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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04】02-4 즐거움과 함께 풍경에 취해본 대둔산 산행길에서..

◐ Climbing[2014]/└ ④ 전라도 권역

by 순도리(칠이) 2014. 1. 15.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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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립공원 대둔산



 

    ○ 호남의 금강산으로 완주 대둔산 금남정맥 줄기가 만경평야를 굽어보면서 솟구쳐 절경을 이룬 곳이다. 대둔산은 한듬산을 한자화한 이름으로 한은 크다는 뜻이며 듬은 두메, 더미 덩이의 뜻을 일러 큰두메산, 큰덩이의 산을 뜻하나 이제는 사시사철 등산객이 붐비는 도립공원으로 변해있다. 우뚝 솟은 봉우리마다 독특한 형상이 담긴 대둔산은 잘 다듬어진 조각품에 분재의 군락을 보는 것 같은 수석의 보고이다. 올려보든 내려보든 시선이 멈추는 곳은 모두가 아름답고 좌우로 보면 볼수록 신비하고 웅장해서 입을 벌린 채 산수화 병풍 속에 온 마음을 정좌하게 되는 곳이 대둔산이다. 흙보다는 돌멩이가 많은 산, 돌고 돌더라도 오르락내리락 하기보다는 가파른 비탈길이 심한 곳이다. 이래서 대둔산을 호남의 금강산이라고 격찬한다. 동쪽으로 1Km쯤 가면 "당나라때 선도대사가 이곳에서 도를 닦고 있을 때, 용이 문을 열고 등천 했다"는 용문굴이 나온다. 용문굴 남쪽의 기묘한 모습을 한 일곱 봉우리를 칠성봉이라한다. 일곱 폭의 동양화 병풍을 자유롭게 펼쳐놓은 것 같은 칠성봉은 용문굴에서 용이 등천하기 직전 7개의 별이 떨어져 생겨난 산이라 한다. 그런가 하면 이치(梨峙)가 훤히 보이는 곳에서 1592년 임진왜란때 권율 장군의 전투지휘로 대승을 거두었다는 장군봉이 있는데 이름 그대로, 모습이 갑옷을 걸친 장군을 닮아 있다.

 

. 점심 식사후 다시 출발 합니다...

점심 식사는 칠성봉이라고 되어 있는 삼각점있는 곳에서....  

 

 

. 출발 하며 마천대를 인증 사진 담아 봅니다..

지금은 조금 한적해 보이기도 하내요..  

 

 

. 아래로는 장군봉이 보이는 곳에서 후니님의 푯를 한장 담아 봅니다..

두뒤에서는 장난기 발동 다름 다정한척... ㅋㅋ 

 

 

. 삼각점을 인증합니다..

이곳에 설치 되어 있어 칠성봉이라고 하는것 같더라구요..

금강게곡에서 바라 보면 왕관바위로 보이던대 올라와 보니 칠성봉이라고 하는것 같았습니다.

지도상도 이곳을 칠성봉으로 표기되어 있다. 

 

 

. 라니님은 오늘도 힘찬게 홧팅....!! 

 

 

. 가방 챙기고 출발해야지요...

서둘러 주셔요... 너무 늦장 부리는것 같은대요... 

 

 

. 우리도 지나가야할 능선길이 바위로 이루어져 있으면서

논산 방향과 완주 방향이 다르게 만들어준 바위봉들 아마도 그래서 완주 방향으로 많이들 찾는거 같았습니다..

 

 

. power님 부부 소나무 앞에서 인증 사진 답습니다.. 

 

 

. 부부 소나무 입니다..

어쩌면 두 그루가 닮았는지 그래서 이름을 부부라고 붙인것 같내요.. 

 

 

 

 

 

 

. 모두들 인증 사진 담느냐 바뿐데도 오스킨님, 후니님, 홍정님, 인증 사진 놓일수 없내요. 

 

 

 

 

. 점점 능선길을 돌아 서변서 담게 되는 장군봉

좌축 아래로는 장군바위가 살짝 보이내요.. 

