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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22】10-3 서울 둘레길 2구간중 아차산 광나루역 까지 마무리 합니다..

◐ Climbing[2015] /├ ⑤ 서울시 권역

by 순도리(칠이) 2015. 3. 25.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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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둘레길 2구간중 아차산에서 광나루역까지



 

    ○ 아차산 [峨嵯山] 서울특별시의 광진구, 중랑구와 경기도 구리시에 걸쳐 위치한 산이다[고도:286m]. 조선 시대에는 양주목에 속하였다. 『삼국사기』에는 “아차[阿且]”와 “아단[阿旦]”2가지가 나타나며, 『고려사』와 『세종실록』 『지리지』에는 “아차[峨嵯]”로 기록되어 있다. 아단성[阿旦城]이 아차성[阿且城)으로 다시 아차성[峨嵯城]으로 표기가 변화되어 오늘날의 지명으로 정착되었다고 할 수 있다. 『경기지』 양주조에는 “화양사[지금의 영화사]가 악계산[嶽溪山]에 있다.”고 되어 있다. 『신증동국여지승람』 양주목에 “주 남쪽 67리 지점에 있다.”와 『여지도서』 보유편에 “아차산봉수는 망우리면에 있다. 관아의 남쪽으로 50리이다. 북쪽으로 한이산 봉수의 신호를 받아 남쪽으로 15리에 있는 목멱산 봉수에 신호를 보낸다.”하고 전한다. 용마봉[349m]은 『신증동국여지승람』 양주목에 보여지는데, 수릉[綏陵]에 대해 “헌종 병오년에 용마봉으로 옮겼다가···”로 언급하였다. 한편, 일부 사료에는 아차산성이 장한산성으로 기록되기도 하였다. 현재 용마봉 정상에는 해발 높이를 측정하는 기준점이 설치되어 있다. ※ 출처 : 한국지명유래집 중부편 지명, 2008.12, 국토지리정보원

 

. 오늘 포스팅은 서울 두드림길 중에

둘레길 2구간 화랑대역에서 광나루역 12.6km 구간중 3번째 포스팅으로

아차산 ~ 광나루역까지 포스팅 하겠습니다..

 

 

 

 

 

. 앞전 포스팅으로 이쪽 방향은 중곡4동 방향으로 가던길에

잠시 휴식시간으로 이런 사진을 남겨 봅니다.

오늘은 요즘들어 중국에서 날아 온다는 황사 미세먼지는 49(㎍/㎥)로 외출시 마스크 착용해야 할것 같기도하구요.

그래서 그런지 사진 조차도 시야가 좋치 않습니다..

 

 

 

 

 

. 뿌연 황사로 인한 미세면지와 바람까지 불어대니

모자 까지 날아가기 일수 사진 남기기 조차 어렵게 느껴집니다..

서울시내와 한강을 조망 할수 있는 전망대 자리 입죠.

 

 

 

 

 

. 이곳이 어디쯤인가 궁굼하시겠죠...?

바로 이곳은 아차산 4보루성 지난 764M 지난 지점으로 조금더 진행 하면 명품소나무 있는 장소이다. 

 

 

 

 

 

. 이곳의 이정표도 이렇게 남겨 두고

자리를 명품 소나무 있는 곳으로 이동 합니다.

 

 

 

 

 

. 아차산에는 명품 소나무가 있는것을 처음으로 알게 되었답니다.

그것도 무려 2개씩이나 1호, 2호 지정하여 관리하고 있으면서 안내문 설치 까지해 놓았더군요. 

 

 

 

 

 

. 광진구청장 명의로 명품소나무 지정하여 관리중이며

안내문 읽어보면...

암반위에서 오랜 세월과 가진 풍파를 격으면서 구민들과 함께한 소나무라고 합니다.

자란 특색을 살펴 보면 다른 소나무와는 달리 밑둥이 부터 여러개의 가지로 자라면서 하늘을 향해 잘 뻗어난

품세가 일품이라 하여 고구려의 기상을 담고 있는듯하여 아차산 명품 소나무 제2호로 지정 하였다고 합니다.

좀 특이하게 보여주는 소나무는 분명해 보인다.

 

 

 

 

 

. 고향 친구 오늘 함께하며 남긴 인증 사진

필자는 늘 남의 사진만 남기게 되는 군요. 그러나 친구들이 함께하니 즐거움은 늘 두배 되어 즐거운걸요.. 

 

 

 

 

 

. 이곳은 뒤로 보이는 소나무 한그루

저곳이 아차산 명품소나무 1호로 2호인 소나무와는 좀 다르게 느껴지지만 기풍을 느낄수 있는듯 하다..

 

 

 

 

 

. 다시 명품소나무 위치를 한참을 내려 서다보니 다시 전망대에 도착 합니다.

이곳에서 보이는 장소는 한강 넘으로 암사동 방향이며 암사대교가 보이는 장소 입니다.

아차산 길은 쉬어갈수 잇는 장소가 많이있으며 전망할곳을 자주 만나게 된다.

 

 

 

 

 

. 휴식을 하면서 지나온길 방향으로 바라본다.

멀리 봉우리 좌축으로 명품 소나무 있는 장소이다.

 

 

 

 

 

. 전망대 풍경을 담아 본다.

그나마 오늘 산행중에 바람 안부는 장소로 휴식하기 좋았던 장소 입니다. 

 

 

 

 

 

. 오늘 함게한 동료분들 휴식 장면으로

서로 준비해온 간식을 나누며 이야기하며 휴식을 합니다..

