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8.31】36-2 산행하기 좋은 가을엔 북한산 삼천사 계곡으로 사모 바위 찾아본다.

▣ 북한산 사모바위   ○ 삼천사 계곡[三千寺 溪谷] 서울시 은평구 진관동 방면의 북한산에 있는 계곡. 북한산 문수봉과 부왕동암문 방면의 갈림길에서 삼천사 방면으로 흘러내리는 계곡이다. 명칭은 계곡 하류에 있는 신라 때 원효대사가 창건한 삼천사[三千寺]에서 유래하였다. 계곡물에 발을 담글 수는 있으나 수영 등 물놀이 행위는 금지된다. 삼천사 탐방지원센터에서 삼천사계곡을 거쳐 사모바위 → 응봉능선 → 삼천사 → 삼천사 탐방지원센터로 돌아오는 코스는 5㎞ 거리에 약 3시간이 소요된다. ○ 북한산 사모바위 [北漢山 紗帽巖] 승가사[僧伽寺] 뒷편 높이 약 540m에 위치해 있다. 바위의 모습이 조선시대 관리들이 머리에 쓰던 사모[紗帽]를 닮아 붙여진 이름이다. 1968년 1,21사태 당시 김신조 일행이 바위 아래 숨어 있었다고 해서 김신조 바위라고도 불린다. ○ 승가봉[僧伽峰] 북한산의 비봉능선에 있는 봉우리. 북한산 비봉능선의 사모바위와 문수봉 사이에 있는 봉우리로서 높이는 해발 567m 명칭은 봉우리 아래쪽에 있는 756년[신라 경덕왕 15]에 창건된 승가사[僧伽寺]에서 유래하였다. 서울시 종로구 구기동 방면의 승가 공원지킴터에서 승가사 → 사모바위 → 승가봉 → 승가사 → 구기계곡 → 구기 탐방지원센터에 이르는 코스는 약 3시간 30분이 소요된다.   △. 이재 부터는 삼천사 계곡을 모두 지나와 승가봉 아래 도착하여 능선길에 사모바위 바라보면 오늘 포스팅 시작 합니다..         △. 이곳 능선은 사모바위에서 응봉으로 이어지는 능선길을 바라 봅니다. 누구나 삼천사 게곡하면 응봉능선을 오르게 되지만 오늘 제가 오른 코스는 뜸한 코스로 많이 알려지지 않은 코스 입니다..          △. 승가봉 아래에서 뒤 돌아 멀리 보이는 능선과 북한산의 최고봉인 백운대를 바라 보면 사진 한장 남기며 점심 시간을 갖어본다..          △. 식사하며 바라 보이는 의상능선 마지막 코스인 죄축부터 나월봉, 나한봉, 남장대 봉, 문수봉을 바라 봅니다.. 산세는 언재 보아도 북한산은 아름답다는 느낌을 늘 같게 된다.          △. 이쪽 방향은 문수봉뒤로 몰리 보이는 봉우리는 이성계가 마지막으로 기도 올렸다는 보현봉 그뒤 조선을 만들게 되었다고 한다..           △. 이곳이 승가봉이다 뒤편에서 바라보니 새롭게 느껴진다..          △. 승가봉 아래 높은곳에 올라섰습니다. 이 봉우리 돌아서 내려서면 다시 비봉능선길을 만나게 된다.          △. 소나무 있던 봉우리에서 바라본 사모바위 이재 부터는 저곳을 향한다.          △. 다시 소나무 있던 봉우리 뒤돌아 문수봉과 보현봉을 담아 본다.          △. 이잰 이곳으로 빠져 나왔습니다.. 사진상 우축은 승가봉 가는 등산로 이 능선길은 비봉능선길이며 문수봉 청수동암문으로 이어지는 등산로 입니다.          △. 이잰 저는 비봉 방향으로 내려 섭니다..          △.오늘은 공휴일이다 보니 많은 사람들이 산행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 물론 이길은 삼천사로 내려가는 계곡길이다. 그러나 누군가 아무도 내려가거나 오르는 사람은 없엇습니다. 늘 산행길은 능선의 바위길들을 좋아 하거든요 또한 능선에서는 좌우를 조망 하며 산행을 하기에 그런듯 합니다.          △. 사모바위 앞에 도착 하였습니다. 이쪽 방향은 앞으로 진행 방향 바로 앞으로 비봉도 선명하게 보인다.          △. 사모관대 닮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는 설이 있어 사모바위 란다.          △. 또한 어느분들의 이야기속에는 사모하는 여인이 기다리다 그대로 자하게 되었다는 이야기를 가진 사모바위. 이 모든 이야기는 이름과 흡사 하다는 느낌이 드는 바위로써 북한산 산행에 있어 남쪽 능선길의 중요한 만남 장소 이기도 한 사모바위다.          △. 나도 사모바위에 올라서서 남쪽 방향으로 기슭에 자리한 승가사를 바라보며 인증사진 한장 남겨 본다. 바로앞에 보이는 바위 아래에는 승가사 마얘불상이 있는 비위로 그길을 올라가던 108계단을 생각하게 한다..          △. 이잰 이쯤에서 앞으로 진행할 방향을 담아 본다. 앞에서부터 비봉, 관봉,이 선명하게 보이며 우축으로 늘어진 바위가 웨딩바위 오늘 하산길이다.          △. 아직도 점심 식사 시간대 사람들이 그늘을 찾아 들어가 한적해 보이나 오늘도 여전히 복잡한 장소 입니다.          △. 오늘은 유난히 싸리꽃이 발게 보인다. 