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2.01】44-1 물이 떨어지는 소리가 아름답게 들린다 하여 붙여진 산지명 수락산 소리바위를 찾아 본다.
▣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면 청학리 수락산
△. 수락산 소리바위길에 최고 멋진곳이다.
△. 수락산 산행길은 이렇게 만들어 보았습니다. 첫번째로 오늘은 청학리에서 미끄럼틀 바위 까지 포스팅 합니다..
△.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면 청학리 길은 이미 겨울을 맞이 하고 있으면서 많이 미끄럽습니다.. 그럼에 은근히 걱정이 앞서는군요.. 오늘 코스는 바위길이 많이있어 조심 스런 구간을 초보를 안내 한다는것에 내심은 걱정반 고심하며 발걸음을 옮겨 봅니다. 그런 내 마음을 라니님은 알까요..?
△. 스락산의 3대폭포가 있는대 이곳은 “옥류폭포”로 음식점 많은곳 끝으로 보이는 곳이며 밑으로는 수영장 같은 느낌을 주는 물막이 흔적도 보이지만 겨울엠 열어 놓았더군요..
△. 옥류폭포 지나면서 한참을 걸음을 제촉해 도착한곳은 자동차 못올라 가는 곳 이곳부터는 걸음으로만 올라가야 한다. 여기서 조금 계단을 올라가면 죄축편으로 보이는 샛길 그곳은 은류폭포 올라가는길이다. 그러나 우리는 계단을 끝까지 올라 우축으로 방향 전환 합니다..
△. 등산로 접어 들면서 잠시 휴식 타임 그시간 놓일세라 시라칸스님은 삼발이 장전중.... 사라칸스님 불방에 가시면 이곳에 사진 담은것 잘 나왔더군요..
△. 저도 조금 오르면서 인증 사진 하나장 담아 봅니다. 그런대 옆에 있는 한분 저와 늘 함게 오지든 개척 산행이든 함게 하는 동료 입니다.. 참고로 무룹관절 양쪽다한 동료로 산행길에 아무런 문제 없는 저에게는 본이 되는 친구입니다..
△. 잠시 올라오다 보면 처음 만나게 되는 슬랩길 라니님은 처음 발아보는 바위길 인대도 너무 좋아 합니다.. 첫 바위길에 인사중인 라니님.. 즐거워 하는 표정에 모든이들에게 사랑합니다...
△. 그 자리를 그냥 보고 지나갈 시라칸스님은 아니겠지요... 뒤를 돌아 보니 어느 순간 일거수 일투족을 모두 담고 잇는 시라칸스님... 좋은사진 많이 부탁 드려봅니다..
△. 지금부터는 로프 잡고 오르기...~~~ GO ~~~ GO ~~!! 무서움을 상실 상태 마냥 즐거워 하는표정 언재부터 산을 좋아 하게 되었을까...? 잚은 구간 무사통과 2차로 긴 구간도 앞을 가로 막는다.
△. 잚은 구간 지나 2차 슬랩구간 약30m구간 로프 설치 되있어 쉬게 오를수 있다. 역시나 뒤를 따르는 시라칸스님 저를 담아볼려 한다..
△. 그래도 쉽게올라 갑니다.. 경사도는 있어 보이는곳 로프 없이도 오를수 있는 코스다 전 먼저 올라와 사진 담아 줍니다..
△. 뒤를 이어 올라 오는 시라칸스님 급히 올라 온다..
△. 소리바위 부분에 올라와 넘어로 대 슬랩을 바라다 보지만 저길을 올라 보고 싶다. 예전에 올랐던 길이라 쉽게 오를수 있는 곳이다. 바윗감이 좋은곳이라 미끄럽지 않은 길이다. 이후 전 얼른 저곳으로 이동 합니다.. 사진 담아 주시 위해 이동합니다..
△. 대슬랩으로 이동하여 담은 사진입니다.. 우뚝솟은 바위가 소리바위라고 하는대 보는 각도에 따라서 부엉이 바위 같기도 하고 원숭이 바위 같기도 하며 먹다 남긴 사과 반쪽 같기도 합니다..
△. 서로 사진놀이 하시던 시라칸스님과 라니님 저를 바라 보고는 사진 담고 있는 모습이다. 이런 장면 처음 접할것이다.. 속으론 얼마나 조바심이 들었을까.. 궁금합니다...
△. 몇장 담아 보지만 이사진에서 보이지 않는 남자분 한분은 무서운지 저를보고 내려가지 말라고한다..자기가 소름이 돋는다고 한다..
△. 그런 길에 이자리를 그냥 지날수 없으니 꼭 이곳을 찾으면 매번 들러 사진을 담는 장소 이기도 합니다.. 또한 대 슬랩도 오르기도 하구요.....
△. 대 슬랩에서 사진 놀이 끝났으니 다음번으로 내원암을 담아 봅니다.. 이곳은 대 슬랩 상단 부분에서 수락산 정상 부분을 바라보면 마주 하게 되는 곳이다... 오늘도 미세 먼지가 원망 스럽움을 표현해 본다..
