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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06】37-1 조망하기 좋은 능선으로 한북정맥 구간인 북한산 상장능선 찾아본다.

◐ Climbing[2014]/├ ④ 서울시 권역

by 순도리(칠이) 2014. 9. 28.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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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산 상장봉



 

        ○ 상장봉 [上將峰] 북한산의 상장능선에 있는 봉우리.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교현리와 고양시의 경계에 있는 봉우리로서 높이는 해발 554m이다. 장수[將帥]와 같은 기상으로 우뚝 솟아 있다 하여 상장봉[上將峰]이란 이름이 붙여졌으며, 상장산, 산장산, 산정산이라고도 한다. 솔고개에서 이 봉우리를 거쳐 우이능선이 나타나기까지 상장능선이 이어지며, 이 코스는 한북정맥 종주코스의 일구간을 이룬다. [한북정맥 6코스] ※ 참조항목 : 북한산, 북한산국립공원

 

. 상장능선은 솔고개 부터 육보정까지 이어지는 능선을 말하며,

한북정맥 제6구간으로 도봉산과 북한산을 한 눈에 조망이 가능하여 인기가 높은 능선으로 비탐방 구간으로

산객들은 열망을 하는 코스이기도 합니다. 오늘은 상장능선 코스를 찾아 봅니다.

※ 산행코스 : 솔고개 → 타이어봉 → 상장봉 → 상장능선 → 왕관봉 → 사기막골 → 효자리 

 

 

 

 

. 상장능선은 북한산 북쪽 솔고개 위치한 둘레길 충의길을 찾으면

쉽개 찾을수 있을것이다. 그 곳을 조금 오르다 보면 능선 오름길을 들어 설수 있습니다.. 

 

 

 

 

. 타이어봉을 올랐을때 서쪽 방향을 바라보면 한북정맥 코스인

노고산을 조망 할수있는 곳으로 정상부분에는 안테나 설치 된것을 보실수 잇을것이다.. 

 

 

 

 

. 지나온 타이어봉[372m]을 뒤돌아 본다,

산객들은 상장능선에서 제1봉으로 보기도 하지만 1봉은 상장봉이다.

타이어봉은 봉우리 부근에 폐타이어 들로 군시설물 만들어 놓았으며 유난희 많은것으르 느낄수 있는 곳으로

타이어봉이라 불리기도 합니다.. 

 

 

 

 

. 능선길을 지나면서 동남쪽 방향을 자주 보게 되는대

북한산 정상부분인 좌축부터, 시단봉, 인수봉, 백운봉, 염초봉 들의 자태를 느낄수 있는 조망터 입니다.. 

 

 

 

 

. 상장봉[542m]을 이렇게 마주 하게 됩니다..

상장봉 뒤로는 봉우리들이 이어지는 능선으로  제1봉인 상장봉을 기점으로 2봉, 3봉, 4봉, 5봉, ....9봉[왕관봉 562m]이라고

불리우며 1봉, 2봉, 3봉은 암봉이며 그중에 9봉인 왕관봉도 암봉으로 나머지는 육봉[肉奉]으로 되어 있다. 

 

 

 

 

. 이자리에서 상장봉을 조망하게 된다.

오늘 함께 움직일 일행분들로써.. 총4명이 상장봉을 찾아 봅니다. 

 

 

 

 

. 상장봉을 이렇게 조망하며 멀게만 느껴지는 상장능선을 이어 갑니다.

1봉인 상장봉을 정면돌파 할수 있지만 안전을 위해 우회하기로 결정합니다... 

 

 

 

 

. 상장능선 길에서는 우난히 소나무들이

모두가 건강해 보인다.

아마도 시달림이 적어서 그런것 아닌가도 생각을 하게 된다.. 

 

 

 

 

. 길게 늘어진 능선의 아름다운 곡선을 그려낸다. 

 

 

 

 

. 자주 눈 길을 돌리게 되는 북한산 능선의 계곡들이 마음에 쏙 들어온다. 

 

 

 

 

. 이곳은 상장봉 위회하여 3봉을 뒤로 올라볼려 하지만

그냥 손맛만 살짝보고 내려 섭니다.

이곳은 꼭 돼지 주둥이 닮아서 그런지 모두들 한번 올라볼려고 한다.

그러나 사실은 오를수 있게끔 로프가 설치 되어 있었으나 언재 그랬는지 철거된 흔적이 보이더군요.

안전을 위해선 그냥 포기 하셔요... 

 

 

 

 

. 모두 발걸음을 돌려 하산 합니다.. 

 

 

 

 

. 상장봉을 올라서면 도봉산 방향 오봉을 바라본다

바로 아래 부분은 우이령길이며 우이령길에서 석굴암을 찾아본 생각을 하게 된다. 

 

 

 

 

. 이 구간은 암봉으로 되어 잇는 구간이라 조심 스럽게 접근하게 된다.. 

 

 

 

 

. 이 소나무는 고사목으로 이렇게 발로 흔들어 보앗으나 아직은 넘어 가지는 않으나

혹시나 넘어간다면 발글을 걷어찬 사람과 함께 넘어가게 된다.

그럼 상상해 보기만 합니다.

모두들 안전 제일.... 

 

 

 

 

. 조심 스럽게 암릉길을 지나면서 여성봉 방향으로 조망 합니다.. 

 

 

 

 

. 암릉 오르는 뒤편으로는 효자리 계곡으로 사기막골이라 불리는 곳이다. 

 

 

 

 

. 제5봉 가던길에 뒤돌아볼수 있는 장소에서 바라봅니다

제4봉은 어찌 범상치 않아 보이기도 합니다. 

 

 

 

 

. 이 곳의 소나무도 얼어서 죽은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지금 죽어가고 있더군요.. 않타깝기만 하내요.. 

 

 

 

 

. 아마도 이곳에 삼각점이 잇는 것으로 보아

육봉으로 이루어진 제5봉으로 보여지는 지점이다.

상장능선은 비탐구간으로 정상 표시는 하나도 없어 많이 혼돈을 하게 된다. 

 

 

 

 

. 제5봉에서도 도봉산 방향을 담아 봅니다.

우축으로 보이는 봉우리는 제6봉에서 늘어진 봉우리로 저 곳까지는 가지 않았으나

상장능선에 봉우리 표기만큼은 해놓아야 할것 아닌가 다시 한번더 생각해 봅니다..  

 

 

 

 

. 지나던 길에 계란버섯을 발견 합니다.

이 버섯은 식용 가능한 버섯이기도 하며 색갈부터가 아름다운것이 독버섯으로 생각 한다면

먹지 않고 눈으로만 감상해도 하나도아쉽지 않은 버섯이다.

어느 버섯이나 독성분을 가지고있기에  저는 버섯 채취 하지는 않는다. 

 

 

 

 

. 이건 조금 피였습니다.. 계란버섯으로 피였을때의 모습으로 마지막 사진으로 대신하며

다음으로 이어지는 능선과 사기막골을 소개 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양구 산행길 다녀와 피곤함에 간단한 포스팅으로 인사 드립니다.

이잰 조금씩 시간이 허락되어 자주 찾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건강 하시며 즐거운 주말 이어 가시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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