 

 

 

 

. 아직은 이른듯 나무 가지에 새싹들이 준비도 되지 않았군요.

1구간에서 특색이 잇는것은 숲속길 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아직은 이른듯하여 조금뒤 찾으면 좋을것 같습니다.

 

 

 

 

 

. 진행중에도 둘레길에 휴식을 즐길수 있는

정자를 만들어 놓아 휴식을 할수도 있습니다.

 

 

 

 

 

. 또한 얼마전에 공사를 마친듯

아직도 어수선 하지만 숲속길을 만들어 놓은듯하여 주변마을분 들은 여름철이나 가을철이며 좋을것 같다. 

 

 

 

 

 

. 이곳은 불암산 둘레길로서

여전부터 개통되어 많은 사람들이 찾던길로서 서울 둘레길도 이길을

이용하여 태릉까지 이어 갑니다. 

 

 

 

 

 

. 지나면서 보게된 산불당시 사용하기 위한 물탱크들...

자주 보았지만 얼마전 학도암 부근의 산불 아마도이런것들로 큰 피해를 줄이지 않앗을까 생각해 봅니다. 

 

 

 

 

 

. 한참을 진행중에 도착한“넓적바위”

누구나 보시면 얼른 연상케 되는 바위로서 이름을 왜 넓적바위라 했을까.. ?

의무이 드는 바위다. 참으로 자연의 신비로움을 느끼는 바위다.

 

 

 

 

 

. 산넓적바위 지나 얼마쯤 진행 했을까. 학도암 입구에 도착 합니다. 

학도암은 조선 인조2년[1624]무공화상이 불암산에 있던 옛절을 이곳으로 옮겨 창건하였다.

학도암에는, 큰법당, 삼성각 등의 전각이 있으며,

대웅전 뒤편 암벽에는 명성황후의 염원에 의해 1872년에 조성된

높이 22.7m, 폭 7m의 거대한 “마애관음보살좌상[서울시유형문화재 제 124호]”이 있는데

조선후기의 뛰어난 마애상으로 평가받고 있다.

그러나 이곳도 들러 보고 싶었지만 둘레길 트레킹중 그냥 지나치게 되며

얼마전 주변에서 산불이 발생 하였다고 하여 궁금한 장소 지나면서는 보이질 않았습니다. 

 

 

 

 

 

. 이재 부터는 태릉 방향으로 진행 합니다.

뒤로는 학도암 입구입니다. 

 

 

 

 

 

. 이렇게 잘만들어 놓았지만 얼마나 갈까

등산로들이 손상이 되지 말아야 할터인데.. 걱정 스럽기도 합니다. 

 

 

 

 

 

. 진행길에 보게된 산지 마을 이곳은 아마도 중계본동쯤 되는것으로 보여집니다. 

 

 

 

 

 

. 중계본동 산지마을 지나면서도 앞으로 높아 보이는

능선길에 힘든 구간으로 보여진다.

이곳부터는 게단길을 한참 올라야 하나 지금까지 진행 하면서 소진된 체력탓에

많이들 힘들어 하더군요. 그러나 그곳만 오르면 오늘 어려운 구간은 모두 끝이다. 

 

 

 

 

 

. 계단 구간 넘으면서 이런 이정표 구간을 지나면서

테릉 화랑대역으로 진행 합니다. 

 

 

 

 

 

. 멀리보이는 육군사관학교와 별내지구 아파트들이 보이기 시작 합니다. 

 

 

 

 

 

. 좀 댕겨보니 분명히 맛는 것으로 보아

얼마남지 않았음을 알수 있게 한다. 일행분 들에게 마지막 힘을 다하기를 권해 봅니다. 

 

 

 

 

 

. 지나면서 감별작업 구간을 발견 자세히 보니 태릉 주변을 공사 중이더군요.

태릉 조선 제11대 왕 중종[中宗 재위 1506∼1544]의 두 번째 계비인 문정왕후[文定王后] 윤씨[1501~1565]의 무덤이다.

명종과 인순왕후 심씨의 무덤인 강릉[康陵]과 함께 1970년 5월 26일 사적 제201호로 지정되었다.

문정왕후는 자신이 중종 옆에 묻힐 요량으로 장경왕후의 능 옆에 있었던

중종의 정릉[靖陵]을 풍수지리가 안 좋다 하여 선릉[宣陵] 옆으로 옮겼다.

하지만 새로 옮긴 정릉의 지대가 낮아 홍수 피해가 자주 일어나자 결국 그 자리에 묻히지 못하고

현재의 위치에 예장되어 중종 옆에 묻히려던 소망을 이루지 못했다. 태릉은 왕비의 단릉[單陵]이라

믿기 힘들만큼 웅장한 능으로, 조성 당시 문정왕후의 세력이 얼마나 컸는지를 짐작케 한다.

 

태릉은 들어가보지 못하였지만 다음에 시간을 두고 방문해 보고싶은곳이다. 

 

 

 

 

 

. 공릉동이라는 안내문이 있는 휴식공간도 마련되 있더군요.

이곳에서도 전망대 설치 되어있어 좋은 장소다. 

 

 

 

 

 

. 산행사진

 

 

 

 

 

. 이재 부터는 태릉 국제사격장 구간으로 양쪽으로 철조망이..

많이 보던 장치이나 서울 구간에 아직까지도 이런곳이 있다는 것에 또 놀라게 한다. 

 

 

 

 

 

. 얼마쯤 지나다 보니 아파트 옆길을 만나게 된다.

이재부터는 1구간 마무리 되는것 같습니다.

 

 

 

 

 

. 이런길을 따라 한참 내려서니 태릉 원자력 병원 근처로 내려서게 됩니다. 

 

 

 

 

 

. 공릉산 백세문을 통과 하게 됩니다. 

 

 

 

 

 

. 백세문 건너편으로는 원자력 병원이 위치하고 있으며... 

 

 

 

 

 

. 다시 남쪽 방향으로 바라보게 되면 둘레길 이정표가 보입니다.

이곳 방향이 화랑대역으로 가는 길입니다. 

 

 

 

 

 

. 이렇게 화랑대역까지 서울 둘레길 1구간 도봉산역 부터 화랑대역까지 완주 하였습니다.

다음 구간은 또 다시 걷게 되는것 같습니다. 저는 답사 과정을 거친 구간들을 걷게 되지만

세롭게 걷는 분들의 총평은 힘들지만 위미있는 구간으로 오늘 걸으면서

완주의 목적이 또렸해 진것 같다며 다음 구간에 많은 관심을 갖더군요.

이미 시작하였으니 완주의 목적으로 이어가 볼랍니다...

 

감사합니다. 남쪽에서는 화려한 봄소식 꽃 소식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아마도 이번 주말은 남쪽으로 발걸음 하시겠죠.

저는 좋은 소식 기다려 볼랍니다.

건강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시간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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