 

 

. 암봉에 자리하여 생명을 지켜 나가는 소나무

수령이 얼마나 되었을까 궁금해지기도 합니다.. 

 

 

. 장군봉은 이자리에서 담는것이 최고인듯 합니다. [칠이 맘대로...?] 

 

 

. 앞에 보이는 바위 암봉으로 자리 옮겨 봅니다..  

 

 

. 다시 잘루막이골로 내려 서면서 주변에 있는 산죽들 군락을 이루고 있습니다.. 

 

 

. 소나무 한그루 있는 곳으로 올라왔습니다..  

 

 

. 점점 멀어져 가는 마천대 개척탑이 조금식 작게 보이기 시작 합니다.. 

 

 

. 점점 속도가 빨라지는 산행길 앞으로 보이는 능선길로 자리 옮겨야 합니다.. 

 

 

. 뒤를 따르는 홍정님 후니님과 조망 하는 모습입니다.. 

포스가 아름답습니다..

 

 

. 이쯤에서 다시 서쪽 방향으로 바라보는

머리 바랑산과 월성봉을 담아 봅니다.. 스님의 바랑을 닮았다고 하여 바랑산이라고 한답니다.. 

 

 

. 또 뒤를 따르는 효령대군님 멋진 표즈에 한장 담았습니다.. 

 

 

. 이쪽 방향은 우금티[배티제] 고개를 바라보면 사진 한장 담아봅니다

대둔산 산행시 배티제에서 올라 오는 코스도 있으며 장거리 코스가 되는 곳이기도 합니다. 

 

 

. 이 바위는 일명 돼지코 바위라고들 부르는 바위를 그 위를 올라서 있는

power님 멋진 모습으로 보이내요.. 아마도 대둔산을 잘 알게해 주신 리딩으로 다시 보게 되더군요.. 

 

 

. 지나온길 뒤 돌아 봅니다...

눈길에 저기 보이는 암봉도 넘어 왔습니다.. 

 

 

. 배티제 방향으로 오대산이 잇으면서 그길로도 산행길이 이어지는코스 입죠..

대둔산은 산들이 겹쳐 있어 진사들이 많이 찾는 산으로도 보입니다.. 

 

 

. 일명 산겹산이라는 표현을 하게 만든산으로도 널리 알려진

대둔산 불친들과 함게하게 되니 너누나도 반갑더군요.. 즐거운 시간이 되었던것 같습니다. 

 

 

. 잎ㅇ,로보이는 봉우리는 우리가 가는 코스중에 마지막 봉우리로

그아래 용문골 삼거리에서 우회 하녀 용문골로 하산 합니다. 또한 능선을 따라 좌축으로 조금만 가면 대둔산 낙조대로

비박꾼들이 많이 찾는 곳으로 조금 아래로는 낙조대 산장도 자리 하고 있더군요. 

 

 

. 이잰 이렇게 암봉 사진을 담으면서 내러서면 용문골 삼거리 만나게 됩니다.

용문골에서 하산합니다 좀 늦은 시간대라 서둘려야 할것 같내요..  

 

 

. 우회 하여 용문골로들어 섰습니다..

이곳에서는 잠시 휴식을 하게되었습니다.. 왜냐하면 열심히 달려 오지는 않앗지만

계속해서 너덜지대 내려서야 하니 휴식도 필요한 부분이더군요... 

 

 

. 능선에서 용문골 들어서 보면 액2KM이상 너덜지대를 통과해야

용문굴을 만나게 될것이다... 

 

 

 

. 용문굴 도착 하였습니다..

용문굴은 당나라 정관 12년 선도대사가 이곳에서 도를 닦고 있을때 용이

이 바위문을 열고 승천하였다 하여 그 후부터 용문굴이라 이름 하였다. 한다.

굴을 지나와 바라보니 그럴만 하다는 느낌을 받을수 있었습니다..  

