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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03】감성이 살아 있는 윤동주 시인의 언덕 혼자서도 걷기 좋은곳이다.

◈ Travelog/⊙ 출사 여행지

by 순도리(칠이) 2014. 8. 15.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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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운공원 유동주 시인의 언덕



 

        ○ 윤동주 시인의 언덕 서울특별시 종로구에서 2009년 7월 11일 윤동주 시인의 문학정신을 기리기 위하여 인왕산 자락 청운공원[부암동]에 <시인의 언덕>으로 명명하여 조성 하였습니다. 이곳에는 <서시> <슬픈 族屬족속>을 새긴 시비[詩碑]가 건립되어있습니다. 윤동주 시인은 연희전문학교 [현 연세대]재학시절 종로구 누상동에 있던 소설가 김송의 집에서 하숙을 했는데 당시 윤동주 시인은 인사동과 광화문, 인왕산 자락을 거닐며 시상을 구상했을 것으로 보고 이 곳을 <시인의 언덕>으로 지정한 것입니다.

       

 

. 윤동주 문확관, 이곳은 청운동 청운공원내에 있는

윤동주의 흔적들을 볼수 있는 곳이다. 

 

 

 

 

. 언덕 바로 아래에는 서시정[序詩亭]을 만들어 놓았내요..

예전 연세대 재학당시 이곳 주변을 거닐며 시상을 구상 하였다고 합니다. 

 

 

 

 

. 청운 공원내에는 오늘 따라 유난히

무궁화 꽃들이 아직 피우지 못한 상태로 많이 눈에 띠는 군요,., 

 

 

 

 

. 청년기 당시 28세로 일재 강점기에

독립투사로 생채 시험까지 당했을 것으로 보여지는 행위 까지 당하면서 생을 마감한 독림투사 운동주 시인의 언덕길에서

만난 무궁화꽃을 보면서 숙연한 마음으로 머리 숙어 집니다.. 

 

 

 

 

. 시인의 언덕길로 올라가 봅니다.

이길을 따라 조금 오르다 보면 언덕을 만나면서 그길 따라 오르면 되는대

산책로 주변 난간에는 윤동주 시인의 시귀를적어 놓은것으로 보면서 오르면 됩니다. 

 

 

 

 

. 윤동주 시인의 언덕에는 이런 공간을 만들어 

소나무 그늘 아래 무궁화꽃 주변 울타리로 잔듸밭에 시비도 세워져 있습니다.  

 

 

 

 

. 이곳은 소공원으로 작은 음악회도 열리는것 같습니다.

해마다 청운 공원에는“윤동주 시인의 별 헤는 밤이라는 행사를 주최 되는것 같더군요.  

 

 

 

 

. 언덕 위에 외로이 서있는 소나무 아래에는 한양성곽이 남아 있습니다.

성곽은 인웡산을 넘어 북악산 오르기전 자하문 가는길에 이런곳에 자리 하고 있으며

종로구 보호수로 되어 있더군요 

 

 

 

 

. 길목에는 야생화들 꽃길을 만들어 주었으며

누구나 지나면서 느낄수 있는 감성을 자아 내는 길이기도 합니다. 

 

 

 

 

. 소나무 아래성곽 성을 넘어로 바로보는 부암동 마을

멀리는 비봉능선이 선명하게 보인다. 

 

 

 

 

. 소나무 이래에서 뒤돌아 “윤동주 시인의 언덕을 바라 봅니다.

누구나 감성을 느낄수 있지 않은가요 

난간에는 시귀를 적어놓았더군요..

 

 

 

 

. 한양성곽을 내려다 봅니다.

아래로는 자하문있는 곳으로 다음 목적지를 위해 저길을 택할것입니다. 

 

 

 

 

. 부암동을 바라 보면서 도로를 보게 되면서

저도로는 북악스카이웨이로 오르는 길로 팔각정으로 갈수 있는 도로 이기도 합니다. 

 

 

 

 

. 다시 시인의 언덕길을 바라 봅니다.

노인분 할머님께서는 난간을 넘어가 잘 만들어진 조경수에 올라 붙은 기생초를 걷어주고 게시더군요

나무를 죽인다면서 위험을 무릅쓰고 채취 하는 모습에 감동 받았습니다.. 

 

 

 

 

. 오늘 함께 시인의 언덕을 찾은

동료분들 소나무 아래 성곽 넘어 조망하고 있습니다. 

