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산 웨딩바위
△. 웨딩바위 전체를 담아 본다. 이 길은 손을 잡고 오르다 하여 웨딩장면을 연상케 하여 붙여진 이름“웨딩바위”라고 합니다.. 그러나 어디서 유래 되었는지는 찾을길은 없으나 산객들 입에서 입으러 전달된 설 같아 보이기도 한다.
△. 또한 웨딩 바위길에서 관봉을 오르는 길도 별미로 느낄수 있는 통과 하는 구간이다. 사진상 중앙으로 보이는 골짜기로 오른다. 그러나 오늘은 모두 하산하응 길을 선택 하였습니다.. 오르는 길보다는 하산길이 더 위험합니다..
△. 웨딩바위 길은 예전에 와서 보았을때는 중간부분에 안전 고리 볼트가 설치 되어 잇었지만 오늘 확인해본 결과 모두 철거 되어 있어 위험해 보이기도 하더군요, 물론 이곳을 찾는 등반객들은 충분한 교육을 받고 도전을 하겠지만 북한산중에 릿지길을 대표적으로 여기는 길이다 보니 누구나 도전 하게 됩니다. 그러다 실수로 인한 사고발생할수 있는 구간으로 보였지만 저는 이곳을 몇번 오르고 내려와 능수 능난하게 내려 설수 있었습니다.. 그럼에 저도 많이 망설인 끝에 웨딩바위 중간 부분 사진을 모두 삭재 하고 설명으로만 올리게 되었습니다. 이점 참고해 주시길 부탁 드려 봅니다.. 물론 이 바위는 웨딩바위는 2구간으로 나누어 집니다, 이 사진은 구분되는 지점으로 윗 구간 아래부분에서 올려다 보고 담은 사진입니다..
△. 또한 이사진도 1구간 상단 부분에 붙어있는 누룽지 바위 입니다. 누군가 이름을 지었는지 잘 어울어지는 이름입니다.
△. 웨딩바위에서 바라본 건너편 응봉능선을 바라보게 된다. 그러나 응봉능선을 오르는 사람들이 웨딩바위 올라가는 장면들을 바라 보고 있습니다..
△. 웨딩바위 내려와 다시금 진관사 계곡으로 하산 합니다.. 자연의 풍화 작용으로 만들어진 해골바위 같은 느낌을 주기도 한다..
△. 이 지점은 북한산 61-02지점으로 지난번에 설명한것 처럼 이런 이정표 있는곳은 이동통신이 소통 되는 지점이기도 합니다.
△. 이잰는 진관사 게곡의 물길을 따라 내려 갑니다.. 수량이 많이 없어 폭포는 불잘것 없어 보이지만 수량이 많을때는 볼만한 폭포 입니다.
△. 특히나 진관사 계곡의 바윗길은 미끄러워 많은 사람들이 발목을 손상 시키는 곳이기도 하여 조심하여야 합니다..물 묻은 신발을 한번은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 진관사 계곡길도 요즘은 수량이 적은 관계로 계곡에서 즐길수 있는 몰놀이는 할수 없지만 그래도 시원함에 발 담그는 정도는 할수 있는 계곡으로 저는 이곳에 자리 합니다. 가방 내려 놓고 오침시간을 만들어 봅니다. 약 1시간 30분 정도 오침시간을 즐긴 장소 입니다..
△. 한잠 푹 때리고 일어나 다시 계곡길을 내려 갑니다..
△. 이 사진은 진관사 가가운 곳에 폭포를 담은 사진입니다.. 진관사 계곡에 아름다운 폭포죠...
△. 계곡길 마지막 구간에 보게 되는 자르기위한 구멍을 뚤러 놓은것 옛날에는 구멍에 정을 박아 돌을 절단하는 방법으로 이용 하였을것 입니다..
△. 이잰 진관사 경내로 들어 왔습니다.
△. 진관사에는 무형문화제 제126호로 지정된 수륙재 8월말이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수륙재 라는 것은 지난번에 소개하여 오늘은 그냥 패스 합니다..
△. 진관사는 요즘 바삐 움직이더군요...[수륙재 관계로...]
△. 마당 한컨에는 패랭이꽃도 아름답게 피였내요...
△. 진관사 도 예전 포스팅으로 오늘은 사지능로만 포스팅 합니다..
△. 요즘 진관사도 증축으로 많은 변화를 주더군요. 예전에 있던 다원은 없어지고 그곳에도 전각을 짖고 있더군요...한창 마무리 공사중...
△. 선심교[洗心橋] 입니다.. “마음을 깨긋하게 씻고 넘을수 있는 다리” 라고 해석이 됩니다...
△. 요즘 공사중인 증축 전각들을 담아 보았습니다.
△. 진관사 등산로는 계곡 옆으로 다른곳으로 우회해 놓았더군요..
△. 이 길을 때라 내려가면 극락교[極落橋]로 나가게 됩니다.
△. 극락교에서 인증 사진중인 산객들도 보이내요.. 계곡은 아름답기만 합니다.
△. 극락교[極落橋]와 등산로가 옆으로 교각 뒤로는 진관사 일주문이 자리 하고 있습니다..
△. 이잰 진관사를 나왔습니다. 이재 부터는 출발 지점인 삼천사 입구로 가야 하기에 둘레길을 이용 합니다.
△. 이 곳에도 둘레길이 2개가 있더군요,, 누리길, 마실길이 만나게 되는 구간 입니다. 우선 삼천사 입구로 갑니다.
△. 마실길 가던길에 계곡에는 여전 합니다..
△. 이곳은 정자와 은행나무 있는 곳을 지나가야 합니다.. 이곳은 Photo Zon 이 준비되어 있더군요,
△. 은행나무 숲과 계곡을 담아 보았습니다. 그나마 시원함에 많은 사람들이 자리 하고 있내요.
△. 지나온길 이런 숲길이 인상적이내요.. 시원 합니다..
△. 이잰 계곡으로 내려와 보았습니다. 물놀이하는 어린이들이 많이 보이내요.. 바위가 많은니 위험 하게 보이내요..
△. 다시 계곡을 넘어야 하는대 둘레길 표시 되어 있습니다..
△. 삼천사 입구로 가던길에 정원수 농장이 잇어 그곳을 잠시 기웃거리다 몇장 사진 남겨 봅니다.
△. 박하꽃과 나비 향기에 취한듯 날아가지 않고있내요.
△. 순진한 마음이라는 꽃말을 가진 꽃입니다..
△. 홍접초[분홍바늘꽃] 입니다.. “색시한 여인”이라는 꽃말도 지니고 있더군요..
△. 부처꽃 입니다.. 천굴재[千屈菜]라고도 하며 꽃말은 “호수와 정열”이라 합니다.
△. 북반구의 온대와 한대 지역에 분포 되있으며.. 강원도 황병산에서 발견된 꽃이라고 합니다. 홍접초를 마지막 사진으로 오늘 제36차 산행기는 삼천사 → 계곡길 → 부왕동암문 갈림길 → 월한폭포 전망대 → 승가봉 안부 → 사모바위 → 관봉 → 웨딩바위 → 진관사 계곡 → 진관사 → 삼천사 입구까지 [총 8시간 오침시간 1시간30분 포함] 산행기를 정리 합니다.. 요즘 너무 바삐 움직이다 보니 방문을 하지 못해 죄송함을 다시 한번더 전합니다.. 죄송 합니다.. 다음 산행기는 북한산 상장능선을 준비 하도록 하면서 찾아 인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요즘 날씨 변화가 조석으로 심하니 건강 위의 하기길 아울러 바래 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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