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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22】34-1 바윗길이 있어 재미 쏠쏠한 불암산 암릉길 찾아서...

◐ Climbing[2013]/├ ③ 서울시 권역

by 순도리(칠이) 2013. 10. 1.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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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특별시 노원구 상계동에 위치한 불암산



 

 

. 바위길이 있어 재미 잇는 산으로 자주 찾는 코스다..


    ○ 불암산 [佛巖山]508M 원래 “필암산[筆巖山]”이라 하여 먹골[墨洞], 벼루말[硯村]과 함께 필[筆], 묵[墨], 현[硯]으로 지기[地氣]를 꺾는다는 풍수지명[風水地名]이었다. 불암산이라는 명칭은 큰 바위로 된 봉우리가 마치 송낙을 쓴 부처의 형상이라 하여 붙여졌으며, “천보산[天寶山]”이라고도 한다. 화강암으로 된 주봉 남쪽에는 높이 420m의 제2봉이 있다. 불암산은 한강 지류인 한천[漢川]을 끼고 이루어진 한천평야의 동쪽에 있으며 평야를 사이에 두고 서쪽으로는 북한산[北漢山]을 마주보고, 북쪽으로는 수락산[水落山]과 이웃하여 있다. 주봉과 제2봉 사이에는 불암사[佛巖寺]가 있다. 산 남쪽에는 불암산폭포, 석천암[石泉庵], 학도암[鶴到庵], 강릉[康陵], 태릉[泰陵] 등이, 서쪽 사면에는 정암사[淨巖寺], 약소암[藥昭庵]이 있으며, 산정에는 불암산성터가 남아 있다. 출처 :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 불암산의 산행 코스는 여러곳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배번 찾을 때마다 매료도는 코스는 오늘 1년만에 다시 찾아가 봅니다. 

 

 

. 상계역에서 하계역 방향으로 가는 길을 딸 가다 보면

삿갓봉 근린공원을 만나게 됩니다.

여기서 함게할 동료를 만나기로 하여 기다리고 있으며 담은 공원석을 담아 봅니다. 

 

 

. 이쪽 방향 길이 상계역으로 이어지는 길이다.. 

 

 

. 불암산 산행을 위해서는 이쪽 방향 하계역 방향으로 가는 길이다.. 

 

 

. 삿갓봉 근린공원 화장실 건물 위에는 잠자리 한마리가 앉아 잇었다..

아마도 연관이 된듯해 보이는 형상물로 보여진다.. 

 

 

. 노원구에서도 모든 공원에는 금연 구역이란 현수막이

눈에 쩍 띤다. 참고로 전 금연을 시작한지 벌써 13년이 된듯합니다...

이잰 모두 금연을 해야 할것 같다. 흡연장소가 점점 없어진다. 모두 만나 출발 하여 오늘코스를 간단히 소개 합니다..

※ 이동경로 : 상계역 → 영신바위 → 핼기봉 → 불암사→  피아노바위 →  파도바위 → 기름바위→  정상

→ 불암정 → 상계역 [놀아자면서 약6시간 소요] 

 

 

. 우리는 힘들게 올라가는대 내려가는 사람은 여유있게 강아지와 하산을 합내요.

너무 여유 있지 않은가요. 이곳은 영신바위 암장으로 암벽연습하는 분들도 있으며 영신바위에도 각코스가

A,B,C코스로 나누어져 있으면서 그나마 영신바위 A코스가 제일 쉬운 코스 입니다. 

 

 

. 오늘 함께하는 친구들이다.

경사면 보단 심장이 터질것 같아 어렵게 느껴지는 코스로 참고로 산행 하지 못하는 와이프도 이바위만 보면

설랜다고 한번 가자고 하는 코스 입니다.. 2번 산행을 하였던 코스 입죠..  

 

 

. 영신바위 상단 부분입니다..

이곳에 올라오면 잠시 휴식을 하지않으면 그냥 진행할수 없을정도로 헐떡 거린다. 

 

 

. 영신바위 상단에 올라왔습니다..

영신바위라도 이름이 붙은것을 보면 아래에 파란건물이 영신고등학교가 있다.

아마도 연관된 이름인듯해 보인다..시내 모두 아파트만 보인다...  

 

 

. 배경으로 인증 영신바위길을 인증해 봅니다..

아찔함을 느낄수 있겠지만 많은 사람들이찾는 코스로 멋진 코스임에 본인도 자주 찾는코스다.. 

 

 

. 저멀리로 보이는 암봉이 북한산 인수봉과 만경대 또렸하게 보인다. 

 

 

. 상계동 방향으로 북한산과 도봉산을 함께 담아 보기도 한다. 

 

 

. 시내 관경을 바라보면 아파트외 아무것도 없어 보인다..

사람들만 살수 있는 공간 같아 보이는 곳으로 보여진다..이잰 영신바위 돌아가 영신바위 전망 할수 있는 장소로  이동 합니다. 

 

 

. 전망대에서 영신바위를 모두 담아 본다.

지금도 계속해 오르는 사람들이 많이 붙어있다. 

 

 

. 아래 부분으로 보이는 소나무 모여 있는 곳은 쉴수있는 공간으로

오르는 사람들은 이곳에서 쉬지 않고 오르기는 힘들다.. 

 

 

. 여기는 영신바위 상단부분 힘들어 잠시 휴식을 하는 모습이다. 

 

 

. 여기서는 멀리 서울 한복판을 바라봅니다..

남산 전망대도 또렸하게 보입니다.. 

 

 

. 함께한 친구로 사진을 열심히 배우는 친구다..

