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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4】43-4 도봉산 주능선길 등산길에 들러본 원통사 천년고찰로 아늑함을 준다..

◐ Climbing[2013]/├ ③ 경기도 권역

by 순도리(칠이) 2013. 12. 5.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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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봉산 천년고찰 원통사 고즈넉한 고찰이다.



 


    ○ 원통사[圓通寺] 원통사[圓通寺]는 보은사[報恩寺], 보문사 [普門寺], 라고도 한다. 863년[경문왕 3] 도선[道詵)이 창건하여 원통사라 하였고, 1053년[문종 7] 관월[觀月]이, 1392년[태조 1] 천은[天隱]이 중창하였다. 그 뒤 영조 때 유인[宥牣]이 퇴락한 불전과 승당을 중수하였고, 1810년[순조 10] 청화[淸和]가 중수하였으며, 1887년[고종 24] 응허[應虛]가 대법당을 중수하였다. 1928년 초여름에 이 절의 주지로 온 비구니 자현[慈賢]은 절의 중건을 발원하고 설악산에 있는 춘성[春城]을 청하여 천일관음기도를 시작하였고, 1929년 불전을 신축하는 한편, 보경[寶鏡]을 청하여 아미타불과 지장보살상을 조성하여 봉안하였다. 1931년에 천일기도가 끝나자 그해 겨울 지리산의 보응과 함께 만일회[萬日會]를 개설하였다. 그 뒤 1933년에 칠성각을, 1936년에는 법당 일부와 대방[大房]을 중수하였고 이때 절 이름을 원통사에서 보문사로 바꾸었으며, 1938년에는 독성각을 건립하였다. 현존하는 당우로는 법당인 관음보전과 삼성각·요사채 등이 있다. 이 중 관음보전만이 1929년에 건립한 것이고 나머지는 근래에 지은 건물들이다. 이 밖에 고색이 깃들인 석물들과 축대, 요사채의 주춧돌, 수령 600여년의 느티나무 등이 있다. 이 절은 관음신앙의 중심사찰이며, 특히 만일회가 개최되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 참고문헌 『봉은본말사지[奉恩本末寺志]』 『명산고찰[名山古刹] 따라』[이고운·박설산, 신문출판사, 1987] 『한국사찰전서[韓國寺刹全書]』[권상로 편, 동국대학교출판부, 1979]

 

. 이번 포스팅은 우이암 지나 천년고찰인

신라 경문왕 3년[863년]에 도선국사 창건한 원통사 ~ 우이동 소귀 고개로 이동 합니다.. 

 

 

. 우이암에서 약500m 쯤 내려서면서 만나게 되는 원통사

일주문격인 범종루를 만나게 된다. 

 

 

. 청화대사가 순조10년[경오 1810년] 중창하며

나라의 큰 경사가 있자 나라와 산천의 은혜를 갚았다 하여 보은사라고 불리기도 하였다  합니다. 

 

 

. 범종루, 일주문으로  들어가 본다 

 

 

. 범종루를 들어서면서 바라본 사찰경내의 풍경입니다..  

 

 

. 원통보전[圓通普殿]이 우축으로 제일큰 전각이 보인다..

그러나 사찰 경내에서는 사진 촬영금지란 안내문이 있었으나 기도중에 방해를 주지 않게 하기 위함으로

각 전각내부는 촬영을 할수 없을뿐 아니라 조심 스럽게 몇장 담아 봅니다..

 

 

. 사진상 윗쪽 부터 삼성각[三聖閣] ,

그 아래로는 약사전[藥師殿], 우축으로는 원통보전[圓通普殿] 입니다.

 

 

. 약사전 뒤로 보이는 암봉 꼭대기 부분에 삼각형 모양으로 보이는 것이

예사롭게 보이지는 않는다.  

 

 

. 원통사의 대표적인 풍경 인듯해 보입니다.

뒤로 높이 하늘을 향해 솥아 오른듯해 보이는 봉우리가 우이암이다.

저도 조심 스럽게 올라가 봅니다. 

 

 

. 나한전 앞에서 내려다본 사찰 경내 풍경으로

천년고찰로써 화려 하지도 않고 크게 보이지도 않는 작은 사찰로 풍경자체가 너무나도 아늑하게 느껴지는 사찰이다. 

 

 

. 산약사전[藥師殿] 앞에는 상공암[相公岩]이란 글씨가 보인다.

 

조선 테조 이성계가 기도했던 석굴이 있으며, [석굴은 지금에 나한전이 석굴안에 잇는것을 보았으니 그곳을 추정해 본다.]

약사전 아래 거북바위에 태조가 기도를 마치던날 천상의 상공[정승]이 되어

옥황상제를 배알하는 꿈을 꾸었다하여 상공암[相公岩]이라 새겼다 한다.

 

 

. 사찰에서 제일 높은곳에 자리하는 삼성각[三聖閣]

삼신[三神]이 모셔진곳이다.

 

 

. 약사전으로 주변과 함게 담아 봅니다..

 

 

. 색이 다르게 보이는 전각이 원통사 요사체로

일반인들은 들어 갈수 없는곳이다..

