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9.01】용이 승천하는 듯 한 모습의 용트림바위, 갈매기 가마우지 서식지이기도 하다.

▣ 백령도 남포리 용트림바위     △. 습곡구조 지역에 있는 용트립바위 ○ 옹진 백령도 남포리 습곡구조 [甕津 白翎島 南浦里 直立背斜] 천연기념물 제507호 백령도 남포리 장촌해안의 단층 및 습곡구조는 장촌포구 서쪽해안 약 300m 지점인 용트림바위 바로 건너편 해안절벽에 있으며, 그 규모는 높이 약 50m, 길이 약80m 정도이다. 이 단층 및 습곡구조는 백령도 일대에 광범위하게 분포하는 선캄브리아기 백령층군의 장촌층이 동아시아 일대에 광범위하게 일어났던 고생대 말~중생대 초의 지각변동으로 형성되었다. 즉 지하 깊은 곳의 횡압력으로 변성 및 변형작용을 받아 습곡 및 단층이 이루어진 후, 지각이 풍화 및 침식되면서 서서히 융기되어 지금과 같은 지형을 이루고 있는 것이다. 이렇게 선명하게 드러난 큰 규모의 단층 및 습곡구조는 매우 드문 일로서, 이들에 대한 학술적 연구는 한반도의 지각 발달사를 규명하는데 매우 귀중한 자료를 제공할 뿐만아니라, 그의 형성에 관한 지구과학적 현상과 역할은 학생들의 현장학습과 일반인들의 자연체험 및 관광지로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준비중입니다.   △. 중화동 교회 관람을 마치고는 중호동포구를 지나면서 포구의 풍경을 담아 봅니다.. 아마 이곳에서도 유람선 관광을 할수 있는것으로 알고 있다.      △. 유람선 한대 들어오고 있내요. 중화동 포구는 유달리 보지 못하였던 풍경이 잡히기도 합니다. 포구 해안가에 고추를 말리기 위해 널어 놓은 관경도 바다에서는 보기 드문 풍경이다..      △. 가이드 분의 말씀에 의하면 남,여 바위라고 하며 행위바위라고도 하더군요.. 좌축으로 보이는 바위는 여자, 우축에 보이는 바위는 남자라고 합니다...      △. 줌인하여 보기도 합니다.. 이렇게 보면 그럴뜻해 보이기도 합니다...      △. 죄축 중간부분으로 보이는 해변가 모래 사장있는 곳이 해병대 유격장으로 으로 보여지는 훈련장이 있더군요, 이곳에서는 해병대 체험도 가능하다고 하니 관련업체에 신청하면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런 해안가 도로를 따라 가다보면 용트림 바위 주차장을 만나게 된다.      △. 용트림 바위주차장에 도착 하여 전 먼져 무작정 놓은곳으로 계단을 따라 올라가 봅니다.      △. 높은곳에 올라와 보니 다른분들은 아래로 보이는 전망대를 올라 관람중 이더군요 전 사람들 없을때 사진을 담으려 달려 올라온것 입니다.      △. 용트림 바위는 아래로 보이는꽈베기 처럼 생긴 바위가 용트림 바위 입니다.. 그 끝으로는 두사람이 보이는대 낚시를 위해 들어간듯 합니다..      △. 저멀리 보이는 섬은 아마도 대청도가 아닌가도 싶내요... 이쪽 가까운곳에서 천안함 함미 부분을 인양한곳이 아닌가도 싶내요....      △. 용트림 바위 부분은 그리 넒은 공간이 아니라 사진을 주변을 겹치는사진들이 많이 있을것입니다.. 참고 하시고 놓이는 일이 없도록 보시기를 바랍니다...      △. 이곳 암벽 부분에는 가마우지들이 서식한다고 합니다..       △. 용트림 바위는 용이 승천하는 모습 처럼 생겼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 높은곳 전망대 풍경입니다. 