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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01】백령도 여행 서해 최북단 백령도비를 끝으로 짠지떡으로 마무리해 본다.

◈ Travelog/⊙ 출사 여행지

by 순도리(칠이) 2013. 9. 23.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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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옹진군 백령도 서해 최북단 백령도비



 

 

. 서해 최북단 백령도임을 알리는 비입죠.


    ○ 백령도 역사 백령도의 행정 조직은 조선 시대에는 군사 조직과 겹치도록 하였다. 그래서 섬의 최고 수장(首長)인 첨사는 이 섬의 사령관 격인 행수군첨절제사로 삼품 당상관인 문무 겸직의 전제관이었다. 섬을 다스리기 위해 행정구역을 진내면[현재 진촌리 일대], 북면[북포리와 연화리 일대], 남면[남포리 일대]으로 나누고 각각 풍헌 내지 향장을 두었다. 이것이 최말단 조직이 되어 행정을 보좌하였다. 첨사는 병조에 속한 벼슬로, 왜적과 해적으로부터 섬을 방어할 책임을 부여받았다. 첨사는 절충장군을 비롯한 이방, 호방, 병방으로 두어 섬을 통치하였다. 첨사는 죄인을 먼저 참하고 뒤에 보고할 수 있는 특권을 부여 받았다. 첨사가 집무하던 진촌에는 섬을 방어하기 위해 토성을 축성했던 흔적이 아직도 군데군데 남아 있다. 또 첨사 밑에 필요한 관원을 현지에서 뽑아 쓸 수 있도록 하였다. 역대 첨사 중에는 주민의 재물을 빼앗고 횡포를 일삼던 자들이 있었다. 그러나 어려운 여건에서도 선정을 베푼 첨사도 있었다고 이를 말해 주고 있다. 지금까지 전하는 선정비는 모두 여섯인데, 여러 곳에 흩어져 있던 것을 모두 진촌리 남산의 반공유격전적비가 있는 곳으로 옮겨 놓았다. 고종 31(1894)년 갑오경장 때 진(鎭) 제도가 도장(島長) 제도로 바뀌면서 백령도는 장연군에 속하게 되었다. 이 때에는 도장에게 군사권은 주지 않고, 행정, 사법권만 주어 섬을 다스리게 하였다. 1913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면장을 두게 되었다. 면장은 행정만을 수행하고, 순사 주재소가 설치되어 경찰 행정 책임을 수행하게 되어 행정·사법의 양권이 분리되었다. 8·15 광복과 동시에 38선으로 남북이 갈라지자, 장연군에 속하였던 백령도는 옹진군 백령면으로 남한에 속하게 되었다. 6·25 사변 후에 생긴 휴전선으로 옹진반도에 있는 옹진군의 대부분이 북한의 지배에 들게 됨에 따라 백령도, 대청도, 소청도를 포함한 백령면은 경기도 옹진군게 속하게 되었다. 그 후 1974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백령면에 속했던 대청도와 소청도가 대청면으로 승격·분리되었다. 그래서 백령도 1개 섬이 옹진군 백령면이 되어 내려오다가 1996년 3월 1일자로 인천광역시로 편입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 다시 찾게된 사곶해수욕장[천연비행장] 이곳에 뚝을 만들어 놓고는

반대편으로는 백령도 담수호가 있는곳입니다... 

 

 

. 이곳의 바위가 삼형제바위라고도 불리고 있는 바위도 담아 봅니다..

가까이 다가가서 담아 보고 싶은대 용기포항에서의 뱃시간때문에 서둘러야 합니다. 

 

 

. “서해최북단백경도”

서해 최북단임을 알리는 비로 옹진군에서 세워놓은 것으로 보여진다.

 

 

. 백령도비 뒤로는 담수호로 이곳을 지날때 백령대교를 넘어야 한다..

그러나 백령대교는 길이가 10M쯤 되어 보인다.

그러면서 대교라 이름이 붙어있다. 

 

 

. 이잰 백령도 여행 마무리해야 할시간쯤 되어 가니

서둘러 인증 사진들 담아 봅니다.. 

 

 

 

 

. 전 담수호와 사곶비행장간의 뚝방에 올라와 사진을 담고 있었으며..

이곳에 사진이 계시된 모습을 주인장들 분께서는 댓글로 남겨 주셔요 그럼 사진을 보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소정 전윤성님의 쓰셨다고 합니다.

 

“소정 전윤성”

 

대한민국미술대전 서예부문 대상 및 초대작가
충북미술대전 대상 및 초대작가
경기도미술대전 초대작가
동아미술제 동우회원
경인미술대전 초대작가. 

 

 

. 사진 담아 주는분이 기사님입니다.. 

 

 

. 이분은 목동에서 오신분 같은대 꼭 연락 주셔요..

사진 보내드릴게요...  

