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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31】천혜의 자연 비경을 찾아 철리먼길 서해 최북단 백령도를 찾아 봅니다.

◈ Travelog/⊙ 출사 여행지

by 순도리(칠이) 2013. 9. 4.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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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진군 백령면 백령도



 

 

. 인천대교를 지나 갑니다.


    ○ 백령도 [白翎島] 인천에서 북서쪽으로 191.4km 떨어진 서해 최북단의 섬으로, 북한과 가장 가까운 위치에 있다. 섬의 위치는 동경 124도 53분, 북위 37도 52분에 위치한다. 북한의 장여군에서 약 10km, 장산곳에서 15km떨어져 있다. 섬의 최고봉은 해발 184m의 업죽산이며 동쪽에 145m의 남산이 있고 서쪽에는 해발 162m의 망골산이 있다. 섬의 남부에는 동쪽에 해발 130m의 이랑구미산, 중앙에 해발 114m의 매막골산, 서쪽에 해발 176m의 삼각산이 있다. 섬의 모양은 동쪽을 바라보는 ㄷ자이다. 처음에는 황해도 옹진반도와 이어져 있었으나 후빙기에 해면이 상승하면서 평원에 돌출되어 있던 부분이 수면 위에 남아 형성되었다. 1월 평균기온 -4.5℃, 8월 평균기온 25℃, 연강우량은 755.8mm이다. 면적 45.83㎢, 인구는 약 4,300명(1999)이다. 본래 황해도 장연군(長淵郡)에 속했으나 광복후 옹진군에 편입되었다. 원래의 이름은 곡도인데, 따오기가 흰 날개를 펼치고 공중을 날으는 모습처럼 생겼다 하여 백령도라고 부르게 되었다. 진촌리 조개무지(말등패총)에서 신석기시대의 유물이 다량으로 출토되어 일찍부터 이곳에 사람이 살았던 흔적을 볼 수 있다. 삼국시대에 백령도를 곡도(鵠島)라고 하였으며 신라 진성여왕 때 당나라로 가던 사신이 풍랑을 만나 곡도에서 10여 일을 머물렀다고 한다. 후삼국시대에는 당나라로 통하는 중요한 해상교통의 요지였기에 백령도를 차지하기 위한 치열한 해전이 벌어지기도 하였다. 고려 태조 때 명장이었던 유금필 장군이 무고를 당해 곡도로 유배를 당했다. 조선 세종 때 편찬된 《고려사》에 의하면 고려는 곡도를 백령(白翎)으로 개명하고 진을 설치하였다고 기록하고 있다. 1051년 백령진에 화재가 발생하여 백령진장 최성도와 부장 최숭망을 처벌하였다고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고려시대부터 백령도에 진을 설치하고 진장과 부장을 두어 군사적 요충지로 관리되었음을 알 수 있다. 조선시대에는 백령진을 설치하였고 1894년(고종 31년) 폐지되었다. 역사적으로 백령도는 고려시대부터 유배지로 이용되었다. 심청이 몸을 던졌다는 인당수가 있으며 1999년 10월에는 2층 규모의 심청각 전시관이 준공되어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아 심청이의 효심을 배워가기도 한다. 까나리액젓, 참다래(키위), 흑염소 엑기스, 전복, 해삼, 멸치, 약쑥, 가리비, 농어, 우럭, 놀래미 등의 특산물이 있다. 서해의 해금강이라 불리는 두무진과 세계에서 두 곳뿐인 사곶천연비행장으로 유명하다. 관광지로도 유명하여 섬 북서쪽의 두무진은 고려시대의 충신 이대기가 《백령지》에 “늙은 신의 마지막 작품”이라 표현했을 만큼 기묘한 절경을 자랑한다.

 

. 인천항  연안 여객 터미널 

 

 

. JH페리 하모니 풀라워호

인천 연안부두 → 소청도 → 대청도 → 백령도 운행되는 쾌속선을 승선 08시50분 출항 합니다..  

 

 

. 꿈속에서 그리던 4시간 소요되는 백령도를 이번에 여행을 떠나 봅니다  

 

 

. 지난해 부터 가보고 싶어 했으며 준비되어

신창해 보면 매번 결항, 시간 노치고, 이번엔 제대로 걸린것 같다.. 

 

 

. 지난해 이곳에서 팔미도 여행 당시 보았던 부두와 별 다른 느낌은 없어 보인다.

앞에 보이는 유람선도 어딜 가기 위해 준비 중인가 다음번엔 이작도, 가월도, 등 가보고 싶은섬들이 이곳에서

출항 하는것으로 알고 있다.  

 

 

. 항구를 찾았을때면 매번 궁금했던 등대.

오늘도 알지 못하기에 다시 궁금증을 장낸다. 한쪽은 흰색등대, 또다른 한쪽은 빨강색등대, 어떤 의미인지 알수가 없다 

 

 

. 승선하여 인천항 연안 여객터미널 건물을 바라봅니다.. 

 

 

. 하모니호 내부  좌석들 입니다. 제자리는 G24번 입니다..  

 

 

. 출항과 함께 거대한 화물선을 만나게 된다.  

 

 

. 잠시후 지나게 되는 인천대교 인천항을 출항하면 꼭 이곳을 지나야 하는것 같더군요...

송도 방향으로 담아봅니다..  

 

 

. 지나면서 변화를 느끼는 인천대교 보습 잠시 감상해 봅니다.. 

 

 

. 통과 하여 점점 멀어지기 시작 하내요... 

