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웅진군 북도면 장봉도
△. 삼목 선착장 세종호
△. 삼목 선착장에 도착 오늘은 지인과 함께 몇번 시도 하였다가 실패본 인천광역시 웅진군 북도면에 속해 있는 장봉도를 찾아 보기로 하였습니다.. 장봉도는 웅진군 북도면 소재지로 신도, 시도, 모도는 연육교로 연결이 되어 있으며 장보도는 별도로 떨어진곳이기도 합니다.. 옛문헌에 보더라도 장봉도는 교동현[喬桐縣]에 속하였으며 신도, 시도, 모도는 강화현[江華縣]에 속하였던것으로 보아 지금도 왕따 당한 지역 같아 보이기도 한다. 지금은 북도면으로 시도리에 면사무소를 두고 주도[主島]인 장봉도와 신도를 삼목 선착장을 두고 운행되고 있는 세종해운을 찾아 장봉도로 들어갑니다..
△. 우선 선착장에 솔치 하놓은 북도면을 살펴봅니다. 마음엔 신도가 맘에 들기 하지만 장봉도에는 위선 산행을 하기 위함이니 장봉도 설정 합니다.
△. 인천 시민은 50% 활인 해택을 주며 승선권은 신도, 장봉도 선착장에서 왕복 요금으로 승선권을 구입 하셔야 합니다. 우선 삼목 선착장 에선 무료 승선 합니다. 즉 나올려면 돈내고 나오라는 이야기 같아 보이는군요. ㅋㅋ ~~
△. 요금 내용들은 모두가 왕복 요금입니다. 옆으로는 운행 시간표 [즉 매시 10분마다 삼목 출발 한다 생각하시면 된다.]
△. 삼목 선착장도 북쪽과 가까운 곳이라 지역 경계도 찰저 하구요,
△. 이곳이 승선장인대 건너로 보이는곳이 “신도”입니다
△. 관광객들 수송을 위해 세종해운 보성3호가 들어 오고 있습니다. 여기서 운행 되는것을 보면 신도만 왕복 운행하는 배가 있으며 장봉도 운행되는 배는 신도를 거쳐가는 향로로 되있어 잘 보고 승선 하여야 합니다.. 이배는 신도만 왕복하는 배 입니다.
△. 우리는 산행을 목족으로 장봉도 들어가지만 많은 분들은 승용차를 가져 가는 분들도 많이 잇더군요. 줄을 서기 시작 합니다.
△. 산행사진
△. 잠시후 장봉도행 세종5호가 입항합니다. 우리는 세종5호를 승선 할것입니다.. 장봉도 가야 하니까요.
△. 승선하고는 바다로 길게 뻗은 연육교가 보여 담아 봅니다. 아마도 유류 쥬유를 위해 만들어 놓은것 같기도 합니다...
△. 건너편으로 우축부터 신도, 시도, 모도, 장봉도로 이어지는 북도면 섬들입니다. 장봉도가 제일 멀게 보인다.
△. 아직도 승용차 승선중 만차 하여야 출발 하더군요.. 돌벌이 않되니까 만차 기다리는것 같은 느낌을 주기도 합니다.
△. 세종호에는 신도와 장봉도 공영버스 시간표가 있더군요. 숙지해 놓습니다. 장봉4리 까지 산행 하여 4리에서 장봉도 선착장으로 회귀 하여야 하기에 잘 숙지해 놓습니다. 매시 25분에 출발 하내요..
△. 이쪽 방향은 햇살이 빛추니 아름다운 물빛을 주는군요. 영종대교 방향입니다..
△. 자~~ 이잰 출발 합니다.. 뱃 고동소리 울려 펴지며 음직이기 시작 하는 세종5호 뒤를 따르는 갈메기들 새우깡을 좋아 하는것 같더군요... 그러다 멀에 응가 하면 않되는대...
△. 발강색 티 입으신분은 지금까지 새우깡 2봉지째 입니다.. 올마나 갈매기를 사랑하기에 밥주러 오신것 같아 보이기도 합니다. 저러다 보면 갈매기들의 먹이 잡는법을 새우깡 받아 먹는기술로 변색이 될까 걱정도 됩니다..
△. 사진을 담으려 키메라 들이대니 나름은 폼도 잡아본다..
△. 나도좀 담아주지...??
△. 넌 누구냐 나보고 초상권을 요구 하는것 같기도 합니다..
△. 날르 보러 오는건지..? 아니면 카메라를 새우깡 봉지로 보는건지,..? 왜 이런표정을 짓는걸까... “떵”마려운 표정인대..?
△. 갑판에 나와있는 사람들을 보면 주위를 맴돌고 있습니다.. 혹시나 하여 ... 새우깡 읍다..!!
△. 사색을 즐기도 하는 관광객분도 게시구요...
△. 친구들과 함게 찾아 보는 장봉도 갑판위에서 나름대로 즐기는 표정들 화기애 합니다..
△. 점점 멀어져 가는 삼목 선착장 장봉도 잘 댕겨 올께요.... 빠이.~~
△.영종도 방양이지만 이곳이 어딘지 잘 아시죠.... 연실 여객기들 이룩하는 소리에 시끄럽다는 생각은 들지만이곳 아니면 어디에 이륙장을 만들수 있을까.? 생각도 해보게 됩니다..
