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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27】31-1 북한산 숨은벽 능선 코스로 피서를 다녀 왔습니다.

◐ Climbing[2014]/├ ④ 서울시 권역

by 순도리(칠이) 2014. 8. 7.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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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산 숨은벽 능선



 

        ○ 북한산 숨은벽 리지등반은 등반기술 익히고 장비 갖춰야 도전할 수 있다. 등산[登山]과 등반[登攀]을 혼용해서 쓰지만 엄밀히 말해 두 단어의 의미는 다르다. 코오롱 등산학교 이용대 교장이 저술한 <등산상식사전>에 따르면 “등반은 발만으로 오를 수 있는 일반 등산보다 좁은 개념으로 쓰이는 말로, 손을 쓰지 않고는 오를 수 없는 전문적이고 기술적인 방법을 동원해야 하는 행위”를 일컫는다. 쉽게 말하자면, 등산은 우리가 흔히하는“걸어서 산을 오르는 행위”를 뜻하고, 등반은 암벽이나 암릉, 7,000m 이상급 고봉을 오를 때 사용한다. 등반기술을 배우면 새로운 산이 펼쳐진다. 그중 하나가 리지(암릉)등반이다. 원래 “리지[Ridge]”는 능선을 지칭하는 용어지만 우리나라 산꾼들이 일컫는 “리지”는 바위가 많은 암릉[岩稜]을 말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리지산행은 짧은 암벽등반과 하강, 워킹을 반복하는 스타일로 진행된다. 리지등반은 일반적인 바위산 등산과는 다르다. 등산초보자가 리지등반을 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리지등반을 하려면 기본적으로 암벽등반 장비를 갖추고 있어야 하고 암벽등반 기술을 익히고 있어야 한다. 매듭법, 확보법 등을 알고 있어야 함은 물론이다. 등반기술을 체계적으로 배우려면 한국 등산학교나 코오롱 등산학교 등의 등산학교를 수강하는 것이 가장 빠르고 쉬운 방법이다. 믿을 만한 산악회의 무료 강의를 듣는 것도 방법이다. 리지등반을 할 정도라면“등산초보”딱지는 뗐다고 봐도 무방하다. 그러면 등산초보는 리지등반에 도전할 수 없는 것일까. 애석하게도 대답은 “그렇다”다. 등반기술을 익히지 않은 상태에서 리지등반에 도전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 등반 상급자가 앞장서고 그 뒤를 따라가면 되지 않느냐고? 선등자는 로프만 내려줄 수 있을 뿐이다. 설사 그 줄을 8자매듭으로 안전벨트에 묶었다고 하더라도 짧은 슬랩구간을 넘을 기술을 갖추지 못했다면 그저 “두레박” 신세나 다름없어진다. 그래서 이번 주제에서는 리지등반 입문에 대해 다뤄본다. 애초에 모르면 갈 일도 없겠지만, 리지등반에 한 번 도전해 볼 요량이라면 미리 글로 맛을 보는 것도 좋으리라. ※ 출처 : 월간산

 

. 북한산 산행중에 최고로 아름답다고들 하는곳으로 속꼽히는 장소는

몇곳이 있지만 그중에 최고로 아름다운 코스는 역시 “숨은벽 능선과 V협곡”이 아닌가도 필자는 늘 생각하며

오랜만에 여름철에 계곡과 함께 즐겨 보자는 마음으로 찾아 봅니다. 

 

 

 

 

. 숨은벽 코스를 찾을려면 구파발역에서 704번, 34번을 버스로

효자리 국사당 앞에 하차 하여 약 300m쯤 올라오면 국사당이라는 곳이 있습니다.

그러나 승요차를 이용 하신다면 국사당앞에 까지 올라 오시면 주차 공간이 약간 있는 곳이다.

국사당앞으로는 둘레길도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차는 곳이기도 합니다.

 

 

 

 

. 국사당앞 밤골 탐방 지원센타에 인원첵크 통과 하면 길을 좌,우길을 만나게 되면서

좌축으로는 사기막으로 가는 길이며 우축으로는 백운대를 오르는길중에 밤골계곡으로 올라가는 길이다.

또한 계곡을 오르는길중에 다시 중간으로 숨은벽 능선을 만나는길도 있기도 하나.

오늘은 좌축으로 사기막쪽으로 오르다, 숨은벽 능선으로 능선길을 선택 하여 하산시 밤골계곡을 탐방하도록 하겠습니다.

