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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31】심천이의 혼을 느낄수 있는 심청각에서는 북한 장산곶을 전망 할수도 있었다.

◈ Travelog/⊙ 출사 여행지

by 순도리(칠이) 2013. 9. 9.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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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령도 심청이의 혼이 담긴 심청각



 

 

. 인당수를 바라보면서 서있는 심청각


    ○ 심청각 백령도에는 고전 소설 심청전의 배경 무대인 심청이몸을 던졌다는 두무진 앞바다 인당수, 심청이의 연꽃을 타고 살아났다는 연봉바위, 심청이 부활한 연꽃이 밀려와 번식 한데서 유래한 연화리 마을등 심청전과 관령된 지명이 산재되어 있다. 웅진군에서는 21세기 문화의 시대를 맞아 우리나라의 대표문화인 효를 관광상품화하고 젊은 세대들에게는 효 의식을 고취하려는 뜻에서 인당수와 연봉바위가 보이는 이곳에 시군비 29억원을 들여 심청각을 건립하고 1999년 10월 20일 준공, 개관 하였다. 심청이 아버지 심봉사 눈을 뜨게 하기 위해 공양미 삼백석에 몸을 던진 인당수와 심청이 환생했다는 연봉바위 등 백령도가 심청전의 무대였던 사실을 기리기 위해 인당수와 연봉바위가 동시에 내려다 보이는 곳에 심청각을 건립하여 전통문화를 발굴, 계승함과 아울로 “효[孝]” 사상을 함향하고 망향의 아픔을 가진 실향민에게 고향을 그리는 마음을 달래주며, 심청이 환생장면등 전시했을 뿐만 아니라 심청전에 관련된 판소리, 영화, 고서 등과 심청전의 내용을 극화한 모형물도 전시하고 있다. ※ 1층 : 심청이의 전설과 이야기가 있는 장소 2층 : 백령도에 관한 자료및 전시관으로 구성 관광안내 : 심천각 032 - 880 - 2798

 

. 진촌리에 있는 심청각 주차장으로 들어서면서 제일 먼져 보이는곳이

우축 높은곳에 탱크 한대 아마도 K-9 으로 보이는 군장비 인듯하다.. 

 

 

. 먼져 탱크 있는곳을 올라와 심청각을멀리 장산곳과 함께

사진으로 담아보지만 장산곳은 북한땅으로 북한군이 남침을 염탐 하는곳으로 알려진곳이다. 

 

 

. 북쪽 하늘을 겨냥하고 있는 탱크 자주포 언재쯤이면

통일이되어 청수가 될런지 그날을 그려보지만 아득하기만 한것 같다.. 

 

 

. 지도상 『월내도』라고 하는 섬이다.

이곳은 북한군의 요새 지역으로 해안 자주포로 무장한 섬으로도 알려진곳이다. 

 

 

. 믿기힘든 북한놈들 너무 변화물상 하다는 생각을 해 본다.

여자분 한분이 올라간곳도 군사 시설이다. 

 

 

. 심청각 위치 설게할 당시 인당수 방향을 맞춘듯해 보이는 각도이며.

가까이 있으면서도 갈수 없다는 아쉬움을 생각하게 하는 장소로도 알려진곳 이지만 북방 한계선에는

여러척의 어선들이 고기 잡이하고 있는대 안내자의 말에 의하면 중국어선으로 쌀쓸이 한다고 하며

어찌 할수없는 일이라고 하는대 아쉽기만 합니다..  

 

 

. 이잰 저도 건물 위로 올라 북쪽 북한땅을 담아 볼려 합니다.. 

 

 

. 올라가 보겠습니다..

시원한 조망으로 장산곳이 잘보이기도 하더군요.. 

 

 

. 우선 장산곶을 향하고 있는 탱크를 담아 봅니다.. 

 

 

. 북한땅 장산곶을 바라보면서 사진으로는 희미해 보이지 않아도 좌축 끝으로 촛대바위가 보인다.

그러나 그곳과 가까운곳이 인당수라고 하는곳 인대 심청전 이야기에 나오는 몸을 던졌다는 곳이다.. 

 

 

. 북한 장산곶을 바라보지만 우축으로 선하나가 보인다.

그 섬이 9월4일 북한 김정은이 백령도 전지 기지라며 정방 시찰을 하였다는 “월내도”입니다.  

 

 

. 심청각 전시관도 담아보지만 잘 만들어져

지역 지형에 잘맞아 어울림이 아릅답게 보인다... 

 

 

. 이곳에도 백령도 안내지도 설치로 여행객들의 도움도 주고있더군요.. 

 

 

. 백령도에서는 백령면화로 해당화를 지정하여 관리한다고 합니다... 

 

 

. 이잰 심청각 주변을 돌아보면 사진 담아보겠습니다.. 

 

 

. 심청각 들어가면서 좌축으로 안내표시

만들어 놓아 건립당시 취지등을 잘 적어 놓았더군요..

21세기 문화의 시대를 맞아  젊은 세대들에게는“효”의식을 고취하려는 뜻에서

인당수와 연봉바위가 보이는곳에 심청각을 건립하였다고 한다. 

 

 

. 심청각으로 다가가며 나름은 에를 갖추어 보기도 합니다... 

 

 

. 심청각 입구는 이곳으로 들어가지만 우선 뒤편으로 돌아 보겠습니다.. 

 

 

. 주차장과 이어자는 담장 넘어로는 북쪽을 바라볼수 있는곳이다 

 

 

. 뒤편 마당에는 심청이 동상도 있군요.

여기서 북쪽을 바라보면 인당수와 연화버위가 있는 곳이다..  

 

 

. 만원경도 설치 되어 있으면서

500원을 넣으면 북한땅 장산곳을 볼수있다고 합니다.. 

 

 

. 아직도 사진 담는중 언재나 자리 비울수 있을까.

자리좀 비겨 주셔요,, 

 

 

. 아버지의 눈을 뜨게 하기위해 자신의 몸을 인당수에 던져..

지금의 “孝[효]”의 본이 되고 있는 효녀 심청 동상입니다.. 

 

 

. 주변을 돌면서 눈에 띄이는 수돗가

맷돌을 연상케 하는 물건으로 잘도 만들어 놓았군요..

음료 가능하면 바닷물 맞은 없더군요.. [짠맞 NO] 

 

 

. 담장을 넘을려는 “환삼덩굴”귀신도 넘지 못한다는 경계 경비로

청통같은 귀신잡는 해병으로 우리나라 서해 최북단을 지키고 있어 여행을 편안하게 할수있는것 같았으며

아직도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염탐하는 북한군들 심청각 담장 넘어로 바라볼수 있는것 같았읍니다.

어서 통일이 되어 인당수 있는곳 까지라도 가보고 싶어지는 여행이 되엇습니다...

백령도 여행 일정 코스를 여기쯤에서 적어봅니다.

 

○ 8월31일 일정 : 백령도 입항 → 뚝배기 음식점[중식] → 사곶비행장 → 자연동굴 → 심청각 → 백학펜션 → 선대암 도보여행

→ 장산곳 음식점[석식] → 백학펜션

 

○ 9월 1일 일정 : 두무진 유람선 → 장산곳 음식점 → 천안함 위령비 → 중화동교회 → 남,여 행위바위 → 천안함 피납지 전망대

→ 용트림바위 → 콩돌해수욕장→ 담수호 서해최북단백령도비 → 두메깔국수[중식, 짠지떡] → 백령도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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