만개 한듯 하여 카메라 들이대 봅니다.          △. 이곳은 사모바위 핼기장 이곳에 우축으로는 김신조 은신처가 있는 곳이다. 물론 오늘은 더위 때문에 그나마 한적해 보이나 가을철이나 겨울철에는 자리 잡기도힘든 장소 입니다..          △. 이잰 비봉을 바라 보면 비봉으로 향합니다.          △. 비봉 가기전 이정표 좌축으로는 승가사 방향으로 0.7km가면 사찰을 만나게 된다.          △. 이런 사거리입니다. 사진상 죄축이 승가사, 우축으로는 진관사 계곡으로 내려가는 장소 입니다.   저는 앞으로 진행 합니다.           △. 이잰 비봉으로 올라가면서 뒤돌아 보기좋게 자리하고 잇는 물소바위, 코뿔소, 바위라고 불리는 바위를 인증 합니다.            △. 비봉 정상에 올라서 올라온길 담아 봅니다.            △. 정상에서 의상능선, 주능선, 백운대, 문수봉 등이 잘 보이는 장소 비봉 정상이다.            △. 비봉은 신라 진흥와 순수비가 있어 비봉이라 불리고 있습니다. 뒤로는 서을 시내가 잘 보이며 평창동이 아래로 보인다.            △. 늘 아름답다면 감탄하는 북한산 능선들을 바라 봅니다.            △. 누구나 비봉을 오르게 되면 인증 사진 한장 남기지만  나는 오늘은 솔로 다른분들 사진으로 인증 합니다. 순수비는 인조 모형비 이며 원래것은 박물관에 모관 전시 하고 있다고 한다...             △. 비봉에서 오늘 진행할 장소를 한장씩 남겨 봅니다. 관봉으로 많은 사람들이 휴식 하는 장소 이기도 합니다. 오늘도 많이 자리 하고 있내요.            △.이곳은 북한산의 작은 노적봉, 이라고도 하지만 바위길을 올라갈때면 무섭다며 손을 맞잡고 오르는 모습이 결혼식 장면과 흡사하여 “웨딩바위”라고 불리는 바위 이기도 합니다..오늘 저 길을 내려 갈려 합니다..            △. 이 쪽방향은암봉이 늘어진 봉우리가 향로봉으로 통재 구간으로 되어 있으나 안전 장구 갖추게 되면 통과 할수 있는 봉우리로 중간 부분 잘록한 부분 통과 할때면 아찔한 장소로 스릴을 즐길수 있는 장소 이기도 합니다..            △. 비봉 올라오던길을 바라보면 다시 그길로 하산 합니다.            △. 비봉 하산 준비 하며 순수비 주변을 한장더 남겨 둔다.            △. 내려 가던길에 코뿔소 바위도 한장더 남겨 보구요..            △. 코뿔소 닭아 보이기는 합니다.            △. 이곳은 비봉 뒤편 오르는 길이 험한곳이 한곳 있는대 그곳 때문에 통재 구간 이곳도 안전 장구 착용하면 오를수 있는 장소이다.            △. 뒷편에서 비봉 정상을 바라 본다.            △. 이잰 관봉으로 가던길에 뒤돌아 비봉도 남겨 본다. 이자리에서 바라보는 비봉이 제일 아름다운것 같다.            △. 이잰 관봉에서 비봉을 바라 봅니다. 비봉 뒷편에 잇는 바위가 잉어 닭았다고 하여 붙여진 바위로 그아래로도 릿지길이 있다. 다음에 기회 되면 준비 해 보겠습니다..            △. 관봉에서 바라본 응봉 능선, 뒤로 의상능선, 몰리는 백운대가 잘보인다..            △. 이쪽은 불광동으로 내려가는 능선길로 지난번에 김신조굴을 소개 할때 올라온 능선길이다..  저 능선길을 내려가면 향림당 길로 가는 길이다.            △. 이잰 웨딩바위로 내려 갑니다. 관봉도 돌아서지 않고 바로 직벽으로 하산 합니다..            △. 관봉 직벽 내려서면서 다시 올려다본 관봉 모습이다.            △. 비봉도 이렇게 남겨 두고 ,,,,,,            △. 관봉을 이렇게 남겨 봅니다. 사진상에서도 직벽을 올라가는 모습이 보인다.[2명이...]            △. 이잰 웨딩바위 정상에 올라서서 사모바위 응봉능선을 인증해 놓습니다.            △. 비봉도 희미해 집니다.. 웨딩바위는 예전에는 중간에 볼트 박혀 있었는대 오늘 찾아 보니 박힌 흔적은있는데 모두 뽑아 버렸더군요 아마도 위험 구간이라서 관리소에서 그런것 같으며 다음번에 소개 할때 대충 사진을 정리 할려 합니다. 제가 소개 하게 되면 많은 사람들이 위험한 구간을 무작정 찾을것 같기도 하구요.. 오늘은 이곳을 마지막 사진으로 정리 할렵니다.. 다음은 웨딩바위 하산하며 36차 산행을 마무리 할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이젠 서서히 바뿐일정들이 마무리 되어 가내요 어서 빨리 불친님들 찾아 뵙고 싶어요... 조만가 늦더라도 기다려 주시면 자주 찾아 뵐게요,, 죄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