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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31】사랑의 기적을 이루어 준 하얀 학의 전설이 있는 백령도에 백학펜션에 꽃범의꼬리꽃 만발 하였다.

◈ Travelog/⊙ 출사 여행지

by 순도리(칠이) 2013. 9. 11.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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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령도 여행중 백학 펜션에서



 

 

. 사랑의 기적을 이루어 준 하얀 학의 전설이 있는 백령도 백학펜션


    ○ 백학 펜션 국내에서 가장 깨긋한 공기로 선정된 백령도 두무진에 신축한 펜션으로 정겨운 시골경치와 어촌마을의 냄새를 맡을수 있고 계절마다 아름다운 꽃과 새소리, 풀 벌레소리 도시에서 느낄수 없는 자연과 함게 할수 있습니다.. 특히나 백학펜션이 위치한 두무진은 여름에도 시원하고 걸어서 5분정도면 백령도에서 유일하게 있는 횟집들이 두무진항에 있으며, 횟집과 어선들이 있는 포구와 명승지 제8호로 지정된 유명한 두무진[선대암] 관광지 까지는 25분 거리로 일출과 일몰을 함께 보실수 있는 곳이며,... 북한땅 장산곶을 지척으로 마주보고 있는 두무진항이 있는 곳입니다.. 사랑의 기적을 이루어 준 하얀 학의 전설이 있는 백령도 백학펜션 에서 잊혀지지 않는 여행과 아름다운 추억을 만드시기 바랍니다. 출처 : 백학 펜션 홈피에서....[♡ 홈피 바로가기 [클릭]]

 

. 백학 이라는 이름은 사랑의 기적을 이루어 준 하얀학의 전설을 가진 백령도의 이야기에서 얻은것 같다. 

 

 

. 펜션 뒷편 2층오르는 계단에서 담아 보았다. 

 

 

. 요즘 제철을 맞이 하였는지 꽃범의 꼬리꽃들이 많이 피였더군요..  

 

 

.  입구로 들어서는 도로에서 바라본 백학펜션의 모습입니다.. 

 

 

. 지금은 방 배정후 다시 모여 석식을 위해이동 할것이며..

잠시 사간 이용해 담은 사진들입니다... 

 

 

. 주위 풍경과 잘어울어진 팬션의 위치

펜션에서 숑하는 물은 지하수로 물맞이 아주 좋아 그대로 이용한다고 하더군요... 

 

 

. 마당에도 여기 저기 꽃들이 피여 휴식공간으로도 손색이 없어 보이내요.. 

 

 

. 백학펜션 입구 입석 간판이내요.

아직은 피우지 못한 코스모스 나름은 아름답내요.. 

 

 

. 백학펜션들어가는 또 다른 입구 입니다..

산밑으로 나있어 이곳을 이용하여도 자동차는 들어가지 못하나 도로는 넒어 보인다. 

 

 

. 두무진으로 이동 하였습니다..

거리가 가깝다 보니 금방 이동하여 혹시 필요할것 같아 두무진 버스 정류장 시간표를 첨부해 봅니다..

뒤로 이어지는 사진들은 다음날 아침부터 이어지는 사진입니다.. 

 

 

.꽃범의꼬리꽃

 

꽃범의꼬리 꽃말은 “청춘, 젊은날의 회상”이라고 하며

꽃범의꼬리[피소스테기아] Physostegia virginiana 꿀풀과의 여러해살이 풀이다.

꽃차례의 모습이 꽃범꼬리를 닮아서 붙여진 이름으로 우리나라 어디서나 볼수 있는 꽃범의고리는

원산지가 북아메리카인 외래식물이지만 공원이나 관상용으로 많다.

 

새끼 호랑이가 입을 쩍 벌린 듯한 모습을 닮았다고도 하는 범꼬리가 아닌 꽃범의꼬리란

네모 난 줄기에 잎이 마주 나는데 줄기와 잎 사이에서 정확히 네 방향으로

6-9월에 범꼬리를 곧추세우는듯한 모양으로 연보라색. 분홍색. 붉은색. 흰색꽃이 피어난다.

 

 

. 펜션에서 아침을 맞이해 봅니다..

이른 시간에는 처마밑으로 덜어지는 물소리에 잠을 께워 비오는줄 알고

모든 여행을 포기해야 하나하는 마음과 어떻게 육지로 돌아갈까 부터 걱정이 되는 시간이 였던것 같습니다.. 

 

 

. 일어나 밖으로 나와 산책을해 볼려 합니다..

주변을 살피며 비오는줄 알았던 이른시간에 안개가 너무 짙은 나머지 물이지붕에서 떨어졌으며

그냥 밖을 내다 보면 꼭 비오는것 같더군요.. 그러나 안개로 잔잔한 바람 모든일정 정상으로 진행될수 있었습니다.. 

 

 

. 펜션 방마다 내부에는 사워실과 화장실을 무두  갖추고 있지만.

많은 사람들이 편리성을 위해 외부에 화장실과 사워시설을 해 놓았더군요..

그 건물 외뱍에도 꽃범의 꼬리꽃이 활짝 피였내요. 

