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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23】22-2 아기 자기하면서도 암능미가 좋은 관악산 팔봉 친구들과 산행을......

◐ Climbing[2013]/├ ③ 서울시 권역

by 순도리(칠이) 2013. 7. 9.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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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악산 팔봉 능선



 

 

. 아기 자기한 능선 팔봉능선 이였습니다..


    6봉 코스는 8봉코스와 함께 관악산 암릉미의 백미를 이루는 중요한 능선이다. 6봉 능선은 한시간 정도면 등반이 가능하고 두 암릉을 연결하는 데는 3시간 반이면 충분하다. 관악산에서 육봉능선과 육봉에 비해 난도가 조금 떨어지는 팔봉능선을 연결 한다면 도봉산의 포대능선이나 북한산의 만경대에 버금가는 릿지코스가 된다. 8개의 암봉으로 이루어진 팔봉능선은 3봉 우측에 위치한 왕관바위, 6봉 우측의 병아리바위 등 괴석들이 암릉을 따라 이어진다. 6봉정상 [국기봉]육봉능선의 출발점은 과천시 공업진흥청 공업시험원 전의 문원폭포계곡[입구에서 용운암 으로 올라 암자 뒤에서 바로 능선을 타고 가도 된다]따라 30분 오르면 10m의 2단 문원폭포를 만나게 된다. 폭포에서 왼편 계곡 위쪽으로 10m 암반이 나타나는데 이곳의 샘터에서 식수 마련 후 능선에 오른다. 이후 계곡이 끝나고 육봉능선이 시작된다. 그리 험하지 않은 암봉인 제1봉에 오면 팔봉능선이 보이고 육봉능선을 만나 안양으로 뻗어가는 또 하나의 암릉이 보인다. 육봉능선은 먼저 인덕원쪽에서 뻗은 능선을 만나고 이어서 안양쪽에서 뻗어 올라온 암릉을 만난 뒤 549봉에서 팔봉 능선을 만난 다음 주봉을 향하여 뻗어간다. 2봉은 완경사의 슬랩으로 5미터 로프를 설치해 놓았다. 암사면을 올라서면 3봉으로, 양쪽이 기둥처럼 버티고 선 좁은 석문을 통과해야 한다. 4봉은 30m 바위봉으로 50도 경사가 넘는다. 가장 어려운 구간으로 25m로프가 설치되어 있다. 5봉은 완경사의 암사면을 올라야 한다. 주능선이 바로 눈앞에 다가서고 뒤편으론 과천 시가지가 보인다. 주능선에 있는 6봉은 봉우리라 하기엔 너무 작으며, 정상에서 주릉으로 올라 붙게 된다. 육봉능선을 마친 후 연주봉 능선을 따라 7백m 오르면 서쪽의 암봉 능선이 보이는데 이것이 팔봉능선이다. 북쪽 산길로 발길을 옮기면 60도 경사를 이룬 바위지대가 제1봉과 제2봉 앞이다. 여기서 8m짜리 암벽을 넘으면 3봉으로 이어지며 바위지대를 오르내리다 4봉을 만난다. 암봉지대를 휘돌며 바위산을 타면 5봉 못 미쳐 안부가 나타난다. 8봉코스를 가로질러 길을 건너,소나무가 바위에 뿌리를 내린 5봉을 지나면 곧 6봉,기암봉이어서 절로 발길이 멈춰진다.양쪽은 수십척 낭떠러지.6봉을 지나 7봉에 오르면 「금관바위」가 펼쳐져 있고, 이어 개구멍바위를 통과하면 8봉 코스는 끝난다

 

. 6봉을 넘어온 친구들 8봉 앞에 도착 하여 인증 사진담으며

휴식을 합니다... 

 

 

. 앞에 보이는 팔봉능선 .

첫봉우리라 바로 앞에 있습니다... 이곳부터 1봉으로 칭하겠습니다... 

 

 

. 출발에 앞서 인증 사진 담아 봅니다... 

 

 

. 인증 사진 담고는 1봉을 오르기 위해 바로 내려 섭니다.. 

 

 

. 이잰 팔봉능선 1봉을 도전합니다.

이곳을 봉우릭 8개 팔봉이라 하며 육봉 보다는 좀 수월한 코스 입니다..

더구나 내려가는 코스라 더욱더 쉽개 느껴지는 코스 입니다... 

 

 

. 지나온 관악산 주 능선 뒤돌아 봅니다... 

 

 

. 이쪽 방향은 태극기 펄럭이는 봉우리가 육봉 정상 부분입니다.. 

 

 

. 팔봉능선 1봉을 지나면서 바위 틈에 자리 하여 자라는 소나무 않타갑개 보인다. 

