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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05】02-3 고향의 향기를 느낄수 있는 강화산성 서문 성곽길 이였지요.

◐ Climbing[2013]/├ ③ 인천시 권역

by 순도리(칠이) 2013. 1. 11.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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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화산성 서문 [첨화루]



 

 

. 강화산성 서문 첨화루[瞻華樓]


    강화산성[江華山城] 사적 제132호 고려가 대몽항쟁을 위해 고종 19년[1232]에 도읍을 강화로 옮기고 궁궐을 지을때 도성도 함께 쌓았는데, 개성의 성곽과 비슷하게 내성, 중성, 외성으로 이루어졌으며 1232년부터 축조되었다. 이중 내성에 해당하는 것이 현재의 강화산성이다. 원래는 흙으로 쌓았으나 숙종 3년[1677]에 현재와 같은 석성을 이루었다. 성의 주위 길이는 7.122m이며 4개의 대문, 4개의 암문, 2개의 수문, 2개소의 성문장청이 있었다. 남문은 안파루, 북문은 진송루, 동문은 망한루, 서문은 첨화루 이다.

 

 

. 석수문 → 서문 → 한옥마을 → 고려궁지로 이어집니다.

 

 

 

. 석수문 뒷편으로 고려산을 발원지로 국화리 저수지에서 내려오는 물이 통과 하는 문입니다. 

 

 

 

. 수문 바로 앞에 징검다리 만들어져 있어 징검다리 넘기 위해 접근합니다..

 

 

 

. 서문 사거리에 올라와 지나온 성곽길을 올려다 봅니다.

높은곳에 남장대 있으며 남산으로 남장대에서 소개 하였습니다.. 

 

 

 

. 얼마전에 복원한 것으로 보여지는 서문옆으로 이어지는 성벽 또렸하게 느껴진다.

 

 

 

. 서문으로 가기전에 횡단보도에 머물렀습니다..

그런대 신호등이 바뀌질 않아 우선 우축으로 연무당이 있어 그곳으로 자리 옮겨본다.

 

 

 

. 우선 먼져 눈에 띄이는 서문  안쪽편을 담아봅니다.

  

 

 

. 연무당지 도착 하였습니다..

처음에는 무었인가 이름이 궁굼하였는대 안내문을 보니 강화유수가 무관장수들을 훈련하던 장소 진무영이 너무 좁아

이곳을 만들어 훈련하였으며 1876년 일본과 강화조약을 체결한 뼈아푼 자리이기도 합니다. 

 

 

 

. 2000년도에 발굴 조사하여 지금은 연무당지 라는 표지석만 세워져 있습니다..

그옆으로 이동 합니다.

 

 

 

. 석수문


    강화산성[江華山城] 강화석수문江悔石水門] 유형문화재 제30호 이 수문은 강화산성의 내성에 연결되어 강화읍을 통하여 흐르는 동락천을 가로 지르는 수문으로서 조선 숙종 37년[1711]에 축조 되었다. 3개의 무지개 모양을 한 홍예문으로 재질은 화강암 이며, 길이18.2m, 높이 2.7m, 폭 4.7m이고, 홍예의 높이는 1.7m, 폭은 3m이다.1910년 갑곳리 동락천 입구의 다리로 사용되었다가, 1972년 하수문 자리로 옮겨졌던 것을 1992년 원 위치에 옮겨 복원 하였다.

 

 

. 조선시대의 형식을 가축 모양으로 홍예도 잘 표현 되어 있다.

  

 

 

. 서문으로 자리를 옮겨 보겠습니다.. 서문 산성 안의 모습입니다..

 

 

 

. 서문으로 넘어와 연무당지를 바라본다. 뒤로는 강화 문화체육센타 건물입니다. 

 

 

. 연무당지, 석수문, 산선 높은곳 남장대를 바라본다.

 

 

 

. 서문 안의 모습부터 들러 보겟습니다..

