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의 진산 100대 명산 금정산[금정산성]
△. 금정산성에는 4대문과 4망루가 있는데. 이곳은 성곽내 북쪽에 위치하고 있는 금정산성 북문으로 오늘 산행길에 지나온 문중에 동문, 남문, 그중에 마지막인 북문에 도착 합니다.. 서문은 등산로 중에 빠져 아쉽지만 다음으로 미르고 말았습니다..
△. 잘 보전되어 이런 모습으로 맞이하는 북문은 아직도 양쪽으로 성곽 공사중이다. 누군간 문루에서 나와 건문 할것 같은 분위기가 느겨진다.
△. 도착 하면서 늘 찾는 이정표 조금 떨어져 있는 곳에서 발견 이렇게 남겨 봅니다. 범어사는 하산 종점 1.7km, 지나온 동문 3.8km, 앞으로 진행할 고당봉은 1km, 남았다는 이정표다. 또한 이곳 주변으로는 세심정 이라는 샘터가 있으며 관리소에는 있는 지점이다.
△. 다시 지나야할 등산로 정검도 하구요. 잠시 화장실도 다녀 옵니다.. 정상으로 올라가기 위한 준비 가정 있을때 보아야 합니다.
△. 금정산성 북문[金井山城 北門] 사적 제215호 범어사에서 서편으로 1.6㎞, 고당봉에서 남쪽으로 흘러내린 주능선이 원효봉을 향해 다시 치켜오르는 자리에 있다. 금정산성의 4문 가운데 북문이 가장 투박하고 거칠다. 이 성문에는 아치형의 장식도 없고 규모도 다른 성문보다 작다. 육축 상부에는 정면 1칸, 측면1칸으로 익공계 팔작지붕 단층문루이며, 성문의 폭은 정면 250cm이고 측면은 350cm이다. 성문 광장 세심정 일대는 원효대사께서 화엄경을 설파한 곳이라 「화엄벌」이라 하였으며 이곳은 금정산성 방어를 위한 범어사, 국청사, 해월사 등의 스님을 훈련시켜 승병 양성을 한 승병 훈련장이었다. 일제 강점기에는 범어사 3월 만세 운동[1919년] 거사를 위해 기미독립선언서와 독립운동 관계 서류를 가지고 경부선 물금역에 내려 금정산 고당봉을 넘어 청련암으로 온 통로도 북문이었다고 전해지고 있다.
△. 또한 금정산 북문 주변으로는 습지가 있다는 안내문 보전지역으로 지정하여 낙동강 발원지라는 안내문 아마도 금정이라는 이름과도 일맥상통하는 느낌이든다.
△. 금샘에 관한 이야기도 있구요 금정산의 이름을 가지게 된 금샘으로 오늘 등산로에 포함 되있습니다. 이재부터는 성곽 공사중이라 등산로 주변으로는 겨울내에 얼었전 등로가 날씨가 따듯해 지면서 질퍽거리는 등로 따라 오르다 보니 신발에는 무겁게만 하는 흙덩리가 한짐 올라가는길을 막더군요. 아마도 인상적인 길로 영원히 남을것 같내요.그 래도 한사람 불평을 하지 않고들 잘들 오르더군요 그러나 시간은 많이 소비 되었습니다..
△. 북문에서 금샘 갈림길 까지는 얼망진창 진흙탕길을 올라오니 갈림길부터는 정상적인 등산로에 올라 멀리 북문을 바라보면서 사진 한장 남겨 봅니다. 이어지는 능선으로 성곽길이 보인다 지나온 길이다.
△. 정상은 암봉으로 이루어져 그냥 오를수 없어 계단을 만들어 놓았더군요.. 산행을 목적도 있겠지만 정상 바로아래에는 고모당[姑母堂]이 있었기에 기도와 제사를 위한것이 아닐까 생각도 해본다. 바로는 능선으로는 서문으로 이어지는 성곽이나 이쪽으로는 복원을 손을 대지 못한듯해 보인다.
△. 이쪽 방향은 지나온 성곽길이며 지;금 보니 의상봉, 원효봉, 동문, 남문, 상게봉. 망미봉. 대륙봉, 파리봉들이 모두 알수 있을것 같다.
△. 이젠 정상 분위기를 바라 본다. 바로 앞에는 고모당이 있으며 정상석 앞에는 이미 많은 사람들에게 정복 당해 인증 사진에 줄을 서고있더군요..
△. 북문으로도 인증 사진 한장 남깁니다.. 습지 지역도 자연스럽게 보여준다 갈색을띤 부분으로 나무들이 없는 지역 인가보다..
△. 아쉬움에 지나온 능선도........
△. 이쪽 방향은 금샘 있는곳으로 멀리 보이는 암봉이 있는곳이 금샘이잇는 곳이다. 이젠 잠시 고모당에 들어가 봅니다.
△. 금정산 고모당[姑母堂] 금정산 고당봉에 있는 고모당 내부에는 고모영신[고당할미]과 산왕대신[금정산 호랑이]의 위패를 보시고 있다. 고모영신은 그 품에생산과 풍요를 안겨주는 “영원한 어미” 로서의 여성 산신[山神]이다. 일년 중 가장 양기가 왕성한 5월 단오날 범어사에서 고당재[姑堂齋]를 지내고 있다. 금정산 고당봉에는 평생을 불심으로 살다간 밀양 박씨 화주보살의 이야기가 서려있다. 지금으로부터 400여년 전에 밀양[密陽] 사람인 박씨가 결혼에 실패하고 불가에 귀의, 임진왜란으로 잿더미가 된 범어사에서 화주보살이 되어 절의 살림을 꾸려나가는데 신명을 바쳤다. 어느덧 나이가 많아 이 보살은 큰스님에게 “제가 죽으면 화장을하고, 저 높은 고당봉에 고모영신[姑母靈神]을 모시는 산신각을 지어 고당재[姑堂齋]를 지내주면 높은 곳에서 수호신이 되어 범어사를 돕겠습니다” 라는 유언을 남기고 숨을 거두었다. 큰스님은 그 유언대로 고당봉에 산신각을 지어 해마다 단오날에 제사를 지냈더니 과연 범어사가 번창한 사찰이 되었다고 한다.
