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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23】14-1 국망봉에 잊혀져가던 한북정맥에 나타나는 신로봉 찾아봅니다..

◐ Climbing[2014]/├ ④ 경기도 권역

by 순도리(칠이) 2014. 3. 31.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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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행길이 어려워었던 코스 신로봉



 

    ○ 신로령 [新路嶺] 970M 한북정맥에서 국망봉[國望峰 1,168m]으로 이어지는 능선 안부[鞍部]에 자리한 고개이다. 고개 옆에 있는 두리뭉실한 바위산은 신로봉[999m]이다. 신로령 정상 지점에서 오른쪽으로 4km 떨어진 곳에 국망봉이 있고, 왼쪽으로 이어지는 능선을 타면 신로봉에 이른다. 신로령 암릉과 가리산[加里山 774m]으로 이어지는 구간은 일대에서 가장 아름답고 이색적인 경관을 나타내는데, 계곡, 암봉, 암릉, 숲이 빼어난 조화를 이룬다. 또 변화와 굴곡이 많은 바위 길이지만 위험하지도 않고 아기자기하며 능선 아래 계곡은 원시림을 이루어 조망이 매우 좋다. 산행은 국망봉, 신로봉과 연결되어 있으며, 국망봉과 신로봉의 산행 기점은 모두 이동면 장암리의 생수공장이다. 그 위의 장암저수지를 지나면 신로령 계곡이 나오고, 오른쪽 길로 접어들면 2단으로 이루어진 정암폭포가 나온다. 정암폭포는 상단에서는 높이 5m의 쌍폭이며, 굽이를 튼 뒤 10m 높이의 하단폭포로 떨어지고 그 아래에는 너비 10m의 폭포가 이어진다. ○ 출처 : 가평군, 경기도, 포천시

 

. 오늘은 지난번에  이어 퍼천 국망봉 옆에 위치 하면서

한북 정맥의 정착지로써 암봉으로 이루어진 능선길을 처음 탐방 하게 되었지요.. 그러나 코스에 관한 지식은 무일푼

그냥 더듬어 산행 하기로하여 평상시 함께 다니던 동료 급 전화로 만남을 추진 신로봉을 찾아 봅니다,,

2부로 나누어 포스팅 되며 1부로는 휴양림 갈림길 1.5KM지점인 암봉 능선까지 이루어 지며

인적이 드문 등산로길은 엄청 미끄러워 천천히 진행 합니다..

[윗 코스 설명 참고 하시면 많은 도음이 될것이다.]  

 

 

. 근간에 저로써는 눈길을 걸어 제3코스로 등반하여

국망봉을 다녀온지 벌써 3개월이 되었습니다. 그럼에 지난번 3월9일 다시 찾은 국망봉에 이어 오늘다시

국망봉 옆에 위치한 신로봉을 산행 하며 부근에 있는 등산로는 모두 탐방을 마치게 되었습니다...

이곳은 지난번에 찾았을때와는 반대로 얼음이 덮혀 있었으나 얼음 녹으면서 잔잔한 저수지로 변모 하였습니다..

이곳에서 최근에 유행하던 TV프로 김수현출연“별에서 온 그대”라는 드라마 촬영 까지 하였더군요... 

 

 

. 메타스퀘아 가로수옆길로 조금 오르다 보면

휴양림괸리소 같은 건물이 보입니다.. 그 건물 뒤로 능선길을 가로 질러 올라 갈려 합니다.. 

 

 

. 이렇게 길을 따라오르다 보면 좌축으로 건물이 하나 보인다

이곳이 산행 들머리로 자리 잡습니다.. 정상 등산로 아닙니다.. 참고만 하셔요... 

 

 

. 무작정 능선길을 찾아 게곡을 넘으면서 나무 무성한 길을

레셀하며 찾아 갑니다.. 

 

 

. 어느정도 올랐을....??

능선길을 만나면서 사진 뒤편으로는 전망암이라 장소를 지나왔습니다.. 

 

 

. 약간의 능선길을 진행하다 보니 만나게 되는 이정표

국망봉 5.9km, 신로봉 3.7km, 로 되어 있습니다.. 얼마나 올라야 할까 적정이 앞섭니다..

왜냐하면 등산로는 희미하게 보이긴 하나 지난 등산객 흔적은 하나도 없는 등산로 흔적과 능선을 따라 올라갑니다.. 

 

 

. 이곳은 옆에 보이는 능선길에 보이는 포천 가리산

가리산 갈림길입니다.. 등산로없음 으로 표시 되어 있지만 갈수 있는 길로보였으나

얼마쯤 지났을까 포천시 이동면에서 허가받아 개성산삼을 재배하여 출입을 통재 하기때문 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냥 신로봉의 우리들의 목적지 입니다.. 

 

 

. 이곳이 가리산 정상 부분입니다.

왜 가리산으로했을까..? 생각해 보니 예전에 이곳 부근에 가리광산이 있었으며 광석 채취하여 보면

유리섬유 같은것들이 많이 박혀있는것을 발견을 할수 있을것이다.. 그래서 가리산 이라는 이름은 얻은것 같기도 합니다.. 

 

 

. 앞으로 진행할 능선도 바라보지만 앞이 깜깜하게 느껴 집니다..

평상시보다 오늘 산행은 너무 힘든것 같습니다..

등산로는 낙엽에 깔려있으면서

얼음이 녹지 않은것을 발견이 되며 많이 미끄러지면서 엄청 조심 스럽게 진행 합니다..  

