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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9】17 밤새 비온 후라 습도 많아 땀으로 목욕을 하며 수락산 산행을.....

◐ Climbing[2013]/├ ③ 서울시 권역

by 순도리(칠이) 2013. 6. 2.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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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락산 [水落山] 638M



 

 

. 이공오 산악회 수락산 산행


    ○ 수락산 [水落山] 638M 경기도 의정부시와 남양주시 별내면 경계에 있는 산. 높이 638m.
    도봉산, 북한산과 마주보고 있으며, 남쪽 능선은 덕능고개를 중심으로 불암산과 이어진다. 산세는 비교적 험하지 않으며, 중랑천의 지류가 발원한다. 기반암은 화강암이며, 암벽이 곳곳에 드러나 있어 수림이 울창하지 않다. 동쪽 사면의 금류계곡에는 금류동[金流洞], 은선동[隱仙洞], 옥류동[玉流洞] 폭포가 있으며, 정조 때 300일 기도를 올려 순조의 탄생을 보게 했다는 내원암(內院庵)이 있다. 이 암자의 법당 뒤에는 고려시대 이전의 것으로 추정되는 높이 2m의 석조미륵입상[石造彌勒立像]이 서 있으며 선인봉과 칠성대를 한 눈에 바라볼 수 있다. 서쪽 사면에는 쌍암사(雙巖寺)·석림사(石林寺)가 있으며, 남쪽 사면에는 계림암(鷄林庵)과 신라 진평왕 때 원광법사가 창건한 흥국사(興國寺)가 있다. 상계동-덕능고개-흥국사-산정-내원암-수락유원지, 장수원 마을-석림사-홈통바위-산정-남쪽능선안부-백운동 마을로 이어지는 등산로가 있다. 계곡이 수려할 뿐만 아니라 등산로가 다양하고 교통이 편리해 서울시민과 인근 주민들에게 좋은 휴식처가 되고 있다. 출처 : 백과사전 또한 수락산[水落山] 물이 떨어지는산 이라고 하는대 이곳은 금류.은류.옥류. 폭포가 있습니다 아마도 이곳에서 물이 떨어지는 것을보고 이런 이름을 지어진것 같은 산. 이곳은 설악산을 보는듯 하기도 하며 월출산을 본듯하기도 하며 매번 찾을때마다 새롭게 느껴지는 산입니다.

 

. 장암역 주차장에서 바라본 “도봉산 선인봉”의 모습을 뒤로 하고는...

오늘코스 : 장암역 석림사, 사진촬영소, 능선, 정상, 철모바위, 배낭바위, 독수리 바위, 깔닥고개, 석림사, 장암역 으로...

친구들과 함게 산을 좋아하는 모임으로 매달 3번째 주일 산행을 한다. 

 

 

. 장암역 건너편으로 수락산 들머리 입구에 커다란 간장 계장집 간판이 멋있다. 

 

 

. 수락산 석림사 입구에서 일주문 동과 합니다... 

 

 

. 엊그재 석가 탄신일 지났는대 아직도 행사 흔적이 남아 있다. 

 

 

. 석림사를 지나는 친구들 오늘 행사 마무리 공사로 분주히 음직이는 석림사. 

 

 

. 밤새 비가 오는 바람에 수량이 꽤나 많이늘어

         폭포들에는 우렁찬 소리를 내 뿜고 있다. 

 

 

. 오늘은 비오는 관계로 참여자중 홍일점...

사진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친구다. 

 

 

. 오늘도 영낙없이 홍일점으로 사진을 담아 준다.

이 계곡은 여름이면 시원함에 많은 사람들이 찾는곳이기도 하지요... 

 

 

. 여기서 부터 게곡을 지나 산행길로 올라 붙어 본다..

여기가 여름이면 명당 자리 아주 시원해 하산시 에는 족욕도 아주 좋은 장소지요... 

 

 

. 여기는 게곡을 올라 오면서 지난해 산행시 안전 사골 핼기 수송하던곳이다..

눈으로 직접 목격한 곳이기도 하다...평상시에 보아도 바위길에 습기가 많아 미끄러운길 이기에 조심 하여야 한다.  

 

 

. 오늘산행은 다른대 보다 인원이 적어 한적한 산행이 될것이다.... 

 

 

. 어여들 올라가 봅시다...  

 

 

. 날렵하게 오르지만 아직도 깔닥고개로 사진 촬영소 까지는 한참을 올라야 한다. 

