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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11】03-1 역사의 흔적을 였볼수 있는 겨울 산행지 가리왕산을 찾아서 장구목이 오름길...

◐ Climbing[2015] /├ ⑤ 강원도 권역

by 순도리(칠이) 2015. 1. 21.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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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의 100대 명산 정선 가리왕산



 

      ○ 가리왕산 [加里王山] 1,561m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과 정선군 정선읍, 북면 사이에 위치한 산이다[1,562m]. 태백산맥의 중앙부를 이루며, 청옥산이 능선으로 이어져 있어 같은 산으로 보기도 한다. 옛날 맥국[貊國]의 갈왕[葛王 또는 加里王]이 이곳에 피난하여 성을 쌓고 머물렀다고 하여 갈왕산이라고 부르다가 일제강점기를 거치면서 가리왕산으로 이름이 바뀌었다고 한다. 이 당시 한자지명으로 “가리왕산[加里旺山]”이 사용되었으나, 2003년 “가리왕산[加里王山]”으로 변경되었다. 북쪽 골짜기에는 갈왕이 지었다는 대궐터가 남아 있다. 『조선지지자료』에는 가리왕산[佳里旺山]으로 되어 있고 진부면 막동리[幕洞里]에 위치한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망운대, 동심[東深], 서심[西深], 시녀암, 백발암 등을 가리왕산 8경으로 꼽는다. 벽파령, 성마령, 마전령 등 수많은 고개가 있으나 경사는 완만하다. 『해동지도(정선군)』의 가리왕산 일대 ※ 출처 : 한국지명유래집 중부편 지명, 2008.12, 국토지리정보원 ◁〓 클릭 하시면 산행지도 보실수 있습니다.

 

. 오늘 산행 일정은 고양시 사악회 동호인들과 함게 하게 되었습니다..

매달 한번씩 차여하는 산악회 일정중 겨울산행지로 꼽히는 남한에서 9번째로 높은 정선의 명산 가리왕산을

찾게 되었습니다. 우리뿐만 아니라 겨울산행지로 유명세로 알려진 명상이기에 타 산악회 버스들과 혼합이 되었지요. 

 

 

 

 

 

. 그런 가운데 장구목이 입구에 도착과 함께 준비를 하여

타 산악회 뒤를 이어 산행 진행을 합니다. 

 

 

 

 

 

. 산행지 입구에 설치된 등산로 이번에 세롭게 설치 해놓았내요..

지난해 여름에 왔을땐 희미하여 보이지 않터니만 오늘은 선명하게 잘 보이는것으로 교채해 놓았내요.

오늘 산행 코스 정검하고 출발 합니다.

장구목이 입구 → 정상 → 중봉 → 오장동 입도 → 숙암분교 [11.3km]

가리왕산 산행기 2부로 나누어 진행 할것입니다. 

 

 

 

 

 

. 오름길은 잘 정리 되어 잇는 것을 보면 일반 등산로 처럼 느껴지지 않게

넒은 임도 방식으로 되어있는 것을 보게 될것입니다..

아마도 에전에 민가가 있던것을 느끼게 하는 등산로로 보여집니다.. 

 

 

 

 

 

. 이렇게 깔끔하게 잘 만들어져 있습니다.. 이런길을 한참을 올라가야 합니다

정상까지는 장구목이 입구에서 4.1km 약 2시간30분 정도 올라야 도착하게 되는 긴 코스 입니다.

 

 

 

 

 

. 우리 뒤를 이어 타 산악회 일행분들 줄지어 올라오고 있습니다.. 

 

 

 

 

 

. 이곳은 특히나 산림녹화 사업을 식목을한 낙엽송

군락지로써 높은 하늘을 바라 보게만 하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시원하게 쭉쭉 뻗은 낙엽송 나무사이로 보이는 하늘은 파란 하늘은 보여주지 않고있내요.. 

 

 

 

 

 

. 중간마다 이정표 설치 되어있지만 터문이 없는 소요시간 숫자

무시하고 열심히 오르면 됩니다.. 앞으로 정상 까지는 3.2km 남은 지점입니다.. 