노랑색 잡바를 입은분이 오늘 산행 리딩자로써 타 산악회 일원들 산행길에 핌자도 참여 하게된 길입니다. 

 

 

 

 

 

. 이재 부터는 아차산 하산길로 접어 듭니다..

이곳을 내려가면서 아차산 광나루역 방향으로 가는것이며 둘레길 2구간 끝지점으로 간다. 

 

 

 

 

 

. 하산길에서도 자주 전망대를 만나게 된다.

이곳은 많은 사람들이 찾는 코스라 많이 분비고 있었습니다..

 

 

 

 

 

. 전망대 옆으로는 비석까지

이곳부터 고구려성 아차산성에 관한 이야기를 자주 만나게 된다. 

 

 

 

 

 

. 여기서도 우축으로 하산길이 있지만

다시 봉우리 하나더 넘어야 둘레길이 이어지는 장소 입니다.

앞으로보이는 계단을 또 넘습니다. 

 

 

 

 

 

. 봉우리 넘어오니 이런 이정표 둘레길에 관한 이정표로

사진상 우축으로 방향을 잡아야 광나루역 방향으로 하산을 마무리 되는 곳이다. 

 

 

 

 

 

. 위에 이정표는 사진상 우축으로 있지만 지나와 담은 사진으로

좌축으로 하산길을 잡아야 하는 장소 입니다.. 

 

 

 

 

 

. 이재부터는 고구려성인 아차산성에 관한 이야기 안내문을 자주 만나게 된다.

안내문 이정표를 살피면 대장간마을도 궁금해 지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다음에 기회 되면 한번 포스팅 준비해봐야 겠내요.. 

 

 

 

 

 

. 아차산성을 2004년에 국가 문화제 지정으로 하였다고합니다. 

 

 

 

 

 

. 서울 둘레길은 두가지의 꼬리표와 방향 지시표식

두가지로 되어있으니 찾는 사람들은 참고하시면 많은 도움이 된다. 

 

 

 

 

 

. 이장소는 계곡을 모두 내려와 야와 공연장같은 건물이있는 장소로

이곳부터는 도로따라 하산길이 이어진다.

 

 

 

 

 

. 아차산의 표기하던 하자들에 관한 이야기로

광개토왕비 에는 아단성[阿旦城]으로 되었었으며, 삼국사기에는 아차성[阿且城] 쓰였다는 이야기,,?

결론은 산이 높고 우뚝 솟다라는 뜻이라고 한다. 

 

 

 

 

 

. 아차산의 고구려보루군들 이야기 안내문. 

 

 

 

 

 

. 용마산 고구려보루군 모두 사적 제455호 지정된 문화제입니다. 

 

 

 

 

 

. 이곳은 아차산 관리소[생태공원] 앞 마당에 서울 둘레길 2구간

마지막 스템프 도장 찍는 장소이다.

많은 사람으로 줄까지 서서 찍어야 한다..

여기서 부터는 광나루역 방향 마을길을 하산하여야 광나루역까지 갈수 있음 한참을 또 걸어야 한다.

 

 

 

 

 

. 아차산 관리소 앞 마당 이정표 광나루역 방향으로 방향 잡습니다. 

 

 

 

 

 

. 많은 사람들 내려 오지만 이런 풍경 또한 고구려 정자 같아 보이지 않나요..

이정표상에도 이곳을 위치 하는곳 같더군요..

주변으로는 보리를 심어 놓아 새싹들이 올라오고잇더군요.. 

 

 

 

 

 

. 광나루 근처에 도착하여 마을중간 지점에 음식점 있어

만두 두부 전골 주문하여 뒷풀이 하였으나 맛보단 비주얼이 좋아 이렇게 남겨 봅니다. 

 

 

 

 

 

. 먹음직 스럽지만 고추가루 아닌 맵콤한 맛을 내기 위한 소스 첨가로

왠만한 사람들은 매워서 먹을수 없을 정도로 매웠다는 기역 밖에는..!!

 

 

 

 

 

. 문어까지 들어간 전골이지만

다음에 이곳을 찾는다면 맵지 않게 특별 주문해야 할것 같습니다.. 

 

 

 

 

 

. 저는 매워서 만두 두부전골은 포기하고

들께 깔국수로 대신 하였답니다...

 

 

 

 

 

. 한분이 사진 이야기 하여 연습샷으로 물통위에 콩을 올려놓고는..!! 

 

 

 

 

 

. 바로 이집입니다..

다음에 다시 찾아가 음식을 특별 주문해 봐야겠습니다..

왜냐하면 오늘 찾은 코스는 저는 개인적으로 사전 답사 하기 위한 참여로

다음에 다른 팀들 안내 하기 위한 산행이였으며

언재쯤이 될런지는 모르겠으나 똑 같은 코스를 또 찾을것입니다..

그때는 뒷 풀이 음식을 찾아보아서 준비해 보겠습니다.

여기까지 읽어주신 불친님들 깊은 감사드리며..

다음으로는 서울 둘레길 1구간 도봉산역 ~ 화랑대역까지 준비 하겠습니다..

이렇게 서울 둘레길을 하나씩 찾다 보면 157km를 완주 할수 있을것이며 완주 하는날까지 도전해 보겠습니다.

어떤 구간은 두번씩 찾게 될것이며 성곽길은 완주 하였으나 또 다시 찾아 갈것입니다..

성곽길은 약20km되는 구간입니다....

모든 불친님들 건강과 행복한 시간 이어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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