 

 

 

 

. 숨은벽 능선길은 초보자들도 숨게 오를수 있으며

간간이 돌로 만들어진 계단이 약간씩 보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능선길은 늘 조망이 좋은것을 누구나 알수 있겠지만

남쪽으로는 멀리 원효봉도 조망이 되며 북쪽으로는 상장능선을 조망이 되곤 하는 능선이며

상장능선은 휴식년재 실시중으로 통제 되고 있는 능선을 바라 볼수 있는 능선이긷 합니다. 

 

 

 

 

. 요즘은 장마철 숩도가 높다 보니 지나는 길중에 버섯들을 간간히 만날수 있습니다.

그러나 쉽게 접하지 않는 성격에 유난히 아름답게 보이는 버섯을 한장 담아 봅니다.

이름은“노랑 망태버섯”중국에서는 “불도장, 죽생송이 스프”등 고급 요리재료로 이용 한다고 합니다. 

 

 

 

 

. 오르던중에 잠시 휴식을 하기 위한 장소

사진중에 우축으로는 원효봉이며 중아으로보이는 곳은 북한산 염초봉 책바위 있는 염초능선입니다.. 

 

 

 

 

. 밤골 탐방지원센타에서 약1.5KM쯤 오르면 전망할수 있는 장소로

휴식을 하기 위한 장소중에 좋은장소 입니다..

오늘은 날씨가 덮기도 하지만 습도 높아 머리에서 샘솟듯 흐르는 땀을 잠시 씩혀 봅니다 

 

 

 

 

. 지나농 능선이며 앞으로보이는 높은 장소는

한북정맥 코스이며 노고산으로 지난번 산행길을 상상해 보며 휴식을.... 

 

 

 

 

. 이곳이 이런 장소 입니다.

모든 사람들은 이렇게 휴식을 하며 숨은벽능선 코스을 찾는다. 

 

 

 

 

. 해골바위 전망봉 있는곳 좌축에 있는 봉우리로

저곳도 올라서 인수봉 뒷편 설교벽을 바라 볼수있는 봉우리로 한번을 올라보면 멋진곳이다..

그러나 오늘은 페스 다음으로 준비 하도록 합니다..

 

 

 

 

 

. 이렇게 전망봉에 도착 하였습니다..

이곳에 들러 보면 늘 아랫부분에 있는 빨래판을 바라보면 해골바위가 있는 장소로도 아주 유명새를 띠고있는 장소이다. 

 

 

 

 

. 이렇게 해골마위를 내려다 봅니다.

앞쪽에는 빨래판 바위로 예전에 이곳도 오를수 있었지만 안전을 생각하여 볼트 철거로 우회하여 이곳까지 오른다, 

 

 

 

 

. 누구나 숨은벽 능선을 찾는 다면 꼭 한번은 들러 조망 않할수 없는 장소 입니다.

사진상 중앙으로 보이는 능선을 기준으로 좌축은 인수봉 설교벽 능선, 우축으로는 파랑새 바위가 잇는 장군붕으로

백운대가 보이며 중앙은 숨은벽 능선이라고 합니다. 지나던 길에 백운대와 인수봉이 서로 가리고 있어

숨은벽이라고 이름이 붙였다고 한다.. 

 

 

 

 

. 핼골 바위레 오르고 있는 등산객들,

위험해 보이기도 하지만 한번씩 올라 보면 좋은 추억이 되기도 할것이다. 

 

 

 

 

. 장군봉도 마라보지만 오늘도 오르는 등반인도 보이기도 합니다.

언재나 안전 장구 착용을 해야 오를수 있는 능선이다. 

 

 

 

 

. 이재는 앞에 보이는 봉우리를 지나야 숨은벽으로 접근 할수 있는 봉우리

이재 부터 넘도록 하겠습니다. 

 

 

 

 

. 뒤돌아 보니 빨래판 바위 위에서 인증 사진 담고 있내요 

 

 

 

 

. 앞전에 핼골바위 올랐던 사람들 이쪽길로 돌아 오르고 있내요.

위험 구간이며 초보자들은 도전 않하시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 이잰 앞으로 진행 합니다.

얼마전까지는 로프 없었지만 안전을 위한다면 잘 한것입니다.  

 

 

 

 

. 이곳을 올라야 합니다.

사진 앞으로 멀리는 전망봉으로 앞서 지나온 곳이다.. 

