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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4】43-5 예전에는 우일한 통로로 서울 지름길 였던 우이령 [소귀고개]을 넘어 본다.

◐ Climbing[2013]/├ ③ 경기도 권역

by 순도리(칠이) 2013. 12. 6.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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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이령길에는 자연이 “살아 있데~”



 


    ○ 도봉산 우이령[道峰山 牛耳嶺] 북한산국립공원의 일부로 산 전체가 하나의 커다란 화강암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절리[節理]와 풍화작용으로 벗겨진 봉우리들이 연이어 솟아 기암절벽을 이루고 있다. 주봉인 자운봉[紫雲峰]에서 남쪽으로 만장봉[萬丈峰], 선인봉[仙人峰]이 있고, 서쪽으로 오봉[五峰]이 있으며, 우이령[牛耳嶺]을 경계로 북한산과 접하고 있다. 도봉동계곡, 송추계곡[松楸溪谷], 망월사계곡[望月寺溪谷]을 비롯하여 천축사[天竺寺], 원통사[圓通寺], 망월사[望月寺], 관음암[觀音庵], 쌍룡사[雙龍寺], 회룡사[回龍寺] 등 많은 사찰이 있다. 그 밖에 조선 선조[宣祖]가 조광조[趙光祖]를 위하여 세웠다는 도봉서원[道峯書院]이 있다. 현황 주요한 탐방코스는 사패산 코스, 망월사~포대능선~회룡 코스, 오봉코스 등이 있으며, 북한산지역과 더불어 연간 500만명의 탐방객이 찾는 공원으로서 단위면적당 가장 많은 탐방객이 찾는 국립공원으로 기네스북에 기록되어 있다. 남쪽에는 우이령을 넘어 우이동에 이르는 도로가 있으나 1968년 청와대를 습격한 간첩침투사건으로 폐쇄되어 있다가 2009년부터 제한적으로 등산객에 대하여 제한적인 출입이 가능해졌으나, 자동차 통행이 가능한 도로의 건설을 요구하는 양주군과 원상보존을 요구하는 환경단체 등의 의견이 첨예하게 맞서고 있는 지역이다. 계곡의 수석이 아름다워 유원지로 개발되었고, 수락산[水落山], 불암산[佛巖山] 등과 함께 서울시민의 휴식공간으로 이용될 뿐 아니라, 좋은 등산로가 되고 있다. 도봉산 동쪽에는 서울과 의정부간의 국도, 서쪽에는 구파발과 송추간의 지방도로, 북쪽에는 송추와 의정부간의 국도가 있다. 또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가 있는데 이는 2007년 12월 28일 개통되어, 착공 20년만에 127.5km 완전 개통을 이루었다. 하지만 마지막으로 개통된 의정부 나들목과 송추 나들목 구간이 국립공원 지역에 속한 사패산을 관통하는 터널이 만들어지게 되면서 이를 반대하는 환경단체의 운동이 활발하였던 곳이다. 참고문헌 『한국[韓國]의 여행[旅行]』 [서울특별시, 중앙서관, 1983] 『한국지명총람[韓國地名總攬]』[한글학회, 1966] 도봉산관광[http://mountain.dobong.go.kr/index.asp]

 

 

. 이번 포스팅으로 우이령, 오봉, 우이암, 원통사, 소귀고개를

마지막으로 올려봅니다.. 

 

 

. 원통사를 지나면서 좀 지루한감을 주었던 우이동길

우이동길을 바져 나오면서 우이령 탐방지원센타를 1.7km 찾아 갑니다... 

 

 

. 저아래로 보이는 샌터 가든을 지나면서 우이령길은 시작 되지만

이곳 또한 지루함을 준다. 

 

 

. 그나마 가을 단풍들이 남아 잇어 위안이 되는 느낌..

아마도 코스가 길어 지친뭄이라 그런듯 하기도 합니다.. 

