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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07】도[道] 닦은 새들의 비밀정원에 도연스님이 함께 하고있는 도연암을 찾아 본다.

◈ Travelog/⊙ 고찰 문화재

by 순도리(칠이) 2013. 7. 27.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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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장산 도연암



 

 

. 도연암은 지금 많은 변화하고 있었다..


    2009년 12월 20일 일요일 오전 9시30분. sbs tv 동물농장. 지난 방송이지만 도연암의 도연 스님과 산새들의 비밀 정원 겨울 이야기가 방송 되었습니다. SBS 동물 농장 도연스님편 방송보기 클릭하셔요 산새 스님의 행복한 겨울 사람에게 찰싹~ 달라붙는 지장산 산새들!! 먹이 전쟁의 필살 무기, 애교와 재롱까지 겸비! 스님과 산새들의 따뜻한 겨울 이야기 속으로~ 스님과 함께 산 속에서 동고동락하며, 오직 스님만 따랐던 지장산의 야생 산새들! 그런데, 스님만 따르던 산새들이 겨울이 시작되면서 180도 달라졌다 ?! 낯선 사람을 심하게 경계했던 산새들이 이젠 처음 보는 제작진 에게도 반갑게 달려와 안기는 놀라운 모습! 겨울이 되면 산에 먹이가 부족해져, 스님 곁에 머물며 보살핌을 받는 산새들이 두 배로 늘어나 치열한 먹이 전쟁을 치르기 때문이라는데~ 먹이를 하나라도 더 얻기 위해 온 종일 스님 곁을 졸졸 따라다니며 애교 떨기는 기본! 땅 속, 나뭇잎 사이 등등 곳곳에 먹이를 숨겨놓는가 하면, 암자를 찾은 손님들 누구에게나 찰싹 달라붙어 애교까지 떤다는데... 스님과 함께 지내다보니 자연스레 사람들의 손길에 익숙해졌다는 것! 수십 마리의 야생 산새들이 애완조마냥 사람을 따르니, 암자는 산새 구경 온 사람들로 늘~ 북적북적! 그래도 산새들의 영원한 사랑은 오직 스님뿐이다! 산 깊은 곳에 올라가 수행하는 스님 곁을 지키며 수행이 끝날 때까지 기다리는 녀석들~ 그런 산새들을 위해 먹이를 마련해주느라, 스님의 겨울은 더 바쁘다는데... 방송을 보면 지장산 야생 산새들과 스님만의 특별한 비밀의 정원 겨울 이야기가 펼쳐진다!

 

 

. 도연암을 지난해에 이어 금년에도 방문을 하여 봅니다. 

 

 

. 처음 들어오는 길에는 달리 보이는면은 없어 보였으나.

뒤로 돌아 법당을 찾아 들어가 보니 이사를 하였더군요...

어느분의 불사로 지어졌는지는 모르겠으나 뒤터에 넒은 마당과 함께

오른쪽으로 보이는 건물이 법당으로 옮겨 놓으셨더군요.. 

 

 

. 공사 진행 하시면서 먼져 쌓아 놓으신 돌탑

그위에는 부처님이 앉아 있었습니다... 

 

 

. 세로운 건물에 옮겨 자리 잡은 법당의 모습입니다..

앞에는 육층석탑이 자리 하여 암자의 변모를 갖추기 시작 하였습니다.. 

 

 

. 도연암 법당 에는서는 한탄강 생태학교를 운영하며

법당, 종무, 생태 학교등 함께 사용하는 공간이 되잇더군요.. 편액은 아래에.... 

 

 

. 孤獨園[외로울 고, 홀로 독, 동산 원]으로

도연암 입구에 편액 되있었다.

 

 

. 법당 앞에 있는 석탑과 뒤어 멀리 마당으로 보이는 곳에

돌탑도 암자의 도연스님의 정성으로 보여지더군요.. 

 

 

. 지난해 방문 당시 자리에 그대로 있는 돌부처 머리상

지금도 그자리에 앉아 게시는군요.

오늘은 도연스님 부산 출타중이라.. 만나지는 못하였으나

예전과 달리 보이지 않는 샤들의 합창과 노니는 모습이 그대로 보이면서 방문을 반기고 있었습니다..

오늘은 도연스님과 대화 보다 함께 게시는 법수스님의 말씀으로 좋은사연의 인연을 맺어 보았습니다..

도연 스님은 부산 출타후에 다시돌아와 몽골 독수리 관게로 해외 출타 하신다고 하내요.

바쁘게 돌아가는 스님의 일정 만나지 못한 아쉬움을 뒤로 약속을 해봅니다.

 

아래 영상은 도연암 과 관련된 영상이 있어 함게 올려봅니다..

2008년에 만들어진 영상이내요 한번 보시면 도연암을 찾는 이유를 알수 있을것 같아 함께 포스팅 합니다..

감사합니다.. 늘 즐거운 시간과 행복한 시간도 함께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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