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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31】서해의 해금강 눈이 호강하는 곳으로 투구를 쓴 장군들이 회의를 하는 모습과 닮았다 두무진 선대암

◈ Travelog/⊙ 출사 여행지

by 순도리(칠이) 2013. 9. 12.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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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령도 두무진 선대암 도보여행



 

 

 

. 벡령도의 여행중 백미로 두무진 선대암 관광을 해야 한다.


    백령도 제일의 절경으로는 서북쪽 끝에 자리한 두무진[명승 제8호]을 꼽을 수 있다. 북한 장산곶에서 나는 닭울음소리가 들릴 만큼 북녘 땅과 가까운 두무진 포구에서 해안산책로를 따라 10여 분 걸으면 감탄사가 절로 터져 나올 만큼 웅장한 해안절경이 눈앞에 펼쳐진다. 숱한 세월 동안 비바람에 마모되고 파도에 깎여 나간 선대암, 코끼리바위, 장군바위, 형제바위 등 기기묘묘한 형상의 바위들이 몇백m나 늘어서 있다. 우뚝 솟아오른 기암과 깎아지른 암벽이 마치 대군을 호령하는 장수처럼 위풍당당하다. ‘서해의 해금강’이라는 수식어가 결코 어색하지 않을 절경이다.

 

 

. 사암, 규암으로 수억년의 세월의 흐름과 해식침하 작용으로 만들어진 암봉들 선대암을 들어가봅니다. 

 

 

. 두무진 육로 도보관광으로 선대암 중에 제일 읾알려진 암봉 장군바위 입니다.  

 

 

. 형제바위가 바다를 바라보며 서 있는 모습 입니다.

제2의 해금강 또는 금강산의 총석정을 옮겨 놓았다고 할 만큼 기암 절벽이 많은 두무진은 연화3리 해안지대이다.

 

 

. 육로관광 도보코스로 산책로 수준인길을 오르다 보면

통일기념비 보이며 뒤로 돌아 올라가면 보이기 시작 하는 선대암 바로 옆에는 전망대가 있습니다. 

 

 

. 선대암 전망대 도보 여행시 이곳까지 올라와 전망 한다.

전망대에는 위험한곳이 있으니 너무 무리하게 바위옆에 붙어있는 여자분 처럼 들어가는것을 조심 하여야 합니다. 

 

 

. 전망데에서 아래로 보이는 “신선대”와 보일듯 말듯한 바위는 “형제바위”입니다.

이곳도 내려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 깍아지른 듯한 절벽으로 게단이 만들어져 있어

도보여행 당시 내려갈수 있도록 되있어 내려가 봅니다. 

 

 

. 내려가는길 중간쯤에  자연스럽게 만들어진것으로 보여지는

정성드린 돌탑도 범상치 않게 보인다.

이곳에서는 갈림길을 만나는대 우축으로 내려가면 바로 내려 갈수 있으며

직진을 하면 앞에 보이는 게단을 넘계 되는대 그곳을 넘으면 바오 형재바위가 보인다. 

 

 

. 저는 우선 우축을 먼져 선택하여 내려 가면 장군바위를 담아 봅니다.

사진상 끝으로 보이는 암봉이 장군비위다. 

 

 

. 바닷가로 내려 서면서 윗쪽으로 보이는 선대암 전망대를 올려다 본다. 

 

 

. 바닷가 내려와서 마주 보이는곳에 사람이 있다.

선대암 해식동굴을 관찰해 보기도 하지만 입구만 만들어졌을쁜 깊이는 않깊다. 

 

 

. 이렇게 담아보면 어느 위치 인줄  알수 있을것이다. 

 

 

. 사진상 가운대 보이는 암봉도 특이해 보이기도 하다.

지금은 뽀족하게 솟아오른 것으로 보이나 유람선 관광때 자세히 볼수있을것이다.

지금 보기에도 V자 형태의 손가락 같아 보이기도 한다.  

 

 

. 아직도 조망 하고 있는 사람이 있다.

 전망대에서 기념 사진 담는 동료분의 모습을 아래에서 올려다 본다.  