△. 다시 상단 부분에서 붕어이 바위 처럼 생겨 다시 바라 본다.. 뒤를 이어 한분이 또 올라 왔내요.... 멋지다...
△. 대 슬랩 상단 부분 라니님 인증 사진 깜찍하게 한장 담아 본다.. 표정이 앙증 맞어요... 귀요미~~!! 사진을 잘 담아서 그런가.. [자랑질....]
△. 우리 사진 딤는것을 보고는 모르는 분인대 인증 사진 담아 보낸준다고 하였습니다. 보시면 연락처 메일 알려 주시면 원본으로 바로 송달 합니다..
△. 시라칸스님이 출발 하는 자리는 얼마전에 야간 산행시 이곳에서 내려다 보는 야경이 남양주 청학동이 멋지게 보이던 곳으로 자리도 평지이며 비박지 로도 아주좋은 자리다.
△. 이재는 소리바위 대슬랩도 뒤로하고 정상을 향합니다. 발걸음 돌리면서 눈앞에 나타나는 큰 돌고래 얼마전에 차돌이 제주도 앞바다로 돌려 보낸 돌고래가 생각이 난다.. 참으로 신비하게 보이는 바위들이 즐비하여 이곳을 한번 찾은 사람이면 다시 오게 되는 코스다.
△. 돌고래 등바위에서 뒤 돌아본다. 전면으로 보이는 높은 부분은 소리바위 있던 대슬랩 정상부분 향로봉으로 저곳을 내려 서면서 눈길에 얼음이 있어 힘들게 내려온 곳이다..
△. 이쪽 방향은 내원암이 잇던 계곡으로 미세 먼지로 시야는 100m도 않되 보인다..
△. 다른팀들이 이미 자리 하여 자리펴고 고구마 구워온것으로 간식 타임.. 구수한 냄새로 허기짐을.... 얼른 자리를 벋어 나게 한다..
△. 돌고래 바위에서 앞으로 진행될 코스 앞에 보이는 암봉 저곳에 올라 갈것이다..
△. 돌고래 등에서 인증 사진 담고 있습니다. 라니님은 처음으로 이런곳을 올라 본답니다.. 그런대 생각보단 잘 다니더군요...
△. 시라칸스님도 인증 사진 한장 담습니다.. 뒤로는 천길 낭떨어지기 조심 하셔요... 뒤를 보시면 위험 합니다. 얼른 올라 오셔요..
△. 라니님도 올라가는 절 보고 손짓합니다. 오늘은 표정이 지난번 석모도 보단 밝아 보여 아주 좋습니다.. 이렇게만 하신다면 빠른회복 될것으로 보여진다..
△. 바위 위에 올라서면 언재 삼발이가 등장하게 된다.. 이 사진도 시라칸스님 불방 가시면 볼수 있을것이다.. 늘 저와 라니님은 모델이 되곤 한다..
△. 이재는 한참을 왔는대 올라 앉아 있는 모르는 산객 저자리를 보고 멀리도 참고 왔는대 먼저 자리하여 뺐겼다는 생각이 든다. 바로 이곳이 미끄럼틀바위다 이바위 아래로는 예전에 들어가 보았지만 칠성대란 비석이 서 있으면서 기도처로도 많이들 찾아 본 흔적도 보게 된 곳이다.. 즉 무속인들은 이바위 아래에서 기도를 하는것 같았다, 라니님은 처음으로 바위길을 걸어 보았지만 전 마음 구석에는 걱정이 많이 되었지만 이곳까지 이동 하면서 옆에서 바라본 모습은 활기찬 모습으로 산꾼이 다 된듯해 보이기도 하였답니다.. 늘 건강한 모습으로 즐건 산행과 안산 바라며 빠른회복 기대 해봅니다.. 다음 포스팅은 정상으로 올라 가는 포스팅이 이어질것입니다.. 여기 까지 읽어주신 불친님들 감사 드립니다..
|
▣【2013.12.01】44-3 매월당 김시습이 머물었으며 잉태의 효염을 보였던 수락산 내원암 있는 청학리 계곡산길... (0) | 2013.12.11 |
---|---|
▣【2013.12.01】44-2 분위기를 한층 더하는 라이브 공연 수락산 산행길 정상 아래에 산장이있다. (0) | 2013.12.09 |
▣【2013.11.24】43-5 예전에는 우일한 통로로 서울 지름길 였던 우이령 [소귀고개]을 넘어 본다. (0) | 2013.12.06 |
▣【2013.11.24】43-4 도봉산 주능선길 등산길에 들러본 원통사 천년고찰로 아늑함을 준다.. (0) | 2013.12.05 |
▣【2013.11.24】43-3 소의 귀와 흡사하게 닮았다 하여 붙여진 도봉산 우이암을 바라 바라본다. (0) | 2013.12.03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