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1.25】05-1 금정산성은 돌로 쌓은 가장긴 산성을 가진 금정산의 산성이다.

▣ 한국의 100대 명산 부산 금정산     ○ 금정산 [金井山 801.5m] 부산광역시 금정구, 경남 양산시에 있는 산으로써 산림이 울창하고 산세가 비교적 웅장하며 도심지 가까이 위치한 시민들의 휴식처인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 역사적으로 나라를 지키는 호국의 산으로서 호국사찰 범어사와 우리나라 5대 산성의 하나인 금정산성이 성곽이 약18km 있음. 낙동강 지류와 수영강의 분수계[分水界]를 이루고, 금강공원 및 성지곡 공원 등이 있음에... 산림청 100대 명산으로 선정 되었습니다.. , ＜〓 더불 클릴 하시면 구굴지도와 등산지도 보실수 있습니다..     △. 을미년 새해를 맞이한 이후 1월 마지막주 주일을 부산에 있는 한국의 100대 명산으로 선정된 “금정산”을 준비 끝에 이루어진 산행길을 안내 하고자 합니다.. 장거리 이동으로 산행을 준비하는 괴정에서 제일 먼져해야 할것이 이동버스 예약 지역이 고양시 지역인 관계로 철저히 준비 합니다.. 몇년전 말도 많고 탈도 많앗던 고양 종합버스터미널 개통으로 차근차근 준비 운영되고 있던 과정에 누구나 다 알고 있는 또 다른 시련을 격게 되였지요. [화재 사고] 그러나 최근에 6개월여 모든 수리과정을 거친후 재개통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재는 어였한 버스 터미널로 자리 매김 하였더군요. 운행정보 검색 하시면 많은 지역으로 운행 되고있어 참 좋터군요...    ※ 고양종합버스터미널 [꼭 들러 보셔요] 클릭 하셔요.         △. 고양 종합버스 터미널에서 부산 동부 터미널[노포역]까지 운행되는 경남고속버스 정보 입수 자세히 검색해 보니 심야버스 운행 하더군요. 심야버스 포함 9회 운행 하고 있내요 토요일 오후 심야 22시20분 출발 27.600원 3장 예매와 부산 동부터미널 귀가버스 25일 14시20분 3장 예매를 합니다..   토요일 심양 버스출발 부천 경우하여 부산 동부터미널 오전 03시20분 도착 하더군요.. 5시간 소요 되었으며 터미널 매표장에서 택시로 금정산성 입구[동문] 부근인 동래 온천장으로 이동하여 이른 아침 해장국으로 대구탕 식사를 하였습니다.. <택시 이동요금 활증료 포함 10.000원 지불>           △.식사후에 05시30분 다시 택시 승차하여 산성마을로 출발 산성고개 넘으면서 마을로 들어가길 고개 오름길은 고불고룹 한참을 올라오더군요. 산성마을 도착하여 금정산성 서문 부근에 잇는 가나안 수양원으로 택시 기사님의 양의로 수양원 정문앞까지 올라가 하차 하였습니다.. 준비후~ 06시00분 산행길 출발.... <택시요금 온천장에서 가나안수양원 6.000원 나왔으나 수고비 포함 10.000원 지불>   ※ 코스 : 가나안 수양원 → 파리봉[615m] → 제1망루 → 상계봉[640m] → 망미봉[605m] → 남문 → 제2망루 → 대륙봉[520m] → 산성고개 → 동문 → 제3망루 → 제4망루 → 의상봉[641m] → [687m] → 북문 → 고당봉[금정산 801.5m] → 금샘 → 북문 → 금강암 → 범어사 [약17km 7시간 40분 소요]           △. 이곳은 상학산[638m] 제1망루 있는곳 입니다. 지나온 파리봉 1km지점 이면서 가나안 수양원 지점에서 2km 지점으로 1시간여 어둠을 뚫고 올라온 곳으로 지금부터 사진을 담기 시작 합니다. 