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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6】18-3 진경산수도[眞景山水圖]의 화폭으로 압축해놓은 설악산 공룡능선 [雪嶽山 恐龍稜線] 산행 [신선대]

◐ Climbing[2013]/├ ③ 강원도 권역

by 순도리(칠이) 2013. 6. 7.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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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악산 국립공원 공룡능선



 

 

 

. 설악산 공룡능선 [雪嶽山 恐龍稜線] 20.6km 16시간 소요

소공원 → 비선대 → 세존봉 → 마등령 → 나한봉 → 1275봉 → 신선대 → 천불동게곡 → 비선대 → 소공원


    한국(남한)에서 한라산[1,950m], 지리산[1,915m]에 이어 3번째로 높은 산이며, 제2의 금강산이라 불린다. 음력 8월 한가위에 덮이기 시작하는 눈이 하지에 이르러야 녹는다 하여 설악이라 했다. 신성하고 숭고한 산이란 뜻으로 설산[雪山], 설봉산(雪峯山]이라고도 한다. 수려하면서도 웅장한 산세, 울산바위를 비롯한 기암괴석, 계곡의 맑은 물과 수많은 폭포 및 숲, 그리고 백담사를 비롯한 여러 사찰 등이 조화를 이루어 사철경관이 뛰어나다. 설악산은 내설악[內雪嶽]과 외설악[外雪嶽]으로 구분되는데, 대청봉을 중심으로 설악산맥이자 태백산맥이기도 한 북쪽의 미시령[826m]과 남쪽의 점봉산을 잇는 주능선을 경계로 하여 동쪽을 외설악, 서쪽을 내설악이라 부른다. 또한 북동쪽의 화채봉[華彩峯]과 서쪽의 귀떼기청을 잇는 능선을 중심으로 남쪽은 남설악, 북쪽은 북설악이라 한다. 기반암은 화강암, 화강편마암, 결정편암이며, 중생대에 대규모 화강암이 관입하여 차별침식 및 하식작용으로 수많은 기암괴석과 깊은 골짜기, 폭포들이 이루어졌다. 남서쪽 사면을 제외한 전사면이 급경사이며, 내설악의 남부에는 한계천[寒溪川]이, 북부에는 북천[北川]이 서쪽으로 흘러 북한강의 상류를 이룬다. 외설악의 남부에는 양양 남대천[南大川]이, 북부에는 쌍천[雙川]이 흘러 동해로 유입된다. 연평균기온은 한국[남한]에서 가장 낮으며, 산정과 산록의 온도차는 약 12~13℃이다. 동해에 가까이 있어서 강수량은 많은 편이다. 금강초롱, 노랑갈퀴, 대미풀과 같은 희귀식물을 비롯한 총 822종의 식물이 자라며, 누운잣나무, 분비나무, 가문비나무, 전나무, 사철나무 등 침엽수림, 활엽수림이 울창하다. 눈잣나무, 노랑만병초 등의 남한계선과 설설고사리, 사람주나무 등의 북한계선이 되며, 특히 산정 부근에는 바람꽃·꽃쥐손이 등의 고산식물이 자란다. 또한 사향노루, 반달곰, 까막딱따구리와 같은 희귀동물을 포함하여 약 495종의 동물이 서식하며, 그밖에 백담천[百潭川]에 냉수성 희귀어족인 열목어와 버들치가 있다.

 

. 1275봉 도착 하여 앞으로 가야할 신선대 봉우리가 멀리 보인다. 

 

 

.1275봉 내려 서면서 만나게 되는 촛대바위

 

 

. 1275봉에서 회운각 방향으로 내려서면서 만나게 돼는

촛대바위 공룡능선에서 제일 긴 오르막 길로 힘든 등로 입니다...

그런것 때문에 역방향으로 산행길을 잡은것 입죠. 

 

 

. 내려와서 뒤를 이어 내려오시는 동료분들을 담아본 사진입니다.. 

 

 

. 암반으로되 있는 바위길을 내려오려면

힘들것 같아 관리소에서 난간 설치해 놓아 안전 합니다..

 

 

. 내려서면서 앞으로 진행 하여야할 능선을 담아 봅니다. 

 

 

. 우아함으로 능선의 이름을 공룡능선이라 느끼게 할수 있는 구간 입니다. 

 

 

. 이 지점을 보면 공룡릉선은 총 5.1km 입니다.

그런대 우리는 마등령에서 진행 하였으니 중간지점을 막 지난지점입니다..

이렇게 보면 1275봉이 중간 지점쯤 되어 보인다. 

 

 

. 뒤 돌아본 1275봉.

저곳을 넘어 온것입니다. 1275봉은 높이가 1275m 된다하여 붙여진 이름이지요...

그러나 비선대 뒤로 있는 금강굴에서는 정면으로 보이는 봉우리로

범봉과 천화대라는 능선이 붙어 있어 금강굴 방향에서 바라보면 아름다움 곳이기도 합니다.. 

 

 

. 공룡능선에는 봉우리가 얼른 보아 7봉우리로 되어 있지만

큰 봉우리[높은 봉우리] 넘기 힘든 봉우리가 5개로 이루어진 코스로

지금 도착한 곳은 5번째 봉우리.....멀리는 신선대 봉우리만 넘으면 무너미 고개로 하산 하면 공룡은 끝이다...

 

 

.지나온 능선 봉우리가 자꾸만 눈에 어린 거린다.

1275봉 입니다. 

 

 

. 능선길을 지나면서 암봉 사이로 보이는 용아장성 능선이 유혹 하는듯 합니다..

