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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18】21 매달 3번째 주일이면 만나는 친구들과 도봉산 우이암 산행길에서....

◐ Climbing[2014]/├ ④ 서울시 권역

by 순도리(칠이) 2014. 5. 31.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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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봉산 보문 능선과 도봉주능선 우이암



 

    ○ 도봉산 우이암[道峰山 牛耳巖] 도봉산의 대표적 암봉[巖峰] 가운데 하나로 높이는 해발 542m이다. 명칭은 암봉의 형상이 소의 귀를 닮은 데서 유래하였는데, 보는 각도에 따라 관음보살이 부처를 향하여 기도하는 모습처럼 보이기도 하는 등 다양하다. 원래 명칭은 관음봉[觀音峰] 또는 사모봉[思慕峰]이었다고 하며, 호랑이, 코끼리, 두꺼비, 코뿔소, 학 등 각종 동물의 형상을 한 바위들이 관음봉을 향하여 머리를 조아리는 듯하다고 하여 불교에서는 관음성지[觀音聖地]라 여기기도 한다. 도봉산의 대표적인 암봉 가운데 하나로, 매우 급경사를 이루면서 형성되어 있는데 산 정상부 쪽은 거의 수직 절벽에 가깝다. 우이암은 전국 암벽 등반 대회가 열렸을 정도로 암벽 등반에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다. ※ 참조항목 : 북한산국립공원, 도봉산

 

. 오늘은 친구들과 함께 하는 산행으로 언재나 금교 산행으로 이루어진다.

그러다 보니 행사가 많이 이어지는 관계로 참여 인원 저조

그럼에 산행길에 시간계념 안두고 놀멍 쉴멍 친구들과 하루를 즐긴다..  

 

 

 

 

. 도봉산역앞 건너편 만남의 광장이라고 하는 곳에서 만나기로 합니다.

동봉산 만남의 광장은 원래 도봉분소 앞에 이르기전에 새로 만들어진 광장이 있는대 그곳을

만남의 광장이라고들 하며 만남장소 정할때 쥐의해야 하는 장소다.. 

 

 

 

 

. 이곳은 북한산 국림공원 도봉분소 장문 앞입니다..

공휴일이면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으로 오늘도 어느때와 별반 다름이 보이지 않는다. 

 

 

 

 

. 도봉분소 지나면서 만나게 되는 커다란 바위돌에 세겨진

국림공원 입석을 만나면서 오늘 코스는 좌측으로 다리 건너면서 방향을 잡아 봅니다..

보문능선 들머리 입니다.. 

 

 

 

 

. 이렇게 다리를 건너게 됩니다..

이정표는 보문능선으로 되어 있지만 지나는 사람에게 도봉사를 여쭈어도 이길을 알려줄것이다..

오르는 길에 도봉사는 길가에 있으면서 들어가지 않으면 볼수없는 사찰이라 지나갑니다. 

 

 

 

 

. 도봉산 능원사[道奉山 能園寺] 앞을 지납니다..

능원사는 어느 종파에 속하지 않는 사찰이며 도봉산에 미륵기도도량 능원사[能園寺]라고 한답니다.

능원사 일주문에는 어느 사찰에서 보지 못하였던 단청을 금장으로 하였으며 중국의 자금성 같은 느낌을 받게된다.

언재쯤 한번 관람을 해봐야 할것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 능원사를 지나면서 오르는 사람들을 보니 산행 하는 사람같아 보이질 않았습니다..

알고 보니 이곳은 도봉산 둘레길이 연결 되는 등산로 더군요,,

오름길이 조금은 힘들게 느껴지는 경사면 등산로 입니다. 

 

 

 

 

. 어느정도 올랐을까 화장실을 만나게 되면서

좌축으로 보이는 둘레길 입구를 만납니다. 무장애 탐방로라고 안내 되있더군요..

원만한 산책로가 된다는 이야기 겠죠... 언재 시간을 만들어 둘레길도 완주할것을 생각해 본다.

그러면서 화장실 우축으로 오르면서 보문능선으로 올라갑니다.. 

 

 

 

 

. 우축길로 조금 오르다 보면 앞에 보이는 이정표

그곳에서 다시 좌축길로 들어서면 보문 능선이 됩니다. 이곳에서 직진을 하면 도봉서원으로 가는 길입니다.. 

 

 

 

 

. 갈림길에 있는 이정표로 오늘 산행 코스 정검 합니다..

빨강색으로 표시해 두었습니다..

도봉분소 부터 우이동 까지는 약 7KM되어 보인다... 

 

 

 

 

. 지나온 화장실도 담아 봅니다.. 

 

 

 

 

. 조금 오르다 보니 우이암이 이정표에 보이기 시작 합니다..

앞으로 1.5KM 디는 지점입니다.. 

 

 

 

 

. 오름길에 넒은 바위에 올라와 중간 음료수 한잔 하며 휴식을 하게 됩니다..

 

 

 

 

. 어느 정도 올라왔을까,,? 보문능선 다 올라서면서

우이암 갈림길에서 좌축으로 방향 잡아 우이암으로 방향 잔환. 

북쪽 방향으로 도봉산 주능선이 눈에 들어 오내요.... 멀리 오봉입니다.. 

 

 

 

 

 

. 오런 암봉도 넘어 서면서 뒤돌아 보게 되는 도봉산 주봉도

아름답게 보이게 된다. 

