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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28】54-1 백두대간 구간중 덕유산을 걸어서 올라보는 눈길 산행 안성 탐방지원센타 입구로 부터..

◐ Climbing[2014]/└ ④ 전라도 권역

by 순도리(칠이) 2015. 1. 6.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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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덕유산 국립공원 겨울산행지 명소중 안성 탐방지원센타



 

      ○ 덕유산 [德裕山] 전라북도 무주군의 안성면 덕산리에 위치한 산이다. 호서, 영남지방의 분수령이며 태백, 소백산맥의 분기점을 이루고 추풍령에서 시작되는 소백산령이 바로 덕유산이다. 덕유산은 글자 그대로 덕이 있는 산이다. 충북 영동[永同], 경북 김천[金泉]과 접하고 경남 거창 , 함양[咸陽], 전북 무주, 장수 등에도 걸쳐 있다. 추풍령에서부터 남덕유산까지는 금강과 낙동강의 분수계를 이루며 남덕유산에서 장안산까지는 동진강, 섬진강, 낙동강의 분수계가 된다. 『여지도서』[무주]에 “무주부 남쪽 50리에 있다.”고 기록되어 있다. 『대동여지도』에 덕유산과 구천동 일대가 묘사되어 있다. 삼도봉으로부터 맥세가 남으로 덕유산까지 연결되다가, 다시 북쪽으로 올라가면서 적상산까지 이어지는 모습이 상세히 표현되어 있다. ※ 출처 : 한국지명유래집 전라, 제주편

 

. 전라북도 무주군 안성면 공정리 산 6-2번지 안성탐방지원센타 앞에서 출발 합니다..

 

※ 코스 : 안성탐방지원센타[1.2] → 칠연삼거리[3] → 동엽령[2.2] → 백암봉[1] → 중봉[1.1]

→ 향적봉[2.5] → 백련사[4.9] → 산악구조대[0.6] → 구천동탐방지원센타,

<총 16.5km, 6시간15분 소요(휴식, 중식시간 포함)>

 

 

 

 

 

. 덕유산 산행 들머리 로써는 우선적으로 무주리조트 곤도라 올라 설천봉,

삼공리, 등엽령, 삿갓골재, 백두대간의 배재[신풍령]에서 오를수 있지만 덕유산 찾는대에는 안성탐방지원센타에서 많이들 오른다.

그래서 오늘도 안성탐방지원센타에서 오전 10:00 출발 합니다.

 

 

 

 

 

. 여러곳의 들머리가 있지만 곤도라 타고 오르는 설천봉 말고는

이곳에서 덕유산 오르는 곳이 제일 안정적인 코스로 구천동 탐방지원센타에서 오른다면 지루한 구천동 게곡길을 걸어야 하며

약5.5km 구천동게곡길을 걸어서 백련사 도착하며 다시 급경사면 약2.5km를 올라야 향적봉을 오르게 됩니다.

그러나 등엽령으로 오르면 안성탐방지원센타에서는 약8.5km 오르면 정상이 되지만 등업령 4.2km만 오르면

능선길을 걸는것이 더좋아 이곳을 찾게 되기도 합니다..

 

 

 

 

 

. 지금부터 1.2km 칠연폭포 삼거리 부분까지는 평탄한길로 험난한길을

오르기전에 스트레칭하는 절차를 거쳐야 하나 이곳을 오르면서 약간의 컨디션 조절도 필요한 구간이 됩니다. 

 

 

 

 

 

. 03-01지점 안성탐방지원센타 0.8km 지점, 동엽령 3.4km 남은지점으로

게속해서 칠연폭포 삼거리까지 이런길을 여기서 부터는 약0.4km쯤 오르면 됩니다.

 

 

 

 

 

. 03-02지점 칠연폭포 삼거리 도착하게 됩니다.

↙ 안성탐방지원센타 1.2km, → 칠연폭포 0.3km, ↗ 등엽령 3.0km, 우축으로 가면 칠연폭포를 들러

다시 이곳으로 돌아와야 하기에 그냥 패스하며 지금부터는 경사면좀 올라야 합니다..

많은 분들 통과하는 방향으로 진행하면 된다. (이곳에는 화장실 설치 되어있다.)

 

※ 코스 : 안성탐방지원센타[1.2] → 칠연삼거리[3] → 등엽령[2.2] → 백암봉[1] → 중봉[1.1]

→ 향적봉[2.5] → 백련사[4.9] → 산악구조대[0.6] → 구천동탐방지원센타,

<총 16.5km, 6시간15분 소요(휴식, 중식시간 포함)>

 

 

 

 

. 지금부터 경사면을 오르게 되면서 차근차근 오르면 됩니다.

우축으로는 계곡이 있으며 물소리까지 들려 시원함을 주기도 하는 장소 입니다. 

 

 

 

 

 

. 계곡에는 물흐르면서 작은 폭포들이 만들어져 물떨어지는 소리

자연의 소리를 들을 수 있어 정서적인 느낌을 느낄수 있게 하는 게곡길이다.

 

 

 

 

 

. 오르면서 잠시 쉬어 갈수잇는 공간들을 자주 만나게 된다.

