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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31】백령도를 한눈에 볼수 있도록 심청이와 백령도 이야기가 있는 심청각 전시관 2층에서.

◈ Travelog/⊙ 출사 여행지

by 순도리(칠이) 2013. 9. 9.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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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령면 진촌리 도화동에 있는 심청각 전시관



 

 

. 북한과 대치 하고 있는 백령도 모형입니다.


    ※ 1층 : 심청이의 전설과 이야기가 있는 장소 2층 : 백령도에 관한 자료및 전시관으로 구성 관광안내 : 심천각 032 - 880 - 2798 ○ 심청이의 출생 고려 초 황주 도화동에 성은 심이요, 이름은 “학규”라는 사람이 살았는데 대대로 높은 벼슬을 한 집안에 태어났으나 가운이 쇠하여 벼슬이 끊어지고 이십세를 전후하여 앞을 못보게 되니 뉘라서 대접할까마는 본디 양반의 후애라 청렴정직 하고 지개가 도상하므로 그 동네 모두 칭찬이 자자 하였다. 그의 아내 곽씨부인또한 덕행이 뛰어나고 아름다우며 절개가 곧아서 무슨 일이든지 감당 못할 일이 없었으나 가진 재산이 없고 남편 또한 봉사 인지라 몸을 바치고 품을 팔아 제사를 섬기고 가장을 공경 하니 마을 사람들 모두 칭찬하였다. 그러나 그 같의 지내는 중에도 심봉사의 마음에 한이 있으니 슬하에 한점 혈육이 없는 것이라. 이에 부인을 불러 앉혀 소원을 말하고, 재물이 생기는대로 정성을 게을리하지 않으니 갑자 사월 초파일에 심봉사의 부인이 꿈 하나를 얻었으니 선인녹녀 하늘에서 내려오는 꿈으라. 심봉사 또한 같은 꿈을 얻으니 태몽인줄 진작하고 기뻐하였다. 그리하여 그달로 부터 태기가 있어서 곽씨부인이 범절을 조심하고 열달을 고이 채우고 해산을 하니 선녀 같은 딸이덜라. 그러나 슬프도다. 심봉사 백방으로 문의하여 약도 쓰고 굿도 하였으나 사람의 힘으로 어쩔수 없는 일. 곽씨부인 유언하매 이 아이가 살아나 걸음할제 내무덤 찾아와 상봉케 해주며, 아이 이름을 “심청”이라 불러달라 하고 딸꾹질 두어번에 숨을 거두니 도화동 사람들 모두 나와 슬퍼하며 극진히 장사를 치뤄주었다, 하는 슬픈 사연의 이야기도 있었다.

 

 

.1층은 심청이의 효의 사상을 전시 하였으나 2층으로 궁금하여 2층을 올라가 보겠습니다.. 

 

 

.인류 구원의 불빛 이라는 석탑을 보게 되면서

저의 자신의 마음부터가 조신함을 느끼게 합니다.... 

 

 

. 전시관 들어서면서 부터 심청이의 이야기가 잘 정리된

부분부터 눈에 들어 옵니다.. 잘 읽어 보시면 좋은 자료가 될듯합니다... 

 

 

 

 

 

 

 

 

 

 

. 연꽃은 심청이가 소생할때 타고온 연꽃입니다..

사진을 담기 아주 좋은곳으로 많은 인기가 있더군요,,,, 저도 기다리다 찬스잡아 담은 사진입니다.. 

 

 

. 전시관에 만들어 놓은 심청이의 살던집입니다.. 

 

 

.소박해 보이는 초가집으로

전향적인 한국적 산골짜기의 농가인듯해 보입니다...

 

 

. 심청이의 몸갑을 치루고

인당수로 향하는 돗단배 같습니다..  

 

 

. 심봉사가 딸을 보내면 아쉬움에 딸을 찾아

부르는 장면 같아 보이기도 합니다..  

 

 

. 심청이의 효심에 용왕님이 승천을 하도록 하락 하여

다시 부활을 연꽃을 타고 나타났 모습 같습니다..

 

 

.2층에서 잠시 창문빡을 바라 봅니다..

장산곶을 자세히 볼수 있는 오늘이기에 가이드 분께서도 년중 15일정도 밖에 않되는 시야를 주는 날이라고 하더군요.

아래 부터는 백령도 근교의 섬들에 볼갈이들을 사진과 함께 전시 하였더군요.

 

 

 

 

 

. 백령도 주변 섬들의 볼걸이 잘 설명되어 유익한 정보가 되었습니다... 

 

 

 

 

 

 

. 다시 잊지못할 북한땅 장산곶을 다시 바라봅니다.. 

 

 

. 주차장을 향하는 동료분들에 마음 급해진다. 

 

 

.“월내도”북한군은 이곳을 남침을 위해 전진 기지로

야포 배치 까지 해놓았다고 합니다..

요 몇일전에 북한 김정능이 이곳을 시찰을 위해 방문 하였다는 신문 뉴스를 보면서 알게된 북한땅 월내도 입니다..

 

 

 

. 조용하면서 아늑한 곳에 자리한 도화동 마을 입니다..

가이드분의 설명에 의하면 심청각 만들어 놓으면서 마을주민들이 아침저녁으로 산책을

하는 코스로도 잘 알려진곳 이라고 하내요 건강증진에도 큰 도음이 된다고 합니다...

이렇게 하여 심청각관람도 마치고 늦은 시간에 숙소인 백학펜션을 향합니다..

다음 일정은 백학펜션 들러 방 배정하고는 다시 두무진 도보관광을 할것입니다..

여러분들 방문에 백령도 포스팅에 힘을 얻고 있내요...

감사드리며~~~.....TV.......Bye

다음 포스팅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많이 추워졌지만 전형적인 가을 날씨로 건강 잘 돌보셔요...  

 

 

○ 8월31일 일정 : 백령도 입항 → 뚝배기 음식점[중식] → 사곶비행장 → 자연동굴 → 심청각 → 백학펜션 → 선대암 도보여행

→ 장산곳 음식점[석식] → 백학펜션

 

○ 9월 1일 일정 : 두무진 유람선 → 장산곳 음식점 → 천안함 위령비 → 중화동교회 → 남,여 행위바위 → 천안함 피납지 전망대

→ 용트림바위 → 콩돌해수욕장→ 담수호 서해최북단백령도비 → 두메깔국수[중식, 짠지떡] → 백령도항

 

슈퍼맨 

 

 

▼ 백년의 약속/김종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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