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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04】02-3 주민들이 지켜낸 개척탑이 있어 대둔산의 명소가 된듯해 봅니다...

◐ Climbing[2014]/└ ④ 전라도 권역

by 순도리(칠이) 2014. 1. 14.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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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립공원 대둔산



 

    ○ 대둔산 [大둔山] 878M 전라북도쪽은 기암 절벽이며 충청남도 쪽은 숲과 계곡이 아름다워 각각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즉, 1977년 3월 전라북도 완주군 운주면의 38.1㎢가 전라북도 도립공원으로, 1980년 5월충청남도 논산시 벌곡면, 양촌면과 금산군 진산면 일대의 24.54㎢가 충청남도 도립공원으로 각각 지정되었다. 전라북도쪽에는 임금바위와 입석대를 연결하는 높이 70m, 길이 50m의 금강구름다리가 특히 유명하며, 마왕문, 신선바위, 넓적바위, 장군봉, 남근바위 등의 기암과 칠성봉, 금강봉 등 첨봉들이 산재하여 경승지를 이룬다. 주요 사찰로는 안심사[安心寺], 약사[藥寺] 및 운주의 화암사[花巖寺] 등이 있다. 안심사는 1759년[영조 35]에 세운 것이나 6·25 때 소실되고, 지금은 석종계단[石鐘戒壇]과 부도전중건비[浮屠殿重建碑]만 남아 있다. 화암사에는 보물 제662호인 우화루[雨花樓]와 명부전, 극락전, 대불각 등이 있다. 충청남도쪽에는 낙조대[落照臺]의 일몰 광경이 장관이며, 진산의 태고사[太古寺]와 벌곡의 신고운사[新孤雲寺] 등 고찰이 있었으나 모두 6·25 때 소실되었다. 특히, 태고사는 신라 신문왕 때 원효[元曉]가 이 절터를 발견한 뒤 덩실덩실 춤을 추었다는 12승지[勝地]의 하나로, 한용운[韓龍雲]도 “태고사를 보지 않고는 천하의 승지를 논하지 말라.”고 하였다. 절 뒤에 의상봉, 관음봉, 문수대 등이 기묘하게 솟아 있고 앞에는 오대산과 향로봉이 막고 있어 절경 속에 자리잡고 있다. 주변에는 달이산성, 성봉산성, 농성[農城] 등의 산성과 묵산리의 성터가 있다. 신흥리에는 삼국 시대의 산성과 백제의 고분군이 있고, 신기리에는 20여 기의 고인돌군이 있다. 특산물은 완주군 동상면의 곶감, 금산의 인삼, 논산의 노성[魯城] 참깨 등이 있고, 연산면 화악리의 오골계[烏骨鷄]도 유명하다. 교통편은 전주∼대둔산 간 직행 버스나 대전행, 금산행 직행 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 참고문헌 『전주·완주지역문화재조사보고서』[전북대학교박물관, 1979] 「전국도립공원총람」[『산』 9, 1984] 『한국관광자원총람』[한국관광공사, 1985] 『관광한국지리』[김홍운, 형설출판사, 1985]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 금강문이라고 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즉 대둔산 금강계곡을 지나면서 능선을 만나는 곳으로 문같이 열여있는 곳으로 보아도 되는 지점입니다.. 

 

 

. 뒤로 올라오는  동료분들 라니님. 시라칸스님. 너덜길 마지막 구간을 올라온다. 

 

 

. 금강문에서  인증 사진 한장 담습니다.. 

 

 

. 금강문 넘어 오면서 좌축으로 올라야 대둔산 정상인 마천대로

올라 갑니다... 이런 안내판있어 이곳을 따릅니다.. 

 

 

. 정상 오름길에 뒤돌아 낙조대 방향을 바라 보게 됩니다.

힘들어 잠시 숨고르기 하게 되는 군요.. 

 

 

. 이쪽 방향은 정상으로 바라 보게 되는곳으로

응지 부분에는 그동안 오게된 눈이 그대로 남아 있다. 

 

 

. 이정표도 있으니 참고 하시고

대둔산 종주 코스는 옥계계곡에서 올라와 낙조대 방향으로 능선길을 넘으면 종주 코스가 된다.

그러나 묘미를 볼려면 어느곳 보다는 금강계곡으로 올라오며 볼수있는 암석들이 최고지로 장관을 이루기도 한다.. 

 

 

. 내려 오는 사람들도 있으면서 조심해야 합니다..

응지다 보니 엄청 미끄럽내요... 

 

 

. 정상에 도착 합니다..

우선 개척탑이 있어 그곳을 담으려 했으나 많은 사람들이 자리하여 주변부터 살펴 봅니다..

자운봉이 있는 능선 아래로는 구름다리 보입니다. 

 

 

. 구름다리 이곳에서도 보면서 아찔함을 다시 한번더 느껴 봅니다..

희미하지만 삼선바위도 보입니다.. 

 

 

. 끝으로는 허둥봉으로 옥계방향으로 안심사 로 내려 가는 등산로도 있습니다.. 

 

 

. 이방향으로 보이는 봉우리 낮지만 요상히 보인다..

아마도 주변에 알고 있는 쪼개봉이 이곳이 아닌가 십내요...

 

 

. 모든 바위들이 이름은 모르나 심상치 않아 보이기도 합니다.. 