 

 

. 요즘 제철인듯 꽃을 돌아보지만 넒은 땅에 많이 재배 하여

눈네는 꽃범의 꼬리만 보인다.. 

 

 

. 햇볕을 받지 못하였는대도

밝은 미소 짓는듯한 모습에 그냥 지날수 없더군요.. 

 

 

. 펜션으로 들어가는 입구에

양옆으로 가로수 격인 코스모스 만발 하였내요 색감이 짙어 보인다.. 

 

 

. 펜션을 모두 담아 봅니다. [A동, B동] 

주변 풍경은 그냥 시골풍경으로 조용하며 육지와 7도 차이 난다고 하더니만

쌀쌀한 가을 느낌이 드는 시기였던것 같습니다.. 

 

 

. 해바라기도 머리가 무거운지

고개 숙인 모습 엄숙해 보이기도 하내요... 

 

 

. 이꽃은 무었인지 아시는지요...

하늘타리[하늘수박] 이다.. 뿌리는 한약제로도 사용하며 담근주로도 인기 좋은 종자입니다.. 

 

 

. 하눌타리 [Trichosanthes kirilowii]

 

박과[Cucurbitaceae]에 속하는 다년생 덩굴식물로 꽃말은 “변치 않은 귀여움”이라 한다.

중부 이남의 산과 들에서 자란다. 고구마같이 생긴 굵고 긴 덩어리 모양의 뿌리가 있다.

잎은 둥글고 단풍잎처럼 5~7갈래로 갈라져 어긋나는데 끝은 날카롭거나 뭉뚝하고 밑은 심장 모양으로 거친 톱니가 있다.

잎 표면에는 짧은 털이 있고 덩굴손이 잎과 마주나와 다른 물체를 감는다.

꽃은 7~8월경 암꽃과 수꽃이 다른 그루에 피며 꽃대의 길이는 수꽃이 암꽃보다 길어 암꽃은 3㎝, 수꽃은 15㎝에 이르고

각각 끝에 1개의 꽃이 달린다. 꽃잎은 서로 붙어 통꽃을 형성하지만 5개로 갈라지며

각 꽃덮이조각[花被片]은 끝이 술처럼 갈라진다.

 

수술은 3개이며, 난형의 열매는 지름이 8㎝ 정도이고 붉은빛이 도는 노란색으로 익는다.

같은 종[種]의 노랑하눌타리[var. japonica]가 흑산도와 남쪽 섬에서 자라는데 잎조각에 톱니가 없다는 점이 다르다.

한방에서는 뿌리를 괄루근[括樓根], 씨를 괄루인[括樓仁]이라 하여

열매의 껍질은 기침약, 최유약, 해열제로 사용하고, 뿌리의 녹말은 식용하거나 피부병에 사용한다.

 

 

. 펜션 주변은 요즘 꽃범의꼬리 꽃으로 치장되어 아름답더군요.. 

 

 

. 그 사이로 삐지고 나와 자신의 존재을 알리는 꽃도 눈에 보인기도 합니다.. 

 

 

. 나름은 이리저리 담아 보지만 마음에 드는 사진은 없다.  

 

 

. 펜션 주변 풍경을 담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날밝았는대 베렌다 불이아직도 켜 있내...? 아직도 취침중 일어나야 하는대...? 

 

 

. A동 1층 베렌다로 너울 거리는 꽃들로 아침을 맞이 하는군요... 

 

 

. 기등을 의지하여 넝굴을 키워가는 장미 넝굴하며

꽃들이잘 어울어진다.. 

 

 

. 2층 오르는 계단 앞에도 만발하였고...! 

 

 

. 펜션 주변에 공간이 있는곳이면 영락없이 화단을 만들어 꽃을 피워 놓았으니

머문이들이 어찌 잊을수 있겠습니까..? 

 

 

. 남자인 저도 이런곳을 잊지 못하고 불친님들 에게 소개 하는것 같습니다.. 

 

 

. 1박의 인연으로 만나게된 백령도 두무진 “백학펜션”에서는 남다른 인연이되어 잊지 못하는

여행지로도 기억이 되는 곳이기도 합니다..

또 다른 기회가 된다면 백령도 여행을 다시 할것이며 다시 찾아 하루를

이곳에서 머물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도는 곳이 였습니다.

또한 다른 정보들이 필요하시다면 ♡ 홈피 바로가기 [클릭]로 방문 하시면 얻으실수 있을것입니다.

이어서 다음 여행지로 이어질것이며 감사드립니다....

 

 

○ 8월31일 일정 : 백령도 입항 → 뚝배기 음식점[중식] → 사곶비행장 → 자연동굴 → 심청각 → 백학펜션 → 선대암 도보여행

→ 장산곳 음식점[석식] → 백학펜션

 

○ 9월 1일 일정 : 두무진 유람선 → 장산곳 음식점 → 천안함 위령비 → 중화동교회 → 남,여 행위바위 → 천안함 피납지 전망대

→ 용트림바위 → 콩돌해수욕장→ 담수호 서해최북단백령도비 → 두메깔국수[중식, 짠지떡] → 백령도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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