이잰 많은 사람들이 올라 왔내요 좀 복잡합니다..      △. 계속해 올라오는 관광객들 울 동료 한분 사진 담는다고 지시하내요... 중간 게단에서 자리 하라고 합니다...      △. 준비 되나요... 한방 날립니다.. 좋은 작품 담았으면 하내요.. 궁굼해요...      △. 이쪽 방향은 백령도 서쪽에 있는 곳으로 오늘 여행 하며 옹기포항으로 가는길에 있다....      △. 이잰 용트림 바위 전망대로 내려가 보겠습니다..      △. 계단을 내려가다 중간 부분에 사진을 담는분 있어 잠시 기다려 내려 갈렵니다..      △. 효룡대군님 장난끼 발동 계단을 다리로 막고 인증 사진 담지 않으면 못간다고 하내요..      △. 전망대 도착 하니 먼져 안내문을 읽어 봅니다.. 이곳에는 용트림 바위 뿐만아니라 점박이물범 서식지로 국토해양부에서는 물범들도 보호종이지만 서식지를 보호 대상지로 선정되어 있다.      △. 옹진 백령도 남포리 습곡구조[甕津 白翎島 南浦里 褶曲構造] 습곡구조[褶曲構造]란.. 땅이 양옆에서 힘을 받아 물결처럼 휘어진 것을 말한다. 즉 소등처럼새겼으면서 등에 파도 치는듯한 주름이 잡혀 있는 형상을말하는것 같더군요. 용트림 바위 주변에 이런형상의 모습이 있으면서 이런 큰 규모의 습곡구조가 드러난 것은 드문 일이며 한반도 지각 발달사 연구의 귀중한 자료가 된다....       △. 이잰 “용트림 바위”를 만나 봅니다. 전망대에서 내려다 볼수 있게 만들어 놓았지만 저분들은 어떻게 내려 갔을까..? 의문이 드는군요..[낚시꾼들.. 2명이 보인다.]      △. “용트림 바위”는 용이 하늘로 승천하는 모습을 닮아 붙여진 이름이며, 바위 스스로 하늘을 향해 나선처럼 꼬며 오르는 형상이 매우 인상적이고, 바위에서는 가마우지와 갈매기가 서식을 한다.     △. 자연이 만들어낸 모습이 신기하기도 만들어 놓았군요.. 돌을 쌓아 놓은것 같아 보이기도 합니다..      △. 아마도 이방향이 앞전 포스팅에서 본 천안함 침몰지 이곳이 아닌가 싶어 다시 먼바다를 바라보기도 합니다..          △. 이쯤이면 한번 내려 가보고 싶어지는대... 한번 내려가 볼까요,...? 여행사 스케줄에 맞춰야 하니 답답 하기만 하내요.... 언재 한번 내려가 낚시도 해보고 싶은 곳입니다....      △. 이잰 관람을 마치고 주차장으로 내려 갑니다.. 이렇게 용트림 바위 관람도 마치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귀향해야 하는 일정으로 그리 식나이 넉넉하지 못합니다. 서둘러 모든것들을 관람해야 하니 서둘러 보기도 합니다..   다음 여행지는 백령도의 해수욕장중에 사곶해수욕장 다음으로 알려진곳 해안가에 콩만한 돌들로 만들어진“콩돌 해수욕장”콩돌 해안으로 이동할것입니다..      ○ 8월31일 일정 : 백령도 입항 → 뚝배기 음식점[중식] → 사곶비행장 → 자연동굴 → 심청각 → 백학펜션 → 선대암 도보여행 → 장산곳 음식점[석식] → 백학펜션   ○ 9월 1일 일정 : 두무진 유람선 → 장산곳 음식점 → 천안함 위령비 → 중화동교회 → 남,여 행위바위 → 천안함 피납지 전망대 → 용트림바위 → 콩돌해수욕장→ 담수호 서해최북단백령도비 → 두메깔국수[중식, 짠지떡] → 백령도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