 

 

. 지금은 오후 2시경으로 골짜기다 보니

그늘이 지면서 쌀쌀한을 느겨지지만 하산을 서둘러 내려 오는 사람들이 많이 보인다. 

 

 

. 이곳은 “예수고난회 명상의 집” 자리하고 있는곳을 지나갑니다.. 

 

 

. 입구에는 성모마리아상도 자리 하고 있내요.. 

 

 

. 이런길을 올라 갑니다..

가을이면 산책길로도 아름답게 느껴질것을 생각해 보기도 합니다.. 

 

 

. 이곳은 길이 차단되면서 우축으로 산책로 만들어져 있으면서

소귀천을 넘어가면서 우이령길이 다시 만나게 된다. 

 

 

. 소귀천길을 넘어 갑니다..

이렇게 잘 만들어져 있어 걷기는 한적함에 좋은 길이다.. 

 

 

. 으이동 소귀천 상류지점으로 여름철이면 물이 흐를것으로 보여지지만

지금은 수량이 않보인다. 그런곳에 누구의 소원이 이리도 많았던지 정성스런 돌탑들이 즐비하게 놓여져 있다. 

 

 

. 소귀천길을 빠져 나오면서 다시 오르길을따라 오르다보면

전경대 숙소를 지나면서 조금 오르다 보면 탐방 지원센타를 만나게 된다.  

 

 

. 우이령 탐방지원센타 건물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이곳부터가 그동안 통제되었던 우이령길이다.. 

 

 

. 이곳에서는 하루 통제 인원으로 통과 할수있는 사람들을 통제 하는곳이다..

오전08:00~14:00 까지 입산을 시키면 14:00 부터는 하산을 하여야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14:00이 지났으니 입산 통제 대상이 되고 말았습니다..

저는 16:00까지가 입산인즐 알고 왔는대 동절기 변동사항을 알지 못해 당황스러웠습니다..

그러나 간간히 부탁을 드려 통과는 했지만 통과 시간은 14:20분으로 죄송함을 다시 한번 말씀 드렸지요.. 

 

 

. 통제소 앞에 놓여진 지도를 한번 바라 봅니다..

이곳에서 우이령 정상까지는 1.5km 교현리 통제소까지는 3km 교현리 대로 까지는 3.5km

약 2시간여 가야 할것 같다.. 

 

 

. 통제소를 지나 올라 갑니다..

사진상 사람들은 하산하는 사람들이다. 

 

 

. 우이령길에도 보면 이런 안내판을 설치 하여 등산길이 잘 안내되있다. 

 

 

. 숲이 주는 혜택 천영의 공기 청정기라고 합니다..

맛습니다.. 공기는 아주 좋은곳인대 오염의 주범들은 사람들이다.. 

 

 

. 이길을 따라 게속해 1.5km 올라야 정상을 도착 할것이다.. 

 

 

. 이런 이정표도 산행길에 많이 보았지만

우이령길에도 설치 되있다. 

 

 

. 중간 부분에는 쉼터도 만들어 놓았더군요..  

 

 

. 정상 부근에 도착하니 낙엽들로 수놓은듯

발걸음이 조심스러워 진다..

 

 

. 아늑함을 주기도 한다.. 가을 산책길로도 딱이다.. 

 

 

. 고개 정상 부분에는 대전차 장예물이 만들어져 잇었다..

분단의 흔적으로도 볼수 있는 곳이다..

 

 

. 안내문도 설치 되있어 좋은 교육 자료로도 보여진다.. 

 

 

. 소귀고개 [우이령] 에전엔 경기북부지역에서 서울로 들어가는

유일한 지름길로 한국전쟁당시 미군 공병대에 의해 작전도로로 개통시켰다는 기념비가 세워져 있다.

그런대 아이런 하게도 1965년 4월 24일로 되어있다..

한국전쟁은 1950년이 아니던가요..??

