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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5】12-2 가평 산등성에서 비스듬히 뻗어 나온 산줄기 천마산을 찾아서...

◐ Climbing[2014]/├ ④ 경기도 권역

by 순도리(칠이) 2014. 3. 2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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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세가 험하고 조잡하다 하여 “소박맞은 산” 이라고 한다



 

    ○ 천마산 [天摩山] 812M 경기도 남양주시 호평동과 오남읍, 화도읍에 걸쳐 있는 산. 광주산맥에 속하는 이 산은 경춘가도의 마치고개에서 북쪽으로 3㎞ 지점에 있으며, 산세가 험하고 조잡하다 하여 예로부터 “소박맞은 산”이라는 별칭이 있다. 고려말 이성계[李成桂]가 이 산이 매우 높아 손이 석자만 길어도 하늘을 만질 수 있겠다 하여 천마산[하늘을 만질 수 있는 산]이라는 이름이 비롯되었다고 한다. 온대중부림에 속하는 지역으로 소나무와 굴참나무, 신갈나무 등의 참나무류와 서어나무, 고로쇠나무, 까치박달 등의 낙엽활엽수가 우점종을 이룬다. 급경사지의 분포도 넓은 편이며 고도에 비해 경사가 급한 편에 속한다. 능선이 산정을 중심으로 방사상 형태를 이루고 있어 어느 지점에서도 정상이 바라보인다. 천마산의 북쪽 능선을 따라 괘라리고개에서 서북쪽에 철마산[鐵馬山, 711m]이 있다. 북쪽 기슭에는 고려 초인 949년에 창건된 것으로 알려진 보광사가 있는데, 임경업장군의 전설이 서려 있는 곳이다. 산록부는 밭이나 목장으로 이용되며, 각종 연수원ㆍ수련장 등이 있고, 산의 남쪽 기슭에 1982년 스키장이 조성되었으며, 서울로부터 32km의 거리로 근교 위락지로 각광받고 있다. 인근 관광지로 모란미술관, 서울종합촬영소, 수동국민관광지, 몽골문화촌, 홍유릉과 축령산 자연휴양림이 있다. 1983년 군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주봉을 중심으로 북동쪽은 경사가 급하고 서쪽은 완만하다. ○ 참고문헌 『한국[韓國]의 산지[山地]』[건설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 2007] 『한국지명총람[韓國地名總攬]』[한글학회, 1985]

 

. 1부에 이어 2부로 산행 기록을 정리 합니다..

총거리는 10.5KM 되지만 소요시간은 7시간 너무 많이 걸렸다는 생각을 하실것입죠..

오늘 산행은 야생화 탐방을 겸비한 산행길이다 보니 많은 시간 소비 되었습니다.. 

 

 

. 정상에서는 나름대로 인증 사진에 여념이 없습니다..

멋진 모습을 보여주는 불친 따오기님입니다... 

 

 

. 2년전에 보지못하였던 정상석 이렇게 남양주시에서 세워 놓았습니다.. 

 

 

. 이런 포즈로 오늘은 압권입죠..

천마산은 팔의 길이가 3자만 더 길어도 하늘을 만질수 있다고 고려말 이성계의 말을 하였자는 문헌도 있는 산입니다.. 

 

 

. 높은 하늘을 이렇게 보았지만 맑은 하늘에

전망이 좋으니 아마도 그런 이야기가 나올만도 합니다.. 불친님들 고맙습니다... 

 

 

. 정상에서 지나온 능선길을 바라 보기도 합니다..

뒤로 멀리는 “멸도봉”입니다..

이재는 하산을 하여야 할것 같습니다.. 많은 시간 소비 되었지요.... 

 

 

. 정상에서 하산길로 접어 들면서 약100M 쯤 내려 오면 갈림길을 만나게 됩니다..

이곳은 호평동과 관리소 방향으로 이정표 되어 있습니다..

↓호평동 천마의집 1.25KM 이정펴 거리 입니다. 급경사면과 육산으로 되어있어

조심 하셔야 합니다...  

 

 

. 하산길에 앉은 의자들이 간간히 보이내요..

휴식을 위해 잘 만들어 놓았습니다..  

 

 

. 함께하였던 불친 모두 자리에 앉아 보기도 합니다..

앞으로 멀리 보이는 산그르메는 측령산과 서리산을 바라 볼수 있었으며 아래로 보이는 저수지는 오남리저수지

방향이 잘 보이는 곳입니다... 생을 마감한 나무 한그루와 의자 잘어울어지는 장소 입죠.... 

