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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01】백령도 제일의 절경이자 서해의 해금강 명승 제8호로 지정된 두무진 선대암 유람선으로

◈ Travelog/⊙ 출사 여행지

by 순도리(칠이) 2013. 9. 14. 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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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령도 두무진 유람선 관광



 

 

 

. 두무진 선대암의 최고의 봉우리 들이다..


    백령도 여행의 백미는 두무진[명승 8호] 관광을 꼽는다. 두무진은 백령도 북서쪽 4㎞ 해안선을 일컫는다. 투구를 쓴 장군들이 회의를 하는 모습과 닮았다 해서 두무진이란 이름이 붙었다. 두무진 포구에서 배를 타고 나서면 바로 두무진 일대를 볼 수 있다. 사암과 규암으로 구성된 절벽과 바위기둥을 보기에 앞서 두무진 일대 바다색에 우선 놀란다. ‘누런 바다’에도 예외가 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다. 유람선은 대부분 20여명 남짓 탈 수 있는 작은 배들이다. 유람선 선장이 관광안내원을 겸한다. 백령도는 황해도 사투리가 아직 남아 있어 독특한 억양의 해설을 들을 수 있다. 선대암, 형제바위, 장군바위, 코끼리바위, 병풍바위 등 곳곳에 얽힌 사연들을 듣다보면 감탄사와 함께 아무생각 없이 스마트폰이나 사진기의 셔터를 누르기에 바빠진다. 마냥 찍어도 절경이다. 두무진 중간 쯤 물개바위 일대는 물범의 서식처이기도 하다. 4월부터 10월 사이는 천연기념물인 점박이물범 천국이라고 한다. 네 마리의 점박이물범이 고개를 빼어놓고 석양에 젖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그 위로 가마우지가 날아가며 하루 양식의 배설물을 뿌린다. 그 흰 배설물이 두무진의 절벽과 바위에 묻어 자연의 색을 더했다. 한 시간 남짓 해상유람을 마치고 다시 두무진항에 들어오면 아쉬움이 남는다. 다행히 두무진항 옆으로 조성된 산길을 500여 미터 남짓 올라가면 바다에서 보지 못한 두무진의 속 비경을 볼 수 있다. 이곳에서 사진을 찍으면 흡사 미국의 그랜드캐니언 같은 습곡에서 찍은 것처럼 보인다. 그만큼 이국적인 풍경이 펼쳐져있다.

 

. 숙소인 “백학 펜션”에서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식사전에

두무진 유람선관광을 하기위해 “(주)백령하나관광”전용버스로 두무진항까지 이합니다. 

 

 

. 두무진항으로 승선을 위해 골목길을 지나 항구로 들어갑니다. 

 

 

. 다시 찾은 두무진항의 고요한 아침 풍경입니다. 

 

 

. 유람선 승선합니다..

유람선은 두무진 마을에서 운영하며 10.000원과, 일반인 15.000원 합니다. 

 

 

. 승선하여 선대암으로 출항합니다..

먼져 선대암 사진들은 두무진항을 출발 하여 선대암 병풍을 펴놓은것 같은곳

약1KM쯤 되는곳을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오는 코스입니다..

사진들은 햇볕이 없는 시간과 햇볕이 들었을때 사진이 달리 보일수도 있읍니다..

그러나 왕복한 사진이라 잘구별해 보시길 부탁 드립니다. 

 

 

. 두무진항을 빠져 나가면서 가두리 양식장 같은곳에

가마우지도 보이내요. 

 

 

.두무진향 넘어로 보이는 산봉우리 넘어가 선대암 바위 절경을 보렬고 가는것입니다. 

 

 

. 범상치 않은 바위들이 조금씩 보이기 시작 합니다.. 

 

 

. 어재 도보관광 당시 보았던 선대암 뒤면으로

아침에 해뜨는 방향으로 햇볕을 받아 사진이 깨끗해 보이내요. 

 

 

. 작지만 알찬마을 두무진 마을 항구의 풍경입니다. 