 

 

. 장애물 통과 하면서 내리막길 저 아래로는 넒은 광장이 보일것이다.. 

 

 

. 우이령 정상에 있는 이장표 한번 읽어 보고 준비를 한다.

아직도 3km 남았다. 

 

 

. 우이령 넘어온 흔적이다.

이쪽 방향이 서울 우이동 방향에서 넘어왔다 

 

 

. 우이령 정상에는 넒은 광장이

이렇게 만들어 놓아 어던 행사들이 진행 되는것 같기도 합니다.. 

 

 

. 광장도 우이령과 함께 담아보고 다시

출발 합니다.. 

 

 

. 우이령길에서 다시 바라본 오봉산 그 의미를 알게 되면서

새롭게 보여진다...  

 

 

. 이쪽 방향은 우이암 방향으로 지나온길이다... 

 

 

. 지나온 능선길 오봉 ~ 주능선 ~ 우이암방향으로 멀게만 보인다. 

 

 

. 오봉 전망대에서 바라본 모습들이지만

이곳에도 북쪽 방향을 표시 해 놓았내요.. 이길은 1,21사테 당시 이용하여다 하여 만들어 놓은것 같다..

개성도 지척에 있음을 알수 있게 한다.. 

 

 

. 오봉 유래에 관한 이야기도 안내해 놓았내요...

신기한 일들이다.. 

 

 

. 이곳에도 비석이 하나 있었습니다..

이곳 우이령을 관리 하면서 사방공사 당시 들어간 모든 비용과 동원인원에 관한것들이 적혀 있다. 

 

 

. 자연을 알려주는 안내문도 설치 되어 있다.

바위가 흙이 도는 과정을 설명해 놓았내요.. 

 

 

. 교현리가 점점 가까워진다..

이잰 몸도 지치고 마음도지친듯하다. 어서 발길만 재촉해 보지만 아직도 2.5km남았내요. 

 

 

. 어느덧 유격장에 도착 오전에 이곳에서 방향을 돌려 석굴암으로 오랐던곳이다.

교현리 앞으로도 2km 남았다. 

 

 

. 이잰 잠시 휴식을 갖어보면 유격장도 돌아 본다.. 

 

 

. 와이어도 보이고 수심은 깊어 보이지는 않지만

유격당시 와이어 이용하여 하강하면서 물속으로 낙하하는 훈련장 같아 보인다..  

 

 

. 우이동방향에서 이곳까지 오는 과정의 안내문

볼걸이도 있으면서 자연 교육도 가능한 코스로 우이령길만 탐방 하여도 좋은곳이다.. 

 

 

. “유격”이라는 글씨만 보아도 남자라면 가슴이 두근거리는 글자로

이곳에 오게 되면 한번 도전 의식도 생기게 된다.

 

 

. 이잰 마무리 하산 합니다.. 일행 먼저 출발 합니다.. 

 

 

. 석굴암 이정표도 보인다.

여기서 부터는 입장 당시 포스팅과 겹치는 관계로 이곳부터 간단히 올려 봅니다..

교현리 까지는 2km 남은 지점으로 내리만길이라쉽게 하산 할수 있는 곳이다.. 

 

 

. 교현리 탐방 지원센타가 보인다. 

 

 

. 교헌리 탐방 지원센타 나오면서 뒤돌아 보니 승용차들이 들어간다.

내려 오는것은 경승용차 올라가는 것은 외재 승용차 사찰 관계자로 보인다..

올라가는것도 군부대 승인도 받아야 한는곳이다.

 

오늘 산행은 5번의 걸쳐 포스팅 하였으니 이길을 탐방 희망 하시는 분들은 모두 점검해 보시면

도움이 될것이라 생각하면서 우이령길 ~ 석굴암 ~ 오봉 ~ 우이암 ~ 원통사 ~ 우이동 ~ 우이령길을

마무리 합니다. 늘 건강 잊지마시고 즐거운 시간들만 가득한 년말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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