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강 누리길 월산대군 사당 △. 지금 보이는 열매 조팝나무와 아울어졌으며 넝굴에 매달린 열매는 무었일까요. ? 흔이들 쉽개 보시는 분들은 “하수오”라고 착각을 하게되는 “박주가리”라고 합니다. 열매가 익을 무렵이면 열매가 터지면서 낙하산 같은 느낌을 주는 하얀 솜털이 잇어 바람에 날려 번식을 하는 식물입니다. 어려서는 재미로 씨앗을 불어 날리면 장관을 이르기에 재미삼아 많이 날리고 놀았습니다.. △. 진터마을 입구로 보이는 곳에 사과 농장도 있습니다. 나무에 주렁주렁 열린 사과는 수확철이 다 되어빨강색을 띤 과일이 탐스럽게 열려 군침을 ... 이곳부터 송강 누리길 2부가 이어집니다. △. 공룽천으로 바라보는 관산동 앞으로는 원당교 교각도 보이게 된다. 관산동에 관한 유래도 볼수 있습니다.. 모든 설명과 포스팅 내용들은 송강누리길 안내문 위주로 편집 되고 있습니다.. △. 1부에서 거론 되었던 낙시 하던 장소 바로 사진상 좌축으로 버드나무 숲속에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숲이 우거진 관계로 보이질 않는군요 이런곳을 찾아 들어간것 같았으며 직접 내려가 목격하였답니다.. 공릉천에서는 낙시, 취사 행위들이 모두 금지 되어있다는것 다시 한번더 강조 드립니다. 모든 통제로 복원이 이루고잇다는 것을 느낄수 있는 현장인대요... △. 관산동과 벽제, 공릉천 조선 중기때 공릉천 건너레 보이는 큰마을이 관산동[官山洞]으로 고양군청이 이곳에 있어 관산[館山]이라 하였고, 여전에는 주막걸리를 비롯하여 시묘동[時墓洞], 용연[龍淵]등의 옛이야기도가 전해진다. 안내문에는 백제라는 이름도 산세가 아름답고 경치가 뛰어나 붙여진 이름이랍니다.. 한번 읽어보면 좋은 자료가 된다. △. 고양시 특구 화훼단지 이야기도 안내문에 있내요. △. 송강누리길 걸으면서 느낌점중에 모든 이종표들에서 설명이 잘되어있어 특별히 해설사분이 없다고하여도 좋은 자료로 만들어 놓았으니 혼자 사색을 즐긴들 손색이 없는 송강누리길 이엿습니다.. △. 저도 어느정도 걸었을때 하천가에서는 가을철 은빛으로 유혹하는 억새군락지를 만나게된다. 잠시 내려가 억새와 이야기 나눔니다. 바람이 불때면 사각거리는 풀잎 비벼대는 소리가 마치 어디선가 많은 사람들이 속삭이는 소리같이 들리며 햇볕이 하늘거리는 억새꽃에 반짝이는 빛내림 또한 아름답기만 합니다. △. “단풍돼지풀” 북미 원산의 귀화식물로 길가나 빈터에 자라는 한해살이풀이다. 전체에 거센 털이 있다. 줄기는 높이 1-2.5m로 곧추서며, 가지가 갈라진다. 잎은 마주나며, 길이와 폭이 각각 10-30cm이고 단풍잎처럼 3-5갈래로 깊게 갈라진다. 꽃은 7-10월에 암수한포기로 피며, 가지 끝에서 머리모양꽃이 총상꽃차례를 이루어 달리고, 노란빛이 도는 녹색이다. 꽃차례 위쪽에는 수꽃으로 된 머리모양꽃이 많이 달리고, 아래쪽에는 암꽃으로 된 머리모양꽃이 몇 개 달린다. 열매는 수과로 난형이다. 우리나라 전역에 퍼져 있다. 전 세계에 귀화되었다. 하천이나 식물이자라기 좋은 장소라면 어딘든 자라는 귀하식물로 토종 식물들을 마구 침범하고 있는 식물이라 멸종을 시켜야 하는 식물이기도 하며, 아무런곳에 이용할지도 못하니 큰일입니다.. △. 공릉천을 바라보지만 우축으로는 갈대가 죄축으로는 억새가 하늘거리고 있습니다. 또한 개여귀와 어울어진 풍경도 아름답기만한 공릉천의 풍경입니다. △. “자귀풀” 나무가 아니고 풀이며, 흐린 날이나 밤에는 자귀나무처럼 잎이 마주 포개지기 때문에 자귀풀이라 한다. 