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지장 도량의 심원사
△. 대한불교조계종 심원사
△. 철원 동송 심원사는 기획 출사로 예전에 원심원사 출사에서 알게된 생지장보살님의 영엄함한 사연을 알게 되면서 출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 요사체 기도를 위해지방 멀리서 부터 많은 사람들이 찾아 오는 생지장보살님의 도량이 영험한이 틀립 없어 보인다..
△. 철원 동송 심원사 생지장보살님의 유래
△. 철원 동송 심원사에서는 생지장보살님을
1907년 10월 이절을 중심으로 항쟁하던 의병 300명과 일본군의 공방전으로 인해 완전히 소실되었고, 이에 1909년 주지 유연수가 다시 중장하게 되였고, [현재 원심원사로 해인사 주지였던 세민스님의 주도로 복원중에 있다.] 그 중간에 어떤 사연에 의해 완전 소실 되었다 아마도 6.25전쟁의 의해 완소 된것으로 보여지며 2005년 “원심원사”로 개칭 하여 북원중이다..
1955년 주지 김상기가 연천군 신서면 내산리에서 지금의 자리 철원 동송으로 옮겨 중창하여 현재 대웅전과 요사채 2동을 지어 현재는 천불전, 명주전, 삼성각 등 많은 도량불사를 이루어 내었습니다.
△. 삼성각 어느 사찰을 찾아가 보아도 제일 높은곳에 있는 전각으로 삼심을 모신전각으로 불교와 친근함을 주기위한것 같기도 하다..
△. 명부전을 대웅전에서 바라보지만 어디든 사찰을 들어서면서 먼저 만나게 되는 정면에는대웅전이 있지만. 심원사에는 명주전이정면에 있는것을 알수 있다. 생지장보살님의 영험을 알리기 위함일까...?
△. 삼성각과 명주전을 바라본다.. 명주전에서는 아직도 기도 소리가 들린다..
△. 심원사 종무소이며 일주 문격인 건물을 바라 보지만. 명주전 앞에 있음을 알수 있다. 또한 이곳에서 사진상으로는 희미하게 보이는 멀리 종자산과 보개산 능선을 볼수 있는대 날씨 좋은 날은 부처님이 누워 계시는 형상으로 보여 산이름을 “와불산”이라고도 부르고 있다.
△. 대웅전[大雄殿] 이라 현판 되있는 곳이다. 이렇게 보아도 이상하게 느껴지는 대웅전이다. 명주전이 더 커 보인다.
△. 명주전에는 오늘도 멀리 부산에서 찾아와 지장보살님에게 백중 기도 드리고 있더군요...
△.명주전[明珠殿] 편액은 1962년 하안거가 끝나는 7월경에 퇴경 권상로[1879~1965] 스님께서 쓰신 것이다. 권상로 스님은 1879~1965 경북문경에서 태어나 1896년 문경 대승사 서진대선사를 은사로 득도하셨다. 스님은 김룡사 불교전문강원을 졸업하셨고, 경력으로는 원종종무편집부장, 문경 대승사 주지, 조선불교월보사 사장, 중앙불교전문학교 교수, 불교조계종원로회 원장 , 동국대학교 초대 총장 등을 역임 하셨던 현대불교사의 큰 스님이시며, 조선 불교사를 펴낸 위대한 불교 학자이시다.
△. 하안거[夏安居] 란..?
우리나라 불교에서는 음력 10월 보름부터 정월 보름까지, 4월 보름 다음날부터 7월 보름날까지 3개월간 한곳에 모여 일체의 외출을 금하고 수행에만 전념하는 것으로써, 일년에 두 차례를 각각 “동안거[冬安居]”와 “하안거[夏安居]”라고 합니다.
이와 같은 안거제도는 본래 석가모니 부처님 당시에서 부터 유래된 것이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기후조건에 따라 여름 석 달과 겨울 석 달 동안을 안거 기간으로 삼게 되었는데, 이 같은 안거를 시작하는 것을 결제[結制]라 하고 끝내는 것을 해제[解制]라고 합니다.
△. 마직막 사진으로 심원사 종루앞에 있는 심원사의 연혁이 적혀있는 안내문을 다아 본다. 자새히 읽어봐야 보일정도로 회손이 되있지만.. 그리 중요시 여기는것 같지않아 보인다.. 심원사의 생지장 보살님의 효엄이 많은것 같은 느낌은 들었습니다...
이것으로 심원사를 찾으면서 의구심이 들었던 생지장 보살님의 모습을 보게 되었으며 이잰 건곤한 마음으로 다시 원심원사를 한번더 찾아가 봐야 할것 이다. 감사합니다.. 다음에도 포스팅은 이어 집니다....
|
⊙【2013.07.28】『강화 교동 2』최초의 향교로 오성위, 송조2현,18현을 모신 교동향교를 찾아서.... (0) | 2013.08.03 |
---|---|
⊙【2013.07.07】도[道] 닦은 새들의 비밀정원에 도연스님이 함께 하고있는 도연암을 찾아 본다. (0) | 2013.07.27 |
⊙【2013.04.28】서산 간월암은 북교와 자연의 만남으로 마음의 안락함을 주는 암자였다... (0) | 2013.05.10 |
⊙【2013.03.30】전주의 명소로 교육울 담당하던 전주 향교에서.... (0) | 2013.04.06 |
○【2013.02.24】無想으로 다녀온 근교 바닷가 섬을 찾아 영흥도 통일사를.. (0) | 2013.03.02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