△. 연실 이륙 합니다.. 여객기 색을보면 우리나라에서 역사 깊은 항공사 비행기는 너무 단순해 보이는 색으로 외국 항공사 비행기들이 아름답게 보인다.
△. 멀어져 가는 삼목 선착장 배를 따르는 갈매기들 물살릉 가르며 달리는 배로 인해 만들어진 물길 자연스럼 풍경으로 멋지게 느껴진다.
△. 오늘은 날씨가 너무도 좋은것 같다.. 그럼 얼마나 더울까 ... ? 한낮 기온이 35도쯤 되는것 같았다.
△. 승선장 내부로 들어와 주변을 살펴 봅니다. 오늘은 장봉도 이야기만 눈에 들어 오는군요. 잘 읽어 본다.
△. 길게 늘어진 섬의 모양 이름에 걸 맞는것 같지만 어떻게 보면 악어 모양 같아 보이기도 합니다..
△. 신도, 시도, 모도 이야기도 읽어 봅니다. 이곳도 좋은곳이 많이 있군요. 다음엔 이곳도 찾아 봐야 겠내요....
△. 세종호 운행 구간 안내판 지도 입니다. 오늘 찾는 섬은 길게 늘어진 장봉도를 찾습니다...
△. 어느 사이 신도 하선할 사람없냐는 방송이 있더니만 배는 멈추지 않고 지나갑니다. 하선할 사람 없는것 같다...
△. 이번엔 두대가 한꺼번에 이륙하여 파란 하늘에 수 놓은듯 하내요. 아쉬운 카메라 좀 투자를 해야 할것 같다. 이런 장면에는 제로... 벌만 한가요...
△. 파란 하늘에 비행기 나름은아릅답게 느껴진다.
△. 세종호를 넘어 어디로 날아 가는걸까.. 잠시후 흔적이 없어 않보인다..
△. 앞에 보이는 섬이 신도와 시도 사이에 있는 우축 신오도, 좌축 시오도 입니다..
△. 신도와 시도를 연결해 주는 연도교 신도, 시도, 모도 연도교를 2개 설치 하여 연결된 북도면의 4개의 섬중 3개의 섬이다...
△. 이쪽 방향은 좌축은 모도, 우축은 시도 입니다..
△. 바람 한점없는 파란 하늘에 우리나라 태극기 태극기만 보면 엄숙해 지는 필자의 마음 왜그렇까...? 오늘따라 더욱더 숙연해진다.
△. 숙연해지는 마음에 멀리 히미하게 보이는 섬으로. 용유도 입죠. 저곳도 해수욕장으로 널리 알려진곳 이기도 하지요..
△. 우축으로 보이는 외딴섬 아염도 영유도와 마주 보고 있으면서 용유도와 사염도, 아염도. 날가지섬, 장봉도 있는 지점에 조력 발전소 계획중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역주민 들이 찬성 하는 조력 발전소 언재쯤이면 시행 될런지 한번 생각 해봅니다.
△. 이잰 장봉도가 보이기 시작 합니다.. 삼목 선착장에서 45분 소요 되는 거리로 승선하여 주변을 살펴보는 즐거움도 아주 좋았던것 같습니다.
△. 점점다가오는 장봉도 선착장 기분이 묘하게 느껴지는걸요..
△. 파란 하늘엔 양털구름 너무 예쁘지 않으신가요.. 오늘다라 몇번 시도 끝에 입항하는 저희들을 반기는듯 하기도 하내요..
△. 장봉도 선착장 보이기 시작 합니다..
△. 장봉도에도 해안가 트레킹을 하면 좋아 보이는곳이 몇곳이 있어 보인다.
△. 이 섬들이 장봉도 인어의 전설이 설인섬들 입니다. 간단히 소개 하자면 좌측부터 아염도, 사염도, 날가지 날가지 어장에서 인어가 그물에 잡혔다고 하내요.. 인어 이야기는 다음에 이어지는 곳에 소개 하겠습니다..
△. 장봉도 선착장의 모습입니다. 그런대 요상하게 보이기 시작 하는 매표소 입간판 “장봉 바다역”이라 되있내요.. 장봉도에 기차가 다니는 것도 아닌대..?? 하선하여 알아봐야 할것 같내요.
△. 장봉도 출발 시간도 숙지해 놓습니다. 매시마다 출발 하내요...
△. 장봉도 선착장에 접안 하였습니다.. 서로 먼져 내려 볼라고 서둘러보는 사람들 빠져 나가려는 승용차들 이러다 사고라도... 저는 아여 천천히 사진담으며 하선을 할렵니다 전 장봉도 첫발을 내딧는 순간입니다.. 설래임도 있지만 하나라도 더담아 볼려는 인증 사진들..지인과 이야기 나누지도 못하고 사진에만 열중 하였지요.. 남는건 사진밖에 없기에. 그런 사진을 한장도 남김없이 올려 보도록하겟습니다.. 이어지는 장봉도 이야기 게속해서 4부로 올려 보겠습니다.. 오늘은 이만.. 감사합니다...
오늘 포스팅으로 불방을 2일간 비워야 할것 같습니다.. 먼길 다녀와 다시 인사 드릴것이며 혹시 태풍으로 지연될수도 있습니다.. 동안 불방좀 지켜 주셔요,,, 잘 댕겨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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