씨와 풀 전체를 우려 차로 마시기도 하고, 꼴로 쓰기도 한다. 물가에서 자라며, 전체에 분을 바른듯 흰빛이 돈다. 또한 꽃말은 “감각의 예민” 이라고한다, △. 야콘은 “땅속의 배”로 불리는 식물로 늦가을이 제철입니다. 고구마와 비슷한 생김새이나 참마와 배의 맛이 적적히 조화된 야콘은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우리에게 생소한 농산물이었지만 웰빙 시대를 맞아 많은 이들이 찾는 식품입니다. 야콘잎의 경우 풍부한 식이섬유소와 낮은 칼로리로 인하여 다이어트에 많은 도움이 되는 식품이다. 당뇨병 예방 [야콘에는 이눌린, 폴리페놀, 프락토올리고당 등의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이눌린은 당뇨병 환자 식사에 도움이 된다.], 동맥경화 예방 [폴리페놀은 동맥경화의 예방에 효과가 있다.] △. 야콘의 덩이뿌리는 고구마와 비슷하게 생겼다. 자라는 모양은 뚱딴지[돼지감자]와 아주 흡사하다. 즉, 땅 위는 해바라기처럼 자라면서 땅속의 덩이뿌리를 키워 고구마와 같은 열매를 맺는다. 비교적 최근에 재배하기 시작한 야콘은 올리고당의 함량이 높다고 알려져 있다. 고구마와 다른 점은 덩이뿌리에서 새로운 개체로 성장하는 줄기를 키우는 것이 아니라 덩이뿌리 위의 관아라는 것에서 새로운 줄기를 키운다. △. 송강 누리길중에 다리가 하나 있는데 바로이곳이 그다리로 관산동과 신원동을 연결하는 “원당교”에 도착 하였습니다. 쥬쥬테마동물원에서 1.85km 지점입니다.. △. 이정표를 잠시 살펴 보고 진행 하겠습니다.. 필리핀 참전비로 바로 갈수도 있지만 잚은 거리이며 월산대군 사당 방향으로 진행 하여야 송강누리길이 이어집니다. 월산대군 사당까지는 1.39km 되지만 물구리 마을길을 걸어야 합니다.. △. 신주소 도로명 주소로는 호국로 1245길 방향입니다. 바로 갈림길에 있는 이정표들을 살피며 남긴 흔적 입니다..참고 하시면 쉽개 찾을 것입니다. △. 바로 이곳입니다.. 전방으로는 관산동 좌축으로는 쥬쥬테마 동물원 방향이며, 우축으로는 필리핀 참전비 방향이며, 진행 방향으로가 물구리 마을길 방향입니다.. △. 이잰 물구리 마을길로 진입 합니다.. 사진상 끝부분이 교외선이 있는 철길 건널목 입니다.. △. 2004년부터 여객선은 전면 중단하였으며, 지금도 간간히 이용하는 군부대 화물선만 이용하고 있는 서울 교외선 건널목 입니다.. 좌축이 명나라 왜군들이 머물렀다는“진터말”입니다.. △. “서울 교외선과 진터말” 이야기 1962년 고양시 능곡과 의정부를 연결한 철로로 개통되었는데 당시에는 능의선[凌義線]으로 불리기도 하였다. 능곡이외에도 원당, 벽제, 장흥, 송추지역을 경유하며 공릉천과 북한산, 도봉산, 오봉 등 자연환경이 아름다운 연인들의 좋은 데이트 콧로 유명하였다, 그러나 1990년대 이후 이용객이 급감하여 2004년에 여객철도의 운행이 중단되고 화물 및 툭수열차만 운행하고 있다. 교외선 부근의 마을 이름이 진터말인데 임진왜란 당시 명나라군대와 왜군이 벽제관전투를 치를때 왜군이 진[陳]을 쳤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왜군이 마셨다는 우물왜정수도 지명으로 전해진다.
△. 철길 넘으면서 도로 따라 가다 보면 도로에도이정표 있으니 길 잊을수는 없을것 같습니다. 화살표 따라 갑니다. △. 철길 넘으면서 진행 하다보면 좌축으로 가는길있는데 그길은 “진터말”로 가는길이며, 좌우으로 물구리 마을로 가는 방향에 바닥에 송강 누리길 표시 되어있다.
