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8.015】문화교육부 장관기 전국 중고 럭비대회 고양 백신고 준우승...

▣ 전국 중고 럭비대회   ○ 럭비관전법 럭비포지션 명칭과 득점 RUGBY POSITION & SCORE POINT 럭비경기의 득점방식 GAME SCORE 트라이는 5점, 골은 2점내지 3점 럭비의 대명사의 하나이기도 한 트라이는 상대의 골라인 안에 볼을 넣는 것으로서. 선수가 볼을 적진으로 가져가 인골 지점에서 손 혹은 팔에 가지고 있는 볼을 지면과 접촉시키면 처음으로 트라이가 성립되며. 5점이획득 됩니다. 득점은, 트라이외 골에서도 주어집니다. 트라이를 한 후, 트라이를 한 팀에게는 골 킥(약칭 G, 컨버션킥)이 주어집니다. 이것이 들어가면 2점이 획득 됩니다. 골 킥을 하는 장소는 트라이를 한 위치로부터 수직에서 후방이면 어디에서라도 OK. 또, 플레이 중에 상대의 반칙으로부터 얻은 킥을 골 시키면 3점(페널티 골 약칭 PG), 플레이 중에 드롭킥을 해서 골을 넣어도 3점입니다(드롭 골 약칭 DG). 경기시간 GAME TIME 경기 시간은, 전반/후반 맞추어 80분을 넘어가지 않는 범위로, 공식적인 대회의 경우는 대회 규칙으로 결정되어 있습니다만 시합을 하는 팀끼리 서로 합의로 결정을 할 수 있습니다. 시합중, 시간에 대한 전책임은 레프리(referee)가 가지고 있습니다. 또 레프리는, 경기 시간내라 하더라도 시합을 종료시키는 권한을 가지고 있습니다. 레프리는 시합을 주재하는 주심을 말하며 시합에서 유일한 사실의 판정자로서 시간과 득점에 전책임을 지며 선수는 이 레프리가 내린 모든 결정에 따라야 하며, 반론을 제기해서는 안됩니다. 시합 개시를 킥오프, 전반의 종료를 하프 타임, 시합 종료를 노 사이드라고 합니다. 노 사이드(no side), 즉 시합이 없다는 뜻으로, 시합중에는 상대였던 관계가 시합의 종료와 함께 편이 없어지며 동료로서 친구 사이가 된다는 의미이며, 럭비 정신을 대표하기도 합니다. 롤 가이드 RULE GUIDE ♠스크럼(Scrum) 스크럼이란 사소한 반칙이나 정지 후에 빠르고, 안전하게 그리고 공정하게 플레이를 재개하기 위한 것으로 볼을 발로서 획득하는 것이 목적으로 각 팀으로부터 8명의 선수들이 세줄로 3-4-1명 순으로 나열하여 서로 팔을 돌려 잡고 상대측과 밀착하여 각 팀의 제1열의선수(3명)들이 머리를 서로 엇갈리도록 짜는 것을 말합니다. 이와 같이 하면 스크럼 하프가 볼을 넣을 수 있는 터널이 형성되어 제1열의선수(3명)들이 그들의 두 발중 하나로 스크럼 안에 있는 볼을 발로 긁어내어 뒤로 보냄으로써 볼을 쟁취할 수 있게 됩니다. ※ 스크럼 하프(scrum half) : 스크럼에 볼을 넣는 양 팀의 선수를 말합니다. ♠ 러크(Ruck) 럭크는 양 팀에서 한 명 또는 그 이상의 선수들이 서 있는 상태로 육체적 접촉을 하면서 지면에 있는 볼 주위에 밀집되어 있는 플레이의 한 단계로 이러한 플레이어에 의해 볼을 다투게 됩니다. ♠ 몰(Maul) 몰은 볼을 가진 선수가 한 명 또는 그 이상의 상대편 선수에 의해 붙잡히고 한 명 또는 그 이상의 볼 가진 선수의 팀 플레이어 들이 그 선수를 선 채로 신체를 밀착시켜 모여 있는 것으로 몰에 참가하고 있는 모든 선수는 그들의 발로 서서 골라인을 향해서 이동하고 있어야 합니다. 