멀리 뒤로는 서북능선 귀때기청 봉이 보입니다. 

 

 

. 점점 멀어져 가는 1275봉 앞에 보이는 작은 봉우리 지나온봉우리이며

이곳에서 우축으로 외설악으로 늘어진 능선이 범봉을 우뚝솟게  범봉 능선입니다. 

 

 

. 범봉 능선을 사이가지 사이로 한번 바라 봅니다.. 

 

 

. 암봉 사이로 지나온 능선의 암봉들이 아름답기만 합니다.. 

 

 

. 지나는 등산로 마다 고사목들의 운명을 볼수 있는

높은 지대의 산행지 공룡능선입니다. 

 

 

. 여의주 물고 있는듯한 6번째 봉우리

이곳을 내려 서면서 마지막인 신선대 봉우리만 넘으면 된다.  

 

 

. 어렵고 힘든 코스이면서 찾아보기 조차 어려운 코스

큰 마음먹고 도전해야 하지만 지금까지 잘 도착 하여 이곳에서 도 다시 휴식하면 재 충전을해 봅니다.  

 

 

. 지나온 능선이며. 1275봉이 너무 아름답게 보입니다. 

 

 

. 점점 무너미 고개 가까이 오니 화채 능선과 

불교에서의 천불상 닮았다 하여 붙여진 천불동 계곡이 가까이 보입니다. 

 

 

. 이잰 범봉도 잘 보입니다..

길게 늘어진 능선이 범봉이 있는 천화대 능선 암벽 애호가들이 많이 찾는곳 입니다. 

 

 

. 어느덧 능선과 지나온길을 바라보면 도착한 신선대 봉우리 올라 섰습니다. 

 

 

. 신선대에서 바라본 공룡능선 입니다.

멀리부터 황철봉, 마등령, 세존봉, 나한봉, 큰새봉, 1275봉, 범봉, 으로 이어지는 능선이 아름답기만.... 

 

 

. 길게 늘어진 범봉을 담아 봅니다.

뒤로도 울산 바위가 희미하게 보이는대요.... 

 

 

. 신선대봉 쉼터 공간에 각시붓꽃이 피었군요.... 

 

 

. 신선대에서 계속해서 내리막 길을 걸어 내려오면

무너미고개에 도착 합니다... 

 

 

. 무너미 고개 이저요 앞에서 방향 전환 하여

천불동계곡으로 하산 합니다.

여기서 부터 소공원까지 8.3km 된다.

계속해서 내려 가지만 계단으로 만들오져 무난한 코스 입니다. 

 

 

. 지도상 비선대 까지 2시간30분 소요 된다고 한다. 

 

 

. 지나는 길에 바위 윗부분에 돌탑도 정성스런 보습니다. 

 

 

. 무너미고개 처음 시작 부분에서는 잘 다듬어진 하산길이다. 

 

 

. 돌로 만들어진 계단이 하산길을 도움을 준다. 

 

 

. 천불동 계곡은 급경사면에 설치되 잇는 등산로다 보니

지난는 길마다 위험 표지판들이 자주 보인다. 

 

 

. 어느사이 많이 내려 왔습니다.

다음 목적지는 양폭대피소 입니다... 

 

 

. 오늘은 공룡능선 산행 하는 분들이 꽤나 많이 보인다. 

 

 

. 천불동에서 처음 만나게 되는 철 다리 몇변을 넘어야

비선대 도착 한다. 

 

 

. 지금부터는 천불동의 아름다움을 볼수 있는 구간으로..

힘들어 처진 어깨를 복돋아 줄것이다. 

 

 

. 그리 많아 보이지 않는 수량이지만 계곡에 물또한 시원함을 준다. 

 

 

. 이런 난간이 있는 철달리를 얼마쯤 내려 가야 비선대 돛가 할까....?? 

 

 

. 산행사진

 

 

. 하늘 노은곳을 바라보면 암봉들이 멋지다.... 

 

 

. 병풍을 펼져 놓은듯한 풍경에 힘든 모습이 날아간듯하다. 

 

 

. 점점 가파르게 만들어 놓은 계단을 만나게 된다. 

 

 

. 처음으로 만나게된 폭포 이곳이 천당폭포 인줄만 알았다...  

 

 

. 처음 만나 폭포를 지나면서 앞에 보이는 철계단을 넘어야 폭포를 만나게 된다. 

 

 

. 넘어 오면서 주변에는 작은 폭포지만

수량이 많았을때 를 그리며 지난다. 

 

 

. 앞으로 이어지는 폭 좁은 계곡 이어지는 아름다움 암봉들을 만나게 된다. 

 

 

. 계단을 넘어와 감시 자리 잡은곳에서 우축으로 바라보면

“천당폭포 [天堂瀑布]” 다.

 

 

. “천당폭포 [天堂瀑布]” 입니다.

 

설악산국립공원 외설악 지구의 천불동계곡 상류에 있는 마지막 폭포이다.

천불동계곡이 시작되는 설악동에서 신흥사→와선대→비선대→귀면암→오련폭포→양폭을 지나 약 200m 정도 더 올라가면 이 폭포에 이른다.

천당폭포라는 명칭은 힘겨운 산행 끝에 이 폭포에 이르면, 마치 천당에 온 듯한 느낌과 아름다운 경관이 펼쳐진다 하여 붙여졌다.

신흥사에서 천당폭포 위쪽의 희운각대피소까지는 8.5㎞ 거리에 약 4시간 10분이 소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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