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남 두륜산 가련봉[703m]
△. 두륜봉 도착과 함께 도솔봉 방향을 바라 보면서... 이재 부터는 두륜산 3부로 포스팅 이어 갑니다.
△. 두륜봉 정상부 유산 정학연의 유두륜산기를 보면 정학연은 두륜봉 정상은 마치 전복을 닮았다 고 표현을 하였더군요,, [가련봉에서 보면 그리 느껴지기도 한다.] 그많큼 넒으면서 평탄하게 이루어져 있으며 동북방향으로는 낭떨어지 만일재가 한눈에 보인다.
△. 이곳은 앞전에 바라 보았지만 이쪽 방향으로 사람들이 내려가고 있내요. 뭔길인가 알아 보니 바로 구름다리 상부로 지나가는 길목이다.
△. 두륜봉에서 바라본 밑으로는 만일재 앞으로는 가련봉, 노승봉이 위세를 펼처보인다. 저곳을 갈려면 우선 이곳에서 다시 두륜봉 갈림길로 뒤 돌아가야 하며 다시 우회하면 등산로가 있다.
△. 이미 산객들이 오르고 있습니다.. 저곳을 따라 올라야 합니다. 그길마져 쉽게 보이지는 않습니다.. 거리는 잚아 보이지만 지금 부터는 이런길을 따라 올라야 하기에 두륜산도 만만치는 않다..
△. 두륜봉 정상부는 넒은 공간을 이루고 있어 많은 사람들이 조망과 함게 휴식을 한다.
△. 다시 구름다리로 돌아와 두륜봉 하산 합니다. 구름다리 위를 지나는 사람들은 앞전에 소개한 부분으로 들어가면 이곳을 통과 하게된다.
△. 갈림길로 뒤돌아와 다시 이런길을 돌아가면 만일재로 가는 길입니다.
△. 돌아가면서 만일재와 가련봉을 바라 봅니다. 가련봉 봉우리가 하늘을 찌르는듯한 모습을 하고 있으니 언재 저곳을 또 올라갈것 인가요..
△. 만일재 풍경을 바라봅니다. 이잰 중식 타임이 된듯 하기도 합니다. 이젠 저도 자리잡아 식사부터 해야 할것 같내요..
△. 만일재 도착 하면서 이정표를 살펴 보면 두륜산에서는 제일 중요한 지점이다. 왜그런가 하면 만일재에서는 어느 방향이던 위회하는 길이 있기 때문이다. 두륜봉 방향에서 왔으니 진행 방향대로 안내 하겠습니다. → 가련봉[0.5km], → 오심재[1.5km], 갈수있는 정상적인 등산로이며, ↑대흥사 대웅전[2.35km], ↑만일암터 천년수[0.2km], ↑오심재[1.4km], 갈수있는 이정표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오심재와 연결된 지점을 암봉을 오르는 부담을 느낄때는 이곳에서 오심재 방향으로 간다면 100m쯤 짧은 코스로 쉽게 갈수있다는 이야기 입니다. 이점 참고 한다면 두륜산의 산행길에 많은 도움이 될것이다.
△. 저는 만일재에서 아몽길을 택합니다. 그렇타면 가련봉을 0.5km 진행을 하지만 앞에 보이는 암봉길 이재부터는 오름길입니다.
△. 오르기 시작 하면서 뒤돌아 만일재를 담아 봅니다. 만일재는 넒은 마당으로 되있어 자리만 만든다면 좋은 식사할 장소가 좋습니다..
△. 가련봉 오름길 중에 중간 지점에 도착 합니다. 힘들어 잠시 숨고르는 동안 앞에 있는 암봉위를 바라 봅니다. 바위 위에 비들기 한마리 앉아 있내요, 어쩌면 꼭 닮았을까요..? 신비로운 자연의 조각품이내요...
△. 조금더 진행 하다보면 계단을 만나게 되는대 계단 올라서서 뒤돌아 아래로 바라 봅니다. 만일재 이며 뒤로 보이는 봉우리가 두륜봉 입니다. 그뒤 멀리는 도솔봉..