 

 

. 이쪽 방향은 육봉에서 이어지는 안양 관양동으로 이어 지는 능선이다.

저곳은 아직도 관악산에서 미답 지역으로 남아 있는 곳이다. 

 

 

. 팔봉능선은 정망이 더 좋은 능선으로

암벽 묘미도 있는 코스이다. 멀리 보이는 안테나 관악산 정상 부근이다. 

 

 

. 계속해서 이어지는 암봉 난간 설치로 안전하게 산행을 할수 있다. 

 

 

. 승연 친구도 안전 하게 내려 오고...... 

 

 

. 조심 스럽게 차근 차근 하산 합니다.. 

 

 

. 어디쯤 내려 왔을까..?

모든 친구들이 함께 모여 있어 인증 합니다...

뒤로는 연주대 부근 안테나가 보인다. 

 

 

. 지나온 능선입니다..

아기 자기 하면서도 암능미가 솔솔한 능선길 입니다.. 

 

 

. 여유있게 우회길도 있어 좋은 코스 입니다.. 

 

 

. 앞으로 진행할 코스 능선에 바위길 이지만 사진으로 보면 우람해 보이지만

실재로 가보면 쉬운 코스 입니다.. 

 

 

. 저능선을 여유 있게 하산 하는 모습입니다... 

 

 

. 무슨 형상 닮았을까....?

그다지 생각이 나질 않는다. 그래도 멋지길래... 

 

 

. 팔봉능선 중에 재일 멋진 부분일것 입니다.

이곳에서 다른 팀들을 만나고 사진도 담아 봅니다... 

 

 

. 어느덧 왕관바위레 도착 하였습니다..

이곳은 팔봉능선 중에 마지막 봉우리이 사이에 있는 바위 입니다.. 

 

 

. 팔봉능선 짐\나면서 주위를 잘 살피시면 쉽개 보실수 있는 바위 입니다.

이곳에서 친구들 승연, 성윤, 장원이 인증 사진 담았습니다. 

 

 

. 이잰 마지막 봉우리가 눈앞에 다가 왔습니다..

이곳은 여러사람들이 이름을 다양하게 붙여 부르고 있더군요..

개구멍 바위, 해산굴 바위, 등등 여러 이름이 있지만 바위 틈으로 구멍이 있어 붙여진 이름 갖지만

실재로 통과하는 무습을 보면 해산굴 바위라는 말이 잘 어울리는듯 합니다.. 

 

 

. 일행은 아니지만 뒤를 따라 내려 오는 산꾼들

바위굴을 통과 하는 모습이 해산굴 같아 보인다. 여성분들은 인증 사진 담고 있군요.

이곳을 통과 하면서 지나는길은 우축으로 무너미 고개와 좌축으로는 안양유원지 방향으로

갈림길이 나타난다. 오늘은 안양유원지로 방향을 잡아 봅니다.. 

 

 

. 안양유원지 가는 방향으로 가다 보니 게곡이라 물이 있을것 같아 접어 들었구만 실재로 보면

요즘 가뭄에 비가 오지 않아 발만 간신이 당글정도 ..... 족탕도 간단히 합니다.. 

 

 

. 지금부터는 산책로 같아 보이는 유원지길로 내려 갑니다.. 

 

 

. 이곳은 서울대수목원을 통과 하는 코스라

수목원에 나무등 식물들은 간단히 볼수 있는 코스라 지루함을 덜 해준다. 

 

 

. 하산길에 약간 산방향으로 조금 오르다 보면 울타리 넘어 가는곳이 나온다.

그곳에서 서울대 수목원으로 들어 갈것입니다.. 

 

 

. 수목원 길을 얼마쯤 내려 왔을까..?

어디선가 들러 오는 7080 음악 어딜가나 대새인듯 하다... 

 

 

. 안양 유원지 도착 하니 어느 동호회에서 공연을 하더군요..

7080음악 흥겨움에 잠시 감상해 본다.. 

 

 

. 자리에 앉아서 박수도 치고 노래도 따라 부르고사진도 담으면서..!! 

 

 

. 얼마즘 내려왔을까.

안양우원지 중심가에 도착 한듯 합니다..

주변에서 나오는 음악 소리 하며 많은 인파로 복잡하기 까지 하니 알수 있었다. 

 

 

. 안양우원지 분수대 이곳은 목적지의 끝부분입니다..

오늘 산행은 코스도 만만한 코스는 아니였지만 차근차근 즐거움을 함께했었던 산행이 된듯합니다..

모든 친구들이 함께  안전한 산행을 마무리 하여 더 즐거웠던것 같은 시간들이였습니다..

다음달 친구들 산행은 가평 석룡산 게곡을 떠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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