△. 물구리 마을로 넘어 들어가는 길이며 사진상 앞에 멀리 보이는 곳이 물구리마을 느티나무를 볼수 있습니다. 물구리마을에는 느띠나무의 이야기도 전해진다. △. “물구리 마을과 느티나무”있는곳이다. 고양시 덕양구 신원동에 속한 자연촌락 마을이며, 옛부터 한자로는 수곡[水谷]으로 표기하여 “물골리”라 부르다가 현재는“물구리”가 되었습니다. “물구리”는 옛말부터 마을에 물이 많아 붙어진 이름으로 조선조 전기부터 월산대군의 후손들이 살고 있으며, 이아 관령된 묘소가 곳곳에 남아있는 집성 촌이기도 하다. △. 물구리마을 느티나무 있는곳 지나 물구리고개를 넘으면서 바로만나게 되는 월산대군 사당 100m만 들어가면 사당과 후손들의 묘역을 만나게 될것이다. 진행 합니다.. △. 월산대군 사당[月山大君 祠堂]도착 하여 안내문을 살펴본다. 경기도 문화재자료 제79호로 지정되어었으며, 월산대군은 조선9대 임금인 성종의 찬형으로 이름은 이정[李婷, 1454~1488], 호는 풍월정[風月亭]이다. 문장이 매우 뛰어나 중국에까지 그 이름이 널리 알려졌다고 한다. 성종은 자주 월산대군의 집에 방문했는데. 그의 집에 있는 정자 이름은“풍월정[風月亭]”이라 지어주었다고 한다. 성종에 대한 충선과 우애가 매우깊은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시호는 “효문공”이다. 사당 옆에는 원산대군의 묘가 있다. 사당은 숙종 19년[1693] 이전에 건립되었으며, 현재 건물들은 정조 10년[1786]에 이미 있던 건물들을 다시 지은 것이다. 이곳에 영조가 직접 “석광사[]錫光祠]”란 현판을 하사하여으며, 정조, 순조 때에는 조정에서 신하가 나와 왕을 대신하여 제사를 올리기도 하였다. 현재 사당내에는 신주를 옮길때 사용하던 작은 가마인 요여[腰與]가 남아 있다. △. 경기도 문화재 자료 제79호 월산개군사당 표지도 있습니다.. 늘 어느곳이던 이런 표지판이 있으므로 문화재임을 알수 있게한다.
△. 월산대군 사당 뒷편에서 바라봅니다. 앞마당에 있는 수령300년 된 회화나무 뷰호수가 있는데 수고20m, 둘레2.4m이며, 그 옆에는 작은나무는 본래 어미나무라 하여 옛부터 작은 나무는 이씨 집안의 자손이라 불렀고 큰 나무는 외손이라 했는데 큰 나무가 작은 나무 가지보다 잎이 무성해 외손 집안이 더욱 번성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이잰 사당 주변이 있는 월산대군 후손들의 묘역을 살펴보겠습니다. △. 양원도정[陽原都正] 이혜[李譓]의 묘역. 양원도정 이혜[李譓, 1538~1591], 자는 달지[達之], 품계는 명선대부, 책을 좋아하여 한번 보면 즉시 외우므로 황강[黃岡] 김계휘[金繼輝]가 칭찬하였다 한다. 처음에 수[守]를 받았다가 인종 때 인성왕후의 혼전도감이 된 뒤 도정으로 진봉되었다. 묘지는 사각으로 고려말 ~ 조선초기의 양식인 것이 특이하다. △. 유명조선[有明朝鮮] 종실[宗室] 명선대부[明善大夫] 양원도정[陽原都正] 혜지묘[譓之墓] 신부인[愼夫人] 죽산박씨지묘[竹山朴氏之墓]라 쓰여진 묘표가 세워져 있다. △. 파림군[坡林君] 이주[李珘]의 묘역 <월산대군의 장손> 본관은 전주[全州]. 자는 언기[彦器]이고 이름은 이주[李珘]이다. 1500년[연산군 6]에 월산대군의 독자인 덕풍군[德豊君]의 첫째 아들로 태어났다. 9세 때인 1508년[중종 2] 파림군에 책봉되었고 뒤에 정의대부[正義大夫]의 품계에 올랐다. 학문을 좋아하고 평소 검소한 생활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1541년(중종 35)에 죽었다. 부인은 현부인[縣夫人] 양천허씨[陽川許氏]이다. 묘는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신원동 능골마을에 위치한 월산대군 묘역 내에 있으며 부인 양천 허씨의 묘와 합장묘이다 △. 