 

 

. 전 먼져 내려와 제빨리 신선대로 올랐습니다.

물쌀이 범상치 않은것으로 보아 위험을 느낄수 있어 얼른 절경의 풍경들을 담으려 서둘러 봅니다. 

 

 

. 북쪽 방향으로 장군바위 있는곳을 담아 봅니다..

백령도 북서쪽 4km 해안선을 일컷는다.

투구를 쓴 장군들이 회의를 하는 모습과 닮았다 하여 “두무진”이라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 깍아지른 듯한 해안절벽 들이 보는 사람마다 감탄사가 절로 나오게 한다..  

 

 

. 백령도 제일의 절경이자 서해의 해금강. 명승 제8호로 지정된

이곳에는 선대암, 코끼리바위, 장군바위, 형제바위 등 기기묘묘한 형상의 바위들이 몇백m나 늘어서 있는곳이다.

 

 

. 수억년의 새월을 느끼게 하는 해안 절벽의 모습들이 였습니다.. 

 

 

. “사암과 규암”으로 구성된 절벽과 바위기둥을 보기에 앞서 두무진 일대 바다색에 놀라게 된다.

에메랄드빛에 감탄할수 밖어 없었습니다...

 

 

. 백령도 두무진의 비경을 속속들이 볼수있는 도보산책 코스

이곳은 유람선 관광 당시 보지못하는 곳을 들여다 볼수있는곳으로 백령도 여행시 이곳은 꼭 들러야 한다. 

 

 

. 이곳은 신선대에서 가깝게 볼수있는 “형제바위”입니다. 

 

 

. 두무진은 바라보는 곳곳 마다  아름다움을 관람 할수 있는 곳이다.

 

 

. 모든 바위 절경들은 보는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카메라 샷다를 눌러댈수 밖에 없는 곳이며

사진을 담아 보면 흡사 한곳으로 미국의 그랜드케니언 같은 협곡을 착각할 만큼이나 이국적인 풍경이 펼쳐진다.  

 

 

. 서해의 해금강으로 불리는 두무진 비경과

많은 기암괴석들이 병풍처럼 어우러져 그 자태가 신비에 가깝다. [명승 제 8호]로 지정된 곳이다. 

 

 

. 백령도 여행시 백미로 꼽히는 두무진 일대에는 자마다 이름과 전설을 간직하고

일대의 절경은 사뭇 신비로운 분위기를 만들어내기도 한다, 

 

 

. 이잰 저도 욕심을 내어본다.

바람과 바닷물이 만들어내는 파도 장면을 담아 볼려 수십장을 담아 보지만 쉽지 않아 이정도뿐

나름은 물결이 날아 오른기도 하였으나 아쉬운 부분에 미련을 같게 된다. 

 

 

. 두무진은 아무리 바라본들....무어라 말한들...

정면으로 바라보지 못하면 알수 없을 절경들은 어느곳에 두어도 아름다울것이다. 

 

 

. 또 형제 바위에도 파도 일며 물을 뿌리는 곳을 보았지만

정도뿐 정말 어렵내요.. 

 

 

. 물들어와 뿌리고는 빠져 나가는 모습 ...아쉽다. 

 

 

. 다시 한번더 뿌리지만 찬스 놓이고 마내요.. 

 

 

. 다시 선대암 방향도 시도해 보지만 성공할때 까지해볼려고 합니다.. 

 

 

. 장군바위에도 파도 치치만 매번 찬스 놓이고 힘드내요...  

 

 

. 담을려 하면 파도가 잠잠해지고 좀 쉬어 담을려 하면 파도 치고 참 쉽지 않내요.... 

 

 

. 한참을 한쪽 눈감고 샷다에 힘을 주고 기다리다 담은 사진 이정도로 밖에 않되는군요.. 

 

 

. 나름은 멋지다고 하는 사진입니다..

보시는분들은 성의껏 담은 사진을 잘 보아 주시고

다음 여행시 꼭 한번 다시시도해 볼수있도록 준비해 보겠습니다. 

 

 

. 반영도 담아 보지만 거리가 너무 잚은 관계로 이정도뿐

렌즈만 탓을 해봅니다. 