△. 이쪽방향은 대흥사 방향으로 넒은 공터가 보이는 곳이 대흥사 그 앞에 봉우리가 보이는 곳은 향로봉으로, 두륜산을 말할때 8개 봉우리를 통털어 말들 하고있습니다. 그래서 두륜산 종주 산행을 이야기할때 8개 봉우리 모두 넘어야 한다. 고계봉[高髻峰, 638m], 노승봉[능허대 685m], 가련봉[迦蓮峰, 703m], 두륜봉[頭輪峰, 630m], 도솔봉[兜率峰, 672m], 연화봉[蓮花峰, 613m], 혈망봉[穴望峰, 379m], 향로봉[香爐峰, 469m],을 두고 두륜산이라 한다.
△. 계단 위에서 아래로 담아본다. 비들기라 표현한 바위도 보이며, 북일면 홍촌리 방향으로 골짜기로는 단풍색이 눈에 들어오기도 한다.
△. 이쯤에서도 멀리 완도가 잘 보인다. 오늘은 박무로 시야거리는 멀리 보이나 조망안 않좋은 상태 그나마 이렇게라도 보이는 것이 좋은것 같다. 앞으로는 처음 들머리 산행지인 위봉과 투구봉의 모습이며 능선길을 따라 여기까지 지나온 것이다.
△. 이쪽 방향은 북일면 홍촌리 방향으로 면사무소 있는 장소 이기도 합니다.
△. 다시 이쪽방향으로는 동해 저수지 뒤로 남창마을이 보이며 완도로 연결되는 완도교 교각도 희미하게 나마 보인다. 언재 한번 완도 죽순봉을 산핼 기획해 봐야겠습니다.
△. 저는 이곳에서 좌우로 돌아본 자리입니다. 계단 상단부분 입죠. 다시 뒤돌아 가련봉을 향합니다..
△. 앞으로 높은 부분이 가련봉이며 좌축으로 사람들이 보이는 곳이 노승봉[능허대] 입니다.
△. 이젠 지나온곳을 뒤돌아 본다. 앞에 보이는 봉우리가 계단 상단부분 있었던 곳이며 넘어오면서 계단은 않보인다.
△. 약간의 우회길도 이렇게 고리잡고 돌아가면서 가련봉 정상을 올라갑니다.
△. 다시 작은 게단을 돌아서 올라가면 두륜산 정상 가련봉이다.
△. 지나온 봉위리 사면을 바라보면서 우뚝선 봉우리를 알게 된다. 그만큼 솥아잇는 봉우리로써 우회길이 없으니 만일재에서 판단해야 한다.
△. 이잰 가령봉 정상에 도착 하면서 아래로 대흔사와 인연이 깊은 두륜산 가련봉과 함께 사진한장 남겨 봅니다.
△. 유산 정학연[酉山 丁學淵] 유두륜산기[遊頭輪山記]에서는 가련봉에 올라 구름은 아래쪽으로 엷게 깔려 아무거칠것이 없었다. 동쪽으로 사도[蛇島]와 발포[鉢浦]에서 서쪽의 진도 앞바다까지 탁트인 바다는 한없이 넒었다. 북쪽으로는 산과 물과 마을들이 바둑판 처럼, 별처럼 펼쳐져 아스라했다. 동북쪽으로 희미하게 강진읍성과 아버님이 머물고 계신 보은산 솔숲을 알아볼수 있었다. 한다 하였다. 이렇게 쓴것을 보면 분명한것은 그만큼 멀리까지 조망이 좋았던것 으로 표현 하였으며 유배지에 있는 아버지 다산 정약용을 생각했음을 알수 있게 한 산행기로써 두륜산의 명산으로도 손색은 없어보인다.
두륜산 정상인 가련봉을 마지막으로 여기까지 포스팅 하며 다음도 두륜산 산행기 이어갑니다. 요즘 날씨가 많이 풀렸습니다. 이런날씨에는 감기가 더 기승을 부리는것 같기도 합니다.. 조심 하시며 년말 행사 잘들 마무리 되길 바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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