유명조선국[有明朝鮮國] 종실[宗室] 정의대부[正義大夫] 파림군주지묘[坡林君珘之墓] 양천현[陽川縣] 부인[夫人] 허씨[許氏] 라고 쓰여져 있는 묘표를 세어져 있다. △. 파림군의 신도비 △. 문인석의 수염이 특이하게도 길게 보이는것이 망자인 파림군 께서도 수염이 길었을것 같다는 생각을해 봅니다.. 묘역에는 망부석 좌우, 문인석 좌우, 혼인석, 묘표, 등이 있었습니다. △. 양천도정[陽川都正] 이성[李誠]의 묘역 <파림군의 장자이자 월산대군의 증손자> 양천도정 이성[李誠 1526~1587]. 자는 일지[一之], 품계는 명선대부[明善大夫], 중부[仲父] 계림군 사건에 연루되어 진봉되지 못하고 초봉대로 있다가 명종비 인순왕후의 혼전도감이 된 뒤 도정이 되었다. 배위는 신부인[愼夫人] 광주김씨[光州金氏]로 형조및 호조판서를 지냉 김개[金鎧]의 딸이다. 묘는 파림군 묘 위에 있다. 덕수궁은 본래 덕종과 인수대비의 장자인 월산대군의 사저였다. 선조 25년[1592] 임진왜란으로 한양 도성 안이 쑥대밭이 되어 왕이 머물 궁이 남아있지 않았다. 이러한 상황에서 선조는 월산대군의 증손인 양천도정 이성이 살고 있는 집을 행궁으로 삼아 16년간을 살다가 선조 41년[1608] 승하하였다. 보위를 물러받은 광해군은 이 행궁 서청[즉조당]에서 왕위에 등극하여 머물다가 광해군 3년[1611] 창덕궁으로 옮겨가고 이때부터 경운궁이라 부르게 되었다. △. 조선국[朝鮮國] 종실[宗室] 명선대부[明善大夫] 양천도정[陽川都正] 성지묘[誠之墓], 신부인[愼夫人] 광주김씨부좌[光州金氏府左]라는 묘표가 우축으로 별도로 세워져 있다. △. 이렇게 며역에는 3묘가 있는데 위부터 알아보면 월산대군의 증손자 이며 파림군의 장자인 이성묘[上], 중간에는 월산대군의 손자인 이주묘[中], 아래로는 양원도정 이혜묘[下] 이며, 어찌보면 서열이 혼돈이 되는 묘역으로 잘 살펴야 합니다. 월산대군의 묘역은 이곳에서 전방을 바라보면 고속도로가 잇는 낙타고개 를 지나면서 찾아갈수 있는 가까운곳에 있으며 부인인 승평부대부인 박씨[昇平府大夫人 朴氏] 묘가 대군묘역 위 뒤로 잇는 특색이 있다. △. 이잰 월산대군 사당과 후손들의 묘역을 관람을 마치고 다시 송강누리길로 찾아 갑니다. △. 월산대군의 후손들이 집성촌을 이루어 살고 있으며, 월산대군의 유적 및 후손들의 묘소 등이 자리한 전형적인 농촌의 모습을 간직한 마을 “능골마을”이라고 합니다 △. 능골마을 입구 너멍골 이라고도 하더군요. 입구에 설치되어있는 송강 누리길 종합 안내판에는 테마동물원 쥬쥬, 송강문학관, 공릉천, 월산대군 사당 등이 최고의 볼걸이 같았으며 지나면서 많은 이야기들을 접할수 있어 지루함 없이 재미를 느낄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 송강 누리길 종합거리를 이쯤에서 점검해 보면 총 거리는 6.6km로 나와 있으나 제가 조사한 바로는 6.7km, 100m 차이로 별의미 없더군요. 소요시간은 의미를 두지 않겠습니다..관람 시간이다 보니 많이 소비 된다. △. 이렇게 하여 월산대군 사당은 모두 찾아 보았으며 능골마을 입구를 인증 남기면 다음 목적지 송강 정철 선생의 가족묘가 있으며 흔적이 남아있는 송강마을로 방향을 잡아 보겠습니다.. △. 능골마을 입구에서 조금 진행 하다 싱원동 동사무소 앞에 너멍골 편의점에 자리에 앉아 맥주 한켄 마시며 휴식을 하며 지금까지 지나온길을 마음속으로 정리해 본다. 월산대군 사당, 물구리 마을, 진터말, 능골마을, 느티나무, 회화나무, 교외선, 공릉천, 등 모두가 역사적인 선조들의 흔적길을 걸으면서 다시한번 역사의 혼을 배우는 과정이 되는것 같습니다.. 오늘은 맥주 한켄 사진을 마지막 사진으로 이렇게 정리 합니다.. 다음에도 송강 누리길 이어집니다.. 모두 건강 하시며 행북한 한주 만들어 갑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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