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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04】02-1 역사의 흔적이 남아있는 곳으로 너덜지대 오르며 느껴보는 대둔산 금강문 계곡길을...

◐ Climbing[2014]/└ ④ 전라도 권역

by 순도리(칠이) 2014. 1. 10.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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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립 공원 데둔산



 

    ○ 동학농민혁명[東學農民革命]1894년~1895년 동학 농민 혁명은 조선 후기 중세적인 지배 체제의 모순으로 삼정 문란, 19세기 후반의 빈번한 전국적인 농민 봉기[민란], 최제우에 의한 새로운 농민 종교인 동학이 삼남 지역으로 빠르게 발전하고 있었던 점, 개항 이후 상업의 발달로 교통 통신의 발달 등을 배경으로 일어났다. 동학 농민 혁명을 이끈 농민군 지도부는 전봉준, 손화중, 김개남 등이다. 일반적으로 동학 농민 혁명은 1894년 11월 초 공주 전투에서 패배함으로써 끝난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전봉준을 비롯한 농민군 지도부가 체포된 이후에도 수만 명에 이르는 대규모 항전이 이듬해 1월까지 계속되었고 1895년 7월까지도 산발적인 항전이 이어졌다. 동학 농민 혁명은 고부봉기에서 비롯되었는데, 1893년 11월 고부 농민들은 군수 조병갑의 탐학과 수탈에 항의하기 위해 "사발통문"을 돌렸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러나 군수 조병갑의 이임으로 사발통문 거사 계획은 무산되었다. 그러나 1894년 1월 군수 조병갑이 재임하자, 고부 농민들은 1894년 1월 고부 이평의 말목장터에서 봉기하여 조병갑을 축출하고 세곡을 농민에게 나누어 주며 만석보를 혁파하는 등 폐정 개혁을 요구하였다. 고부 농민들은 이후 백산 등지에서 머물렀으나 후임 군수 박원명의 설득으로 3월 초에 해산하였다. 1년간에 걸친 동학혁명은 30~40만의 희생자를 낸 채 끝나고 말았지만, 반봉건, 반외세를 표방하며 일어난 국사상 최초의 민족운동이었다는 데 큰 의의가 있다. 또한 대내적으로는 갑오개혁을 불러왔으며, 대외적으로는 청,일 양군의 출병을 유발, 청,일 전쟁의 직접적인 계기가 되었다. 그리고 혁명군의 하부구조는 상당수가 뒤이어 일어난 의병운동에 참여, 반봉건, 반외세 운동을 계속해나갔다.

 

. 대둔산 주차장을 조금 올라온 지점 이곳에서

만남의 장소로 기다리고 있습니다..  

 

 

. 어디를 가나 등산로 입구에는 먹걸이 음식점이 자리 하고 있으며

이곳에서 간식을 준비 할수도 있는 곳으로 보여진다 

 

 

. 구매표소 지금은 무었으로 사용되는지 문이 닫혀 있다..

오늘 함께 하신분들 파워님, 후니님, 홍정님, 미인님, 옥인님 광주와 전주에서 참여 하셨으며

호령대군님, 오스킨님, 라니님, 시라칸스님, 본인등 서울 경기에서 참여 모두 10명이 참여 하게된 산행을 하게 됩습니다..  

 

 

. 오늘 산행은 파워님의 리딩으로 금강계곡을 올라 마천대 용문골 코스로  

매표소 통과 하면서 대둔산 산행 시작 됩니다... 

 

 

. 구매표소 지나면서 동학농민 혁명 항쟁 전적비 있는곳을 지납니다.

 

 

. 당시 금강게곡에서 마지막 투쟁을  하였다고 하며 

오름길에 항쟁지 표지도 만나게 될것이다.. 역사적인 흔적이 있다고 하니 궁금해진다.  

 

 

. 초입 부터 게단으로 이어지는 등산로

대둔산의 등산로는 특색이 잇어 보이기도 합니다..  

 

 

. 대둔산은 암봉으로 이루어진 산으로 등산로는 암봉을 피하기 위해

계곡으로 이루어져 있는 가운대 계곡으로 이루어져 흘러내린 암석이 깔려있어 조심 스럽게 접근을해야 할것입니다.. 

 

 

. 어느곳은 자연스런 돌계단을 넘어야 하며 눈길도 간간히 보여지는

등산로를 넘나 들어가며 올라야 합는 코스 약 2KM즘 올라야 하는 게곡길이다.. 

 

 

. 약간의 위험 구간에는 안전을 위해 설치해 놓은 구간도 있었지만

많이 회손되어 우험해 보이기도 합니다.. 난간에 기대는 일이 없도록 하여야 합니다.. 

 

 

. 어느 구간은 이렇게 잘 정비되어 있는 곳도 있으며..

이 게곡도 여름이면 계곡의 물과 함게 흐르는 소리와 시원한 바람을 줄것으로 보여지는 계곡이다. 

 

 

. 에궁.. 이런 모습이 눈에 띄이내요..

어떻게 보이십니까..? 작품성이 뒤어나긴 하나 이런 작품은 이런곳에 있어야 하나요..

솜씨를 보아 뛰어난분이 만들었을 것으로 보이긴 살아 잇는 나무로도 보여집니다.

이것은 작품이 아니라 회손으로 봐야 할것 같내요 설령 죽은 나무라 하여도 이런자리는 아닌듯 하내요... 

 

 

. 게곡 오름길에 이끼폭포도 보이내요.

무건리 이끼폭포와 비교는 않되지만 물흐름에 이끼가 살아있어 무건리 이끼 폭포 연상케 합니다.. 

 

 

. 게속해 이어지는 등산로 돌길을 넘어야 합니다. 