 

 

. 이곳 능선길에서 2008년쯤에 인사사고가 있었다면서

지끔까지도 자주 보였던 이정표와 위험 구간에는 로프 설치되어 있으면서 안전하게 산행 할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그레도 흔적이 없어 조심해야 하는 코스입니다. 

 

 

. 지금부터는 암봉을 자주 만나게 됩니다..

암봉 위에 자리하여 생명을 지키면 살아가는 소나무 아름답다 못해 신기하게 느껴집니다... 

 

 

. 가던길 잠시 멈추어 전망도 하며 여유롭게 진행 합니다..

않그러면 사고 위험이 많은 코스 입니다.. 

 

 

.지나던길에 또 이정표 정검합니다..

앞으로도 2.6km 진행해야 신로봉을 도착 할수있는 자리입니다.. 

 

 

. 로프잡고 하산한 암봉을 뒤돌아 봅니다.. 

 

 

. 이 위치가 휴양림 갈림길입니다.

이곳에서 탈출할수있는 자리이며 휴양림까지는 1km 남은 구간입니다..

이곳에서 바라 보니 하산길이 무난한 코스같아 보이더군요... 

 

 

. 이곳은 에전에 핼기장으로 사용되던 자리 같은대 괸리 소홀로

소나무까지 자리 하면서 지금은 사용 못할것같내요.. 사고 발생시 안전에도 않좋아 보이더군요. 

 

 

. 신로봉 능선 코스는 이정표 하나 만큼은 잘 되어 있습니다..

오르다 보면 귀찮을 정도로 자주 만나게 되는 이정표 그래서 거리 책크하면서 오르면 많은 도움이 된다.. 

 

 

. 점점 고도 높아 지면서 암봉과 사투를 별여야 합니다..

앞에 보이는 바위 좌축으로 돌면서 산행을 하여야 한다... 

 

 

. 뽀족하게 보이는 봉우리가 국망봉이다..

오늘 목적이 저곳까지 시작을 하였지만 일찌감치 포기 하면서 예전에 산행시 넘지 못했던 봉우리만 넘기로 한다.. 

 

 

. 아직도 멀게만 느껴지는 신로봉

무족건 한걸음씩 전진을 합니다.. 그러다 보면 정상을 도달하게 될것이다.. 

 

 

. 입산금지라는 이정표도 보인다..

잘 읽어 보니 가리산 방향으로 게곡으로 내려 가지 말라는 이정표다 산삼을 뿌려 놓은곳이라고 한다..

왠 산중에 CCTV 좀 의야하게 생각이 듣다...암튼 농사피해 주지 말아야 할것이다.. 

 

 

. 지나던길에 조경하던곳에서나 볼수있는 장면을 보게 된다.

나무는 쓰러지면서 그나마 지탱하게 되었는대 넘어지면서 나무가 갈라진듯한 곳에 흙이 들어가

정원이 자연 스럽게 만들어진 진풍경이다. 자연이 만들어낸 화단이다..

가운대는 고랭이가 자리하고 있다..  

 

 

. 앞전에 천마산 포스팅 하면서 언급되었던 

“고란초”지금은 물기 마르면서 돌돌 말려 있어 체취하여 약초로 사용하여도 되는 약초이다..

그냥 지났쳤습니다..  

 

 

. 암봉을 하나씩 즐기면서 넘어 왔더니 어느덧 정상까지는 0.6km 남았다. 

 

 

. 정상 신로봉까지는 0.6km 남았지만 암봉들이 산적해 있으니 조심 스럽게 진행 한다..

미끄러지면 낭패를 보기 때문이다.. 엄청 미끄럽다.. 

 

 

. 암봉 옆으로보이는 능선이 국망봉으로 올라가는 능선으로

오늘 우리의 코스일부 이기도 합니다.. 

 

 

. 이쪽 방향은 약간 아래 방향[남쪽]으로 멀리는 국망봉도 가까이 보이는 장소이다. 

 

 

. 그래도 사부작 사부작 넘어온 암봉 능선길이을 뒤돌아본다..

정상부분을 넘어야 한다.. 어느 구간에는 날카로운 ㅂ분도넘야 하는대 좌우로 넝떨어지기 아찔함을 느끼기도 합니다.. 

 

 

. 또 앞으로 보이는 암봉 저곳도 넘어야 합니다.. 

 

 

. 그 사이로 이정표 하나 정상 까지는 0.3km 남아 있는 지점이다.. 

 

 

. 이재는 앞으로 나타난 신로봉 정상이다..

이잰 내려섰다가 다시 올라가면 정상을 만나게 된다... 

 

 

. 그 지점에서 다시 뒤돌아 본다..

지나온 암봉이다. 

 

 

. 암석 사이로 소나무들도 잎을 보니 봄을 준비 하는것 같아 보인다.. 

 

 

. 이잰 저 뒤로 멀리까지 보이는곳에 도착 하였습니다..

모두가 지나온 능선으로 암봉이 육산보다 많이 차지 하고 있는 코스 입니다..

지금은 저가 찾으면서 많이 알려지겠지만 겨울에는 이쪽 코스 산행을 하지 않는것이 좋을것으로보여집니다.

응지 부분이 많았으며 아전을 위해 로프 설치는 잘되어 있었지만 미끄러운 낙엽에 덮혀있어 안전사고

다발할 것으로 보여지는 코스 입니다. 꼭 참고하시여 산행 하시길 부탁드려 봅니다..

또한 요즘 얼었던 부분이 녹으면서 안전 사고 발생율이 높아졌습니다..

산행시 안전 위의 하면서 건강한 산행길이 되시길 바래면서 이만 2부로 넘겨 봅니다..

감사합니다.. 늘 안산. 즐산길을 이어 가시길.. 2부 준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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