 

 

. 이곳은 전망데크 설치 되어 있는공간으로

이름은 칠성봉전망대로 용이 승천 할때 하늘에서 7곱게의 별이 떨어져 만들어진 봉우리라 하여

칠성봉이라고 하였다고 한곳으로 앞으로 펼쳐진 봉우리가 가을에 단푼철이면 장관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엿습니다. 

 

 

. 칠성봉의 위용입죠. 정말 장관입니다.. 

 

 

. 계속해 조축으로 이어 담아 봅니다.. 

 

 

. 좌축으로 매려 오면서 우뚝솟은 암봉이 하나 보일것입죠..

비로 그바위가 장군바위라고 하는 곳입니다.. 오늘은 ㄵ은 오후라 사진이 좀 그러내요..   

 

 

. 칠성봉 전망대 앞으로 서있는 암봉

클라이머들의 암장으로 연습암장으로 이용한다고 하내요.. 볼팅되어 있는 모습도 보입니다.. 

 

 

. 다시 영뭉골과 칠성봉을 올려다 봅니다.

어두운 시간이 되다 보니 서둘러 하산 합니다...이후 계속 이어지는 게곡 너덜지대로

케이불카 방향으로가는길도 있지만 하산길이 빠를것같아 서둘러하산 합니다.. 

 

 

. 등산 지도에서 나와있는 신선암 도착하여 보니 아무도 없는 암자로

한켄에 있는 약수물 맛이 너무좋아 인상 깊이 남내요.. 

 

 

. 정성스럽게 쌓은 돌탑에도 기도의 흔적도 보이며..

정성도 담긴 모습도 보이내요... 

 

 

. 신선암 지나면서 육산으로 속도가 엄청나내요.

선두와 후미로 나누어지는 자연스런등산로 빠르게 하산 합니다..

이곳 이정표는 용문골 입구로 모든 산행 마무리 지점이 가가워졌습니다..  

 

 

. 안전수칙이라는 안내문이잇는것으로보아

용문골은 너덜지대로 되어 있어 조심하셔야 합니다.. 잘만들어진 게단도 없으며

그져 돌들을피해 가며 이루어진 등산로 발딛음을 조심하느수밖에는 없다는것을 알수 있었습니다. 

 

 

. 이잰 산행마무리 합니다..

좌축부터 홍정님, power님, Hoony님, 미인님, 옥인님, 효령대군님, 오스킨님, 라니님, 제뒤로 게시는 시라칸스님,

본인 가지 모두 10명이 대둔산 산행을 무사히 마치게 되었습니다. 멀리서는 전남 광주에서 오시고 서울, 경기 지역에서

모인 불친님들의 산행길이 오늘로써 헛된 시간이 되지 않았으면 하며 식사하며 이야기 하였던 다음산행지

더 많은 분들이 모여 함게 할수 있는 산행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이자릴 빌어 다시한번 말씀드립니다.

대둔산을 다녀온지 얼마 않된것 같지만 모든분들이 벌써 뵙고 싶다는것에 하루 하루를 보내 볼렵니다....

모두들 고생과 수고 하셨습니다... 

 

 

. 시라칸스님의 하산 인증 사진을 담고는 다시 도로따라 주차장으로 향합니다.. 

 

 

. 대둔산입구 아치 도착... 늦은 시간이라 어둠이 깔리내요.. 

 

 

. 주차장 도착 하니 앞으로는 멋진 시설지구 한 건물이 눈에 들어 오내요...

이자리에 도착 하면서 코피숍으로 자리 옮깁니다..

마지막 인사와 자신 소개 시간으로 다음 약속을 하며 마무리 하였습니다.

계룡산 에서 다시 만나것을 약속드리며 대둔산 산행길은 power님이 계시기에 더 즐거웠던것 잊지않겠습니다..

모두들 수고 감사드리며 게룡산에소 뵙겠습니다..

다음 포스팅은 대둔산 산행후 다음날 옆지기와 효령대군 부부와 여행길을 포스팅 준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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