 

 

 

 

. 이자리에서는 늘 잊지않고 인증 사진 남겨 봅니다. 

 

 

 

 

. 이곳이 바로 밤골로 연결 되는 삼거리 갈림길입니다.

2부에서 이길과 만남장소 소개 합니다. 

 

 

 

 

. 밤골 계곡으로 밤골 탐방지원센타 까지는 2.2KM라고 되있내요

참고 하셔요 

 

 

 

 

. 숨은벽으로 진행하며 뒤돌아 앞서 전망하던 장소 담아본다. 

 

 

 

 

. 점점 멀어지는 전망봉 있던 자리 지금도 사람들이 많이 있내요. 

 

 

 

 

. 이재부터는 암릉길을 걸어야 하지만 우축으로는 낭떨어지기

조심 조심 걸어야 합니다. 현기증 까지 발생하는 장소이다. 

 

 

 

 

. 지나온길 계속해 사람들이 오른다

바윗길 말고도 우회길이 있으니 참고 하시고 안전을 생각 한다면 우회길로 조망은 이곳이 더 좋습니다. 

 

 

 

 

. 숨은벽이 점점 가까워진다.

 

 

 

 

. 이 자린 명당 부녀 지간에 산행을 즐기시더군요,

지금은 식사중 맛있겠다... 

 

 

 

 

. 이잰 숨은벽중에 최고로 멋있는 장소에 도착 합니다.

앞에 나타난 꽉막힌 암벽길 어디로 가야 하나요. 그냥 우회길이 있으니 따라 가시면 됩니다. 

 

 

 

 

. 멋있다며 오늘 산행 길에서 만난 숨은벽 처음 찾은 사람들

이분들은 하루재를 통해 우이동으로 하산 한다고 합니다.. 지나면서 인증 사진만....

 

 

 

 

. 오늘은 비온후라 북한산 직원들이 안전 정검 나간다고 하여

오르는 장면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이 있내요 

 

 

 

 

. 저도 잠시 기다리며 숨은벽을 사진 담아 봅니다. 

 

 

 

 

. 이곳에서 우축으로 이런 바위 사이로 빠져 나가면

밤골 상류지점 V협곡을 만나게 된다. 이곳을 지나 밤골로 하산 할것 이다.  

 

 

 

 

. 위험 안내 표지도 있으니 한번 읽어 보시구요... 

 

 

 

 

. 직원들이 오르고 있내요.

코스 점검 나가다고 합니다.. 혹시나 해서 나간다며 바윗 길은 늘 조심해야 한다.  

 

 

 

 

. 이런 장소에서 출발 한다,.

안전장구 착용하여 등반은 필수겠죠..

이런 장면 인증 남기고 계곡으로 접어 들어 봅니다. 

 

 

 

 

. 계곡에 내려 왔습니다.

계곡 만나면서 이정표 확인도 하구요 이곳에서 밤골게곡으로 하산 합니다. 

 

 

 

 

. 이런 119이정표 만들어 셰워 놓았구요 

 

 

 

 

. 비온뒤라 계곡에 흐르는 물길을 따라 시원한 장소 찾아 내려 갑니다.. 

 

 

 

 

. 작은 폭포지만 시원함을 느낄수 잇어 자리 잡아 식사를 하게 되었지요.

오늘은 더운 피서를 위한 산행으로 밤골 계곡에서 즐겨 볼랍니다.. 

 

 

 

 

. 사진도 연습해 보기도 하며

시원한 바람으로 한기를 느껴지내요.. 

 

 

 

 

. 장노출 연습도 해보구요.

오늘은 시원한 계곡을 잘 찾았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 군요..

밤골계곡은 수량이 없을때는 아쉬웠었지만  오늘은 시원함에 너무 좋습니다. 

 

 

 

 

. 점심 식사를 하며 이런 장소를 사진 남겨 봅니다.

계곡을 찾을때는 여름 피서를 위한것으로도 보이지만 산행을 즐기는 사람이라면 한번쯤은 계곡 찾는것도

산행의 묘미가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해 보기도 합니다.

오늘은 숨은벽을 찾아 하산 코스로 계곡을 찾으므로써 오늘 산행기는 이것으로 마무리 하며 2부는

계곡을 따라 탐방하는 코스를 선택 하였으니 많은 작은폭포들을 준비해 보겠습니다.

더운 날씨에 휴가들 잘 댕겨 오셔요...

건강 잊지 마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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