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변은 육산 신로봉은 암봉이다.
△. 앞선 포스팅에 이어 오늘은 신로봉 0.3m 지점부터 산행길이 이어 집니다.. 어려워었던 코스는 정상으로 오라면서 마무리 되었으며 정상 부터는 지난번 산행과 겹치는 경향이 있으니 참고 하시면서 읽어 부시면 많은 도움이 될것으로 보여 집니다..
△. 정상 오르기전 바로 밑에서 북쪽 방향을 바라 봅니다.. 어디선 낮익은 장소로 보여 질것입니다..
△. 이쪽 방향은 북서방향으로 지나온곳을 바라 보게 됩니다. 계곡은 아름답게 보여지지만 늠늠해 보여지는 가리산 정상으로 산객들이 등한시하는 산이지만 700m넘는 산으로 위용을 뽐내고 있는 산입니다.. 언재 한번 올라 보도록 하겠습니다..
△. 지나온 능선길 사면을 뒤 돌아 바라보게 됩니다. 왜냐 하면 바위틈에 자리하여 곱게 자란 소나무들이 너무 아릅다워서 그렁것 같습니다..
△. 허기적 거리며 정상을 올랐습니다.. 이미 다른분들에게 자리를 내어준 정상석 부근 저는 그냥 지나쳐 넘어와 다음 사람으로 기다리고 있습니다.
△. 앞선 사람들의 정상에서 인증 사진 담는 동안 저는 주변을 담아 본다. 이쪽 방향은 남동쪽으로 등산로 보이는곳으로 넘어가게 되면 국망봉으로 올라가는 길이며 약 2.5km쯤 진행하여야 국망봉에 도달하게 될것이며 앞에 보이는 봉우리가 “돌풍봉”이라고 합니다.
△. 앞으로 높이 보이는 봉우리가 1113봉우리 뒤로 멀리 보이는 봉우리가 국망봉이다. 이 능선길이 한북정맥 2구간으로 견치봉. 민둥산으로 이어지는 길이다.
△. 어느 사이 다른 사람들이 없어졌내요.. 신로봉 정상은 저에게 자리 찾이 되었습니다.. 해발 999m로 주변에 비하면 그리 높다고 느껴지는 봉우리는 아니지만 서쪽방향으로 길게 늘어진 능선이 모두 암봉으로 이루어져 산행의 묘미를 주변 능선에서 보지 못한 느낌을 받을수 있는 봉우리리 입니다.. 그러나 겨울철에는 특히나 빙판길로 조심을 요하는 구간입죠..
△. 신로봉 정상석도 인증합니다..
△. 이재는 고목으로 살아 남아있는 소나무 5년전에만해도 싱싱했었던 소나무 그동안 시련을 느낄수 있는것 같습니다. 스틱을 대신 하여 인증 합니다.
△. 이잰 북쪽방향으로 얼마전에 지나온 능선길을 한장에 담아 봅니다. 멀리 보이는 백운봉, 삼각봉, 도마치봉, 도마봉, 832.2봉, 모두가 한눈에 들어 옵니다...
△. 얼마나 긴 코스인지 힘들어 가방을 내려놓고 휴식을 하던 봉우리 바로 앞에 두고 사진도 담아 봅니다..
△. 이잰 신로봉을 뒤로하고 신로령으로 내려 왔습니다. 지난번에는 이곳에서 바로 하산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국망봉으로 이어 지는 능선길을 앞두고 하산한것을 미련에 남아 다시 넘어 보기로 합니다..
△. 돌풍봉으로 올라가던중 한켄세서는 붐을 알리려는듯 눈속을 뚤고 나온다는 “복수초”도 눈길을 마주 합니다.
△. 오름길에 그져 아쉬움에 자꾸만 뒤돌아 보게 됩니다.. 신로봉을......
△. 이잰 돌풍봉에 올라왔습니다.. 앞으로 이억\지는 한북정맥 국망봉 오름길이다.
△. 삼각봉이라는 이정표와 안내판이 있었지만 에전에는 돌풍봉이라 불리던 곳이기도 합니다..앞에 보이는 붕우리 넘어야 하산길이 있습니다.