 

 

. 통일 기원비도 보이면 선대암 전망대도 보이내요.

 

 

. 어재 보았던 장군바위 옆으로 손가락 V자 같은 바위가 선먕하게 보입니다. 

 

 

. 서서히 지나는 유람선에서 돌아가면서 담아 보지만

방향에 따라 다른 느낌을 주는군요.. 

 

 

. 이곳 뒤편으로 숨어 있는 장군바위

이바위를 돌아가면 바로 보이며 바위 면족으로 보이는 흰색 이물질은 무었인줄 아시나요. ?

바로 자마우지들이 이곳에 붙어서 서식하며 배설물들이 만들어낸 관경입니다. 

 

 

. 바우 봉우리 돌아서면서 다시 두무진 방향으로 바라보니

보이지 않던 바위 하나더 보이내요. 

 

 

. 배설물들이 너무 한다는 느낌을 줄정도이며 잘 보시면 까만색을 띤부분은 가마우지들이 붙어있는것입니다.

이곳에 붙어 서식을 하며 가마우지들은 바닷물속 20M까지 들어가 고기를 잡아먹는다고 하내요.

대단한 놈들 입니다.. 

 

 

. 장군바위 보입니다.

장군바위는 이곳에 투구를 쓴 수장들을 작전회의 하는 모습 닮았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라내요... 

 

 

. 장군바위 돌아서면서 멀리로 보이기 시작하는 코끼리 바위

저곳도 지나 한참을 내려 갈것입니다.. 유람선 코스지요. 

 

 

. 서서히 보이기 시작합니다..[코끼리 바위] 

 

 

. 돌아서면서 또다른 모습으로 보이는 암봉들 담아보기도 합니다..  

 

 

. 햇볕에 바닷물 까지 또 다른 색으로 다른 느낌을 주는것이 아름답다.

 

 

. 이재부턴 병풍바위들을 보실것입니다..

 

 

. 바닷가에는 사자 한마리가 자리하고 있는것 같은 형상

잘 보면 느낌으로도 보일것입니다..

고랑포구의 사자바위와는 다른느낌을 준다. 

 

 

. 두무진이란 이름을 갖이게된 장군바위 들이있는 곳이다. 

 

 

. 바위 중간에 보시면 좀다르게 보이는 부분이 있을것이다.

바로 그곳이 해안초소가 있는곳으로 어떻게 군인들이 들어갔을까 생각을 하게 하는 곳이다. [상상해 보시죠]

 

 

. 이잰 코끼리 바위 가깝게 보이내요.

이곳부터는 백령도에서 유일하게 서식하는 “점박이물범”이 서식하는 으로 보호지역으로 지정된곳이다.

 

 

. 바다물에 들어갔다 나왔다 하는 바위에 올라가 관광객을 맞이 한다고 하나 오늘은 없다.

 

 

. 아무리 보고 싶어도 볼수없는 점박이물범 선장님께서 보이면 알려주신다고 방송을 한다.

 

 

. 낚시를 위해서 나온배 같지는 않은대

그물을 거둘려고 나온것같다. 혼자 배를 타고 운행하는 으로 보인다.

 

 

. 지나온 바위 절경들을 담아 본다.

 

 

. 잘봐야 물범을 만날수있다고 하니 두리번거리기 시작합니다.

 

 

. 그런대 앞에 보이는 해식동굴이 보인다.

이 곳의 동굴은 굴을 탐험해본 결과 길이가 40M 쯤 된다고 하며 돌아서 다시 나온다고 한다...[산장님 말씀..]

 

 

. 해식동굴을 들어가면 이쪽 방향으로 나오게 된다고 합니다..

한번 들어가보고 싶은 충동이 생기내요.. 

 

 

. 코끼리 바위를 유심히바라보는 동료분 얼마나 좋은 장면을 찾았을까도 궁금해 집니다. 

 

 

. 코기리 바위의 모습입니다.

어떻게 보면 물소 바위 같기도 하내요. 