올라온 “파리(류)봉”이라는 지점이 참으로 신기하다.. 파리봉은 금정산의 여러 봉우리 가운데서도 빼어난 암벽미로 이름난 곳이다. 불교의 여러 보물 가운데 하나인 수정을 의미하는 파리라는 이름답게 금정산의 보물 같은 암봉이다. 그런데 파리봉 정상에서 100여m 암벽 전체에 걸쳐 데크계단을 설치했다. 암벽에 무수히 구멍을 뚫고 설치한 계단은 이전 파리봉 산행의 묘미를 느낄 수 없도록 만들었다.           △. 부산광역시의 북구 화명동에 소재한 봉이다. [640m] 고시 지명은 상학산[上鶴山]이나, 지역에서는 상계봉[上鷄峰]으로 부른다. 금정산의 봉우리의 하나이다. 산 정상에서는 낙동강 물줄기는 물론 멀리 김해평야와 김해시가 한눈에 바라다 보이는 경관이 수려한 산봉우리이다. 상계봉을 이루고 있는 화강암은 기계적 풍화작용으로 형성된 성채 모양의 크고 작은 기반암이 노출되어 있다. 등바위, 베틀굴, 영감바위. 할멈바위 등이 있다. 상계 지명은 이곳에 닭과 관련된 전설이 많아 유래된 것으로 전한다. 학과 모습이 닮았다고 하여 상학봉[上鶴峰]이라고도 불리고 있다.           △. 금정산성 제1망루는 상계봉 북쪽 약 300m 지점인 생기봉[生氣峰] 정상에 있으며, 정면 1칸, 측면 2칸 크기의 팔작지붕으로 복원되었으나 태풍 루사로 인하여 멸실되어 기단과, 초석, 담장 등이 잔존하고 있다. 여기서 보이는 “생기봉”이 또한 어떤 의미인가..? 모든것들이 의구심을 자아내는 지명들 아직도 많은것들을 어디를 찾아 보아도 알수 없는 지명.. ? 참으로 아쉬운 부분입니다..           △. 이정표는 잘되있더군요..   등산지도 참고하시면 쉽게 찾을수 있는 금정산성길 이였습니다.           △. 망루 내부로 들어가 봅니다. 사람이 서잇는 부분은 팔각정 오름 계단으로 보였으며 아래로는 주춧돌만 남아 있더군요.              △. 이곳은 망루들어서는 대문 큰 돌을 올려 놓은것을 보면 어떻게 올렸을까 신기하게 느껴집니다..              △. 제1망루 지나 본격적인 산성길 탑방이 진행 됩니다. 이곳의 이정표는 제1망루 지나 급히 내려와 다음 봉우리리 가던중에 있는 이정표들. 잔잔하게 남아잇는 성볏길을 옆으로 서있으면서 상계봉 내려선곳 0.8km지점이며 사진상 죄축으로는 0.6km 진행하면 남문을 만나게 되지만 100m쯤 올라서면 핼기장을 만나게 된다..           △. 이정표 설명 드리자면  ← 상학 초등학교 2.5km,  → 산성마을 ↑ 상계봉 0.8km, ↓ 남문 0.6km지점입니다.           △. 남문 방향으로 진행 합니다.. 오늘 코스는 시작 되지만 이른 새벽길 올라와 이제 동트인 상태 피로가 살짝 느껴진다.            △. 핼기장 오름길중에 뒤돌아 멀리 상게봉을 바라 봅니다. 상계라면 닭의 벼슬이라고 하던데 어떤가요 그렇게 느껴지는가요..?             △. 사진상 중앙 높은 부분에 잇는 망루도 보이기 시작 합니다.. 붉게 보이는 부분이 등산로 망루로부터 내려온 곳이다.           △. 핼기장에 도착 합니다. 앞으로 보이는 이정표 참고하셔야 합니다.. 사진상으로 보면 좌축으로 이어지는 남문길이기에 이곳에서는 잘 찾아야 합니다.. → 석불사 2.2km, ↓ 상계봉 1km, 파리봉 1.5km,  ← 남문 0.5km 지점으로 남문 방향으로 진행 합니다.            △. 핼기장 지나면서 내림길을 한찬 하다보면 성문이 하나 보인다. 바로이곳이 금정산성의 남문으로써 안내문을 살펴 보겠습니다.   금정산성 남문[金井山城 南門] 사적 제215호 남문에서 북쪽으로 고당봉이 정면으로 올려다 보이고 남쪽으로는 백양산이 보인다. 