 

 

 

 

 

. 계곡을 넘을수 있는 다리도 만들어 놓았구요...

겨울 산행지로써는 지금 상태로 보아 상고대 보기는 어렵게 느껴진다, 

 

 

 

 

 

. 이쯤에서 보여주는 파란하늘 이렇게 남겨 봅니다.

그러나 이것도 잠시 바람과 함게 근방 없어지고 말았답니다..

 

 

 

 

 

. 혹시나 집속에서 나올것 같은 딱다구리집

이렇게 등산로 길가에서도 쉽게 발견이 되는 산중입니다.

 

 

 

 

 

. 아침 일찍 눈이 살짝내렸다는 에보를 보았지만

이곳엔 먼저부터 내린 눈이 제법 많이 쌓여 있었습니다.. 물론 이곳은 동쪽 방향으로 햇볕이 강해지는 한낮에는

응지로 변하는 방향의 동쪽이기에 눈이 많이 남아 있는것 같습니다.. 

 

 

 

 

 

. 이정도 에서 여름산행때 보았을까 

야생화들이 많이 발견되는 지점으로 기역이 됩니다..

아래 링크해 놓았습니다.. 들러 보시면 많은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 자연이 만들어준 풍경속으로 자꾸만 들어가는 느낌을 받게 된다. 

 

 

 

 

 

. 산행길 중에 이렇게 나무 가지나 바람부는 방향으로 만들어준

눈들이 아직도 그대로 남아 있음으로 겨울 산행에 상고대를 대신하여 아름다움을 준다. 

 

 

 

 

 

. 발걸음 흔적 밖에는 없는 눈길을 따라 계속 오름길이

이어지내요 가리왕산은 특이한 점은 다른 산과는 달리 고도가 낮은 부분부터 출발 하게 되어

오름길이 한참길게 느껴지는 코스로써 처음부터 쉽게만 생각하여 초반부터 체력 소모가 많게 되는 코스이다.

이런점을 감안하여 첫 출발에 체력을 보충하여야 한다.. 

 

 

 

 

 

. 이때쯤 바람이 좀 강하게 불는 바람에 나무에서 눈송이들이 날려 준다.

또 다른 겨울풍경 찬기운을 느끼지만 나름대로는 기분도 업되는 느낌으로 오름길 도움을 준다. 

 

 

 

 

 

. 이곳은 지난 여름 산행때 보았던 이끼폭포 있던 장소로

지금은 눈에 덮혀 이렇게 보여주지만 아래 사진을 첨부 하여 봅니다.. 

 

 

 

 

 

. 여름에 담은 사진을 첨부해 봅니다.

이 자리에 폭포를 이끼와 함게 어울어진 모습을 보면 참 신비롭게 느껴지는 이끼계곡이다.

물론 가리왕산에는 또 다른 이끼계곡이 있는 산이다. 그곳이 바로 장전리 이끼계곡으로 보호하는 지역이기도 합니다.

이곳을 지나면서 너덜지대이나 눈이 덮혀있는 관계로 모르고 지나면 잠시후 장구목이 임도에 도착 한다. 

 

 

 

 

 

. 이곳이 장구목이 임도 이정표 있는 장소로

이곳에 올라오면 잠시 휴식을 하면서 정상까지는 1.6km남은 지점이며 장구목이 입구에서 2.6km 올라온 지점입니다. 

 

 

 

 

 

. 이재 부터는 줄곳 1.3km까지는 급 경사면 오름길이다.

또한 이곳에 오르면서 쳬력 소모가 가장 많이 되는 구간이므로 무리하면 않되는 구간이다.

즉 휴식을 자주 하며 오른다는 이야기 겠죠.. 산행길에 무리는 금물 입니다.. 

 

 

 

 

 

. 오름길중에 뒤돌아 임도를 인증해 놓습니다.

왜냐하면 임도길 사진상 우축으로 이 길을 따라 진행하면 다음 목적지인 오장동 임도와 만나게 되는 임도 이기때문이다.

관찰원 과리사 임도 라는 이정표를 보고진행 하면 약 3km정도의 지점에서 만나게 된다.[참고..] 