 

 

. 이잰 이쯤이면 동료분 인증 사진도 담아 보고 [효롱대군님] 입니다. 

 

 

. 우연치 않게 샷다를 눌렀는대

사진에 담긴 물벼락 깜짝 놀랐으며 준비없이 자연스럽게 담아본 사진입니다 

 

 

. 함께한 동료분들 이분들은 부부로서 금실은 따라올 사람없을 것이다..

천생연분입죠. 인증사진 담았으며  이후 입맞춤 시잔까지 담았지요 여기선 남 부끄러워 삭제. 

 

 

. 자연스럽게 장군바위와 함께 파도 소리와 담아보기도 합니다. 

 

 

. 이렇게 잔잔하기만한 두무진 선대암 기암, 기석 붕우리들은

명승지로 손색이 없어보였으며 백령도의 자랑이며 대한민국이 자랑으로도 여겨지는 관광지 였습니다.  

 

 

. 제일 아름다운곳은 역시나 장군바위 위용이며

내일 두무진 유람선 관광이 많이 기대되는 시간으로 선대암을 관람을 하였습니다. 

 

 

. 이잰 신선대를 출발 하여 계단이있는 깍아 지른듯한 절벽으로 올라갈려 합니다.

사진은 형제바위 뒷편으로 보이는 또하나의 형제 바위가 아닌가도 십내요, 

 

 

. 지나면서 바라보게된 형재바위의 위용입니다.. 

 

 

. 이곳을 올라가야 합니다.

바닷가까지 내려갈수 있도록 만들어 놓아 많은 사람들이 두무진 도보 관광을 하는것 같더군요. 

 

 

. 계단을 사면으로 담아 본것입니다.

절경은 높아 보이나 갈라진 암봉 사이로 계단 설치하여 높지는 않습니다. 

 

 

.  사진을 많이 담은 장소이며 “신선대”라고 합니다..

이곳에 올라 신선을 즐겼다고 하며 오늘 신선대 위에 올라 장군바위를 바라 보면 최고의 절경을 즐길수 있는곳이다. 

 

 

. 계단을 오르면 아쉬움에 다시 담게된 “형제바위”입니다. 

 

 

. 암봉 사이로 계단이 넘어가도록 되어 있다. 

 

 

. 암봉사이 올라와 다시 앞을 보면 저곳까지 올라가야

두무으로 내려가는 산책로를 만나게 된다.  

 

 

. 산책로 올라가면 선대암 전망대를 바라보지만 아직도 남은 사람이 있군요.

백령도는 한가지더 마음에 드는것은 해병대와 주민들간에 소통이 잘되는것 같더군요.

백령도 섬주변은 북한땅과 가까운곳이 있으면서도 해안가를 통제 하는것보다는 백령도 주민을 위해 관광객 유치의

목적으로 보여지는 협의로 일몰까지는 모두 해안가를 나와야 하며 주간은 백령도 주민들에게...

야간에는 해병대 군인들에게... 경비를 맏아 주민들의 수입을 올리수있다는 소통에 또다른 감동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그중 한곳은 두무진 횟집들이 있는 두무진향 주변에도 이와같이 늦은 시간에는 모두 소등하여야 하기에

주민들 참여가 잘되고 있더군요 너무 보기 좋은 관경으로 보았습니다..

우리 모두가 북한군과 대치하고 있기는 하나 어서 빨리 통일이 되어야 겠다는 생각을 다시해 봅니다.

이곳으로 두무진 선대암 도보관람을 하였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고고  

 

○ 8월31일 일정 : 백령도 입항 → 뚝배기 음식점[중식] → 사곶비행장 → 자연동굴 → 심청각 → 백학펜션 → 선대암 도보여행

→ 장산곳 음식점[석식] → 백학펜션

 

○ 9월 1일 일정 : 두무진 유람선 → 장산곳 음식점 → 천안함 위령비 → 중화동교회 → 남,여 행위바위 → 천안함 피납지 전망대

→ 용트림바위 → 콩돌해수욕장→ 담수호 서해최북단백령도비 → 두메깔국수[중식, 짠지떡] → 백령도항

하트3소풍메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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