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2013.08.25】『인천 웅진 2-1』30 서해안의 북단에 있는 섬중에 장봉도 국사봉 찾아서...

◐ Climbing[2013]/├ ③ 인천시 권역

by 순도리(칠이) 2013. 9. 1. 22:05

본문



▣ 웅진군 북도면 장봉도 국사봉



 

 

. 국사봉 정상입니다..


    ○ 장봉도 [長峰島] 인천 서북쪽 22.6㎞에 위치하고 있으며, 동쪽 10. 3㎞ 지점에 시도가 있다. 동경 126°20′, 북위 37°33′에 위치하며, 면적 7.0㎢, 해안선길이 22.5㎞, 인구 971명[1994년 현재]이다. 북서에서 남동으로 길게 뻗은 섬으로 낮은 구릉성산지[최고높이 150m]로 이루어져 있고, 섬의 중앙에는 저지대가 나타난다. 해안은 비교적 단조로우며, 주변의 수심은 10m 이내이다. 1월평균기온 -3.6℃, 8월평균기온 26.3℃, 연강수량 1,273㎜, 연강설량 600㎜이다. 주민들은 어업보다 농업에 치중하며 경지면적은 논 61.5㏊, 밭 64.8㏊, 임야 516.6㏊이다. 주요 농산물로는 쌀, 보리, 콩, 감자, 마늘 등이 생산되며, 특히 감자의 생산이 많다. 근해에서 꽃게, 새우, 숭어 등이 어획되며, 굴양식업도 하고 있다. 취락의 분포는 중앙 저지대에 밀집하고 있으나, 동부와 북서부 구릉지대에도 산재한다. 교육기관으로는 초등학교 1개교가 있다. 인천과 도선으로 매일 왕래가 가능하다. 고려 말 몽고군사를 피하기 위하여 강화도 주민들이 피난을 와서 거주하기 시작하였으며, 섬이 길고 봉우리가 많아 장봉도라 하였다. 참고문헌 :『한국지명요람』[건설부국립지리원, 1982]『도서지[島嶼誌]』[내무부, 1985] 『한국도서[島嶼]백서』[전라남도, 1996] 출처 :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 장봉도 [長峰島] 지명 유래 인천광역시 옹진군의 북도면에 위치한다. 『강도지』"모도[茅島]의 서쪽에 있으며 수로[水路]로는 75리이고 둘레는 25리, 거주민이 15호이고 목장이있다."고 기록되어 있다. 『대동여지도』장봉도[長峯島]라고 표기되어 있고, 교동현[喬桐縣]에 속하였으며 목장과 봉수가 설치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나 있다. 『조선지지자료』에서 지명이 확인되며 섬 안에 절터가 있고 민어, 농어, 굴 등을 토산물로 기록하고 있다. 동쪽은 모도, 서쪽은 동만도와 서만도, 동남쪽에는 영종도와 마주본다. 지명은 '길게 늘어서 있는 봉우리들로 이루어져 있는 섬'이라는 뜻이라 전한다. 참고자료 : 한국지명유래집 중부편, 2008.12, 국토지리정보원

 

 

. 장봉도 선착장 도착 합니다... 

 

 

. 줄지어 한사람식 하선 하는 관광객들 전 멘뒤로 하선 합니다.. 

 

 

. 잘봉도 아치형으로 만들어 놓아 맞이 합니다.. 

 

 

. 장봉 바다역 무었을 하는곳인지..

들어가 봅니다.. 안에는 매표소 였습니다.. 선착장 매표소 입니다..

이름은 “장봉 바다역”로 인상적인 이름이였습니다.. 

 

 

. 첫방문지 장봉도 안내 지도를 먼져 찾아 봅니다..

이곳은 도로명 지도.. 

 

 

. 이곳은 산행과 둘래길 안내지도 입니다..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 오는것 같은 느낌이 드는걸요...  