 

 

 

 

 

. 이젠 오름길을 게속 진행 합니다.

이 지역도 눈이 없었더라면 너덕 지대임을 알수 잇을것이다만 눈이 덮혀 잇는 관계로 모두 모이지 않습니다.

올라도 올라도 올라온 느낌이 전혀없는 오름길이 게속 이어진다. 

 

 

 

 

 

. 오르던중에 발견한 나무 위에 논덩이

아마도 이나무는 주목나무 닮았습니다. 이 지역 부터는 주목 군락지를 만나게 된다.

물론 보호종이기에 관리 번호 부여 받았다. 

 

 

 

 

 

. 올라 오는 분들은 모두 힌겨워 하고 있다.

겨울 산행은 너무 무리하게 되면 않된다. 즉 땀을 많이 흘리게 되면 능선에 도착 하면서

추위를 느끼기 때문에 될수 있으면 땀을 흐리는 경우를 대비해 보온웃 등을 잘 챙기는 것이 중요하다. 

 

 

 

 

 

. 이 장소는 장구목이 임도 에서 500m 쯤 올라온 장소 입니다.

정상까지는 1.1km남은 장소 이지만 흠겨워 잠시 휴식을 하여 재 충전하는 자리가 됩니다. 

 

 

 

 

 

. 휴식과 함께 다시 출발 하여

다시 또 오름길 경사도가 꽤나 높아 보이는 등산로 입니다. 

 

 

 

 

 

. 힘겨워 보이는 오름길 하는 회원분들

잠시 휴식을 권장해 봅니다.. 너무 무리를 만류 하지요 하지만 그냥 오름길만 이여가는것 조심해야 합니다. 

 

 

 

 

 

. 자리왕산 정상 까지는 0.7km 남았다는 이정표 또 만나게 된다.

여기서 부터 정상 삼거리 부분은 0.5km남은 지점으로써 삼거리까지만 오르면 평탄한 등산로가 된다. 

 

 

 

 

 

. 이쯤에서 오름길중에 한분이 눈밭에 앉아있는 모습을 발견하게 된다.

그분에게 여쭈워 보았다 그랬더니 허벅지 부분에 쥐가 난다고합니다. 그러면서도 응급 처치 방법으로

옆에 한분께서 수지침으로 게속해서 찌르고 있더군요.

그러나 제가 보았을때는 쥐 나는것은 물론이지만 취위에 떠는 몸동작을 보게 되었지요.

그래서 보온옷을 입히는것과 뜨거운 물을 주는것을 권장 하였였다. 그럼에도 자꾸만 추위로 떠는 현상을

보이더군요, 그런 이런것은 쥐나는 것보단 저 채온증이 가깝다 느껴 우비를 꺼내여 입히고 맛사지를 권장하여 시간을

끌면서 119 핼기 요청을 권장 하였습니다. 쥐나는 현상은 추위에 뭄을 움꾸린 상태에서 걸음을 하다 보니

나타나는 현상이기에 쥐나는 것으로 잘못 판단 하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 경우는 뭄을 따뜻하게 해 주면 쉽게 풀리는 경우가 있으나 저 채온증이 나타나면 위험 할수 있습니다.

그러기에 잘 살피는것도 산행의 돌료분들이 해 주어야 합니다.

특히나 겨울 산행에서 많이 자주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조심들 하셔요 건강을 위해 등산을 하다 붕변을 당하는 일이 없도록

여러분들도 건강 체크는 수시로 하셔야 합니다..

물론 이후에 핼기 출동 장면이 보일것 입니다. 

 

 

 

 

 

. 저의 잚은 상식으로 알려 드렸으며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물론 사고자는 제가 아는 산악회 일행분들 이였기에

저도 쉽게 접근을 할수 있었으며 오늘 일행분은 아니였습니다..

무작정 다시 일어나 오름길 이어간다고 침을 찌르면서 올라갔지만 계속해 오르지 못하는 장면에 않타갑기도 하였습니다.

구급대 요청 하였으니 저는 나름대로 진행 하는 산행길 올라갑니다. 

