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령도 여행중 백학 펜션에서
△. 사랑의 기적을 이루어 준 하얀 학의 전설이 있는 백령도 백학펜션
△. 백학 이라는 이름은 사랑의 기적을 이루어 준 하얀학의 전설을 가진 백령도의 이야기에서 얻은것 같다.
△. 펜션 뒷편 2층오르는 계단에서 담아 보았다.
△. 요즘 제철을 맞이 하였는지 꽃범의 꼬리꽃들이 많이 피였더군요..
△. 입구로 들어서는 도로에서 바라본 백학펜션의 모습입니다..
△. 지금은 방 배정후 다시 모여 석식을 위해이동 할것이며.. 잠시 사간 이용해 담은 사진들입니다...
△. 주위 풍경과 잘어울어진 팬션의 위치 펜션에서 숑하는 물은 지하수로 물맞이 아주 좋아 그대로 이용한다고 하더군요...
△. 마당에도 여기 저기 꽃들이 피여 휴식공간으로도 손색이 없어 보이내요..
△. 백학펜션 입구 입석 간판이내요. 아직은 피우지 못한 코스모스 나름은 아름답내요..
△. 백학펜션들어가는 또 다른 입구 입니다.. 산밑으로 나있어 이곳을 이용하여도 자동차는 들어가지 못하나 도로는 넒어 보인다.
△. 두무진으로 이동 하였습니다.. 거리가 가깝다 보니 금방 이동하여 혹시 필요할것 같아 두무진 버스 정류장 시간표를 첨부해 봅니다.. 뒤로 이어지는 사진들은 다음날 아침부터 이어지는 사진입니다..
△.꽃범의꼬리꽃
꽃범의꼬리 꽃말은 “청춘, 젊은날의 회상”이라고 하며 꽃범의꼬리[피소스테기아] Physostegia virginiana 꿀풀과의 여러해살이 풀이다. 꽃차례의 모습이 꽃범꼬리를 닮아서 붙여진 이름으로 우리나라 어디서나 볼수 있는 꽃범의고리는 원산지가 북아메리카인 외래식물이지만 공원이나 관상용으로 많다.
새끼 호랑이가 입을 쩍 벌린 듯한 모습을 닮았다고도 하는 범꼬리가 아닌 꽃범의꼬리란 네모 난 줄기에 잎이 마주 나는데 줄기와 잎 사이에서 정확히 네 방향으로 6-9월에 범꼬리를 곧추세우는듯한 모양으로 연보라색. 분홍색. 붉은색. 흰색꽃이 피어난다.
△. 펜션에서 아침을 맞이해 봅니다.. 이른 시간에는 처마밑으로 덜어지는 물소리에 잠을 께워 비오는줄 알고 모든 여행을 포기해야 하나하는 마음과 어떻게 육지로 돌아갈까 부터 걱정이 되는 시간이 였던것 같습니다..
△. 일어나 밖으로 나와 산책을해 볼려 합니다.. 주변을 살피며 비오는줄 알았던 이른시간에 안개가 너무 짙은 나머지 물이지붕에서 떨어졌으며 그냥 밖을 내다 보면 꼭 비오는것 같더군요.. 그러나 안개로 잔잔한 바람 모든일정 정상으로 진행될수 있었습니다..
△. 펜션 방마다 내부에는 사워실과 화장실을 무두 갖추고 있지만. 많은 사람들이 편리성을 위해 외부에 화장실과 사워시설을 해 놓았더군요.. 그 건물 외뱍에도 꽃범의 꼬리꽃이 활짝 피였내요.
△. 요즘 제철인듯 꽃을 돌아보지만 넒은 땅에 많이 재배 하여 눈네는 꽃범의 꼬리만 보인다..
△. 햇볕을 받지 못하였는대도 밝은 미소 짓는듯한 모습에 그냥 지날수 없더군요..
△. 펜션으로 들어가는 입구에 양옆으로 가로수 격인 코스모스 만발 하였내요 색감이 짙어 보인다..
△. 펜션을 모두 담아 봅니다. [A동, B동] 주변 풍경은 그냥 시골풍경으로 조용하며 육지와 7도 차이 난다고 하더니만 쌀쌀한 가을 느낌이 드는 시기였던것 같습니다..