 

 

 

 

. 그 옆으로는 요상히 생긴 열매를 달고 잇는 나무를 보게 되었습니다.

이나무는 바로 겸손이라는 꽃말을 가진 “때죽나무한방에서는 꽃에는 알칼로이드 함유하여

매마등[買麻藤]이란 생약명으로, 풍숩성관절염, 타박상, 사지[四肢]신경통, 골절상등에 효과 있으며

인후염, 치통도 낮게 하며, 특히나 뱀에 물렸으때도 지쪄서 붙인다고 한다.

뿌리는 통풍[痛風]에 유효하다고 한다.

또한 한여름에는 열매를 채취하여 말린후 약재로 썼으며 특히나 구충제로도 사용하였다고 한다. 

 

 

 

 

. 시인의 언덕에서 바라본 북악산 정상 부분

다른곳에서는 북악산 방향을 사진을 담을수 없습니다.. 안보 문재라고 하내요.. 

 

 

 

 

. 길가에 있는 야생화 들꽃들이 하늘 거리며

이미 가을을 맞은듯 합니다.. 

 

 

 

 

. 시인의 언덕 길에서 한양도성 성곽길에서 내려다 보이는 자하문

그 길로 내려갈려고 합니다.. 

 

 

 

 

. 수성동 계곡에서 보았던 “좀작살나무보다는 아직 꽃을 피우지 못하였지만.

윤동주 시인 께서는 이 꽃을 바라 보았다면 무엇이라고 생각 했을까도 상상해 보게 됩니다. 

 

 

 

 

. 외롭게 보여지는 담을 넘은 매꽃 넝굴도

바람결에 흘들리고 있습니다.. 

 

 

 

 

. 어디까지 가야 하는지를 모르는 더듬이

하늘을 보면서 흔들리고 있내요.. 이렇게 윤동주 시인의 언덕길 지나면서 예전 2010년 8월

중국 길림성[吉林省] 화룡현[和龍縣] 명동촌[明東村]에 있는 윤동주 시인의 생가를 방문하여 사진을 담아 온것을

자료로 포스팅해 봅니다.. [아래 사진들..] 

 

 

 

 

▣ 중국 길림성 화룡현 명동촌 윤동주 생가



 

        ○ 윤동주[尹東柱,1917.12.30~1945.2.16] 식민지의 암울한 현실 속에서 민족에 대한 사랑과 독립의 절절한 소망을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에 견주어 노래한 민족시인이다. 시인 윤동주는 1917년 12월 30일 중국 길림성[吉林省] 화룡현[和龍縣] 명동촌[明東村]에서 아버지 윤영석[尹永錫, 1895-1962]과 어머니 김용[金龍, 1891-1947] 사이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그가 태어난 명동촌은 1899년 2월 함경북도 종성 출신의 문병규[文秉奎], 김약연[金躍淵], 남종구[南宗九]와 회령 출신의 김하규[金河奎] 네 가문의 식솔 140여명이 집단 이주해 세운 한인마을로, 북간도 한인 이주사에 이정표를 마련한 곳이었다. 윤동주 집안의 북간도 이주는 증조부 되는 윤재옥[尹在玉] 때로 거슬러 올라간다. 윤재옥이 43세 때인 1886년 부인과 4남 1녀의 어린 자녀들을 이끌고 본래 살던 함북 종성군 동풍면 상장포를 떠나 두만강 건너편 자동[紫洞. 현재의 자동(子洞)]에 처음 자리잡으면서, 윤동주 집안의 북간도 생활은 시작되었다. 북간도 이민 초창기에 자동으로 이주한 윤재옥은 부지런히 농토를 일구어 주변에서 부자 소리를 들을 정도로 자수성가하였다. 그리고 1900년 조부인 윤하현[尹夏鉉, 1875-1947] 때 명동촌으로 이사하여 명동 한인마을의 한 식구가 되었다.

 

. 2010년 8월 19일 가을을 맞이 하는 코스모스는 외롭게

빈집을 지키고 있었습니다. 

 

 

 

 

. 당시에는 문폐에는 “윤동주 고향집으로 되어 잇었으나

요즘 자려들을 보면 윤동주 생가로 표기 되어 잇더군요, 

 

 

 

 

. 누군가 관리 흔적은 보였으나

들어가면 아무도 없는 생가 보전은 잘되어 잇었습니다. 

