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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4】43-1 우이령길에 석굴암 천년고찰이 있어 발걸음을 가볍게 한다.

◐ Climbing[2013]/├ ③ 경기도 권역

by 순도리(칠이) 2013. 11. 30. 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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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우이령 길에서 오봉으로.



 


    ○ 우이령길[牛耳嶺路] 소의 귀처럼 길게 늘어져 있는 모습에서 소귀고개[쇠귀고개], 즉 우이령[牛耳嶺]이라는 이름이 생겼다. 오봉과 상장봉 사이에 있는 이 소귀고개를 아래 응달말에서 올려다보면 두 봉우리가 마치 소의 귀처럼 보이는 데서 유래되었다. 6.25 전쟁 이전 이 우이령길은 양주와 서울을 연결하는 소로였으나, 6.25 전쟁 당시 미군 공병대가 작전 도로로 만들면서 차량 통행이 가능하게 되었다. 6.25 전쟁 때 양주와 파주 지역 사람들이 이 고개를 넘어서 피난을 갔다고 한다. 지금도 고갯마루에는 냉전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탱크 저지용 장애물이 놓여 있다. [건립 경위] 1968년 1.21 사태[청와대 기습을 목적으로 한 간첩 침투 사건]가 발생한 이후 우이령길은 일반인의 출입이 엄격히 통제되었다. 이후 2008년에 우이령길 통행을 재개하자는 방안이 검토되었으나, 환경 훼손 등을 이유로 반대하는 주장도 많아 실현되지 못하였다. 2009년 7월 10일 탐방객 수를 제한하는 조건으로 우이령길이 다시 개방되었다. [구성] 우이령길은 1960년대 사방 공사(沙防工事)를 하면서 심은 물오리나무, 아카시아나무 등 약 2,400여 그루의 인공림과 자연림이 혼재된 식생을 보여주고 있다. 오랜 기간 일반인의 출입이 금지되면서 다른 곳에 비해 생태적으로 잘 보존되어 있다. [현황] 총 길이는 4.46㎞이다. 1967년 10월 준공된 우이령길은 한북정맥의 끝자락에 있으며, 북한산과 도봉산을 나누는 고갯길이다. 북한산 국립공원에 속한 우이령길은 양주 시민에게는 지난 40년간 막힌 길이었으나 2009년 7월부터 일반에게 다시 개방되었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우이령길을 생태 탐방로로 복원하여 하루 한정 인원만 이용할 수 있는 예약 탐방제로 제한 운영하고 있다. [참고문헌] 『양주군의 역사와 문화유적』 [한국토지공사 토지박물관·양주군, 1998] 『양주 땅이름의 역사』 [양주군·양주문화원, 2001], 북한산 국립공원관리공단

 

.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교현리 39번 도로에서 

교현리 우이령 통제소를 약500m 걸어 올라가면 만나게 된다. 우이령길은 사전 예약제로 이용할수 있다. 

 

 

. 39번 도로에서 통제소 올라가며 뒤 돌아본 교현리 입구 입니다.. 

 

 

. 올라가는길에 보이는 팥배나무 열매

잘익어 먹음직 스럽다.. 맛은 새콤 달콤,,,, 그런대로 맛을 준다... 

 

 

. 우이령길 이란 표지도 보인다.

오봉 아파트 정문앞이며 이곳은 군인사택 아파트로 보인다.. 

 

 

. 좌우 군인 관련 울타리 사이길로 올라가게 되있다. 

 

 

. 오르다 보니 “북한산국립공원” 입간판이 보이다.. 

 

 

. 여기 까지는 자동차도 자유롭게 올라 올수 있는곳이기도 하며

좌축으로 보이는 곳에는 대형 음식점도 자리하고 잇으며 게곡도 조금 보이는것 같다.. 

어딜가나 게곡이 좋으면 음식점이 자리하고 있다...  

 

 

. 통제소 지나와 뒤 돌아 담아본다..