백양산과 남문사이는 만덕고개와 만덕동이 자리한다. 남문은 평거식문[平居式門]으로 문폭은 290㎝, 높이는 280㎝이며, 육축의 폭은 480㎝ 이다. 문의 상부에는 정면 3칸, 측면 2칸으로 익공계 팔작지붕의 단층 문루이다. 남문의 상부 주변에는 2009년부터 여장이 복원되어 웅장함을 갖추고 있다. <금정산성부설비>의 기록에는 “1808년 초봄에 기둥과 들보를 100리 밖에서 옮겨오고, 벼랑 끝에서 험준한 바위를 깍아내어 메고 끌어당기는 사람이 구름처럼 많이 모여 들어서 만[萬]사람이 일제히 힘을 쓰니 149일만에 남문의 초루[礁樓]가 완성되었다”고 한다.           △. 산성길을 잘안내된 것도 설치 되어 있습니다. 각기 지점 마다 오를수 있도록..            △. 산남문에 도착하여 이정표를 바라 보는데 “갈맷길”이라는 안내문이 보인다. 이곳에도 갈맷길 [7-1코스]이 포함 되어 있더군요..            △. 남문 부근에서 동문으로이어지는 산성 성곽을 끼고 함께 등산로 만들어져 있다, 또 한 잘 복원된 성각에 기분 부터가 업 된다.            △. 또한 지나면서 보니 지금도 복원중 임을 알수 있는 구간을 자주 만나게 된다. 앞으로 얼마나 복원이 이루어질것 인가는 두고 보아야 겠지만 문화재 복원에 힘 기울이는 부분이 보이내요.            △. 이제는 멀리 지나온 핼기장[망미봉]을 바라 봅니다. 이렇게 보니 성곽이 너무 잘 어울어지는것 같다..            △.성곽길을 따라 진행 하다보면 또 망루를 만나게 된다. 이곳은 제2 망루에 도착 한다,           △. 제2망루 동문 남쪽 약 2.5㎞, 남문 동쪽 약 400m 지점의 해발 545m의 동제봉[東帝峰]에 있으며, 치 모양으로 튀어나온 부분에 담장을 쌓고 정면2칸, 축면 1칸의 맞배지붕의 망루로 복원되었다.            △. 제2망루 뒤로는 동쪽 방향 동트는 관경이 아름다울것 같은데 오늘은 뿌연 연무로 인한 날씨로 아쉽다.            △. 이곳은 대륙봉에 위치하고 있는 이정표다. 지나온 남문은 1.4km, 동문은 1.2km 남은 지점이다.            △. 금정산성에 동문과 남분 사이에 잇는 대륙봉[520m] 평평바위라고 부르기도 하는듯 합니다.. 정상석에는 이렇게 쓰여 있더군요,,,            △. 대륙봉에 지나온곳을 바라 보니 파리봉에도 햇볕이 들었내요.. 우축으로는 “파리봉”과 좌축으로“상계봉”암봉이 보인다.  이곳까지 지나면서도 이름에 관한 이야기로 얼마나 궁금했었는지 “파리봉” 파리 닮았다고 하여 부른다는 이야기..? 참으로 이해가 되지 않터군요.. 그래서 많은것들 정보를 찾아 보았으나 알수 없는 이름..? 최대한으로 가까운 이름으로는 불교의 여러 보물 가운데 하나인 수정을 의미하는 “파리”라는 이름답게 금정산의 보물 같은 암봉을 “파리봉” 이라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금정산성은 너무 먼곳이라 그동안 여러 누트로 갈수있는 방향을 찾아 보았으나 갈수없어 늘 망설였지던곳을 고양종합 터미널 부산동부 터미널 연결로 찾게 되었습니다.. 혹시나 버스 로선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도 조금 있었답니다...   오늘은 이곳까지 포스팅 하며 이어서 많은 문화제에 관한 이야기 남겨 보도록 하겟습니다.. 내일 모래면“입춘”입춘 맞이 준비해 보는 한주 되시길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