03-03지점 ↓ 안성탐방지원센타 1.8km, ↑ 동엽령 2.4km, 지점으로 오름길에 이정표는 잘 만들어져 있어

초행길도 아무런 문재가 없어 보인다.

 

 

 

 

 

. 계속해 이어지는 계곡을 따라 오르게 됩니다..

겨울 풍경도 물소리와 함게 느끼니 더 좋은것 같내요. 다음에 또 찾는다면 잊지 못할것 같다. 

 

 

 

 

 

. 작은 계곡을 넘나들며 오르길 일수 오르며 보이는 이정표 이쯤이면 지겹게 느껴지는곳 이기도 하지만

↑ 안성지원센타 2.2km, ↓ 등엽령 2.0km, 지점으로 아직도 등업령은 멀기만 하다.

 

 

 

 

 

. 이제는 이다리를 넘으면서 계곡은 끝이나고 등엽령을 향해 전진만 하게 된다. 

 

 

 

 

 

. 03-04지점 ↑ 안성탐방지원센타 2.3km, ↓ 동엽령 1.9km, 

다른분들이 자리하고 있어 지나면서 인증 남기며 동업령을 향한다. 

 

 

 

 

 

. 좀더 평탄하게 느겨지는 부분도 만나게 되며

지금까지 올라온 흔적이 어려움은 그만해 지는듯 하기도합니다.. 

 

 

 

 

 

. 굴참나무 군락을 이르는 지점에서는 약간의 여유를 갖어 보기도합니다.

그러나 이런 여유도 잠시 게단길을 만나며 또 오름길을 올라간다. 

 

 

 

 

 

. 이제부터는 오름길이 다시 시작 된다. 

 

 

 

 

 

. 계단길 올라아 힘든 기세들 또 이자리에서 잠시 휴식을 하게 된다.

오늘도 지난번 태백산 산행때와 마찬가지로 반더룽 산악회 일행을 따라 오르게 되었답니다. 

 

 

 

 

 

. 이제는 어느정도 올랐을까 지능선이 보이기 시작 합니다.

저곳이 등엽령을 이루는 능선이다. 

 

 

 

 

 

. 또 이정표를 하나 만나게 된다.

03-05지점 ↑ 안성탐방지원센타 2.9km, ↓ 동엽령 1.3km, 이렇게 보면 아직도 남은거리가 만만치 않은 지점이다.

 

 

 

 

 

. 벌걸음을 한걸음씩 오르며 힘들 일정속에서도 오르다는 즐거움에

오르긴 하나 다른분들도 어떤생각을 하며 오를까요..

마지막 힘을 다해 오른다. 

 

 

 

 

 

. 지나는 길에는 간간히 얼음길도 발견하지만 조심해야 하는 구간은

03-07지점 ↓ 안성탐방지원센타 3.7km, ↑ 동엽령 0.5km, 으로 얼마남지 않음을 알게하는 이정표 만난다. 

 

 

 

 

 

. 이제는 마지막 구간 능선을 오르는데 힘을 다해 본다. 

 

 

 

 

 

. 동엽령 오르기 바로전에 뒤돌아 올라온 안성탐방지원센타를 바라본다.

그러나 멀리 보여주는 오르라 등고선 먼바다 지평선 같아 보이기도 한다. 그러나 뭐라 할찌는 ..? 

 

 

 

 

 

. 좀 댕겨본다. 등고선 을 빼꼼이 내민 덕유산IC 뒤로 매방재산 정상이 특이하게 보이기도 합니다.

오늘 보여주는 아름다움이라 할까요 오후가 되면서 서서히 없어 지더군요. 

 

 

 

 

 

. 이젠 동엽령도 코앞에 다가 왔습니다..

이렇게 능선을 만나게 된다. 

 

 

 

 

 

. 동엽령에 오르니 전망대 설치 되어있지만 이미 다른분들이 식사을 하고있내요.

그래서 옆으로 자리하여 조망해 봅니다.

멀리보이는 산겹산 아름답다 뭐라 표현 하기가.... 이레서 산행을 하게 되는것 같기도 하다. 

 

 

 

 

. 아직도 오르고있는 산객들 저도 이곳을 올라온것이다.

이정표에는 ← 남덕유산 10.5km, 삿갓골재대피소 6.2km, ↑ 안성탐방지원센타 4.2km, → 향적봉 4.3km, 으로

다시 발걸음을 옮겨 정상을 향할것이다.

 

※ 코스 : 안성탐방지원센타[1.2] → 칠연삼거리[3] →엽령[2.2] → 백암봉[1] → 중봉[1.1]

→ 향적봉[2.5] → 백련사[4.9] → 산악구조대[0.6] → 구천동탐방지원센타,

<총 16.5km, 6시간15분 소요(휴식, 중식시간 포함)>

 

 

 

 

. 이곳에는 주의사항, 산행에 안전수칙등을 적어놓은 안내문이 있다.

또한 안내지도 있으니 산행할 목적지 점검에도 도움을 준다.

또한 이방향은 남덕유산으로 이러지는 백두대간길 삿갓골재로 이어지는 능선길이다. 

