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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19】추석 명절 성묘길에 들러본 재인폭포 왜국인도 찾는곳이 더군요...

◈ Travelog/⊙ 출사 여행지

by 순도리(칠이) 2013. 9. 21.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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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천군 고문리 재인폭포



 

 

. 깨끗하고 말끔히 정리된 재인폭포


    ○ 재인폭포[才人瀑脯] 가마골 입구에 있는 18.5m 높이늬 폭포, 현재 이폭포는 고을 원님의 탐욕으로 인한 재인의 죽음과 그 아내의 강한 정절이 얽힌 전설로 널리 알려져 있으나, 문헌에는 전설과는 상반된 기록 으로도 전해 내려온다. 옛남 어느 원님이 이 마을에 사는 재인[才人] 아내의 미색을 탐하여 이폭포 절벽에서 재인으로 하여금 광대줄을 타게한 두뒤 줄을 끊어 죽게하고 재인의 아내를 빼았으려 하였으나, 절개 굳은 재인의 아내는 남편의 원수를 갚기 위해 거짓으로 수청을 들며 원님의 코를 물어 뜯고 자결 하였는데, 그 뒤부터 이마을을 재인의 아내가 원님의 코를 물었다 하여 “코문리”라 불리게 되었으나, 차쯤 어휘가 변하여 “고문리[固文里]”라 부르게 되었다는 전설이 있다. 반면, 옛날에 한 재인[才人]이 있었는데 하루는 마을 사람과 이폭포 아레에서 즐겁게 놀게 되었으나, 자기 재주를 믿고 흑심을 품은 재인은 그 자리에서 정담하며 약속하기를, "이 절벽 양쪽에 외줄을 걸고 내가 능히 지나갈 수 있다," 라고 호언장담 하자, 마을 사람은 재인의 재주를 믿지 못하고 그 자리에서 자기 아내를 내기에 걸게 되있다. 잠시 후 재인은 벼랑 사이에 놓여 있는 외줄을 타기 시작하는데, 춤과 기교를 부리며 지나가는 모습이 평지를 걸어가듯 하자 이에 다금해진 마을 사람은, 재인이 줄을 반쯤 지났을 때 줄을 끊었고, 재인은 수십 길 아래 구렁으로 떨어져 죽게 되었다. 이러한 일로 이 폭포를 재인폭포로 부르게 되었다. 라고 기록되어 있어 상반되는 전설을 담고 있기도 하다. 현재 재인폭포는 보개산과 한탄강이 어우러지는 주위의 빼어난 경관과 맑은 물로 인하여 사시사철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연천군의 대표적인 명승지로 널리 알려져 있다.

 

. 추석 명절 당일 성묘길에 선상 성묘를 마친후

지난헤 봄에 들러 보앗던 재인폭포를 관심을 두고 있었던 곳이여서 다시 찾아 본다.. 

 

 

.우선은 말끔하게 정리 되었으며

깔끔하게 관람지를 만들어 놓았더군요.. 전망대에서 바라본 재인폭포 입니다.

 

 

. 전망대의 풍경입죠..

바닥은 강화유리로 깔아 놓아 밑을 바라 볼수도 있으며 폭포도 한눈에 들오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 물론 성묘길이라 형님 가족분들과 함게 들러 본곳이라

사진에 오른팔 깁스한 모습은 저의 마마님,,, 추석명절은 편했을것 같은대. 근심은 가득 하였을것 같다... 

 

 

. 폭포 내려가는길 입구에 만들어 놓은 안내문 한번 읽어 보고 내려 가도록 하겠습니다..

우선은 이마 부분이 시원하고 느껴지는 분이 저의 형님 입니다... 

 

 

. 형님과 조카는 이곳을 처음 찾은듯 하여 끝까지 살펴 보는군요.

간단히 설명 드리면..

고을 원님과 재인의 아내분의 이야기로 여색을 즐기려는 워님의 술책으로 보이는

전설이 설인곳입니다... 

 

 

. 한번더 내려다 보겠습니다..

이곳은 내려가는 계단 중간 부분에서 바라본 사진입니다.. 

 

 

. 정말로 시원해 보입내요..

지난해와는 다른 느낌을 주는군요... 재인폭포는 아름다운곳으로 관광객들을 맞이 합니다.. 

 

 

. 한번 180도 돌아갈수 있는 계단으로 만들어 놓았으며

바로 폭포 앞으로 내려 갈수 있게끔 만들어 놓았더군요.. 

 

 

. 내려 가던중 계단에서

지난봄에 방문시 지져분하던 쓰레기 오물들이 쌓여 있던곳을 바라 봅니다..

후비 부분에 사진이 있으니 비교 가능하도록 해놓았습니다.. 

 

 

. 계단 중간 부분에서 폭포도 바라봅니다.

얼마나 깨긋하며 잘 정리가 되었을까 내려가 보겠습니다.. 

 

 

. 이잰  내려와 바닥을 바라봅니다..

바각을 저리해 놓은듯한 층계로 보이는곳마다 물흐름이 보이며 계단식으로 만들 흐름로 이곳도 깨긋해 보입니다.  

