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1.10】41-1 구름을 뚫은것 같은 기암괴석들의 절경을 볼수있는 운악산에 늦가을 풍경들을....

▣ 경기도 가평군 하면 하판리[운악산]     △. 신비로움을 주는 운악산 미륵바위... ○ 운악산[雲岳山] 937.5M 운악산은 경기도의 동북 산간 지역에 위치한다. 북쪽에는 한북정맥이 북동에서 남서 방향으로 뻗어있고 남쪽에는 북한강이 동서로 흐르고 있다. 북쪽의 한북정맥에는 최고봉인 화악산[1.468M]을 비롯해 응봉[1.436M], 촛대봉[1.125M], 가덕산[858M]. 복배산[967M], 계관산[655M] 등이 강원도 경계를 이룬다. 한북정맥은 포천시 와도 경계를 이루는데 운악산을 중심으로 하여 국방봉[1.168M], 강씨봉[830M], 청계산[849M], 원통산[567M], 주금산[813M],등이 솟아 있다. 한편 한북정맥의 본 줄기에는 속하지 않지만 운악산과는 조종천을 경계로 하여 명지산[1.267M], 매봉[927M], 수덕산[749M] 등이 별도의 산줄기를 이루며 뻗어있다. 운악산은 해발 937.5M로 기암과 봉으로 이루어진 산세가 아름다워 소금강이라고도 불리워져 왔다. 또한 천년고찰인 현등사가 있어 그 가치를 더욱 빛내고 있다. 주봉인 만경대를 중심으로 우람한 바위들이 봉우리 마다 구름을 뚫고 솟아있고 골짜기 마다 하늘을 가리는 활엽수림은 가을이면 단풍으로 물들어 만산홍엽을 이룬다. 4월중순의 자목련, 5월경진달래와 산목련이 계곡과 바위미다 수놓은 꽃길은 정말 장관이다. 또한 관악산, 치악산, 화악산, 송악산과 더불어 중부지방의 5대 악산 중의 하나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산이다.   △. 산아침 6시 집결지로 출발합니다...[06:00 출발] 집에서 약10여분 이면 도착 되는 집결지 동승인이 있어 잠시 기다립니다..   가까운 곳이긴 하지만 일찍 서둘러 다녀와야할 가평 운악산 집결지에서 06:40분 출발하여 약2시간여 달려 도착한가평 운악산 주차장 08시 30분 이름감은 있지만  이미 다른 사람들은 산행 시작된 시간대 우리도 하차 하여 산행 준비 합니다.. [08:45 산행시작]     △. 주차장에서 약200M쯤 등산로 입구를 출발 하며 철문이 달려 있는 안내소를 지나면서 조금 오르다 보면 만나게 되는 현등사 일주문 통과 합니다... 다른 산행지에는 사찰이 있으면서 매번 문화재 관람료를 징수 하더니 현등사에서는 관람료 징수 하는곳이 없어 산행 출발 마음부터 가벼워 진다..     △. 매번 산행시에는 맨 꽁찌 사람들 모두 오른것을 보고 이곳에서 모여 출발 합니다.. 오늘 산행은 이분들 뒤로 올라 갑니다..     △. 현등사 일주문 통과와 함께 약500M쯤 오르다 보면 처음 만나게 되는 이정표 그곳에서 임도 따라 올라가면 현등사 올라가는길이며 우축으로 만경대 정상 방향 표시된 곳으로 방향을 잡아 오르기 시작 합니다.. 본격적으로 등산이 시작되는 부분에서 정상까지는 2.6km 눈썹바위 까지는 1km 지점으로 산행이 시작 된다.      △. 이정표도 살펴보고 5년사이 3번째 찾은 산행지 지만 매번 산행때 마다 이정표는 잘 살피며 산행 하는 버릇이 생겼다.아마도 불로그 하면서 자동으로 생긴 현상 같아 보인다..      △. 오르는 동안 먼저 조측능선 상판리 회귀등산시 돌아 하산하는 코스이다.. 물론 한북정맥 코스능선 이기도 합니다..      △. 맨공찌 산행 하다보니 매번 시간이 되기에 여유 있는 산행에 사진과 정보 수집에 많은 도움이 되는 산행이 된다..     △. 어느정도 올라오면서 나무 사이로 보이기 시작 하는 눈썹바위 조금씩 보이기 시작 한다..       △. 눈썹바위 마지막 오름길 능선길이다.      △. 바위가 튀어 나온 부분이 눈썹 같이 생겼다 하여 붙여진 이름같다.. “눈썹바위”[09:31 도착]     △. 