 

 

. 이지도는 마을지도 관광개들 입맞대로 찾아 보라고 만들어 놓은것 같내요..

저히는 산행을 위주로 하기로 하였습니다..  

 

 

. 먼져 멀리 보이는 구룸다리 보이기에 무작정 먼져 방문해 봅니다..

지금부터는 물때가 썰물로 바닷물이 빠져 나가기 시작 하며 정박중인 마을 어선들 정겹내요.. 

 

 

. 이곳은 등산로 입구 구름다리 소미도[小梶島]부터 가보기로 합니다.. 

 

 

. 구름다리로 연결된 작은끝섬을 들어가보기로 합니다.. 

 

 

. 어떻게 담아보아야 아름다울까 많은생각을해 봅니다...

이 방향도 멋지긴 한것 같은대..... 

 

 

. 구름다리 입구 앞에 도착 하였습니다..

이곳 까지 오는길 내내 길가 뚝방에는 사연이 있는 이야기로 많은 글들을 적어 놓았는대 읽어 보니

마을 어린니들의 작은 소망이 담긴 글들 같아 보였습니다..

여기도 양옆으로 아름다운글이 있내요... 

 

 

. 구름다리에서 마을전경을 담아 봅니다..

오늘 따라 파란하늘에 구름들이 범상치 않아 보인다.. 

 

 

. 구름다리와 연결된 작은끝섬이 아름답기만 합니다..

섬 이름이 끝섬이라 한것이 이상하게 여겨져 여기 저기 알아 본다...

이섬은 에전에 강화현과 교동현으로 나누어져 장봉도는 교동현, 신도, 시도, 모도는 강화현으로 나누어지면서 

장봉도에서 모도와 가까운곳이며, 장봉도에 제일동남쪽에 있으면서 작은 섬이라 붙여진 이름 같더군요..

또한 이섬에서 소원을 기도 하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지도상에 보면 딴섬, 작은멀곳, 소말도등 많은 이름이 나오기도 한다.    

 

 

. 멀고도 가까운섬 모도를 바라봅니다.. 

 

 

. 작은섬에는 정자각 하나 만들어져 있으나

이곳 또한 작아 보인다..  

 

 

. 이잰또 마을을 바라보면 등산로 입구로 향합니다..

서서히 산행을 위해 준비 하는 과전도 되는것 같더군요... 

 

 

. 등산로 입구 산행을 시작 합니다

팔각정 있는 곳이 상산봉으로 올라 갑니다.. 

 

 

. 오르는 길마다 이정표 잘되있으며 그 방향을 따르면 됩니다.. 

 

 

. 한참을 오르다 보니 탁트인 곳에 의자를 만들어 놓았더군요.

그곳을 올라가 봅니다.. 

 

 

. 조멍ㅇㄹ 위해 만들어 놓았으며 좌측으로 보이는곳은 신도, 시도, 모도이며

멀리 희미하게 보이는곳은 영종도 삼목 선착장도 보이는것 같다. 

 

 

. 어느덧 상산봉정상에 도착 한듯합니다.

정자가 있으니 장자안으로 들어가 잠시 쉬어 가볼랍니다.. 

 

 

. 이정표도 있내요, 장봉도 선착장이 0.9KM로 나왔있다.

더위 때문에 힘들어 한참을 오른것 같더니 얼마 오지 못하였습니다..   

 

 

. 이쪽 방향은 강화도로 선명하지 못하나 볼만해 보인다. 

 

 

. 상산봉 장망대 정자에서 바라본 국사봉 능선길

길게 늘어진 모습을 보고 장봉도라 이름을 붙였다고 한다.. 

 

 

. 물 빠지기전에 작은 마을어선들이 강화로 전진합니다.

모든 생활권이 강화로 연결되는것 같다. 

 

 

. 정자의 모습입니다..

가을이면 좋을것 같내요.조망도 하고 바닷바람도 시원할것 같구요... 

 

 

. 상산봉 조금지나 내려오니 잘루막한곳에 이정표 또있다.