이곳에서 사전 예약 하신분들 확인하고 예약없이도 갈수있지만 인원이 한정된 관게로

인원 미달시만 들어갈수 있다는것 참고 하셔야 하며 꼭 예약 하시면 돌아서는 폐단은 없을것이다.. 

 

 

. 무시히 통과하여 우이령길을 걸어 봅니다..

걸어 올라가는 방향으로 우축은 북한산 상장능선이 근접한곳이며 좌축으로는 도봉산 송추게곡을 가깝게 두고있는

오봉산이 근접한곳으로 계곡과 도로가 있어 이길을 이용하면 양주시 장흥에서 서울 우이동으로 쉽게 이동할수 있는 

장점을 지닌 고개로 소귀고개[우이령]이라 부르는 곳이다.  

 

 

. 1968년 1.21간첩 침투 사건당시 이길을 이용하여 쉽게 서울로 들어가는 이동로로

사용되어 이후 통제를 하였으나 2009년 7월 10일 인원수 재한으로 개방 하면서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하루 통과 인원수는 교현리 통제소 200명, 우이령 통제소 200명으로 한정지어 하루 400명이 지나고 있다. 

 

 

. 지나는 길마다 이정표는 잘되어 있습니다.. 

 

 

. 우이령길 능선 사이계곡에는 물이 조금씩 흐르지만 얼음들이 간간히 보인다. 

 

 

. 개방전부터는 이곳을 군사 도로로 이용하면서 주변에는 군사 훈련장으로도

이용된 흔적들이 지금도 많이남아 있기도 합니다 

 

 

. 오늘 산행 계획은 우이령길을 이용하여 석굴암 지나 오봉으로

들어가 밑에서 올려다 보고 오봉샘을 지나우이암 능선으로 우이동으로 하산하여 다시 우이령길로

교현리로 나오는 코스로 선택하여 산행을 한다.. 

 

 

. 지나는 길에 휴식하며 지날수 있도록

쉼터들이 눈에 자주 보이며 의자도 만들어 놓았더군요...  

 

 

. 산이잰 겨울이 시작되었내요.

 

 

. 이정표도 정검하고 우선 석굴암 삼거리까지 올라 갑니다. 

 

 

. 산이길을 넘어 서면 처음으로 오봉을 전망 할수 있는테크를 만나게 될것이다.

그곳에서 잠시 휴식하며 복장정검 산행을 할수 있는 복장을 갖춘다. 

 

 

. 전망대 도착 앞에 신비롭게 보이는 바위를 한장 담는다. 

 

 

. 산오봉이 조금식 보이기 시작 한다..

보이는 붕우리 1봉 밑으로 올라 갈것이며 안내판을 읽어 본다.

오봉의 유래가 있다.

우이령길에 인접한 다석개의 봉우리로 이루어져 있어 “오봉”이라 부르며 특이한 경관을 이루고 있다.

“오봉은”한 마을의 다섯 아들들이 원님의 예뿐 딸에게 장가들기 위해 상장능선의 바위를 오봉에

던져 올리기 시합을 하여 현재의 기묘한 모습의 봉우리가 만들어졌다고 전해 집니다.

누구나 쉽게 이해 할수 없을것이다.. 어떻게 큰돌을. 상장봉에서 멀리 던졌다..??

전설입니다... . 

 

 

. 석굴암 삼거리에 도착 합니다.

이렇게 보면 삼거리로 보이지 않을것이다..

물론 이곳은 넒은 운동장으로 만들어져 있는 “유격”이란 큰돌이 세워져 있는곳이다. 

 

 

. 군인 용어로는 연병장 옛 군대시절이 생각하게 하는 곳이다 

 

 

. 연병장 한켠에는 안내문을 없는 안나문 옆으로는 절을 상징하는 석등도 있어

근접해 절이 있는것을 암시 할수 있기도 한다.  

 

 

. 석굴암으로 올라가며 올라온길쪽으로도 석등을 담아 본다

다리 양쪽으로 석등이 놓여져 있다.