△. 하산길을 찾아 또 전진 합니다.
△. 핼기장 만나면서 주변에도 봄의 전령사들이 풍요로움에 봄볕을 받고 있더군요,, 아주 넒은 공간에 군락을 이루고 있었습니다..
△. 나무 틈사이에도 한쌍으로 피여있는 복수초 앙증 맞기도 합니다..
△. 싱싱함에 눈길을 마주하게 되는 복수초도 보이구요..
△. 수줍음에 고개 숙인 북수초도 보이내요. 저는 업드려 대면도 합니다..
△. 저 핼기장 주변에 군락을 이루고 있더군요.. 뒤로는 돌풍봉과 신로봉 능선이 점점 멀어 지고 있습니다..
△. 이곳은 경기도 북부지방에 있으면서 높은 지역이다 보니 군시설물들을 자주 만나게 됩니다..
△. 이쪽 방향은 국망봉 오름길입니다.. 북쪽 방향이더 보니 아직도 눈길이 남아 있습니다. 그러다 보면 미끄러워 조심들 하셔야 합니다. 방심은 금물 안전 산행 되길..
△. 이잰 목표지점 즉 하산 지점에 도착 하였습니다.. 이곳은 지난해 년말에 국방봉 올라와 하산 하던 지잠으로 오늘 산행으로 국망봉 능선길은 모두 걸어 보게 되었습니다. 그럼에 당분간은 국망봉을 찾기가 어려워 보이내요. 다른 산들도 저를 기다리고 있기에 찾아 봐야 하니까요... 사진상 좌축으로 하산 할것입니다.. 이길은 지난번에 눈길을 미끄러지면서 하산하였으며 오늘은 바위 암석들을 피해 하산하여야 하는 길로써 급경사면이다보니 안전에 특별히 조심 하여야 합니다.
△. 야기부터는 경사면은 없어졌지만 하산지점 부터는 1km쯤 되는 구간으로 암석들이 산적해 있으며 금경사면을 내려 와야 합니다.
△. 순조롬게 보여지는 임도를 따라 내려가던중에 한송이 노루귀가 피여 있습니다, 돌틈에 자리 하고 있어 주변돌 을 주서 모아 울타리 만들어 주었지요..
△. 예전 포스팅에서 언급 되었던 게곡에 폭포들을 오늘 물소리 크게 들려 게곡으로 하산을 결정합니다. 내려 가던길에 폭포로 보이는 구간은 모두 사진에 담아 보았지만 여름이면 시원함을 그냥 느낄수 있을것 같다..
△. 계곡길에서 바위틈에 삐즙고 나온 현호색 항송이도 발견 합니다.. 짙은 색을 갖은 현호색 때문에 이름도 “현호색”이라는 야생화다.
△. 높아 보이는곳마다 영락없이 폭포는 생겼으며 소리또한 봄소리를 느낄수 있었다..
△. 갯버들 버들강아지들도 봄을 맞이하고 있었으며...
△. 생강나무도 계곡의 자연앞에 봄을 뽐내고있었습니다.. 마냥 붐을 느끼면서 하산길이어가지만....
△. 저수지 도착하여 지난온길을 담아봅니다. 높낮이가 높은 길로 등산길을 처음에는 쉽게 생각하여 여유를 부렸지만 실제로 산행 하며 느껴본 신로봉 능선길을 세삼 느끼게 되었습니다..
△. 서쪽 하늘 아래 사향산을 배경으로 하루 마감을 알리는 일몰도 저수지에 반영을 남기면서 오늘 일정을 마무리할렵니다.. 산행 처음에는 쉽게 생각하여 코스를 길게 잡았으나 실제의 산행에서는 그렇게 하지 못한 산행은 이번이 처음으로 만만하게 보는 산행길을 많은 반성을 하게 되었습니다. 누구나 포스팅을 보면서 신로봉길을 찾아 보신다면 참고 하셨으면 하는 마음에 자세히 포스팅 하게 되었습니다. 꼭 참고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오늘의 신로봉 산행을 정리 합니다.. 다음 산행은 북한산 12성문을 준비 하겠습니다. 봄 사냥 많이 다니셔서 즐거운 추억들 많이 남기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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