 

 

. 구부러진 모형으로 만들게 된것은 아마도 인천대교 기념관에서 보았던

기억을 더듬어 보지만 기억이 않나는것은 아마도 건망증,, 다시 찾아봐야 할것 같다.. 

 

 

. 엄청난 공사 기간에 만들어진 인천대교

또 하나의 자랑 걸이 입니다.. 

 

 

. 오전  9시경 송도 방향만 담아 보게 되는군요.

아무리 보아도 인천대교는 또다른 볼걸이가 된 우리나라 최고 긴다리 입니다.. 

 

 

. 하모니 플라워호의 제원을 알아 봅니다.

⊙ 선종 : 쌍동 쾌속 카훼리, ⊙ 속력 : 42노트, ⊙ 중량 : 2,400톤급, ⊙ 정원 : 564명, ⊙ 차량 : 70여대,으로

요금은 일반대인 기준으로 왕복 130,000원 하며 차량운임 요금은 승용차 기준 218,000원 한다.

2012년 7월 27일 취항 하였으며 백령도 까지는 4시간 소요 된다.   

 

 

. 점점 멀어져 가는 인천대교 잘 다녀 오겠습니다... 

 

 

. 속도가 42노트나 된다고 하여 잠시 갑판을 올라 보지만 중심을 잡기 힘들 정도로

바람이 거세게 불어온다. 또한 멀미를 하는 사람들은 갑판을 찾지만

북방 한계선이 가까이 있다보니 공해상으로 나가 북쪽을 향하게 되는대  그것 때문에 잠시후 갑판도 폐쇄 시킨다. 

 

 

. 쌍동 엔진이다 보니 뒤로 뿜어내는 물살이 서로 겹치면서 만들어 내를

회오리 물결 멋지게 만들어 내기도 한다. 

 

 

. 약 3시간10분여 달려 도착 하게된 “소청도, 대청도”의 모습도 보이기 시작 합니다. 

 

 

. 소청도 들러 몇명 하선 하고는 다시 대청도를 향합니다..  

 

 

. 소청도의 모습도 저의 마음을 빠았어 가는군요. 

 

 

. 소청도와 대청도는 가까이 있어 사진상으로도 잘 분간이 않되어 보인다. 

 

 

. 이곳 배 아랫부분 갑판에는 항구 도착으로 잡ㅁ시내려온 것이벼

오늘 함께할 동료입니다. 인증 사진 담아 봅니다.. 

 

 

. 백령도 여행객들 뒤로 갑판에 나와 멀리 조망 하고 있내요..

아마도 멀리를 이기기 위해서 라도 한번은 바람을 쏘여 주는것도 많은 도움이 될것입니다. 

 

 

. 대청도 도착 하여 많은 사람들 이중 낚시를 하기위한 손님들이 많아 보이기도 합니다..  

 

 

. 아이스 박스 준비 한분들은 모두가 낚시를 하기위한 분들이다. 

 

 

. 잠시나마 가까이 사진을 담아 볼려고 갑판을 찾았습니다. 

 

 

. 대청도 항구의 모습입니다..

승용차 화물차들은 이곳 주민으로 민박, 펜션, 낚시를 하기위한 손님들 기다리고 있으면서 짐을 받아 실고 있더군요.  

 

 

. 이잰 대청도 손님들 모두 내리고 백령도를 향합니다... 

 

 

. 대청도 출항 돌아나온 물결이 흔적을 만기고는 백령도 향하게 됩니다.. 

 

 

. 항구 위쪽으로는 건물이 큰것이 보이는대 아마도 귀신 잡는 분들이 있는곳 아니가 싶내요. 

 

 

. 섬 끝으로는 숲속에도 귀신 잡기위한 초소도 보이는군요.. 

 

 

. 멀어져 가는 대청도

꿈에 그리던 잠시후면 백령도 도착 하겠지요. 

 

 

. 백령도의 모습이 보이기 시작 합니다.  

 

 

. 이곳에 도착 하니 앞서 출항한배 다시 인천을 향해 백령도항을 출항하는 모습도 보인다. 

 

 

. 항구 접안 공사로 안전하게 접안 할수 있는 공간에 들어가고 있습니다.. 

 

 

. 공해상의 물살과 완연히 달리 보이는 물쌀 지금은 항구로 접안 중이다. 

 

 

. 백령도 항구 등대 이잰 항구내로 들어왔음을 알수 있게하는 등대입니다. 

 

 

. 웅기포항의 주변 모습으로 들어오면서 우축의 섬 모습이다. 

 

 

. 우축섬 아래도 접안시설 공사중으로 보인다

갑판에는 멀리로 고생 하시는 분이 있군요.. 이곳은 멀리를 많이 하는것  같더라구요.

사전준비 철철히 하시면 많은 도움이 된다. 

 

 

. 백령도 옹기포항 도착 합니다.

대면부터 아름다움을 주는군요.. 아직도 꿈에 부풀어 있지요.  

 

 

.  하모니 플라워호 접안할곳입니다.

연안부두 출발하여 4시간 15분 소요 하여 도착한 백령도 옹기포항구 접안 하고 있습니다..[현재시간 13시 05분]

이잰 백령도 도착도 무사히 했으니 여행할일만 남았군요.

저도 백령도 찾기위해 많은 노력을 하였으며 친근한 동료와 몇명이 찾게된

백령도의 모습을 구석구석 찾아 담아 오도록 하겠습니다.

먼져 도착 하니 배부터 고파 오내요. 밥목고 합시다...ㅋ ㅋ ㅋ

오늘은 이곳까지 포스팅 하며 다음은 섬내부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 참고로 금액 비싼 관계로 여행사 일정에 맞춘 여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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