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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22】34-2 사명대사가 바라본 불암산에 소나무를 군자라 평을 하였다고 한다..

◐ Climbing[2013]/├ ③ 서울시 권역

by 순도리(칠이) 2013. 10. 2.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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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원구 중계동 불암산[508M] 



 

 

. 불암산에는 암릉길이 열려있어 재미가 솔솔하다.

    ○ 불암산 [佛巖山]508M 서울특별시의 노원구와 경기도 남양주시에 걸쳐 위치한 산으로. 조선 시대에는 양주목에 속하였다. 형상이 송낙[소나무 겨우살이로 만든 여승이 쓰는 모자]을 쓴 부처의 모습과 같다 하여 불암산이라 불리게 되었으며, 조선 세조가 명명하였다는 천보산과 먹골, 벼루말과 함께 땅의 기운을 꺾는다는 문방사우의 이름을 빌린 풍수지명[風水地名] 필암산[붓바위산] 이라는 이름도 가지고 있다. 『신증동국여지승람』 양주목에 “주 남쪽 40리 지점에 있다.”와 『산경표』에 “한북정맥에 속하는 산”으로 되어 있다고 하나. 현재는 정맥의 줄기로 되어 있다. 『조선왕조실록』에는 “단종 1년[1453]에 건원릉[健元陵]의 내맥인 도로도 사람이 통행하는 것을 허용하고, 불암산 밑의 옛길에 구덩이가 된 곳도 또한, 흙을 메우고 박석을 깔게 하소서.”라고 언급되어 있다. 출처 : 한국지명유래집 중부편, 2008.12, 국토지리정보원

 

. 파도 바위 올라와 폼좀 잡아 보는 친구다..

이곳은 어려워서 힘들다기보단 오름길이 길게 이어지는 암벽을 올라야 하기 대문이다... 

 

 

. 오름길에 북쪽 방향 수락산을 바라 봅니다..

수락산에도 아주좋은 코스가 있어 다음에 시간되면 그곳도 탐방 할 예정이다. 

 

 

. 파도바위 오름길에 상단부분에 올라가는 모습이다. 

 

 

. 오름길에잠시 쉬어 가는 모습이다..

뒤로는 별내 아파트 단지 배경으로도 멋지게 보인다... 

 

 

. 저녁노을에 멋지게 보여지는 불암산의 명소로 자리 메김 할것 같아 보인다...  

 

 

. 어떻게든 노을을 담아 볼려고 하지만 잘 않되는것 같아 보인다... 

 

 

. 사면에 올라서서 도시 방향을 내려다 본다..

조망 하기도 좋은 곳으로 소나무와도 잘 어울어 지는 장소이다.. 

 

 

. 별내 부근으로 아래로는 불암사가 작게만 보인다.

넒은 공간에는 태릉선수촌도 보이며 육군사관 학교도 보인다. 

 

 

. 사면 바위 끝에서 북쪽 방향 석장봉 일명 다람쥐봉을 바라다 본다..  

 

 

. 우리가 지나온 바위 부분에도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붙어 있는것을 볼수 있다.

이쪽 코스는 정상을 오를때 정상 뒷편 동쪽으로 올라가는곳도 있어 쉽개 정상을 밞을수 있는곳이다. 

 

 

. 정상에 올라섰습니다.

대극기 있는 봉우리가 정상으로 그리 넒지 않으니 조심하여야 하는 장소이다.. 

 

 

. 아마도 그래서 조금 아랫부분에

정상석을 만들어 놓았는지도 모르겠으나 다른곳과는 달리 정상 바위 봉우리 아래에 정상석이 있다. 

 

 

. 정상석에서 오늘 함께한 친구와 동료들 인증사진담아 봅니다.

릿지를 좋아 하는 친구로 아이디는“맑은빛호수”입니다 

 

 

. 잠시 자리비워 정상석만 인증해 놓고는 다음 친구..... 

 

 

.송파지역에 살고 있는 고향 친구로 전화로 불암산에서 만난 친구다. 

 

 

. 오늘 기분이 좋아 보인다..

늘 불암산은 이런 코스를 처음 산행하여 즐거웠던것 같다..

 

 

.이쪽 방향은 별내 지구를 바라 보는것도 좋았지만

바위가 여사롭게 생긴것을 보아 담은 사진이다. 물소 같아 보이는 바위가 있다..

 

 

. 이 친구는 매번 인증 사진을 담으려 노력하는 친구다. 몇장 담아 본다. 