이렇게 사진을 담고는 성문통과 하여 성곽으로 이어 갈렵니다..

 

 

 

. 서문 상단에 범호 그림으로 그 위엄을 말해주고 있었습니다..

 

 

 

. 강화산성에서 남문에 있는 안내문과 서문에 있는 안내문은 조금 다르더군요..

남문에는 상세히 설명 되있더군요,,

 

 

 

. 참화루 헌판을 바라보며 누각을 바라봅니다.

 

 

 

. 북원된 흔적도 있지만 그나마 이렇게 라도있어 보기 좋습니다. 몇년후에는 제모습으로 보이겠지요..

  

 

 

. 강화산성 서문 첨화루 회화나무와 그 세월을 알아 볼수있을것입니다. 


    강화산성[江華山城] 서문 첨화루[瞻華樓] 서문의 누각 이름은 첨화루[瞻華樓], 1711년 조선시대 숙종때 강화유수 민진원이 남문과 함께 건립하고 현판도 직접썼다. 서문 옆에는 연무당은 원래 강화 진무영 군사들이 훈련 하던 곳인데, 이 곳 군사 훈련장에서 일본의 강압에 못 이겨 1876년 강화도 조약[병자수호조약]을 체결하는 비극이 벌어진 곳, 강화도 조약으로 인천, 부산, 원산, 의 항구가 개항되고 새로운 문명을 받아들이는 계기가 되었으나 우리는 나라를 일본에게 빼앗기고 36년간의 압제를 받게 되는데, 서문옆 연무당 옛터는 그 설음과 치욕의 역사가 시작된 징표로 남아 있습니다. 연무당터 뒤쪽 개천에는 세개의 홍예로 이루어진 석수문이 있다. 겹처마 팔작지붕으로된 누각에 올라서면 강화읍내 전부를 조망 할수 있을 만큼 시야가 휜히 트인 곳으로 1966년 서문이 해체 복원되었고, 야산으로 이어진는 성곽도 잘 복원되어 있으며 다소 어수선한 남문에 비해 주위가 잘 정돈되어 있습니다.

 

 

 

. 서문을 구경 하였으니 돌아 성곽길을 찾아 갑니다..

 

 

 

. 지형적으로 높은것을 이용하여 어린이들이 눈썰매 즐기고 있더군요.

할아버지 댁에 와서 즐기는 썰매 그 추억이 오래갈것입니다..

  

 

 

. 동심으로 잠시 떠나보는 동료 예전에는 비닐푸대로 썰매를 즐겼었는대....??

 

 

 

. 성곡은 이곳까지만 복원되었으며

나들길로 이어진 둘레길을 찾아 가는것도 좋지만 오늘은 그냥 질러 고려 궁지 찾아 가겠습니다.

 

 

 

. 동안 눈으로 덮여있던 스레트지붕 새마을 사업 흔적으로 지금은 골치 덩어리

석면이 썩여있다는 스레트 어떤 방법이던 방법을 찾아 회수해야 할것입니다..

그자리에 고드름으로 좋은 풍경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 마을을 가로 질러 고려궁지 넘어가는대 만나게 되는 한옥마을...

 

 

 

. 집체는 한옥이지만 지붕은 현대식으로 변한 모습 ..

아마도 이것이 오늘의 현실적인 한옥마을이 아닌가도 싶습니다..

 

 

 

. 가로 질러 나온 북문 올라가는길. 이곳은 이른 봄이며 이지역에서 심어 관리한다는 벗꽃길

야간 조명과 함께 축재로 이어지는 길입니다. 참고 하셔요..   

 

 

. 이잰 어느덧 고려산을 넘어가는 태양 이렇게 또 하루를 마무리 하여야 하는가요..?

오늘도 이렇게 강화산성길을 마무리 할렵니다.. 감사드립니다..

또다시 이어지는 걸음길에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약속드립니다..

 


됐거든졸려완전이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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