몰의 종료시점은 볼이 지면에 닿을 때, 볼 또는 볼을 가진 선수가 쓰러질 때, 볼이 몰로부터 나가든 때, 또는 스크럼이 명해졌을 때입니다. ♠ 태클(Tackle) 태클은 볼을 가진 한 선수가 하나 또는 그 이상의 상대 선수들에게 동시에 붙잡혀 지면에 쓰러지거나 볼이 지면에 닿음으로써 이루어지며. 볼을 가진 선수는 태클 당한 선수(tackled player)가 되며, 태클 당한 선수와 함께 지면에 쓰러져 있는 모든 상대 선수는 태클한 선수들(tacklers)이 됩니다. 볼을 가지고 있지 않은 플레이어를 태클 하는 것은 할 수 없으며. 태클을 당한 플레이어는 즉시 볼을 패스하던가, 손에서 놓던가, 다시 일어서든가, 분리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 스로포워드 (Throw Forward) 스로포워드는 볼을 가진 선수가 상대측 데드 볼 라인 방향으로 볼을 던지든가 또는 패스를 하는 반칙행위를 말하며 이 경우 스크럼으로 경기를 재개하며 상대편이 볼의 투입권을 갖게 됩니다. 고의로 하면 프리킥이 주어집니다. ♠ 녹온(Knock on) 녹온은 선수가 볼을 놓치고 그 볼이 앞으로 갔을 때, 손이나 팔로 볼을 앞으로 쳤을 때, 또는 볼이 선수의 손이나 팔을 치고 앞으로 나가서 그 볼이 볼을 놓친 선수가 잡기 전에 지면이나 다른 선수에게 닿을 때 발생합니다. "앞으로" 라고 하는 것은 상대팀의 데드볼 라인을 향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 터치(Touch) ●터치(Touch) 터치라인 및 터치라인의 바깥쪽의 지역을 말하며. 플레이어가 가지고 있지 않은 볼이 터치라인에 닿거나 선상 또는 선 밖의 지면, 사람 또는 물건이 닿았을 때나 플레이어가 가지고 있는 볼 또는 볼을 가진 플레이어가 터치라인이나 그 선 밖의 지면에 닿았을 때 터치가 됩니다. 시합은 라인아웃으로 재개됩니다. ●다이렉트 터치(Direct Touch) 킥한 볼이 지면이나 플레이어에게 닿지 않고 직접 터치가 된 것을 말하며. 페널티 킥, 프리 킥 또는 22미터라인 안쪽으로부터 킥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다이렉트 터치의 라인아웃은 킥한 지점으로부터 골라인에 평행한 선이 터치와 만나는 지점에서 행해지게 됩니다. ♠ 오프 사이드(Off-Side) 플레이어가 플레이를 할 수 없는 위치에 있는 것을 말하며. 오프사이드는 일반적인 플레이에 있어서의 오프사이드와 스크럼, 럭크, 몰, 라인아웃에 있어서 오프사이드와 구별되어지며. 일반적 플레이어가 볼을 플레이한 경우에 그 전방에 있는 자기편의 플레이어는 오프사이드가 됩니다. 그 오프사이드 플레이어는 볼을 플레이하거나 상대를 방해하거나 볼을 플레이하려고 예상하여 미리 기다리던 상대 플레이어의 방향으로 접근하면 페널티가 주어지며. 스크럼, 럭크, 몰, 라인아웃에 있어서의 오프사이드는, 각각의 오프사이드가 있으며, 그것을 넘으면 페널티가 주어지게 됩니다. ● 일반적인 플레이에 있어서의 오프사이드(Offside in general play) 일반적인 플레이에서 만일 어떤 선수가 볼을 가진 선수나 볼을 최후에 플레이한 자기 팀 선수보다 앞에 있다면 오프사이드가 됩니다. ● 스크럼, 럭크, 몰, 라인아웃에 있어서 오프사이드 스크럼, 럭크, 몰 또는 라인아웃에서 한 선수가 이들 경기규칙에 관련된 부분에 명시되어 있는 오프사이드 라인의 전방에 있다면 그 선수는 오프사이드 입니다. ● 라인아웃(line-out) 볼이 터치가 된 후에는 라인아웃에 의해 시합이 재개되며. 