그런대 아직도 배우는중  언재쯤이나 나의 모습을 담아 줄까...??

 

 

. 이잰 이곳을 지나 핼기장이 있는 봉우리로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능선을 이어서 조금 이동하다 보면 좌축으로 보이는 바위길로 로프로 이어진 부분에 열린곳으로 넘어 들어가면

다시 바위길이 보이는대 그길을 따라 올라가면 핼기봉 가는 길이며 지나면서 해골바위도 만나게 된다.

 

 

. 핼기봉 가기 위해 가던중 한 어르신께서 바위길을 내려가고 있습니다..

그런대 자세하며 날렵하게 음직이는 모습이 여사롭지 않타고 동료들과 이야기해 보지만 ....

※ 참고로 : 사진상 건너로 보이는곳이 영신바위 B,C코스가 있는곳이다.

저곳도 릿지산행이 가능한 코스 입니다...

 

 

. 중간부분 까지 내려 가다니 돌변합니다..

 

 

. 방향을 돌리더니 다시 올라오고 있내요...

그런대 모습을 보니 달리기 하는 모습으로 삽시간에 다시 뛰어 올라옵니다...

이후 한참을 이야기 하며 휴식을 하지만 어르신께서는 바위길을 타면서 3년동안 이곳을 몇번씩 오르내리며

건강을 다시 찾았다 하며 우리들에게 바위길을 안내해 주더군요..

 

 

. 이곳이 해골바위 있는곳이다.

그런대 다른 사람들이 자리하여 이렇게 사진만 담아 보고는 직진 합니다..

 

 

. 구멍이 자연스럽게 만들어지면서 마치 해골 같아 보이는 바위다.

 

 

. 핼기장 오름길에 전망하기 좋은곳이 있어

앞전 사진에 오르신 분이 뛰어 다니던 바윗길이다.. 한눈에 볼수 있어 어떤길을 올라온지 알수 있게 하는 전망대다.

 

 

. 조금 줌인해 봅니다..

누구나길을 알면 쉽게 오를수 있는 길이다...

 

 

. 해골바위 있는곳도 담아보고 잠시 휴식을 또 해봅니다..

 

 

. 핼기장 올라와 남양주 방향으로도 담아보고....

 

 

. 정상도 살짝 보여주고,,

이재부터는 정상을눈앞에 두고는 불암사 방향으로 하산을 합니다..

다시 정상 뒤에 있는 바윗길을 오르기 위해서다..

 

 

. 불암사 근처에 있는 바위 덩어리에 작은 비문같은것도 있으며

구멍까지 뚤러 막은 흔적이 있는대 무었인지 몰라 궁금증만 안고 지나 갑니다.

 

 

. 다시 능선을 찾아 자리만들어 음로수로 입마름 해결합니다..

이쪽은 밸내지구로 119 구조대 핼기장 있는 부근 이다

 

 

. 시야가 너무 좋아 멀리 가평 까지도 보이는것 같습니다...

 

 

. 사진상 앞에 보이는 바윗길을 넘어야 합니다..

눈에 보이는 봉우리 바라 보니 설래기 시작 합니다...

 

 

 

 

. 오름길에 별내IC 부근도 보이는것 같아 담아 봅니다..

 

 

. 저멀리 아래로 보이는 바위가 휴식하기 좋은곳이라 그곳에서 휴식을 하며 바윗길을 바라본곳이다.

 

 

. 부부같으나..?? 우리 뒤를 따라 계속 올라온듯 하더만 피아노 바위 부분에서 돌아 내려간듯해 보인다..

 

 

. 두손으로 홀드를 번갈아 가면 잡으면서 올라야 하는 바윗길이라

이름도 피아노 바위라 하는 곳이다...

 

 

. 여지분이 먼져 올라오더니 남자분은 아래에서 소리만 지르며 안내한다.

 

 

. 여자분은 다 올라온듯한대 남자분은 않보인다..

 

 

. 오히려 이잰역전 여자분이 잔소리한다..

이쪽으로 저쪽으로 한참을 소리가 들리더니 이곳에서 없어져 버렸다..

 

 

. 오름길에 남양주 방행으로 바라보지만 뽀족해 보이는 봉우리는 천마산 같아 보인다..

시야가 너무 좋은 날시라산행길이 더 즐거운듯해 보인다..

 

 

. 높이가 높아 지면서 시야는 점점 멀어져 가며 아름답게만 보여지는 관경들을 놓이기가 아깝다.

 

 

. 이쪽은 태능방향으로 선수촌과 육군사관학교도 잘보인다..

 

 

. 힘들다 하지만 그래도 이런곳을 오르면서 많은 운동량으로

육산에서 산행 하는것 보다 아주 좋은 코스입니다.. 파도 바위라는 구간이다..

 

 

. 이 친구는 바윗길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나 이곳을 간다고 하니 특별히 따라 잡은 친구다.

 

 

. 오르는 모습을 연속으로 잡아 보겠습니다..

 

 

. 여유롭게 좌우로 즐기는 모습에 한참을 구경해 보지만 나도 아쉬움을 달래 보기도 합니다..

이런길이 있어 불암산을 찾는것 같으며 누구나 불암산 하면 2시간~3,4시간이 산행이라 하지만

아마도 이곳을 찾게 되면 또 다른 느낌을 받을수 있는 코스로 아주 각광을 받는 코스입니다..

한번은 찾아가 보신다면 잊지 못할 코스로 포스팅해 봅니다...

다음은 2부로 이어지겠습니다... 감사..!

즐거워빈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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