△. 해바라기도 머리가 무거운지 고개 숙인 모습 엄숙해 보이기도 하내요...
△. 이꽃은 무었인지 아시는지요... 하늘타리[하늘수박] 이다.. 뿌리는 한약제로도 사용하며 담근주로도 인기 좋은 종자입니다..
△. 하눌타리 [Trichosanthes kirilowii]
박과[Cucurbitaceae]에 속하는 다년생 덩굴식물로 꽃말은 “변치 않은 귀여움”이라 한다. 중부 이남의 산과 들에서 자란다. 고구마같이 생긴 굵고 긴 덩어리 모양의 뿌리가 있다. 잎은 둥글고 단풍잎처럼 5~7갈래로 갈라져 어긋나는데 끝은 날카롭거나 뭉뚝하고 밑은 심장 모양으로 거친 톱니가 있다. 잎 표면에는 짧은 털이 있고 덩굴손이 잎과 마주나와 다른 물체를 감는다. 꽃은 7~8월경 암꽃과 수꽃이 다른 그루에 피며 꽃대의 길이는 수꽃이 암꽃보다 길어 암꽃은 3㎝, 수꽃은 15㎝에 이르고 각각 끝에 1개의 꽃이 달린다. 꽃잎은 서로 붙어 통꽃을 형성하지만 5개로 갈라지며 각 꽃덮이조각[花被片]은 끝이 술처럼 갈라진다.
수술은 3개이며, 난형의 열매는 지름이 8㎝ 정도이고 붉은빛이 도는 노란색으로 익는다. 같은 종[種]의 노랑하눌타리[var. japonica]가 흑산도와 남쪽 섬에서 자라는데 잎조각에 톱니가 없다는 점이 다르다. 한방에서는 뿌리를 괄루근[括樓根], 씨를 괄루인[括樓仁]이라 하여 열매의 껍질은 기침약, 최유약, 해열제로 사용하고, 뿌리의 녹말은 식용하거나 피부병에 사용한다.
△. 펜션 주변은 요즘 꽃범의꼬리 꽃으로 치장되어 아름답더군요..
△. 그 사이로 삐지고 나와 자신의 존재을 알리는 꽃도 눈에 보인기도 합니다..
△. 나름은 이리저리 담아 보지만 마음에 드는 사진은 없다.
△. 펜션 주변 풍경을 담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날밝았는대 베렌다 불이아직도 켜 있내...? 아직도 취침중 일어나야 하는대...?
△. A동 1층 베렌다로 너울 거리는 꽃들로 아침을 맞이 하는군요...
△. 기등을 의지하여 넝굴을 키워가는 장미 넝굴하며 꽃들이잘 어울어진다..
△. 2층 오르는 계단 앞에도 만발하였고...!
△. 펜션 주변에 공간이 있는곳이면 영락없이 화단을 만들어 꽃을 피워 놓았으니 머문이들이 어찌 잊을수 있겠습니까..?
△. 남자인 저도 이런곳을 잊지 못하고 불친님들 에게 소개 하는것 같습니다..
△. 1박의 인연으로 만나게된 백령도 두무진 “백학펜션”에서는 남다른 인연이되어 잊지 못하는 여행지로도 기억이 되는 곳이기도 합니다.. 또 다른 기회가 된다면 백령도 여행을 다시 할것이며 다시 찾아 하루를 이곳에서 머물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도는 곳이 였습니다. 또한 다른 정보들이 필요하시다면 ♡ 홈피 바로가기 [클릭]로 방문 하시면 얻으실수 있을것입니다. 이어서 다음 여행지로 이어질것이며 감사드립니다....
○ 8월31일 일정 : 백령도 입항 → 뚝배기 음식점[중식] → 사곶비행장 → 자연동굴 → 심청각 → 백학펜션 → 선대암 도보여행 → 장산곳 음식점[석식] → 백학펜션
○ 9월 1일 일정 : 두무진 유람선 → 장산곳 음식점 → 천안함 위령비 → 중화동교회 → 남,여 행위바위 → 천안함 피납지 전망대 → 용트림바위 → 콩돌해수욕장→ 담수호 서해최북단백령도비 → 두메깔국수[중식, 짠지떡] → 백령도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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