쌍방 2명 이상의 플레이어가 라인오브터치에 따라 평행으로 서서, 터치로부터 라인오브터치에 따라 5미터 이상 던져 넣은 볼을 서로 잡으려하는 플레이의 재개방법을 말하며. 라인아웃은 5미터 라인과 15미터 라인의 사이에 형성되어지고, 라인아웃에 참가한 플레이어는 라인아웃이 종료할 때까지 라인오브터치로부터 떠날 수 가 없습니다. 라인아웃의 반칙은 스크럼, 킥과 함께 15미터 라인선상에서 재개됩니다. ♠ 드롭 아웃(Drop Out) & 캐리 백(Carry Back) ● 드롭 아웃(Drop Out) 공격측 선수가 볼을 상대의 인골에 집어넣은 후 방어측이 볼을 최초로 인골에 그라운딩(터치다운)하던가, 볼이 터치 인골에 나가던가 또는 데드볼라인을 넘었을 때 플레이를 재개하기 위해 방어측이 드롭 킥을 하는 것으로 그 킥은 자기진영 22미터라인의 선상 또는 그 후방에서 행해집니다. ● 캐리 백(Carry Back) 필드오브 플레이에서 볼을 자기편 인 골로 가지고 들어가거나 자기편에 의해 자기 인골에 들어간 볼을 터치다운하는 것을 말하며 가지고 들어간 지점에서 5미터 스크럼을 짜고 공격측이 볼을 넣으며 시합이 재개됩니다. 골라인으로부터 5미터지점에서 스크럼(scrum) ● 드롭 킥(Drop Kick) 볼을 가진 선수가 볼을 손으로부터 지면에 떨어뜨린 후 최초로 튀어 오르는 볼을 순간에 차는 킥을 말 합니다                                                                         △. 본인은 럭비 경기 생전 처음 관전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메스컴을 통한 잚은 지식으로 관전할려니 용어자체가 처음 접하는 용어들에 그냥 구경만 하는 수준 그래서 럭비 발전을 위해 아무것도 모르는 필자는 관전 포인트를 정리 하여 이렇게 올려 봅니다. 오늘 경기는 제41회 문교부 장관기 전국중고럭비대회 예선전 고양 백석교와 천안 오성고의 경기를 관전 하였지만 고양백신고는 압승을 거두고 지난 19일 결승전에서 고양 백신교와 양정교의 22-24로 아쉽게 패하면서 준우승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날 백신고는 전반 9분만에 트라이에 이은 컨버전킥을 허용하며 0-7로 뒤졌지만 17분 백현우의 트라이에 이은 최민재가 컨버전킥을 성공시키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백신고는 23분 양정고에 트라이와 컨버전킥을 내줬지만 33분 유재훈과 김민재가 각각 트라이와 컨버전킥을 성공시키며 전반을 14-14로 마쳤다. 전열을 재정비한 백신고는 후반 2분 김민재의 패널티킥으로 역전에 성공했고 11분 유재훈이 트라이를 성공시키며 주도권을 잡았다. 하지만 25분 양정고 황혜성과 신현민에게 트라이에 이은 컨버전킥을 허용하며 22-24로 역전을 허용했고 남은 시간 추가득점을 올리지 못하며 고개를 숙였다.   럭비 발전을 위한다면 한번은 경기장 관람석을 비워 두는것 보단 만석이 되어 선수들에게 희망을 주면서 힘을 실어주는 격이 될수도 있으며 관람객들은 스트레스 한방 날려 보는것도 좋을것 같아 포스팅 합니다.. 주말 즐거운 시간 많이들 만들어 오시길,,,,,, 감사합니다.. 오늘 포스팅으로 주말은 장거리 다녀 오게 되어 일요일은 휴무합니다.. 다녀와 방문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