 

 

 

 

. 들어서면서 눈에 제일 먼져 띠는것은

홍보물과 기금 모금함 뿐 아무런것들을 볼수 없었습니다 

 

 

 

 

. 들어가 먼져 생각나는 것은

인기 방송 프로그램 1박2일팀들이 방문하여 게임을 하던곳과 더위를 피하기 위해

강호동이 등목을 하던 모습이 상상이 되더군요.   

 

 

 

 

. 우리는 이곳을 북간도라고 표현을 하지만

방이나 부억 구조는 모두가 우리나라 옛모습과 흠사함에 친근감 까지 느껴졌습니다. 

 

 

 

 

. 이런 안내판도 만들어져 있었으며....

좌축으로는 수돗가 설치 되었었는대 그곳에서 등목 하던 모습 촬영하였습니다. 

 

 

 

 

. 이렇게 사진을 담게 되었던것은

생가 뒤편으로 보이는 건물 때문이였지만 바로 명동교회 입니다.

지금은 교회 보다는 윤동주 시인의 홍보관으로 보아도 될것입니다. 

 

 

 

 

 

. 윤동주 생가 뒷마루에는 이런 씨름장도 만들어 놓았더군요

1박2일팀 들이 이곳에서 강호동을 폐전을 보았던 씨름장 지금도 남아 있더군요.

 

 

 

 

. 윤동주 시인의 언덕길을 걸으며 이렇게 중국 여행길에 보았던 생사가

생각이나 함게 포스팅으로 올려보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몇일전에 중국에서는 4성급 국제관광지로 지정하여 홍보중이라는 뉴스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누구를 위한것인질는 모르겠으나 독립투사 윤동주 시인을 안중근 열사와 함게 널리 알려지길 바라는 마음뿐입니다.   

 

 

 

 

 

 

 

 

. 이재 부터는 자하문 통과 하여 부암동 백사계곡을 찾아 가렵니다.

부암동에도 백석동길이라는 지역 이름으로 도로지명이 만들어졌군요. 사진에서 우축으로 진행 합니다. 

 

 

 

 

. 방향을 잡아 보니 바로 보이는 입간판 “자하 손만두”

이런집은 맛집으로도 소개된 집으로 오늘은 이곳에서 점심 식사후 백사실 계곡을 찾을렵니다.  

 

 

 

 

. 이렇게 입구는 돌계단 좁아 보이나 길을 따라 오르다 보면 위에는 넒습니다. 

 

 

 

 

. 1층, 2층, 3층으로 되어 있는 객실

2층 조망이 좋은 한쪽편으로 자리 합니다.

 

 

 

 

. 창문 밖으로는 구질구질하게 내리는 비로인해 뿌연하늘과 시야

그래도인왕산 줄기는 선명하게 보입니다. 

 

 

 

 

. 창틀 앞에는 가지런한 잘 정리된 휴지통과 화분하나

분위기 있어 보이내요.

 

 

 

 

. 수육냉채 25.000원 소자 주문합니다.

시원하면서 입안에서 살살 녹는느낌 맛은 좋았지만 양은 조금은 아쉽더군요. 

 

 

 

 

. 만두 전골 소자 37.000원 주문합니다. 

 

 

 

 

. 만두전골은 야채들이 많이 들어있어

만두이 고유의 맛보단 야채 가득 들어간 육계장으로 보여지더군요.. 

 

 

 

 

. 손만두 라기 보단 컬러만두가 더 어울어질것 같내요.

이뿌긴 합니다.

 

 

 

 

. 이렇게 3명이서 배불리 먹었습니다

다음번에 기회 되면 맛집으로 포스팅 준비해 보겠습니다..

오늘은 수성동 계곡과 백사실 계곡을 준비하였으나 뜩하지 않게 윤동주 시인의 언덕길에서

느낀 일정 때문에 지난 중국 여행당시 들러 보았던 생가를 함게 포스팅으로 정리해 봅니다.

또한 식사하며 만두맛도 잊지못해 함께 올려 보았습니다.

이또한 개인적인 소견으로 모야 주셨으면 합니다.

물론 손님이 많아 대기표들고 있어야 입장 할수 있는 음식점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은 포스팅을 올려 놓고 강화 문수산 불친들과 함게 산행 출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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