 

 

. 이분들도 부부로써 함께하신 동료분입니다...

연락 주시면 사진도 보내드리고 불편하시면 내려 드릴게요... 

 

 

. 이분들도 마찬가지.. 연락 댓글 주셔요...?? 

 

 

. 이잰 시간이 하락되어 백령도비만 담아 봅니다. 

 

 

. 장난기 심하내요....!! 

 

 

. 이 폼도 멋있구요...?

다음 일정은 여행사 일정으로 백령도 약쑥 공장 방문 합니다... 

 

 

. 이곳은 백령도 약쑥 홍보관으로 들어가 봅니다. 

 

 

. 내부로 들어와 살펴보며 약술을 담아 놓은병이 맘에 들어 한장 담아보았습니다.. 

 

 

. 이야기 들은 바로는 백령도 약쑥은 해풍을 맞으면서 자란 쑥으로써

강하게 자란 쑥을 채취 하여 3년동안 건조와숙성 과정을 거친후

약속을 제조하여 약쑥즙, 쑥뜸용, 환재용,등으로 만들어 판매 하더군요..

그러면서 더이상은 사진을 담는것을 거절하여 여기 까지만 담았습니다..

좋은지는 멋어 보지 못하여 효능은 검증 못하였습니다..

 

다음은 점심 시간이 되어 식사 하기위해 이동 합니다.  

 

 

. 두메깔국수집.

참고로 전 맞집 불로거가 아니라 서툴러 보이지만 귀염게 보아 주시며 

주변부터 담아 보겠습니다...  

 

 

. 옆집 들어가는 골목길에는 담쟁이 늘어져 지져분하게 보이지만

나름은 낭만있어 보이기도 합니다..  

 

 

. 주차장은 좀아 보이긴 하나 관광버스 들이 자주들락 거리는것으로 보아

백령도의 맛집은 분명해 보이기도 합니다.  

 

 

. 능소화도 흐트러지게 활짝 피여 손님을 맞이 하구요.

이잰 내부로 들어가 분위기를 보겠습니다..  

 

 

. 먼저 차림표를 바라보지만

어느곳 과는 달라 보이지는 않았지만 “짠지떡”이 눈에 쏙 들어온다. 

 

 

. 어메... TV에도 나왔던 모양입니다..

이런곳을 전 왜 몰랐을까요....

오늘 주문메뉴는 깔국수, 짠지떡 을 예약 음식 이더군요... 

 

 

. 우선 무우를 뚝꺽뚜걱 썰어 먹음직 스럽게 담은 무 깍두기.

맛있게 보입니다...  

 

 

. 잠시 기다리니 잘비져 찐 떡이 나왔습니다.

우선 무척이나 궁굼하였던 “짠지떡”앙꼬[속]을 한입 뚝 잘라 맛보겠습니다., 

 

 

. 으름 그대로 짠지[묵은김치]를 속으로 만들어 메밀로 피를 만들어

만두와 비슷하게 만든떡으로 강원도에서 먹어 보았던 메밀 전병과 비슷한 맛을 주더군요.

그러나 짠지떡의 별미임은 분명 하였습니다..  

 

 

. 짠지떡으로 입맛을 똑구고는 잠시후 나온 깔국수도

메밀로 난든 깔국수라 메밀맛과 벌다른것 없는것 같고 저도 얼른 식사를 해야 하는덕에

여기 까지만 담았습니다... 

 

 

. 옹진군 백령도의 토속음식점 임을 옹진군에서 지정한 업소 였습니다. 

 

 

. 국수와 짠지떡 잘먹고 비운 접시에 명함 한장 올려 놓고 사진을 담아 알려 봅니다.

백령도 여행당시 우리뿐 아니라 다른분들도 이곳에 짠지떡을 먹는것은 물론이요.

별도로 구매하여 포장하는 분들도 계시더군요.. 

별미임은 분명해 보입니다.. 

 

이렇게 하여 백령도 여행을 잘정리해 봅니다.. 

마지막 포스팅은 이잰 남은 백령도향에서 출발 하여 인청항으로 들어가는 모습만 남아 있습니다..

아번 여행길을 끝까지 읽어 주신분들에게는 깊은 감사드립니다....  

 

 

○ 8월31일 일정 : 백령도 입항 → 뚝배기 음식점[중식] → 사곶비행장 → 자연동굴 → 심청각 → 백학펜션 → 선대암 도보여행

→ 장산곳 음식점[석식] → 백학펜션

 

○ 9월 1일 일정 : 두무진 유람선 → 장산곳 음식점 → 천안함 위령비 → 중화동교회 → 남,여 행위바위 → 천안함 피납지 전망대

→ 용트림바위 → 콩돌해수욕장→ 담수호 서해최북단백령도비 → 두메깔국수[중식, 짠지떡] → 백령도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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