 

 

. 사진 촬영소 갈림길 사진상 앞으로는 정상길로..

뒤편으로는 뒤편으로는  촬영소 이다... 

 

 

. 전망도 좋은곳인대 오늘은 다른때와는 달리 안개로 시야가 아주 않좋은 상태...

멀리 도봉산을 바라보며 담은 사진이다. 

 

 

. 먼져 올라가더니 아주 멋진곳에 올랐구나...?? 

 

 

. 한명씩 올라가지만.. 뒤를 이어 오르는 친구들.... 

 

 

. 나를 두고 먼져들 올라 가셨구만...

어서 뒤를 따라 올라야 겠군요....서둘러 본다.

이후 능선에 올라 점심 식사를 합니다...

고향에서 담아온 장아치, 옷나무순, 너무나 맛좋은 음식 영양많은 음식으로 점심을 즐겼다. 

 

 

. 이잰 정상에 올라왔다....

정상에서 북쪽 방향으로 기차바위와 도정봉을 바라본다.  

 

 

. 아직도 도봉산에는  구름이 가려져 일부만 보인다.. 

 

 

. 오늘 함께한 친구들 모두 한자리에 모여 정상에서 한장 담아 본다... 

 

 

. 정상 주변에 명당 소나무 한그루옆에서 기념 사진을 담아 봅니다. 

 

 

. 이잰 남족 방향으로 철모바위와 멀리 보이는 불암산 방향으로 하산을 할려 합니다. 

 

 

. 출발 하며 정상 부근에 암봉을 담아 본다.... 

 

 

. 도봉산 방향으로 모든 산객들 모두가 정겹게 보이기만 합니다...

또한 정상에서 먹는 식사 그맛을 어디에 비할까요..?? 

 

 

. 5월을 맞이 하면서 실록의 계절을 맞이 하면서 오늘같이 아름다움을 첫대면 인듯합니다.. 

 

 

. 서서히 벗어지는 구름으로 불암산 방향으로 멋지게 보이는것을 바라 본다..

철모바위 있는곳이다. 

 

 

. 철모바위 조그만하게 보이는 하강바위..

오늘 산행은 이곳에서 하산을 할려 합니다.. 배낭바위 있는 깔딱고개로... 

 

 

. 또 인증 한장 하고...

하산을 합시다.. 꼴찌 일행... 서둘러 따라 하산 하여야 할것이다... 

 

 

. 배낭바위 가는길에 높은곳을 좋아 하는 친구 또 올라 갔다... 

 

 

. 이곳은 위험 구간 암반 지역이라 험난하지만

안내 데스크 설치 해놓고. 난간 설치로 쉽게 오르 내려갈수 있다.  

 

 

. 계단으로 배낭바위를 돌아 내려 가도록해 놓았다. 

 

 

. 내려다 본 불암산과 상게동 이다.

성냥갑 같은 아파트들 저것에서 사람들이 살고 있다니... 

 

 

. 계단을 돌아 내려 가도록 만들어 놓은 계단이다.

배낭바위 사진은 많이 있어 생략한다... 

 

 

. 하산 하며 하강바위와 도솔봉을 바라 보지만 멀리 보이는 불암산이 눈에 들어 온다. 

 

 

. 독수리 바위에서 올려다본 능선 바위길...

조심들 하셔요... 난간은 있지만 조심들 하여야 한다.. 

 

 

. 편안히 앉아 휴식을 하는곳도 아주 좋은 자리인듯합니다..

불암산을 바라 보면서.. 

 

 

. 하산을 하면서 깔딱고개 갈림길에서 우축으로

장암역 방향으로 방향을 빠궈 하산을 합니다.. 

 

 

. 하산길에 작개 자연스럽게 만들어진 폭포에서

족욕도 하고 흘린 땀도 닦으면서 휴식을 합니다..... 

 

 

. 어재 비온뒤라 많은 수량으로 오늘 산행 피로를 이곳에서 풀어 본다... 

 

 

. 계곡으로 오전에 오른길을따라 하산하여 다시 만난 석림사를 마지막으로

오늘 산행을 마무리 합니다..

다음 친구들과 다음달 산행은 관악산 육봉과 팔봉능선을 준비 하고 있습니다..

그때 또 만날것을 약속하며 하산하여 하산주로 멎지게 마무리 하였습니다..

모두들 건강들 하여라 친구들... 또 만나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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