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화산성 남문

△. 강화산성 남문 안파루[晏波樓]

△. 강화산성길 남문 → 성각길 → 남장대 까지 담아 보았습니다.

△. 강화산성 남문
강화산성[江華山城] 남문 안파루[晏波樓]
조선 숙종때 건립되었는데, 2층 누각 앞쪽에는 강도남문[江都南門],뒤쪽에는 안파루(晏波樓)라고 쓰인 현판이 걸려있다.
겹처마 팔작지붕의 아담하고 시원스런 누각으로 1973년 복원. 남문 옆에는 병자호란의 절개의 상징인 병조, 예조,
이조판서를 지낸 김상용 선생의순의비가 서 있다.
김상용은 1636년 병자호란이 일어나자, 조정의 묘사를 모시고 강화도에 내려와 있다가 이듬해 1월 강화산성이
청군에게 함락되자, 강화산성 남문에서 화약에 불을 질러 자결하였다.
청군에게 투항하느니 죽음으로써 절개를 지킨 김상용의 순의비는 현재는 관청리 고려궁지 입구로 옮겨 모셔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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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화 나들길로 이 곳을 지나갑니다..

△. 이곳은 강화산성 내부라 바깥으로 나가 정문부터 보겠습니다..

△. 바깥으로 나가고 있습니다..
어딜 가나 성문은 아치형으로 만들어 놓아 건물 양식은 언재 부터 이런방법을 사용했을까..??

△. 성문 내부 천장에는 어떤 모습일까..? 궁금하지만
마음적으로는 편안함을 주는것 같다...

△. 동문으로 이어지는 성곽이며 남문과 돌로로 인해 짤려진곳이다.

△. 강화산성 남문 안파루로 들어가 산성을 걸어 보기로 하겟습니다.

△. 일부는 산성길이 나들길로 포함 되있지만
오늘 목적은 산성 성곽길 드레킹을 위해 찾은것이라 산성길을 택합니다..

△. 요즘 어딜가나 유행이된 둘레길 강화에는 "나들길" 이란
이름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아 온다. 그러나 주변에 주민들에게는 피해를 주는 일들이 비일비지 하여 주의를 요한다...

△. 강화산성 남문 전면에는 "강도남문[江都南門]" 으로 현판되 있다.

△. 겅화상성 안내문이 있어 읽어본다.
강화산성[江華山城] 사적 제132호
강화읍을 에워싸고 있는 고려시대의 산성이다. 몽골의 침입으로 백성과 국토가 수난을 당하자,
당시 실궝자인 최우는 1232년 강화도로 수도를 옮겼다. 왕궁과 성, 관아 시걸은 1234년 본격적인
공사가 시작되었다. 이때 개경의 궁궐과 비슷하게 지어 산의 이름도 송악이라 지었다.
성은 흙으로 쌓았고, 내성. 중성. 외성으로 이루어져 있고 내성은 주위 약 1.200m로 지금의 강화성 이다.
고려 원종 11년[1270] 개경으로 수도를 다시 올기면서 몽골과 강화조약의 조건으로 성을 모두 헐게 도었다.
조선 전기에 내성이였던 강화성을 축조하여 다시 지었다.1937년 병자호란 때 청군에 으해 다시 파괴당 하였고,
숙종 3년[1677]에 성을 보수하면서 모두 돌로 쌓고 넓혀 지었다. 남문인 안파루. 북문인 진송루.
서문인 첨화루. 동문인 망항루가 있으며, 비밀통로인 암문 4개 그리고 수문이 2개 있다.
높은 곳에서 망을 보기위한 장대와 성위에서 몸을 감추기위한 여장 등의 방어시설도 갖추고 있었으나
여장은 모두 무너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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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화산성 내부 뒤면에는 "안파루[晏波樓]" 라고 현판 되있다.

△. 안파루 남문을 지나면서 바로 이어진 성곽길을 올라갑니다..

△. 성곽길을 오르면서 강화읍내를 자주 바라보게 된다.
물론 한누에 읍내가 보두 보인다.

△. 아직가지도 완벼가게 복원이 완료 되지는 않았지만
그 형태 또렸하게 성곽이 보인다.

△. 머리 좀 당겨봅니다.
이쪽 방향은 북문 방향으로 고려궁지. 성공회 강화성당. 용훙궁, 등이 보인다.

△. 어느정도 올랐을 때쭘 만나게 되는 나들길 이정표 이곳에서 일부 겹치게 된다.

△. 우리는 그냥 성곽길을 따라 올라갑니다..

△. 멀리 보이는 염화강 건너 문수산도 보입니다...

△. 어디쯤 올랐을까. 동문도 보일것 같기도 합니다..
강화읍내 전경을 바라본다 모두 볼수 있었습니다.

△. 강화산성에서 남쪽에 있는 남산
남산에는 남장대가 있는것으로 보아 주변을 자주 돌아보지만 강화읍내가 모두 보인다.

△. 아마도 이런곳이라 산성을 쌓으면서
남산을 빼놓을수 없어 남쪽으로 축늘어진곳인 이곳에도 넣게 된것으로 보여집니다..

△. 조금씩 높아지는 남장대 부분
읍내는 점점 보기 좋아지며 어디든 잘보인다.

△. 남장대 오름길 오늘 눈이 오면서
제법 많은량의 눈이 쌓여 있었다.

△. 오늘 함께한 동료 매번 만나면서 자주 산행 하지만
요즘 너무 추워 집에서만 눈팅을 즐기더니 하는수 없이 끌려 나왔습니다.

△. 오르밍에 계단을 만들어 놓았지만
많은량의 눈으로 미끄러워 오히려 방해를 하는것 같다.

△. 멀리 보이는 남장대 성곽길이 아름답기만 합니다..

△. 햇살이 눈부셔 눈을 조금 감아 보지만
눈에 반사되어 선글라스 착용해야 할것 같습니다..

△. 1부는 높은곳에 자리 하고있는 남장대 까지만 올려 보겠습니다..

△. 한참을 오르다 보니 어느덧 몸에서는 땀과 열기가 올라온다.

△. 지나온 성곽길입니다.. 이즘되면 남장대 거진다 올라온것 같습니다..

△. 가까이로 보이는 남장대 역광으로 담아본 시진입니다..

△. 일부 남아있는 성곽과 얼마전 복원한 성곽이
아직은 남달라 보인다..

△. 이렇게 성곽을 내려다 보니 흰눈이 덮혀 아름답다.

△. 성곽길 멀리 되로는 문수산성이 있는 문수산도 잘 보입니다..

△. 남장대 발굴당시와 지금가지 이루어진 복원을 잘 설명해 놓았습니다.

△. 남장대에서 바라본 뿍족 방향 희미하게 보이는 개성 방향 어딘지는 잘 보르겠다..

△. 2010년에 복원하였다고 하지만 아직도 현판도 없으며 주변 정리 정돈이 비흡해 보였으며
앞으로 복원에 더욱더 경진하여 하루 빠른시일내로 그 모습을 보고 싶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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