여기서 선착장으로도 갈수 있는것 같기도 합니다.. 

 

 

. 사진상으로 보아도 갈림길로 직진을 하면

상산봉으로 좌측으로는 해안가로 선착장으로 갈수 있는것 같더군요. 

 

 

. 지나는 길에는 많은꽃들이 피어 있더군요.. 

 

 

. 가는길마다 힘들만 하면 영락없이 나타나는

앉을 의자들이 보이더군요. 산행이 아니라 산책으로 보아도 된다. 

 

 

. 이정표에는 삼거리로 나온다.

좌측은 용안해수욕장, 우축으로는 혜림원, 상산봉에서 내려온것입니다.. 

 

 

. 이크 막혔다...

이정표 잘보면 혜림원으로 따라 가면 된다. 

 

 

. 혜림원 입구 이정표 입니다...

가야할 방향은 국사봉 1.3KM 남아 있다. 그런대 오늘은 인간적으로 너무 덥다. 

 

 

. 혜림원 입구 갈림길 이다.

통나무 계단으로 만들어 놓은곳은 등산로 이며 이곳을 들어 오니

장봉도 마을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사진상 좌축으로 가면 혜림원 입니다.. 

 

 

. 다시 마을길을 능선을 찾아 가다 보면 등산로 이정표를 찾을수 있다.

그런대 ㅇ곳에서 표시 된곳으로 가시면 진촌해수욕장으로 가는길을 만나게 되며무시 하시고

능선쪽을 바라 보시면 능선으로 공사중인 도로가 보이는대 그곳을 가다 보면 좌축으로 능선으로 올라 가는길이 나온다. 

 

 

. 능선길을 한참을 다라 넘어 서면 이런 의자가 만들어져 있지만

아마도 이곳에 팔각정을 만들것 같은 측량 표시가 있더군요..

얼마있으면 팔각정도 보일것 같다. 

 

 

. 조금 지나다 보면 모기 좋은 육교가 하나 보입니다..

이 육교는 상산봉과 거머지산 즉 국사봉 오르기전에 봉우리로 연결되는 육교이며.

장봉리1,2,3,4리 까지 이어지는 도로를 넘어가는 육교이다. 

 

 

. 이런 육교를 넘어 갑니다..

넘으면서 아랫부분을 보면 들머리 길로도 이용되는것을 알수 있을것이다.. 

 

 

. 육교 위에서 아래로 이정표를 담아 봅니다...

잘 되어 있습니다.. 이정표 대로 따르시면 됩니다... 

 

 

. 다리 위에서 장봉2리에서 3리로 넘어가는 승요차를 바라 봅니다.. 

 

 

. 거머지산을 오르기 전에 넘어온 육교를 바라 봅니다.. 

 

 

. 오르는 중간에 이정표 가 이상하게 보일수도 있습니다..

왜냐 하면.. 이곳부터는 둘레길이 같이 만나게 되기 때문이다. 일부는 겹치는 등산로가 이어진다. 

 

 

.조금더 오르다 보면 만나게 되는 거머지산 전망대 입니다..

 

 

. 전망대에서 바라본 사진이지만 잘 설명도 되어 있다.

좌측은 용유도, 우축으로는 사염도 입니다...

장봉도 국사봉 산행기는 여행과 함께 겸비된 산행으로 보시면서 잘 골라 보셔야 볼거리들을 찾아 보실수 있을것입니다..

이번 산행은 섬 트레킹이라 하여도 손색이 없는 코스이며 누구나 한번을 찾아 보고 싶었던 장봉도 섬을

이번에 이렇게 찾아 보게 되었습니다.. 잘 보시고 찻아 가실대 참고가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드리며 다음으로는 3부가 이어 질것입니다 잘 보시고 추천 부탁 드려 봅니다..

이잰 시원 해졌습니다.. 가을은 분명한듯 많은 여행 즐기시길...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