 

 

 

 

 

. 멀리보이는 능선길 끝으로는 향적봉이 보이기도 하는듯 하다.

앞으로 이 능선길을 따라 올라야 한다. 

 

 

 

 

 

. 출발에 앞서 동남쪽 거창 방향으로 조망하며 인증 사진 남기고...

 

 

 

 

 

. 이쪽은 서쪽 방향으로 안성탐방지원센타에서 올라온 길이다. 

 

 

 

 

 

. 이젠 향적봉 4.3km길을 걸어가며 뒤돌아 남덕유산 방향으로 동엽령을 담아 본다.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는곳은 분명해 보인다. 

 

 

 

 

 

. 몇일전에 많은 눈이 내렸다고 하여 달려온 덕유산 산행길

이곳을 올라오니 많은 눈들이 쌓여 잇음을 알수 있게 하더군요.. 그러기에 등산로 옆으로 지나게 되면

무릎위가지 빠지는 일들이 비일비지한일 조심해야 할 부분이기도 합니다. 

 

 

 

 

 

. 이쯤에서는 백두대간 덕유산 구간의 향적봉 구간중

백암봉 저곳에서 우축으로 배재방향으로 이어지는 대간길이다. 그럼에 오늘 산행길은 일부가 포함된 구간이다.  

 

 

 

 

 

. 이렇게 보면 어떻게 보일런지는 모르겠으나..

눈내리며 바람과 함께 만들어낸 작품으로 보아야 겠죠 한쪽으로 눈을 모아 놓은것들이 간간이 있어

빠지기도 일수 그러나 등산객들이지난흔적을 찾는다면 산행길이 무난하게 다닐수있다. 

 

 

 

 

 

. 이곳은 국림공원으로 위험하다는 구간이나 복원지역에는 난간설치 되어있어

산행길에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그러나 많이 쌓인곳에는 이정표 조차도 보이지 않는 구간이 잇기도 합니다.

이정표 01-23지점 ↓ 동엽령 0.5km, ↑ 백암봉 1.7km, 

 

 

 

 

 

. 앞으로 보이는 높은 봉우리 이곳이 백암봉 앞으로 1.7km 가야 하나

1.503m의 높은 봉우리 입니다.

 

 

 

 

 

. 앞으로 보이는 능선에도 오늘 만큼은 눈꽃을 볼수는 없지만

날씨가 좋은 관계로 능선에 이어지는 산객들이 아름답기만 합니다.. 아마 제로써는 대신 하는 기분입죠.. 

 

 

 

 

 

.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는 능선길을 줌인해봅니다.

그러나 저곳도 눈이 바람에 쓸려와 쌓인곳으로 등산로 벋어나는것을 피해야 합니다..

잘못 발으면 빠지는 일수 조심해야 합니다.

 

 

 

 

 

. 백암봉 능선을 바라보면서 잠시 동안이지만 생각에 잠겨 본다.

나는 왜 산을 이렇게 찾게 되는지 아니면 다시 찾아오게만 하는지...? 눈군가 이런 생각을 해봤겟지만

늘 산행길에서 느끼는 신비로움 때문에 다시 찾아 오는것 같습니다.

사계절 모두가 주는 자연이 만들어주는 작품들에 다시 찾게 하는것 같다.

 

 

 

 

 

. 이정표 01-22지점 이지만 눈이 반이상을 덮어놓아 보이지는 않지만

난간도 조금더 있으면 보이지 않을것 같다.

01-22지점 ↙ 동엽령 1.0km, 남덕유산 11.5km, ↗ 향적봉 3.3km, 백암봉 1.2km,

 

 

 

 

 

. 아마도 덕유산을 찾은 사람들은 모두가 눈꽃을 기대하며 찾았을 것이다.

그러나 첫 발걸음에 눈꽃을 포기 하면서 뒤돌아가는 사람은 한사람도 없습니다. 그럼에도 꼭 올라보는 산객들

후회하지도 않습니다. 산객들은 늘 그대로를 즐길줄 알아야 하는것 같내요..

지나는 사람마다 즐거운 미소를 머금고 산행길 이어간다.

 

 

 

 

 

. 백암봉 오르기전에 다시금 동남쪽 거창 방향을 남겨 봅니다.

오늘 산행의 목적은 눈꽃산행을 태백산에 이어 덕유산을 찾앗으나 실망스런 눈꽃산행 많은 인파 속에 산행길이여서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었지만 지난해만 해도 폭설로 피해를 많이 입었었던 강원도에는 오지 않앗는데

서해안 남쪽에는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그런데 이곳 덕유산에도 많은 눈길을 걸을수 있어 눈꽃 대신하여

즐거운 산행길이 이어집니다.

눈꽃이 필려면 영하의 날씨에 습도가 높은날 바람과 함게 만들어주는 눈꽃, 상고대 다음을 기약하며

덕유산 산행길을 이어 갈렵니다.. 끝까지 읽어 주심을 감사 드리며 오늘 덕유산 1부 산행기 마무리 합니다.

건강하시고 새해 맞으면서 소원 꼭 이루시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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