사진상 우축은 교현리 좌축으로는 우이동 넘는 길이나 하산시 우이동에서 다시 넘어 올것이다. 

 

 

. 석굴암 오름길에 뒤돌아 본것이다..

즉 연병장의 보습을 바라보면 오른다..  

 

 

. 콘크리트 포장도로를 따라 한참을 오르다 보면

처음으로 만나게 되는 이정표 석굴암이 눈에 들어 온다. “천년고찰”이랍니다.. 

 

 

. 이정표 보고는 우축으로 바라보면 석굴암 일주문이 자리 하고 있다.

좌축으로 보이는 나무설치물이 유격흔련용 설치물이다.. 

 

 

. 산풍경은 바람에 휘 날리는 모습도 잡혔다

그 뒤로는 오봉중에 앞쪽에는 관음봉, 뒤로는 오봉중 1봉이 눈에 잘 들어온다.  

 

 

. 일주문 통과와 뒤돌아 바라본다  

 

 

. 들어서면서 제일먼져 삼성각이 먼져 방긴다...

제일 높은곳이 삼성각이다.

 

 

. 석굴암은 오봉산에 위치하면서 관음봉 아래 아늑하게 위치하며

고즈넉한 분위기로 고요함을 주기도 합니다..

 

 

. 산석굴암 오름길 내내 길옆으로 나무에

법문을 잘 설명하여 걸어 놓아더군요.. 또 다른 볼걸이더군요... 

 

 

.관음봉 아래 우축으로 대웅전 좌축으로는 요사체를 두고

가운대 중앙 부분에는 석굴이 있어 석굴암이라 하는듯 하기도 하다

 

 

. 석굴암도 중창 게획이 거대하게 되있다..

아마도 천년고찰이라 하니 예전의 모습이라면 복원이라 할터인대 중창이라니 많은 불사가 필요한 부분으로 보여진다. 

 

 

. 산사찰 경내로 올라가 보겠습니다..

아참. 먼져 포스팅 한적이 있으니 참고 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에전 포스팅 클릭 http://blog.daum.net/pyb9665/8752100. 참고 될것 입니다

 

 

. 석굴암 “윤장대”이곳을 잘보아 주시면 산행에 도움이 될것이다.

이곳에서 오봉으로 올라갈려 한다. 

 

 

. 경내로 올락려면 우축으로 윤장대를돌아 게단을 오르면 대웅전을 만나게 된다.

대웅전 내부에는 경기도 문화재자료 제161호 석굴암 석조불 좌상이 있다.

항상 문닫고 기도중이라 사진 담기가 그렇다. 

 

 

. 경내 정경이 보기 제일좋은것 같다..

우선 석굴암 나한전[羅漢殿]으로 들어가본다.

 

 

. 석굴암의 대표적인 석굴속에 만들어진 나한전 의 내부 석굴을 나한신앙을 생각하게 한다. 

 

 

. 나한전 옆으로 급경사면을 올라가며 삼성각을 바라본다. 

 

 

. 나한전과 삼성각을 한장에 담아 봅니다. 

 

 

. 대웅전에도 오늘도 기도중 내부에 석조불 좌상을 볼수도 없을것 같다. 

 

 

. 다시 찾아온 석굴암이니 주변들을 사진으로 담아 봅니다. 

 

 

. 오봉을 뒤로하고 자리한 석굴암이 아름답게 보인다, 

 

 

.요사체와 뒤로는 관음봉 머리 뒤로는 오봉중 1봉이..... 

 

 

. 이잰 오봉을 향하며 다시 대웅전과 관음봉. 오봉중 1봉을 함게 담아 본다.

오늘 목족지는 오봉 이기에 함께한 동료가 석굴암은 처음 들어와서 다시 곳곳을 안내하며 들어오 사진을 담았으며

에전포스팅을꼭 들어가시면 오봉산 석굴암을 잘알게 될것입니다..

오늘은 산행 입니다. 다음은 오형재가 시합을 했다는 오봉을 만나게 될것입니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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