 

 

. 동굴속에 잇는 석순 같아 보이는 바위들이 모여 있는곳이다.  

 

 

. 병풍을 펼쳐놓은것 같은 바위들이 아름답게 수놓아 놓았습니다. 

 

 

. 오늘은 바람이 없는 관계로 유람선을 딸수 있었으며

백령도 여행에서 우람선을 타지도 못하고 나가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고 하더군요,

백령도 여행시 이것도 잘 선택하는 기상청 일기 에보도 중요하다고 느껴지내요. 

 

 

. 정상부분에 올려다보니 승천하다 굳어버린 용같은 바위가 있다.

좀 아슬해 보이기도 하나 떨어질것 같기도 합니다.  

 

 

. 이곳도 물범들이 나타나는 고싱라고 하는대 읍다. 

 

 

. 드디어 얼굴을 조금 내민 점박이 물범 하마리 찾았습니다

빨강색 원안에 보면 작게 보이지만 물범이 분명하였습니다. 발견과 동시에 이곳을 주시하던 관람객들

탕성을 지르면 바라본다. 

 

 

. 물범을 보았던 그곳을 지나면서 바라본 사진이다. 

 

 

. 멀리 희미하게 보이는곳에는 천안함 위령비가 있는곳이다.

그곳 가까이 까지 유람선 운행을 한다.  

 

 

. 이곳은 두분이 배를 타고 낚시를 하는것분명하다.

갑자기 낚시 하고푼 충동을 느낀다. 

 

 

. 낚시배를 멀리하고는달려 마지막 코스인곳을 유람선이 다가 갑니다. 

 

 

. 이곳은 어느정도 햇볕이 들어 사진이 좀 보기 좋게 담아진다. 

 

 

. 심청이가 인당수에 몸을던지고 다시 살아서

타고왔다는 잠수함 바위라고 하내요. 유람선 선장님의 체치인듯 하군요..

잠수함 닮긴했내요.. 

 

 

. 암봉 하나 우뚝 솟은곳에 식물들이 자라고 있는것을 보면 신비롭기도 합내요. 

 

 

. 절벽위에 건물이 하나 보인다..?

군 초소로 야간에는 해병대가 지키는 곳이다. 

 

 

. 백령도의 절경을 보게 된것으로 이곳을 다시 돌아 두무진항으로들어 갈것입니다. 

 

 

. 옹기종기 모여있는곳은 군사들에게 작전지시 하는 곳으로 보여 이곳도 장군바위라고 한다고 합니다. 

 

 

. 모여 있는 모습이 잘 보인다. 장군바위라고 또다른곳이다. 

 

 

. 망망대해 이쪽 방향으로 계속해 달리면 중국 으로 간다고 하내요.. 

 

 

. 우축으로 보이는 봉우리에는 군시설물이 있으며

그 뒤로는 천안함 유령비가 있는곳 이곳까지만 유람선 관광을 하게 됩니다. 

 

 

. 군시설물 앞에 보이는 봉우리엔 천안함 유령비가 있지만 사진에 잘않보인다.

다음여행지가 천안함 유령비 입니다. 

 

 

. 이곳에서 다시 배를 돌려 두무진을 향합니다.

약1km쯤 되어 보이는 병풍같은 바위들이 아름다운 풍경을지니고 있어 많은 사람들이 백령도 여행을 하는것 같다.

 

 

 

. 이재부터는 돌아 올가는 모습이지만 햇볕이 많은 도움을 준다. 

 

 

 

 

 

 

. 바다에도 날이 밝으면서 어부들과 낚시를 위해 찾은 여행객들이 잠을 깨우고 있내요. 

 

 

. 망망대해를 바라보면서 무언가를 기다리고 있는듯한 형상

아마도 고기잡이 먼길 떠난 낭군님을 기다리다 굳어버리지는 않았는지요... 

 

 

. 낚시배 어다론가 이동하고 있습니다.

주민 같아 보인다. 