 

 

. 낭만을 즐거 보고 싶다는 효령대군님도 자리 합니다..

멋적어 보이내요.. 얼른 일아나시게.....!! 

 

 

. 역시 포즈 하고는 따를 사람없어 보이내요..

분위기가 아주 좋은 자리에 앉을 의자 너무 잘 어울어지는 장소로 보였습니다.. 

 

 

. 이곳은 꺽정바위[임꺽정바위] 라고 하는 곳입니다..

저곳은 작은 굴이 있는대 어떤 작품을 만들고 있내요..

굴속에서의 생활 그것을 보고 꺽정바위라고 하는것 같내요... 

 

 

. 하산길은 육산으로 동안 장마비로 인해 파여 나가는것을 막기위해

만들어 놓은 계단 지금은 별로 쓸일이 없어 보이듯 파여 나갔내요.

또한 미끄러지는 것도 방지하기 위함도 되겠지요..

계단을 많이 설치 해놓았으니 하산길에는 무름이 혹사 당하는 느낌도 든다.. 

 

 

. 이곳을 다시 원점으로 돌아온 천마의집 부근으로

휴식 공간을 만들어 놓았으며 울창한 숲과 함게 쉬어갈수있게 발길을 멈추게만 합니다.. 

 

 

. 다시 돌아온 이정표 있던 삼거리 주변과 함께 인증해 놓습니다..

이자리 부터는 오전에 올라왔던 임도와 계곡으로 하산 하면 됩니다.. 

 

 

. 이곳에는 사진에는 보이지 않지만 화장실도 현대식을 만들어져 있으며

사능역으로 이어지는 둘레길 정작지 이기도 합니다..  

 

 

. 여기쯤 도착하여 하산길에 발견한 산수유꽃 닮은 나무에는

꽃을 피웠지고 있내요. 많은 사람들이 산수유 나무라 혼돈을 이르키고 있는 나무니 잘 보아 두시면 도움이 됩니다.. 

 

 

. 꽃을 피웠을때 비교 하시면 알아보기 쉽게 되있지만 지금의 형태로는

분리 하는것은 잘 아는 사람들은 분리가 가능할것이다..

꽃을 따서 비벼 냄새를 맏아보면 생강 냄새 난다고 하여 “생강나무” 합니다.. 

 

 

. 지나던 노부부 저의 행동을 보더니 스마트폰으로 사진 담고 있습니다.. 

 

 

. 여기서 부터는 계곡길과 임도 갈림길 입죠.

아무래도 게곡길이 거리상 잚아 보여 게곡을 선택 합니다. 

 

 

. 지나던 사람마다 쌓아 놓은것으로보이는 돌탑들을 자주 만나게 된다.

그곳에 하나 올려 놓을려고 하다 실패 합니다.. 

 

 

. 이곳도 그냥 그대로가 좋습니다..  

 

 

. 이곳에서도 또 발견 어느분의 소원이 얼마나 애절 했을까..? 

 

 

. 오전에 올라가던 잣나무숲에 휴식공간에 가방을 내려놓습니다..

소나무향이 은은하게 풍기는 숲속의 정원으로 여우롭게 앉아 있으면서 자연을 느껴 봅니다.. 

 

 

. 또 다른 공간에서 즐기는 일행

여기서도 자연을 느끼며 즐겨볼려고 한다.. 멋진 포즈에도 그냥 지날수 없내요... 

 

 

. 천마산 군립공원 입구에서는 이런 지도를

오전에 지날때 보았지만 하산시 사진을 담아 이렇게 아래에 올려 봅니다..

오늘 출발 지점은 수진사 입구에서 출발한것 입니다.. 

 

 

. 천마산 입구를 지나면서 담아 봅니다.. 

 

 

. 효령대군님 인증 사진 한장 담아 봅니다만

뒤로 보이는 사찰이 수진사이며 이곳이 주차장 옆에서 이것으로 오늘 천마산 산행을 정리 합니다..

천마산 산행은 야생화 군락지를 찾아 보기 위한 산행으로

모든 일정이 많은시간 소비 되었다는것을 꼭 참고 하셨으면 합니다..

불친 오스킨님, 따오기님, 효령대군님, 함께 하신것 깊은 감사 드리며.. 모든 불친님들에게도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천마산 산행을 마무리하며 다음 산행지는 북한산 영봉으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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