 

 

 

 

 

 

 

 

. 아래로 보이는 봉우리가 핼기장이 있는 봉우리로

오전에 지난 봉우리이며 아랫 부분에 잘록한 부분에서 불암사 방향으로 하산한 지역이다. 

 

 

. 불암산 정상아래로 전망대 설치해 놓아 많은 사람들이 이곳에서 전망 하기도 한다.. 

 

 

. 여기서 장상을 바라 보는것도 남다른 느낌을 주는 곳이다. 

 

 

. 함께한 동료분들은 자리 하여 시원한 아이스 크림을 먹고있다.

전 아래 전망대 내려와 정상을 바라보면서 담은 사진이다. 

 

 

. 좌축으로 보이는 아이스크린 판매원 인기 아주 좋아 보인다.. 

 

 

. 불암산 정상에는 또다른 볼걸이

몇년전인듯 하다 명애 산주인으로 노원구에서 인명한 탈랜트 최불암님의“불암산 이여...!”라는 싯귀가 있다.

슬푼 사연의 싯귀로 보여진다.. 

 

 

. 이쪽 방향은 당고개역 방향으로 아파트들이 즐비해 있는 곳이다.

이곳이 보이는 전망대있는곳으로 석장봉 방향으로 하산 하다 불암정 있는 방향으로 하산을 정하여 하산할려 합니다. 

 

 

. 전망대 아래로 소나무 그늘에 앉아 쉬고 있는 등산객들도 담아 봅니다.. 

 

 

. 석장봉 으로 내려 가는곳에 전망대가 이곳이다. 

 

 

. 석장봉이다. 일명 다람쥐봉으로 불리기도 한다.. 

 

 

. 계단을 만들어 쉽게 내려갈수 잇지만 게단아래에 보이는 바위가 불암산 쥐바위다. 

 

 

. 쥐바위는 이렇게 보면 닮아 보이지 않치만 방향에 따라 달리보이는 바위다. 

 

 

. 쥐바위를 턱아랫 부분에서 담아본 사진이다. 

 

 

. 조금 내러서다 정상을 바라보는 모습의 사진으로

오후 시간대면 이곳애서 바라보는것도 아름답게 보이는 장소다. 

 

 

. 하산길에 석장봉 방향으로 올려다 보고 담은 사진이다.. 

 

 

. 이곳은 하산길에 불암정 정자 가까운곳에 전망하기 위한 장소로

아래로 보면 예전에 운동시설이 있던곳으로 불암체육화러고 하는곳이기도 하다.  

 

 

. 이잰 불암정 정자가 보이기 시작 하내요..

오늘 포스팅은 저곳 까지로 마무리 할려 한다.. 왜냐 하면 이곳은 흔이들 많이 찾는 나머지 코스라

흔적들을 찾을수 있기 때문이다.. 

 

 

. 이쯤에서 디돌아 정상을바라본다.

좌축은 석장봉으로 불암산을 지키고 있는 봉우리로작은 봉우리가 있어 불암산이 더욱아름답게 보이는것 같다...  

 

 

. 불암정에 도착 하였습니다..

읽어보면 불암산에도 전설이 있으면서 남산이 있어 피해를 입은곳이 아닌가도 싶어진다. 

 

 

. 불암정의 모습을 담아 봅니다.

주변을 보니 사명대사와 많이 이야기가 있는 곳으로 보여지는 글귀들을 볼수 있었습니다..  

 

 

. 불암정 포토존이라 하는대

엉 가방이 눈에 거슬린다.. 이렇게 해놓고는 옆에서 술자리 좋아 보이지는 않는다. 

 

 

. 사명대사의 글에 청송가가 있는대...

불암산의 소나무들은 군자이며 서리와 눈이 내려도 시들거나 썩지 않는다고 한다.

글귀는 의미있어 보이는 싯귓다.. 

 

 

. 사명대사는 멀리 일본땅인 대마도를 이곳에서 끔을 꾸기도 한듯한 싯귀이다. 

 

 

. 유정 사명대사의 흔적들이 남아 있는 불암산의 정기를 머금 노원에

역사 깊은 흔적들이 남아 잇는 전설이 있어 이러한 정자를 만들어 놓은것이 아닌가도 싶어진다.

불암산은 항상 갈때없어 가기 쉬운곳으로 보아 자주 찾는 사람들이 많이 보이지만 오늘로써 자신도

남다른 느낌을 주면서 새롭개 느끼는 배움의 터가 된것에 깊은 반성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좋은역사와 전설이 설인 불암산을 한번은 다시 기회를 만들어 찾아 보시지 않으시렵니까..

건강하고 즐거움을 함께할 등산을 이자리를 빌어 권장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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