 

 

. 무엇이 잡힐까.. 궁금해진다.

우럭 같은놈 한마리 잡아 직접 횟을 ....?? 

 

 

. 우리 올라가는 동안 유람선 한대는 손님도없이 어디론가 떠난다.  

 

 

. 앞전에 물범 보이던 곳이다. 

 

 

. 멋진풍경에 감탄을 하게되는 백령도 여행길

꼭 이곳만은 들러야 하는곳이다. 

 

 

. 날이 밝아 오면서 낚시꾼들이 많이 나왔내요.  

 

 

. 코끼리 바위도 다시 담아보고.... 

 

 

. 결경을 바라보면서 낚시를 즐기는 분들에게는 많이 잡으셔요.!! 

 

 

. 멀리로 코끼리 바위도 바라보며 유람선 관광을 정리해본다. 

 

 

. 장군바위로 올라왔습니다.

내려 갈때는 관람을 위해 천천히 가더니만 올라올대는 전력 질주빠르다. 

 

 

. 앞전과는 달리 보이는 사진들이잰 날이 완전히 밝은듯하다. 

 

 

. 흰색들은 무었인지 알겠지요.?

앞전에 말슴 드렸습니다..  

 

 

. 암봉도 돌아 가면서 담아 본다.

가마우지들이 많이도 붙어 있다  사진에는 잘 않보인다. 

 

 

. 이렇게 다시 보니 새롭기도 합니다. 

 

 

. 백령도 여행은 이렇게도 아름다운것들은

처음 접하는 관경에 너무 아름답다는 이야기를 서습없이 할것 같다.  

 

 

. 이렇게 보니 어디선가 많이 보던 사진으로 보여진다.

달력에서 본것 같기도 하다. 

 

 

. 이쪽 방향은 북한땅 장산곶이 있는 방향으로

조금더 올라가면 중국선박들이 북방한계선에 들어와 무단으로 마구잡이 쌀쓸이 투망을 하는 장면도 볼수 있더군요.

우리나라에서는 어떻게 할수 없다고하내요... 

 

 

. 이잰 마지막으로 바라보면 두무진 항구로 입항합니다. 

 

 

.아쉬움에 다시 바라보는 선대암 백령도 여행에는 꼭들 보셔요.  

 

 

. 방파제로 막아 놓은 곳에는 갈매기들이 햇볕을 쬐며 아침을 맞이하는모습들도 아름답더군요. 

 

 

. 이잰 부두로 들어왔내요. 절경은 이렇게 마무리됩니다. 

 

 

. 출항 당시 보았던 가마우지 아직도 그자리에 있는것 같아요. 

 

 

. 잔잔하며 고요한 두무진향도 오늘은 안개로 멀리 잘 보이던

장산곳도 보이지았는군요. 어재는 년중 15일정도 밖에 시야가  좋은날이라고 하던대..? 

 

 

. 이렇게 하여 두무진 관광을 마무리 집니다.

오늘은 아침 이른시간에 관람을 하다보니 햇볕이 않들어 잘 않보이는 부분도 있었지만.

두무진 유람선 관광은 오후에 하는것이 최고일것 같다라는것을 알게 되었지요

누구나 백령도 여행시에 곡 참고하시면 더좋은 선대암을 관람할수 있을것입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은 천안함 용사들의 위령비를 찾아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슬퍼3no 

 

○ 8월31일 일정 : 백령도 입항 → 뚝배기 음식점[중식] → 사곶비행장 → 자연동굴 → 심청각 → 백학펜션 → 선대암 도보여행

→ 장산곳 음식점[석식] → 백학펜션

 

○ 9월 1일 일정 : 두무진 유람선 → 장산곳 음식점 → 천안함 위령비 → 중화동교회 → 남,여 행위바위 → 천안함 피납지 전망대

→ 용트림바위 → 콩돌해수욕장→ 담수호 서해최북단백령도비 → 두메깔국수[중식, 짠지떡] → 백령도항

화장실하하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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