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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31】전쟁당시 피신처로 이용한 백령도 해안의 침식작용으로 만들어낸 천연 자연동굴

◈ Travelog/⊙ 출사 여행지

by 순도리(칠이) 2013. 9. 7.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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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기[원산] 자연동굴 전쟁 피난처



 

 

. 바다 해안의 침식작용으로 만들어낸 천연동굴이 있는곳


    ○ 용기포 선착장 천연 동굴 차에서 내린 우리는 산길을 따라 등대 방향으로 간다. 그런데 그 등대가 군부대 지역이어서 개방을 하지 않는 단다. 그래서 우리는 고개를 넘어 해안가로 간다. 그곳에 있는 동굴을 구경하기 위해서다. 백령도에는 바닷물의 침식으로 생긴 동굴이 곳곳에 있다. 바다 쪽으로 내려가니 저 멀리 대청도가 희미하게 보인다. 동굴은 과거 바닷물의 침식으로 생겼지만, 지금은 물이 들어오지 않아 피신이나 대피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을 정도다. 그러나 동굴이 길지는 않다. 조금 더 들어가니 막다른 벽이 나온다. 안이 너무 어두워 과거에 삶의 흔적이 있었는지 확인할 수 없다. 동굴을 나온 우리는 해안을 따라 산책을 한다. 해안의 돌은 암벽에서 떨어져 나온 것들이다. 아직 몽돌이나 모래가 되려면 멀었다. 그 대신 따개비나 소라, 다시마 등 바다생물들이 많이 붙어 있다. 자연의 모습이 그대로 있는 해안이다. 이곳의 바위 역시 두무진처럼 규암, 편마암 계열로 볼 수 있다.

 

. 용기 선착장을 바라보면 원산쪽으로 올라가는 계단을 넘습니다...

산기슭을 한참을 오르다 보면 바닷가로 가는길에 철조망이 가려져 있지만 만들어 놓은문 열어 놓은곳을 들어가면

바닷가로 내려갈수 있도록 게단을 만들어져 있다. 그곳을 내려서면 해안을 만나게 된다.   

 

 

. 해안가 내려선 만나게 되는 해안 절벽의 풍경들 아른답게 보이지만

피신처로 이용하였다는동굴을 찾아 보도록 한다. 

 

 

. 우선 내려오면서 좌축으로 동굴이 보인다.

그런대 이 동굴은 아닌듯 싶다.  

 

 

. 많은 사람들은 내려와 좌축을 향하지만 그곳은 작은 동굴밖에 없어

저는 우축을 살펴본다.  

 

 

. 우축으로 작아 보이는 굴이 하나 보인다.

앞에 보이는 동굴은 작지만 동과 하기는 쉬어 지나가 봅니다.

지나와 보니 우축으로 범상치 않은 모습이 보이기 시작 합니다... 들어가 봅니다.. 

 

 

. 이곳이 천연 자연동굴 인듯하다..

들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들어가다 굴입구에서 바닷가 쪽을 바라다 봅니다.. 

 

 

. 이곳은 굴입구에서 들어가며 담은 사진입니다..

지나던 사람들이 하나씩 쌓기 시작한 돌들이 이잰 탑을 형성되게 된듯해 보인다. 

 

 

. 뒤를 이어 들어오는 동려를 포스가 아름다워 한장 담아봅니다.. 

 

 

. 내부에서  밖을바라보면 담아봅니다..

굴속은 그리 깊어 보이지는 않지만 넒은 공간으로 피난하기는 좋은 자리로 보였으며

삶의 흔적은 보이질 않는다... 

 

 

. 나오면서 앞에 보인는 암봉을 바라보지만

소나무들은 범상치 않아 보인다...몇년이나 이곳에서 자랐을까..?? 

 

 

. 이자리애서 굴속을 바라본다.

아마도 이런 자리에 숨어 있으면 쉽게 발견하기 어려울것으로 보인다..

저는 이곳에서 급한일이 생겨 서둘러 선착장으로 향합니다...[다들 아실것 입니다.} 

 

 

. 다시 나와 보니 아직도 동굴 입구를 찾못해 기자리에 앉아 구경만 하는군요.. 

 

 

. 빠져나온 자리 입죠.

사진으로는 작으면서 좁아 보이지만 더거서면 넒다는 느낌을 줄것이다. 

 

 

. 이 모든것들이 자연이 만들어내 작품들 어찌도 그리 잘 뚤러 놓았을까..

자연의 힘을 느끼게 하는 자연 동굴들이였습니다.. 좌축으로 산봉우리에 있는 등대가 원산 백령도 등대 입니다.. 

 

 

. 뱃고동 소리와 함께 백령도를 떠나 대청도 향하고 있습니다.. 

 

 

. 아직도 천연동굴을 찾지 못한분들이 있어 그곳을 알려 드리며 저는 하산을 서둘러 봅니다.. 

 

 

. 떠나는배를 바라보면 천연동굴 관람을 마치도록  합니다.. 

 

 

. 용기포 마을 풍경을 바라 봅니다... 

 

 

. 이런 산길을따라 하산을 서둘러 보지만 이곳을 조금 지나면서

출입금지 구역 철조망이 있는곳이다.

그러나 용기선착장으로 내려 갈려 합니다.. 급한 마음에 서둘러 화장실을 찾아 갑니다..

이렇게 하여 용기 원산 천연 자연동굴 관람을 정리하며 다음 여행지 심청각을 향합니다..

1박2일 일정중 1일일정으로 심청각, 두무진 도보 관람코스로 일정을 마무리 될것이며.

정리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끝까지 읽어 주신분들에게.....!!

 

○ 8월31일 일정 : 백령도 입항 → 뚝배기 음식점[중식] → 사곶비행장 → 자연동굴 → 심청각 → 백학펜션 → 선대암 도보여행

→ 장산곳 음식점[석식] → 백학펜션

 

○ 9월 1일 일정 : 두무진 유람선 → 장산곳 음식점 → 천안함 위령비 → 중화동교회 → 남,여 행위바위 → 천안함 피납지 전망대

→ 용트림바위 → 콩돌해수욕장→ 담수호 서해최북단백령도비 → 두메깔국수[중식, 짠지떡] → 백령도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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