차근차근 올라 갑니다.

 

 

. 어느정도 올랐을까 잎에는 동심휴게소가 보이기 시작 합니다.

저곳에서 잠시 쉬어 갈랍니다.. 

 

 

. 동심 휴게소 아래 이끼와 어울어진 자연을 여기서도 만나게 되는 군요, 

 

 

. 이곳도 축대 쌓은 곳 아래로흘러 나오면서 물이 마르지 않으면서

계속해 흐르는 과정에 만들어진 물떨어지는 장면으로 수량이 많았을때가 상상이 되기도 합니다. 

 

 

. 동심 휴게소를 만나며 휴식을 합니다..

여기쯤 올라오니 열기 올라와 상의 하나씩 탈의 합니다.. 여기서 파워님이 준비해 온 곶감 너무 맛 좋았습니다. 

 

 

. 다시 금강문을 향해 오를 봅니다..

앞으로 보이는 정자 이곳이 동심바위 앞에 있는 동심정 저곳에서 바라보는 동심바위가 멋지더군요,,, 

 

 

. 동심바위 만나면서 안내문이 있어 읽어 봅니다.

 

“신라 문무왕 때 국사 원효대사가 처음 이 바위를 보고 발길이 떨어지지 않아 3일간을

이 바위 아래서 머무르며 기도를 드렸다는 전설속에 지금도 이곳을 찾는 이의 발길을 멈추게 한다.”

이 동심바위는 금방이라도 떨어질것 같은

아스라한 모습으로 최소한 신라때부터 2000년을 버티어 온 것으로 추정된다.

 

 

. 동심바위 앞에 등산로 입니다..

고도 높아지면서 이어지는 너덜지대 오름길에 힘들어진다. 

 

 

. 잠시 둥심 바위 인증합니다. 

 

 

. 대둔산 리딩을 하시면서 많은 이야기 걸이로 리딩 해주시기도 하였습니다.. 

 

 

. 이재는 또 너덜지대를 올라서 봅니다.

앞으로 보이는 곳이 금강문이라 하는곳으로 위로는 구름다리가 게곡의 아름다움을 더해 주는듯 합니다.. 

 

 

. 이정표도 잘 되어 있어 쉽게 찾을수 있으며

등산로를 벋어나 다른 곳으로 갈수 있는 곳이 아니라 그냥 너덜지대를 따라 계곡으로 올라가면 됩니다..   

 

 

. 이곳에서 부터는 금강문이라고 하는곳을 올라 봅니다.

이곳도 안내문이 있어 읽어 보내요.

 

“임진왜란 당시 왜군들이 금산을 점령 하였을때 영규대사가 의병과 함께 싸우기 위해

연곤평으로 진군할 당시 이 금강문을 통과하였고,

권율장군의 전승지인 이 계공은 대둔산 제일의 절경으로서 기암괴석이

금강산을 방불케 한다 하여 금강계곡으로 불리운다.” 라고 합니다.

이곳은 에전에 상고대 사진이 아름다웠던 곳이기도 합니다.. 

 

 

. 오늘 함께한 불친님들 금강문을 오르고있습니다.

등산로는 난간도 설치 되어 잇지만 너덜지대로 발목이 위험해 보이니 조심들 하셔야 하는 구간입니다. 

 

 

. 금강문에 있는 구름다리 아래부분으로 데둔산 주차장에서 1.35KM 지점으로 표기 되어있는 곳이다. 

 

 

. 금강문에 최고지로 구름다리를 맞이 합니다. 

 

 

. 다시 정상 부분으로 보이는 삼선바위로 이어지는 삼선계단도 보이내요

오늘 올라가야 하는코스 입니다. 

 

 

. 금강문에서 임급바위와 임석대를 연결해 놓은 구름다리르 향합니다.. 

 

 

. 이런길을 돌아 지나가야 구름다리로 올라갑니다..

지나와 담은 사진입니다.. 

 

 

. 다시 내려가서 임금바위로 올라가야 구름다리를 만나게 되며

아래로 보이는 곳은 케이불카 승강장으로 상부역 보이는곳 입니다.

주차장 부근에서 올라와 이곳에서 하차 하여 구름다리를 찾는

관광객도 많들 찾는 곳이다. 

 

 

. 임금바위 뒷편에서 배티제 방향을 조망해봅니다..

베티제도 역사 깊은곳으로 저곳에서 오르는 대둔산도 멋진 등산로 길이다.. 

 

 

. 아마도 이쪽 방향은 왕관바위로 보여지는 곳으로

대둔산의 암봉들은 각자의 이름도 잘 정리 되어 만들어진 지도가 언재쯤이나 만나게 될것인지

아쉬운 부분이기도 합니다.. 

 

 

. 이쪽 방향은 케이불카 길로 아래로는 대둔산 주차장이 있는 시설지구도 내려다 봅니다..

이번코스는 대둔산에서 널리 알려진 금강계곡의 구름다리 코스로 주변에 있는 안내문에서도

많은 역사 가치성을 느낄수 있었지만 이런것들 조차 정리가 되어 있는곳이 없어 아쉬움을 많이 느끼게 되었던곳 이기도 하였습니다,

문화와 역사로 시끄러워진 시대에 이런 사소한장소라도 역사의 가치를 느낄수 잇는 안내문이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었으며

오늘 함께 하신 불친님들이 잇었기에  즐거운 시간은 되었던것 이 였습니다..

대둔산 산행 코스는 누구나 많은 분들이 찾아 다니면서 잘알려진곳으로 등산코스 정리에는 소홀히 했습니다..

물론 마지막 포스팅에서 소요 시간등을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요리셀카축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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