이미 한사람들어가 기도중 이더군요 내부를 들여다 보니 고모영신姑母靈神], 산왕대신[山王大神] 위패만 모셔져 있었습니다..
△. 금정산산신각[金井山山神閣] 고모영신당[姑母靈神堂] 산왕대신과 고모영신을 모신 신각이다.
△. 잠시 정상 부근을 바라본다. 생김새가 요상하여 담았으나 정상에는 방위 덩어리가 아닌 쌓아 놓은듯 이런 바위들이 모여 있더군요.
△. 금정산 고당봉[姑堂峰] 801.5m 고당봉은 금정산의 주봉으로 부산전경과 부산 앞바다가 한눈에 들어 온다. 고당봉은 범어사에서 산길을 따라 2.5km를 걸어 올라가면 1시간이 걸리며 금정산성 북문에서 0.9km의 거리에 있어 바로 올려다 보인다. 금정산의 최고봉이면서 금샘[金井] 과의 불가분의 관계를 가지고 있다. 고당봉의 이름은 여러가지가 있었으나 금정구에서는 1994년 8월 “금정산 표석비 건립 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그 이름 찾기 고증 작업이 추진되었다. 여기서“고당봉[姑堂峰]”과“고당봉[高幢峰]” 의 두가지 의견이 나왔으나 오랜 토론 끝에 “우리나라의 모든 산에는 산신이 있고, 고려때까지 내려오는 모든 산신은 여신이였다. 급정산의 고당봉도 할미신 이므로 할미 고[姑], 집 당[堂]의 고당봉[姑堂峰]이 옳다”는 우리나라 고유의 샤모니즘의 민속신앙에서 고당봉과 연계하는 학자 및 향토사락자들의 의견을 받아들여 고당봉[姑堂峰]으로 확정되어 표석비를 세웠다.
어떻게 이런 자리에 정상석을 세웠을까..? 줄을서야 인증할수 있는데 우리는 시간 관게상 다른분이 있어도 한장 남겼습니다..
△. 계단이 잇는 곳으러 내려갈 것이다. 금샘이 있는 장소로 이동하여야 하기에 그곳으로 이동 합니다. 사람들이 많아 위험하기에 얼른 이동하게 되었지요.
△. 정상부근에는 자리가 좁아 보인다. 또한 앉아 쉴공간도 부족하다 그러다 보니 얼른 피하는것도 위험에서 피할수 잇을것 같은 장소다.
△. 하필이면 이런곳에 정상석을 세워 위험을 느기게 하는지.. 조금 아래에 세워도 될것 같은데 인증 사진 조심 하셔야 합니다.
△. 일행분 인증 사진 한장 남깁니다.. 물론 정상석에서 기다려 한장 담았지만요.. 정상석만 담기 미안해 그냥 돌아 섰지요..
△. 이쪽 방향은“장군봉, 계명봉”방향으로 이곳으로 올라오는 등산객들도 많이 있습니다. 언잰가 이쪽도 한번 탐방해 보고 싶어진다. 욕심이 많아서 그러가보다.
△. 이쪽 방향으로는 낙동강이 흐로고 있으면서 멀리 바다로 이어지는 낙동강 하구 방향이다.저는 예전에 하구 사하공단에서 일정기간 일을 한적도 있다. 그곳도 찾아보고 싶은데...? 시간이 허락치 않으니...
△. 테크를 따라 이동하면 철재 달팽이 계단을 만나게 된다. 달팽이 계단을 내려가면서 금샘 방향으로 우틀 하면된다. 얼마 남지 않은 거리에 있다.
△. 이정표를 보면 북문은 올라온 곳이고, 금곡동 방향은 서문이있는 방향이다. 또한 다방리 방향은 장군봉과 계명봉 방향이다. 참고하시면 된다.
△. 이잰 금샘 방향을 바라보면서 일행분에게 설명해준다. 그런데 일행들과 이곳에서는 또렸하게 보이는데 막상 들어서니 많이 혼동이 되는 지점이다 이렇게 보아도 암봉들이 여기저기 있어서 그런것 같다.
△. 올라오던 고모당 방향으로 사진 한장 남긴다. 그래야 다음번에 초행길인 분들이 보면 도움이 될것 같아서다.
△. 철재 달팽이 계단 앞으로도 전망대가 있군요.. 그곳에서들 전망하고 있습니다..
△. 출재 달팽이 계단을 내려와 올려다 보고 담았습니다.. 이잰 금샘을 찾아 가야 합니다.
△. 계단 내려오니 이런 안내문이 있습니다. 누구나 보면 쉽게 찾을수 있을것 같아 보이나 다음으로 이어지는 금샘길 자세히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이곳까지 준비 하였습니다.. 좀 지루함을 주겠지만 이렇게 나마 남기고 싶어 많아 지는것 같내요... 모든것들을 정리할려 하니 이해 부탁드리면서 다음을 준비할께요.. 요즘 날씨가 번덕이 심하내요. 강원도에는 폭설 주위보 다음 산행지 기대 됩니다.. 감사합니다, 늘건강 하시길 모든 불친님들에게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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