 

 

. 아직도 바위벽면 아래로는 오물들 쓰레기들은 아니지만

장마로 인해 한탄강때이 있음으로써 물이 잘빠져 나가지 못하여 물가로 떠내려와 모인

나무가지들이 모여 있다가 물이 빠져 나가면서 그자리에 남아 있는 쓰레기들입니다..  

 

 

. 폭포 바닥 까지 내려올수 있도록 만들어 놓은 계단입니다..

고소공포증이 있는 분들은 조금은 무섭기도한 계단으로 보여집니다. 

 

 

. 재인폭포는 금격한 화산활동으로 깊게파인 계곡이 만들어지면서 

깊이 20여M 되는 낙차 깊은곳으로 떨어지는 폭포다 보니 들어가는 길은 계단으로 만들어

폭포를 접하게 되있었습니다..  

 

 

. 요즘은 가을 갈수기로 몇일전에 충분한 수량의 비로인해

그나마 불수잇는 수량 정도 가뭄철에는 볼수 없을것으로 보여집니다...  

 

 

. 장마철에 비가 많이 오면서 폭포 상류지점에서

흘러들어온 퇴적물들이 만들어낸 섬 그나름은 풍경을 이룬다.. 

 

 

. 그런 섬을 들어가 보는 사람이 잇으니 관심을 두고 바라봅니다.. 

 

 

. 화산활동으로 만들어낸 주상절리 게곡으로

한탄강 부분에 많이 있어 문화 관광부에서는 몇곳을 지정 하기도 하였습니다.  

 

 

. 또한 재인폭포는 다른곳과는 달리

주상절리가 아주 작게보이며. 그것도 볼걸이 라고 생각하여도 좋을것입니다. 

 

 

. 이렇게 많이 찾아 주신 관광객들

연휴의 영향을 받은듯 하기도 하였지만. 잠시후 자세히 보니 외국 근로자들로 보이는

몇명이 있더군요,, 아마 그들은 이런 관광지를 집적 찾아 보는것 같기도 하더군요. 

 

 

. 잠시 폭포를 한번더 담아 봅니다. 

 

 

. 이잰 물에 들어간 사람들이 늘어났습니다..

이분들은 무었때문에 들어 갔을까..? 한번 생각해 봅니다..

 

 

. 나름들은 즐거워 하는 행돌일지 모르겠으나...

보는 사람들은 그리 좋게 보는 사람은 없을것입니다...

 

 

. 들어가서 폭포를 마라보며 인증 사진도 담아봅니다..

 

 

. 서로 자리를 바꿔 가면서 인증 사진 담아보기도 하면서...

그러나 자세히 보면 이들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아니더군요..

저 자신이 보아도 이것은 아닌듯 하여 통하지 않는 영어로 몇마디 던져 봅니다..

이곳은 관광지로 우리들이 보호해야 하는곳이니 물에 들어가는것을 자재좀 부탁 드립니다.

하였더니 이사람들오 이말은듣고는 물에서 나오더군요..

말도 잘듣더군요... 참고로..[통역관이 있었지요.. 조카..]

 

 

. 사진상으로 보면 사진을 담는 사람도 그들이 있어 많이 망설이고 있었으며

그들이 나오면서 사진을 담더군요..

 

 

. 이잰 관람을 마치면서 계단을 올라왔내요..

이곳이 사진 담기는 최고지로 보여집니다..그러나 계단이 흘들려 몇장은 실패 보았내요..

 

 

. 이 사진을 끝으로 재인폭포를 다시 찾아 보았습니다..

지난해 4월달에 찾아 보았던 재인폭포는 안타까움에 연천군 게시판에 지적 하였던 폭포주변의 모습들이

이렇게 변화가 된것을 확인 하였으며 조금은 부족해 보이는 부분도 있었지만

나름은 변화의 곤삼을 보여준 관청에 감사함을 전해 봅니다..

이재부터가 더 중요 하다고 생각합니다..

장마철이면 매번 격어야 하는 쓰레기 오물 전쟁이 이어질것이며 이런일들이

반복하여 몇차레씩 격어야 하는 월레행사기 될수도 있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전 가끔씩 방문하여 재인폭포를 살펴 볼것을 약속드립니다..

아래 사진들은 지난해 봄에 방문시 담은 사진들입니다...

 

 

 

 

△▼△. 2012년 4월 29일 찾았던 재인폭포 풍경들.. △▼△

 

 

 

 

 

 

 

 

 

 

 

 

 

 

 

 

 

 

 

 

 

 

 

 

 

. 이런 사진들은 저에게는 보물이 될것이란 생각을 해보지 못하였으나.

이번 방문으로 아주 소중한 사진으로 변모한것으로 자료가 될것입니다.

비교해 보시면 지금의 재인폭포가 더 아름다움을 주는것 같지 않은가요..??

쓰레기 더미들은 않보이니 좋은것 같습니다.. 인이적인 게단은 그렇게 할수 밖에 없던것 같으내요.

 

저는 이곳 주변에 고향을 두고 있는 한 사람으로써 많은 관심이 드는곳입니다.

특히나 한탄강땜 때문이겠지요. 잘 만들어 서로가 도움이 되는 땜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을 정리해 봅니다.

 

이번 추석 명절 즐겁고 행복한 가족 친지들 만남을 잘 보내시고 안전 귀경 하시길 바랍니다.

케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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