 

 

 

 

. 올라서는 친구들 뒤로 도봉산 만장봉를 배경으로 담아 봅니다. 

 

 

 

 

. 이곳은 우이암 오름길에 전망대 설치 되어 있는곳으로

오봉부터 주능선인 주봉, 선인봉 만장봉을 바라보면 힘들게 올라서면서 답답함을 느꼈던

가슴이 팍 터진 느낌으로 시원하고 개운한 느낌을 받게 된다.

산행을 하던 사람이면 느낌을 알수 있을것이다. 

 

 

 

 

. 이잰 우이암이 보이는 장소를 찾아 자리옮겨봅니다.

점심 식사를 위함입니다..

예전에는 출입 통재구역이였던 장소로 이동합니다. 그곳엔 전망 할수 있는 바위가있어 쉬어가기

좋은 장소로 그밑에서 식사를 하게 되었지요, 그러면서 전망을 하며 많은 시간 소비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되었지요...  

 

 

 

 

. 즐겁운 점심 식사시간을 보내면서 즐겨던 시간들을

뒤로하고 우이암을 향하여 진행 합니다.

이곳은 우이암 전망대 지금도 암벽 클라이머들이 힘을 솟고 있내요 멋지내요.. 

 

 

 

 

. 우이암 전망대 북쪽 방향으로 바라보며

도봉산의 위용을 느겨 봅니다.. 

 

 

 

 

. 바로 앞에 보이는 봉우리에 올려진 바위 아래에서 점심 식사를 하였지요.

예전엔 출입금지구역 지금은 등산로 개방 되어 있는 곳이니 들러들 보시면 전망이 좋은 장소더군요,,

이재는 우이암을 지나게 되면서 약0.4km 내려서니 원통사를 만나게 됩니다.

원통사에 오시게 되면 입구에 세롭개 만들어진 범종루가 있지만 입구에는 천막을 두루고있는 원통사란 현판이 걸린

루각을 하나보게 될것이다. 아마도 오래되어 보이지만 안스럽게 보이는 루각이다. 

 

 

 

 

. 저는 조선 태조 이성게가  기도 하였다는 석굴 나한전에 올라왔습니다..

원통사에 관항 이야기는 아래 링크해 놓겠습니다. 들러보시면 많은 도움이 딜것입니다..  

 

 

※ ▣【2013.11.24】도봉산 원통사  [꼭 들러 보셔요] 클릭 하셔요.

 

 

. 석굴앞 나한전에서 약사전을 바라봅니다.

지금도 누군가 기도중이군요,,

 

이후 원통사에서 급 하산길을 들어서게 됩니다.. 하산길에는 무수골로 이어지는 등산로가 있으면서

모두 방학동으로 하산길 갈림길도 지나치며 우이동길로 들어갑니다..

우이동길을 내려서게 되면 원불교 연수원 건물을 끼고 우이동 계곡으로 나오게 되는대

이곳에서 다시 다시 우이령 방향으로 올라가다 보면 음식점 뒷풀이 장소로 이동 합니다 

 

 

 

 

. 키토산 오리집입니다..

오늘은 힘든 코스 산행 보다는 모임을 중요시 여기는 산행 즐길수 있는 산행길이 였던것 같습니다..  

 

 

 

 

. 자리 하면서 오리 두마리 주문 합니다..

키토산 오리라서 그런가 윤기가 좀 다르게 보이는것 같기도 합니다.. 

 

 

 

 

. 시원한 맥주 한잔으로 속풀이 부터 합니다.. 

 

 

 

 

. 숯불직화구이로 부드러운 오리고기로 뒷풀이와 대화를 나누게 되었지요..  

 

 

 

 

. 또 훈재 구이도 맛있다는 종업워 말에 한바리 주문해 봅니다..  

 

 

 

 

. 훈재 요리 요즘 목초액을 뿌린다고 하니 의심은 가지만

믿어 봅니다.. 

 

 

 

 

. 고기 먹으면서 양파와 생강을 먹으라는 건강 프로그램 덕에

저는 몇그릇을 더 먹었던 양파 셀러드....샐프 더군요. 

 

 

 

 

. 오늘 함께한 친구 전사들

이잰 한잔한 흔적에 몸이 풀 늘어지내요..

오늘도 간강한 모습으로 만남을 일듯 다음달에도 도 건강한 보슴으로 다시 만나자...!

홧팅 이공오 산악회... 

 

 

 

 

. 요즘 녹음이 짙어지면서 산행길에 땡볕을 받는 산행보다는

깊어지는 숲속 산행길이 더 그리워 지는 산행이였던것 같습니다..

뜻하지 않게 요즘 너무 덥습니다. 2년만에 5월 더위라 하니 건강 위의 하면서

또 만날수 있기를.. 

 

 

 

 

. 우이동 계곡에는 태극기도 걸려져 있내요..

요즘 국가관이 너무 많이 허물어진것 같으면서 믿음도 살아진 듯해 보입니다..

얼마남지 않은 살림꾼 뽑는 행사에 모두 참여 하시여 새로운 분위기로 이 난국을 혜처 나갈수 있기를 바래 봅니다

모든 불친, 친구들, 건강 하시면 행복한 시간들만 가득 하시길...

다음 포스팅을 추억 여행으로 준비 해볼까 합니다..

 

 

아직도 살아나지 않은 인터넷망에 억지로 포스팅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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