 

 

. 산원통사의 야기가 많은곳으로 석굴 입구에는 나한전[羅漢殿]이라 되어 있었습니다.

 

 

. 일주문을 나서면서 옛날 부터 일주문으로 사용되던곳으로 보이는

전각이 있어 한장 담아 봅니다..

지붕은 손실되어 천막으로 덮어 놓은듯해 보이면서 아쉬움을 주기도 합니다.

그나마 에전것으로 보이는 현판이 그대로인듯해 보입니다..

 

 

. 이잰 다시 등산길로 이어집니다..

 

 

. 이정표를 바로 만나게 됩니다..

 

 

. 사진상 우이암 0.5km, 무수골입구 1.6km, 우이동 2.2km지점으로

우이동으로 이동합니다..

 

 

. 하산길에 두돌아 우이암도 보이지만 멀어졌습니다.. 

 

 

. 원통사 사찰을 지나면서 등산로 주변에는 우난히 많이 보이는

작살나무 열매 이쁘게 느껴져 사진을 담아 봅니다..  

 

 

. 아주 소복하게 복스럽게도 열매 맺은것에

군락을 이루고 있는곳을 찾아 한장더 담아 봅니다... 

 

 

. 엥...여기도 우이암이  0.5km 로 나와 있내요..

아마도 저의 생각으로는 무수골 갈림길이 0.5km쯤 되는것 같은대...?? [참고만 하셔요.]

 

 

. 이곳에 이정표 좀 이상하게 느껴지는 곳이다..

무시하고 우이동으로만 방향을 잡아 봅니다.. 

 

 

. 지니면서 철탑을 한장 담아 봅니다..

하늘이 파란색을 띠었자면 멋지게 보였을 것을....?? 

 

 

. 방학동 갈림길이다.

방학동, 우이암 1.5km, 우이동 1.3km 우이동 방향으로 이동 합니다.. 

 

 

. 우이동 입구 방향으로 이동합니다.. 

 

 

. 이곳은 일반 등산로처럼 보였으며

목적지만 뚜렸하게 알면 이정표 방향으로 찾으면 되는 길이다.. 

 

 

. 이쯤이면 지친몸을 추수려 보면 잠시 휴식을 합니다.

우이동 0.6km, 우이암 2.2km 지나는 지점으로 우이동으로 향합니다..

 

 

. 우이동 입구주변 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등산을 하기에 이곳도 잘 정비 되있는 곳입니다.. 

 

 

. 입구에 있는 묘지 참 신기한 묘지가 보이내요..

한겨울로 보이는 요즘에도 봉분에는 파란 잔듸가 자라고 있는것 처럼 보입니다..

가까이 다가가 만져 봅니다 잔듸는 잔듸가 맞습니다.. 그런대 인조 잔듸 참으로 머리 잘쓴것 같내요.. 

아이디어 굿입니다.. 그런대 보기는 ...?

 

 

. 우이동 입구로 보이는 이곳에도 이정표 잘 되있었습니다.. 

 

 

. 그러나 이정표 있는 이곳도 음식점 자리 하고 있어

단체손님 치루고 있는듯해 보인다.

북한산은 정리 되어 보기 좋턴대. 이곳은 아직 미치지 못하는것 같다.. 

 

 

. 좌축으로 보이는 원뷸교 건물 옆길로 내려 서면 대로가 나옵니다..

 

 

. 우이동계곡 한일교 앞 대로 입니다..

이종표 보이는 곳에서 사진상 좌축으로 우이령길로 향하게 됩니다..

오전 산행 시작시 양주 교현리 입구에 주차해 놓아 원점으로 회귀해야 합니다.. 

 

 

. 이재부터는 우이령 북한산 둘레길로 찾아 들어갑니다..

앞으로도 우이령 탐방지원센타 1.7km 그곳에서 신분 확인하고 우이령을 넘을수 있는곳이다.

 

 

. 이정표 있는곳 주변 모습이며 여기서 부터 우이령이 이어진다. 

 

 

. 지나는길 우축으로는 소귀천 으로 많이 알려진곳이며

음식점들이 자리하여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드나드는 곳이기도 합니다..  

 

 

. 우이령 가는길에도 샘터가든 큰 음식점이 자리하고 있으면서 승합차도 대기 중입니다.. 

 

 

. 지금은 겨울이 시작 되면서도 아직도 남아 있는 가을 흔적에

분위기를 만들어 내지만 발바딱에서는 불이 나는 느낌으로 쉬어 가는곳이 좋을것 같아

자리 마련하여 휴식을 합니다..

오늘 산행길은 길다는 느낌으로 힘들게 느껴지는 산행으로 보이지만

거리를 환산해 보면 그리 먼거리는 아닌것으로 보여지는 코스다.

물론 처음부터 이코스를 선택 한것은 거리를 생각하기보다 늘 산행 하며 한번을 찾아볼수 있는

코스로 나름대로 그려낸 코스로 오늘 산행은 줄거움이 먼저 인듯합니다..

다음 포스팅은 소귀천고개로 알려진 우이령길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그러면서 우이령, 오봉, 우이암 코스 산행길이 마무리 될것입니다..

감사 합니다.. 다음도 기대 하시고 그 다음으로 이어서는 수락산이 올려질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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