눈썹바위 지나면서 처음으로 만나게 되는 바위 돌아가는 사면길 운악산 코스는 바위 넘는 구간이 많이 잇는 코스 이다..     △. 바위 사면길과 더불어 계곡을 올라야 하는 깔딱고개도 자주 만나게 되며 산헹시 처음엔 몸풀기 이후로는 산행의 묘미를 볼수있는 코스다.     △. 또 이런 길을 올라야 합니다.. 바윗길로 운악산에는 어디든 등산 가능 하도록 와이어 로프 설치와 게단을 형상한 뎨단을 만들어 놓아 어럽지는 않은 코스 입니다.      △. 점점 가까워져 능선도 아름답개 보이기 시작 한다...       △. 나무가지 사이로 보이는 골프장 볼때 마다 나날이 발전을 하는것 같다.. 지난번에 보다 커 진것 같다...      △. 상판리에서 하판리 거쳐 북한강으로 흘러 들어가는 조중천 넘어에도 골프장 필드가 보인다..      △. 오르던 코스중에 힘들다며 가슴조여 가면 오르길 1시간 40분정도 지났을까. 병풍바위를 전망할수 있는 공간에 도착 하였습니다...      △. 지나던 산객들 오늘 함게한 동료들이다.. 도착 하면서 누구나 인증 사진에 여념이 없는 동료들이다...[10:12 도착]      △. 앞선 동료들이 잇지만 오늘 뒤늦게 올라가는 후미들 모두 모여 인증사진 한장 담아 놓습니다..      △. 사진상 가운대 부분 제일 높은곳이 오늘 등산 목적지 운악산 동봉 937.5m로 바위 사이길로 올라야 합니다.. 이곳이 단풍철에는 최고의 절정지로 아름다운 곳이기도 하다..      △. 저도 정상 부분과 병풍바위를 인증해 놓습니다....      △. 전망대에서 양쪽으로 돌려가며 사진을 담아 봅니다...      △. 병풍바위 전망대에서 정산부분과 병풍바위를.....      △. 하늘을 바라보며 치솟은 암봉들이 기암괴석들이 절경을 만들오 놓았다.        △. 전망대에서 내려 서면서 미륵바위 전망대로 향합니다..      △. 인증 사진 담기 위해 자리 잡아 얼른 한장 담아 봅니다..      △. 병풍바위 전망대를 내려와 다시 정상을 향하지반 사면길이 험난해 지기만 합니다...      △. 미륵바위 부분 이정표는 미륵바위 위치에 설치 되잇지만 관람을 위해서는 조금더 올라 뒤 돌아 넘어다보게 되면 장면으로 보이는 전망대가있다...[10:30 도착]      △. 사진상 미륵바위 위치 입니다.. 그런대 이곳은 미륵바위를 볼수는 없는곳이나. 우축으로는 미륵바위 있는 위치이며, 좌축으로 조금더 올라야 한다..      △. 이정표 인중과 함께 잔망대로 향해 올라 갑니다..      △. 또 다시 와이로 난간 부분을 위험 구간으로 잘 잡고 올라야 합니다... 위험 구간은 많이 잇으나 잘 설치된 안전 장치들 이용하시면 위험 구간이 없으니 참고 하시면 쉽게 오를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 오른는 사람마다 뒤를 돌아 봅니다.. 지금부터는 미륵바위가 보이기 시작 합니다...      △. 또 이런 구간을 조금더 올라 서면 미륵바위 전망대를 만나게 됩니다..        △. 올라와 뒤 돌아 바라본 미륵바위 눈썹바위 다음으로 멋지게 보여주는 기암석으로 많은 사람들이 바라볼수 있는 곳이기도 하지만 운악산의 명물이 된 미륵바위 입니다.. 보는 사람마다 다르게 볼수 있는 신비로운 바위를 남근바위라고도 불리고 있는 바위 입니다..       △. 남근 바위로 불리기도 하는 바위를 여러장면을 담아 봅니다..[10:34 도착]      △. 미륵바위도 신비롭지만 그 앞에 작은 바위 하나도 신비스럽게 보이는 바위가 바위 위에 소나무와 잘 자리하고 잇는것도 신비롭게 보이기만 하는 바위다.. 운악산 산행은 산악회 산행으로 진행 되면서 개인적으로 5년사이 3번째 찾는 코스로 찾을때 마다 신비로운 기암괴석들이 신비로움에 자주 찾게 되는것 같습니다.. 다음으로 펼처지는 가평의 명산으로 능선길이 이어지는 산겹산의 풍경을 볼수있는 만경대를 찾을수 있으며 운악산 정상을 만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