 

 

. 멀리보이는 희미한 봉우리가 보인다..

대둔산 주변에는 대표적인 봉우리 월성봉, 천둥산, 오대산등이 있으면서 남쪽 방향에 위치한 천둥산 입니다.. 

 

 

. 정상에서 바라보는 시설지구 이곳이...

운무로 아름답기로 유명한곳 오늘은 운무가 아니라 미세 먼지로 뿌였게 보이기만 합니다...

 

 

. 이잰 장군봉을 배경으로 시설지구와 함게 담아 봅니다... 

 

 

. 이잰 우리에게 자리 내어 주었군요...

광주에서 오신 여성분들 자리 찾이 하셨습니다... 옆으로는 홍정님이... 

 

 

. 함박웃음으로 표정 관리 하시구요... 

 

 

. 효령대군님도 자리 합니다..  옆으로는 Hoony님 자리합니다.. 

 

 

. Hoony님도 자리 합니다. 뒤로는 오스킨님 자리 잡내요..

 

 

. 자연스럽게 자리하며 앞뒤로 포즈 합니다..

 

 

. 대둔산 도립공원 개척탑은 등산로 개척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 1970년 11월에 완주군민 및 공무원들이 자재를 직접 운반, 설치한 뒤 1989년 10월에 1차 정비를 통해

현재의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 그런대 얼마전에 등산객들이 개척탑 철거 하고 그자리에 정상 표지석

설치할것을 요구해 지역 주민과 여론수집을 위해 찬반 논쟁이 생기기도 하였던 탑입니다..

그러나 지역 주민들이 상징저인 탑을 철거 할것을 반대하여 지금까지 이렇게 자리하고 있는 곳으로 보여진다..  

 

 

. 이재 조금 자리 옮겨 봅니다..

앞에 보이는 봉우리가 지도상으로 삼각점이 잇는 칠성봉이라는 곳으로 자리 옮겨

점심 식사할려 합니다... 

 

 

. 개척탑 우축으로 자리 합니다..  

 

 

. 산행길을 잘 안내해 주시는 power님덕분에 모르던 이야기며

대둔산의 역사와 그릇된 전설 같은 이야기 전하며 안내해 주셨으며.. 고생 많이 하셨죠...감사합을 전합니다.. 

 

 

. 뒤로는 낙조대 배경으로 광주에서 오신 불친님들 인증 사진 담아 봅니다..

미소 지으시는 power님 온화 하십니다... 

 

 

. 뭐가 이리 급하신지 어느사이 아래로 향합니다..

오스킨님과 효령대군님 우리도 뒤를 따라 내려 갑니다... 

 

 

. 지금도 눈길을 놓을수 없는 금강구름다리, 케이불카 자주 올라옵니다..

 

 

. 좌축으로는 월성봉이 보인다..

이쪽 방향은 논산방향으로 보이내요... 

 

 

. 오늘 지나가야 할 능선길도 담아 봅니다..

코스는 용문골삼거리 까지 능선을 따라가다 용문골로 하산 할려 합니다..  

 

 

. 멘꽁지로 시라칸스님, 라니님 뒤로 내려 옵니다.. 

 

 

. 금강문으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이곳에서는 장사하는 분들이 잇어 복잡함을 주기도 하구요..

여행객들은 좋을줄 모르겠으나 저는 불편함을 주는것 같내요... 

 

 

. 이잰 칠성봉이라는 곳으로 이동중 오스킨님, power님 인증 사진 한장 담습니다...

오늘 만남을 주선해 주신 두분들 너무 감사와 고마움을 이자리 빌어 전합니다... 

 

 

. 이잰 칠성봉으로 들어 왔습니다..

이곳은 삼각점이 있어 아마도 찰성봉이라 부르는것 같더군요,,그런대 지나다 보니 칠성봉은

7곱개의 봉우리로 이루어져 칠성봉이라 한였다고 하나 이곳은 칠성봉 같아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칠성봉중 제일 높은 봉우리라 그리 부르지 않을까 십내요... 

 

 

. 이 자리에서 마천대 개척탑을 인증하며 자리 할려합니다..

이자리 에서 점심 식사 할것이며.. 전 신사 장면을 담지 않았습니다. 

 

 

. 대둔산 삼각점이 있는 칠성봉 이라는 곳에서 장군봉을 담아 봅니다...

장군바위는 밑으로 있어 이자리에서는 보이지질 않았으며..  시설지구멀리 합니다.. 

 

 

. 칠성봉은 7곱게의 별이 떨어져 만들어졌다고 하니

그중 하나씩 봉우리로 보입니다.. 저곳은 부부소나무 있는 곳입니다.. 

 

 

. 장군봉 뒤로는 우금티의 역사가 설여 있는 배티제

그 뒤로는 아마 오대산도 보일것입니다.. 

 

 

. 이잰 이자리에서 점심 식사를 합니다..

점심 식사는 1시간30여분 동안 추어매운탕, 불고기 등으로 기본 매뉴로  여러 이야기 하며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이자리에서 불친들의 다음 산행지를  3월 산행지로 계룡산 으로 결정 하게 된곳이기도 합죠.....

오늘은 이곳까지만 포스팅 합니다.. 다음 포스팅은 대둔산 마지막으로 정리 합니다..

감사합니다.. 늘 건강 하시고 다음 기대해 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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