 

 

 

 

 

.다시 잠시후에 도착한 정상 삼거리 부근입니다.

이부분은 우축으로 200m쯤 오르면 정상인대 이곳에서 늦은 점심 식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왜 이런 장소에서 식사를 하냐 하면 바람이 많이 불기 때문입니다..

이곳에는 아느간 장소로써 딱 좋은 장소 입니다.

저는 얼른 꼽싸리 끼어 식사를 얼른 마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정상으로 올라가서 인증 사진 담고 다시 이곳을 통해 중봉으로 방향으르 잡아 볼랍니다.. 

 

 

 

 

 

. 정상으로 올라가던중 앞서 요청한 핼기가 왔습니다..

강원도 119 핼기가 왔습니다. 도착과 함께 위치 찾느냐 빙빙 돌로 있지만 수신호로 위치를 대충 알려 줍니다. 

 

 

 

 

 

. 지금 핼기 위치는 정상 삼거리 부분이며

사진상 좌축 조금 아래로 환자 있는 장소 입니다. 

 

 

 

 

 

. 정상에서 바라보는 앞으로 진행할 방향이지만

핼기만 우선 집중 하게 되더군요.. 

 

 

 

 

 

. 위치 찾은듯 합니다.

방향 전환하여 잠시후 대원 한분이 내려 오더군요

레펠로 하강하여 준비후에 후송을 하는 장면까지 목격을 하였습니다. 

 

 

 

 

 

. 환자분께서 아무런 탈없이 무사히기를 바래 봅니다. 

 

 

 

 

 

. 이쪽 방향은 약간의서남방향으로 청옥산도 가까이 잇는 곳이지만

날씨 관계로 이정도 밖에는 않보인다. 조금은 아쉬운 부분입니다.. 좀더 파란 하늘을 보여 줬다면....? 

 

 

 

 

 

. 이재 부터는 정상을 살펴 봅니다.

정상에는 정상석이 2개가 있습니다 그러나 모두가 가리왕산[加里旺山] 이라 표기 되어있습니다.

이곳은 산림청에서...

 

 

 

 

 

. 이것은 아마도 정선군에서 설치 해놓은것 같습니다.

이것도 가리왕산[加里旺山] 이라 되어있군요. 그러나 가리왕산의 유래를 살펴면

옛날 맥국[貊國]의 갈왕[葛王 또는 加里王]이 이곳에 피난하여 성을 쌓고 머물렀다고 하여 갈왕산이라고 부르다가

일재 강점기때 왕[성할 旺]자를 사용하여 “加里旺山” 이라 볼렸다고 합니다.

그렇타면 역사적으로 보아도 갈왕이 이곳에 성을 쌓았다는 것만으로도 왕[임금 王] 자가 들어가는것이 맞는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어느곳에서 정보를 보게되면 2003년에 산 이름을 “가리왕산[加里王山]”으로 바꿔어 부른다고 하던데

아직도 일재 흔적이 남았다니 않타가운 일입니다..

 

 

 

 

도음이 될런지는 모르겠으나 옛지도를 첨부해 봅니다.타

 

 

. 여기도 가리산으로 표기 되어있다.

두타산, 대화면 소재지, 거문리 등이표기 된것으로 보아 이곳의 분명해 보인다. 

 

 

 

 

 

. 가리왕산 정상 부근입니다..

이렇게 남겨진 부분을 살피면서 정산 부근에 옛날 성터가 남아있다고 하니 어디쯤일까 궁금해 지기도 합니다.

그러나 산꾼으로써 나타나 있지 않은곳을 찾으려니 무리이며 오늘은 여기 까지 포스팅을 정리 하겠습니다..

다음으로 이어지는 중봉능선과 숙암리 분교 까지로 마무리 짓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래로 여름에 찾은 가리왕산을 링크 해 놓았습니다.. 참고 하시면 도움이 될것 입니다..

겨울철 건강 관리 위의 하시길 바라면서..... 

 

 

 

 

※ 여름에 찾아본 가리왕산 [꼭 들러 보셔요] 클릭 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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